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규 위원    그렇지 않아요?

○행정과장 송종록    모범운전자회에서 쓰는 거기다가 짓는다는 거고 군관리계획 일몰제에 의해서 금년도 7월 말까지인가 시설이 해제되는데, 특별히 아직 계획한 것은 없습니다.

○이창규 위원    아, 그래요?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미래전략과장님 잠시만 제가 여쭤볼게요.
 지금 우리 장학기금 있죠?

○미래전략과장 최창영    예.

○이창규 위원    여기 보니까 여러 가지 계획이 있어요. 그렇죠? 학교별로 특성 있게 예산 지급을 할 것 같아요. 2019년도에 40명을 장학금을 줬어요. 그렇죠?

○미래전략과장 최창영    예.

○이창규 위원    그런데 올해는 10명 늘어서 한 50명 정도 대상자가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학교별로 인성이나 예체능, 기능 이거에 따라서 장학금 제도가 좀 바뀔 것 같아요. 그렇죠?
 거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한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래전략과장 최창영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의회에서 저희들이 행감이나 이런 과정에서 늘 위원님들이나 인성이나 이런 쪽에 강조를 많이 하셔서 옛날 초기보다는 많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금년에도 40명 주던 것을 불우한 학생이나 효행이나 이런 것들이 있는 학생들한테 50명으로 확대를 했는데, 이 부분이 또 꼭 장점만 있는 거는 아닙니다. 이게 약간 객관성 문제가 걸릴 수 있거든요, 이게 어디까지 볼 건지.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이렇게 확대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또 하나는 교육경비 보조를 못해 주는 부분이 있어서 위원님들이 요구를 하셔서 저희들이 한 1억 정도 세워서 방과후 학습도 하고 있고, 또 그 사이에 우리 공고가 군 특성화가 돼서 이때도 장학회 이사회 과정을 거쳐서 이거는 용도를 저희들이 딱 지정을 했습니다. 군 특성화 관련한 사업으로 한 2,000만 원을 이렇게 편성을 해서 이런 것들을 좀 해소해 나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