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증평군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 제4호
- 증평군의회사무과
2003년 12월 6일(토)
의사일정 (제4차 위원회)
1. 2003년도행정사무감사실시의건
심사된 안건
1. 2003년도행정사무감사실시의건(계속)
ㆍ농업기술센터
(10시04분 감사개시)
1. 2003년도행정사무감사실시의건(계속)
ㆍ농업기술센터
○위원장 김선탁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 본 위원회를 개회하게 된 것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면 농업기술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증평군 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거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증평군 의회가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관계공무원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약속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거나 허위 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36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농업기술센터 소장님께서는 나오셔서 증인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선서! 본인은 증평군 의회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 시행령 제17조의 4 및 증평군 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3년 12월 6일
증평군 윤경석
○위원장 김선탁 다음은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의 인사와 함께 소속간부 공무원에 대한 소개가 있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입니다.
저희 농업기술센터에 대하여 항상 뜨거운 애정과 각별하신 관심으로 지도편달 해 주시는 김선탁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리면서 연일 계속되는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시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 있어서 잘못된 부분을 많이 지적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잘된 것은 계속 발전시키고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토록 할 것이며 금번 사무감사를 저희 취장보단의 기회로 삼을 것입니다.
저희 증평군 농업기술센터 공무원은 9명의 적은 인원이지만 부단한 노력으로 농업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 드리면서 저희 농업기술센터 간부 담당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동구 시회지도 담당입니다.
다음은 김종인 농업기술담당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선탁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인석 위원 예, 박인석 위원입니다. 최근에 들어서 한?칠레 협상이 끝나고서 농업인들의 단합과 결속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전반적으로 내용을 질의하겠습니다.
현재 농업인 단체 현황 및 인원 그리고 도안, 장평, 증천, 각 지소에 있던 농업인 단체의 일원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 위원이 보는 시점에 보면은, 지금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업인 단체의 일원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박인석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농업인 단체, 학습단체 현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농업인 단체는 총 6개 단체가 있습니다. 농촌지도자, 또 생활개선회, 4H회, 또 농업경영인회, 여성농업경영인회, 쌀전업농회 6개 단체에서 총 620여명 정도가 지금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 이후에 증천, 장평이 군 개청과 더불어서 통합이 되었기 때문에 저희 학습단체도 일원화가 되어야 된다고 하는 마음에는 저도 동감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농촌지도자회는 단일화가 돼있고, 생활개선회는 금년도 초에 임원선출이 됐기 때문에 아직은 증천, 장평 단일화가 되어있지 않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단일화로 가야 된다고 하는데는 동감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농업경영인회와 여성농업인회는 2, 3일 전, 지난번 회의에서 단일화로 하기로 결정을 봤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일화가 될 것으로 믿고 쌀 전업농은 학습단체이지만 장평, 증천이 구분이 안돼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생활개선회만 단일화가 되지 않고 추진이 미진한 상태입니다마는 그래서 단일화되는 쪽으로 유도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단일화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인석 위원 예, 알겠습니다. 농업도 고부가가치로 인한 명품 브랜드를 하듯이 증평군에 흩어져있는 농업인 단체에 대해서 일원화할 수 있는 소위 증평군의 농업인의 브랜드화를 추진해서 앞으로 농업인들 사람들이 한목소리가 나올 수 있도록 추진 좀 해 주시길 말씀을 드리면서 뒤쪽, 몇 쪽이냐면은 427쪽에 특화품목의 육성전략 나와있습니다.
연도별 특화품목에 변동상황을 보면 2002년도 것이 지금 없습니다. 2003년도 것은 현재 진행중이지만 2002년도 변동사황이 나와있어야지 되는데 2000년도, 2001년도까지만 나와있어서 거기에서 2000년도, 2001년도만 가지고 질의를 하겠습니다.
거기 보면 증평이 인삼의 고장이라고 소위들 말씀들 하고 있습니다. 인삼하나만 가지고서 제출해 주신 서류를 볼 때 총 생산량이 2002년도 보다 2001년도의 생산량에 보면은 너무나 현저하게 떨어져 있습니다.
