특히 보충질문에 참여하시는 동료의원께서는 보충질문 내용이 본질문 내용을 벗어나지 않도록 유념해 주시고 간단명료하게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시간은「증평군의회 회의 규칙」제33조의 규정에 의하여 본질문은 20분, 그리고 답변에 대한 보충질문은 10분을 초과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따라서 질문하시는 의원께서는 질문시간을 지키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간단히 설명을 마치고 군정에 관한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서에 의거 박석규 의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일괄하여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석규 의원    안녕하십니까? 박석규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지영섭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홍성열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항상「소통과 화합으로 앞서가는 의회」상 정립을 위하여 노력하고 계시는 지영섭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또한 민선 4기를 맞이하여「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증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홍성열 군수님을 비롯한 350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1대, 제2대, 제3대 의회를 거쳐 소통과 화합으로 앞서 가는 의회라는 비전을 가지고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며 군민이 만족하는 행복한 증평을 만드는데 열과 성의를 바치겠다고 제4대 증평군의회 의원 모두가 다짐하고 출범을 한지가 어느 덧 100여일이 지났습니다.

 본 의원은 재선의원으로서 초선의원 때 가졌던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군민들과 함께 대화하고 몸소 체험하면서 군민들의 민의 수렴을 위해 현장 곳곳을 다녔고, 특히 저소득층이나 소외계층 주민이 사회에서 소외됨이 없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여 왔으며, 재선의원으로서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우리군민 모두가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열과 성의를 다하여 민의의 대변자로서 소홀함이 없도록 전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증평군은 2003년도에 자랑스럽고 위대한 증평군민의 끈질긴 노력 덕분에 극적으로 지방자치시대가 시작되어 증평군이 개청한 지도 10년이 넘었고, 또한 올해는 증평의 지명이 탄생한지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새로운 자치시대 10년 새로운 증평 100년을 위하여 미래로 힘차게 비상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