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연풍희     우리 위원님들이 아마 용어라든가 이런 게 좀 생소해서 질문을 많이 안 하시는 거 같은데, 스키드로다 하나가 2,500만 원 주고 1개소로 나간 게 있는데요. 이거는 선정이 돼서 진행을 시킨 건가요? 81쪽입니다.

○농정과장 정성훈    한 가구에 저희들이 기계를 가격이 4,000~5,000만 원 정도 하는데, 한 개소 해가지고 저희들이 보조비율대로 해서 다 완료한 겁니다.

○위원장 연풍희     자부담 2,000 정도로 하고?

○농정과장 정성훈    예, 이게 매년 신청은 많이 들어오는데 지금 저희들이 알고 있기로는 다섯 가구 정도는 신청하는데 예산 부족으로 한 개소밖에 지급 못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연풍희     아까도 조문화 위원님이 질의하셨는데 인삼타운 문제, 인삼농가 문제가 좀 많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현재 아래쪽에서 올라오고 위쪽에서도 또 음성 금왕에서도 인삼축제를 한다는 둥 이렇게 올라오고 있는데, 좀 더 우리 증평군에서는 인삼에 대한 브랜드도 있는데 선애삼이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시작을 하고 있는데 좀 더 활성화를 시켜야 되지 않을까 하는 심각한 사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점포도 비어있는 상태고, 지원에 비해서 아직은 크게 소득을 못 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농정과 예산을 50억이라고 본다면 15억 정도는 인삼 쪽으로 치우친, 인삼 농촌농가에 비해서는 많이 치중되어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좀 더 확실한 소득 또는 매출을 올려서 증평군의 이미지 제고에 많이 신경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농정과장 정성훈    예, 위원장님 말씀을 잘 참고하고요. 사실상 음성은 저희들이 보기에 고추축제도 괴산서 그렇게 활성화가 되니까 따라서 음성 고추축제도 하거든요. 또 이번에 보니까 또 몇 년 전부터 금왕 마을 읍 단위인가 이렇게 해서 인삼축제도 하고 하는데, 음성 쪽에서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자기 브랜드를 사실상은 우리보다 인삼농사를 농가도 많고 이렇게 하는데 항상 뒤진 행동을 하고 있다고, 남을 비방하는 건 아닌데. 그래서 저희들이 내실을 다져서 좀 더 하면 저희들이 전국적으로 아직까지 고추라는 게 음성 고추보다는 괴산 고추가 명성을 많이 얻듯이 저희들도 계속 브랜드 강화에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연풍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므로 농정과 소관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농정과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업무 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