소위 증평에서 인삼씨름대회라든가 충북 인삼배 씨름대회 같은 중요 행사를 많이 갖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인삼하나 특화작물을 볼 때 생산량이 떨어지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박인석 위원님께서 참 좋으신 말씀을 지적 하셨는데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 지역이 인삼의 고장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마는 인삼이라고 하는 것은 아마 연작의 피해가 많은 작목입니다.
일단 한번 재배를 해서 수확을 하고 나면 다시 몇 년간은 재배를 할 수 없는 그런 연작에 의해서 하는 작물이기 때문에 한번 수확을 하면 경작지를 다른 곳으로 옮겨야 되는 그러한 특수한 작물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나와있는 숫자는 지금 위원님들께서 보시는 것처럼 2000년도 보다 2001년도에 단수나 생산량이 굉장히 줄은 것으로 이렇게 됩니다마는 이것이 아마 우리 지역에서 재배를 하다가 인근 타 지역으로다가 이렇게 경작지를 옮겨가는 그런 과정에서 나온 통계 수치가 아닌가 생각이 되고요.
이 품목별 특화 변동사항이라든가 특화작목은 사실은 과거에 통계수치가 저희들이 상담소 체계로 있을 때 보다 행정에서 산업경제과쪽에서 자료를 저희들이 받아 가지고 쓰는 자료이기 때문에 거기의 관계는 그런 저기가 되지 않았나, 이렇게 연작장애 때문에 증평군에서 하다가 인근 군으로 옮겨가는 과정에서 수량이라든가 생산량이 줄어들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박인석 위원 본 위원이 질문한 것이 뭐냐하면 물론 기술센터가 생긴지 얼마 안됩니다.
그렇지만 행정사무감사 자료가 소위 2003년 것은 안되더라도 2002년도 것은 최소한 됐어야 되지 않느냐, 그래야지 상황을 비교를 해서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지 행정사무감사 서류를 보고서 어떻게 질의합니까? 며칠 안됐지만, 얼마 안됐지만 이런 식으로 한다면은 증평의 농업이 발달될 수 있겠습니까? 상황 분석을 해서 정확한 심층 분석을 해서 제출을 해 주셔야지 거기에 대해서 인삼이 특화의 작물이라고 하면서 거기에 대해서 대안을 제시를 할 수 있지 본 위원들이 이러한 자료를 가지고서 어떻게 감사를 하겠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2002년도 통계숫자가 나오지 못한 것은 저희들이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통계자료를 검토하고 찾던 과정 중에서 어려움이 있었지 않나 생각이 되고요. 2002년도에 관한 사항은 저희들이 다시 한번 조사를 해서 박인석 위원님께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인석 위원 인삼이 연작장애가 많다고 하지만 소위 요즈음에는 기술이 많이 발달돼 가지고 연작재배도 거의 안 해도, 뭐 어떤 거름을 쓴다든가 해서 연작장애 옛날에 저해했던 요인이 많이 적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소장님으로서 그런 것을 어려움 없이 처리 하실려면 우선 서류상으로다가도 기본적인 틀이 있어야지만 농업인한테 특화작목을 권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행정을 다루면서 농업인들을 현장에서 다루는 것도 좋지만은 농업인 단체를 일원화해서 또한 인삼이 한몫을 해서 증평의 특화작물이라 하면서 남들이 볼 때 총생산량이 줄어들면서 인삼의 고장이니 소위 올해도 인삼을 모형으로 해서 1억원이나 투자해서 증평 입구에 해놨습니다.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박인석 위원 그렇게 하면서까지 총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어떻게 농업기술센터가 필요하면서 특화작물을 권장을 하겠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대처방안을 연구를 해서 앞으로 증평군이 브랜드가 없습니다.
사실, 농작물이 하나라도 알려질 수 있는 그런 연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선탁 예, 김재룡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룡 위원 예, 김재룡 위원입니다.
박인석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자료가 미비한 것은 사실입니다.
앞으로는 좀더 많이 신경을 써 주시고요.
질의하겠습니다. 각 부서별 직원 사무 분장내역을 보면 한 분이 굉장한 업무를 보고 계신 분장표가 나와있는데 이게 다 업무가 볼 수가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이것이 저희들이 농업기술센터에서 업무를 다루어야 하는 업무 내용들입니다.
그런데 사실 저희들이 현재 소장을 포함해서 9명의 인원으로서는 이 업무를 담당하기에는 굉장히 벅찬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기 자료는 안나와 있습니다마는 인근 군하고의 인원을 비교해 보면은 저희들이 약 도내 평균 1/3수준 밖에는 인원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1/3에 해당하는 수준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저희들이 티오라든가 이런 것은 인사 부서와 협의를 하고 윗분들하고 상의를 해서 점차적으로 티오를 늘려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인사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다만 몇 명의 인원이라도 늘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재룡 위원 계속 질의하겠습니다. 김종구씨가 어느 분이세요? 업무를 분장을 보니까 뭐 연규인씨는? 안나오시고, 김순자씨, 김종인씨 나오셨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김재룡 위원 제가 이걸 물어보는 취지가 질의를 하겠는데요 지금 농촌이 쌀 수입 개방이니 뭐니 해 가지고 상당히 어렵지 않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김재룡 위원 그래서 사실상 쌀 수입 개방과 칠레와 FTA자유무역협정이 체결돼 농민들이 쌀 농사로 인한 수입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김재룡 위원 그래서 그 업무가 너무 과다하다고 보면은 모든 업무를 추진하는데 대해서 종합적으로 모든 게 교육이나 모든 게 떨어질 것 같아서 염려가 돼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데 지금 저기 칠레와 협정이 언제 체결된다고 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국회 비준이 통과가 되면은 내년부터 협상에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룡 위원 2003년도이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김재룡 위원 2003년도는 다 갔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김재룡 위원 바로 눈앞에 닥친 현실인데 그런 저런 걸로 볼 때 지금 외국의 값싼 농산물이 다 들어오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그렇게 봐야죠.
○김재룡 위원 그러면 농가의 수입이 굉장히 줄어들지 않습니까? 외국 싼 수입개방에 대책을 가지고서 경작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여러 가지 문제가 많습니다.
○김재룡 위원 그래서 제가 본 위원이 질의하고 싶은 내용은 값싼 농산물 수입에 대비하여 고품질 농산물을 개발해서 비싼 가격을 받아 농가 소득을 보전해야 한다고 보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김재룡 위원 그래서 쌀도 유기농법이 있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김재룡 위원 오리농법, 우렁이 농법, 질흙소담미가 이게 증평서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김재룡 위원 잘 되고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인근에 홍보라든가 규모면에서 저희들이 뒤떨어져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김재룡 위원 그러면 생산하는 농가가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소담미라고 하는 것은 우리 지역의 명칭이고요. 질벌쪽에서 나오는 쌀을 소담미라고 하는 브랜드이름을 붙인 것입니다.
○김재룡 위원 토질에 질이 좋아서 이름을 붙여서, 거기에 대해서 특이하게 무슨 기술개발을 제휴하고 그런 것은 없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현재는 없고요. 저희들이 앞으로 해야될 과제중의 하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김재룡 위원 그럼 쌀 상표가 질흙소담미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김재룡 위원 왜냐하면 제, 본 위원이 보기에는 지금 텔레비에도 가끔 비취지만 오리농법, 우렁이 농법으로 해서 타 지역에서는 많이 홍보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질흙 소담미가 증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다면 홍보도 다른 지역만큼 계속적으로 홍보가 돼야 될 것으로 보고요. 특수농법을 이용해서 쌀 등 농산물 생산량만큼은 기술센터에서는 이에 대비해서 특이하게 농가의 소득을 위해서 보급하기 위한 계획이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지금 저희들이 지금 김재룡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앞으로 농업도 환경, 친환경쪽으로 가지 않으면 안되고 여러 가지 여건이라든가 또 가격이라든가 소비자들의 패턴이 그 쪽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 농사도 친환경 농업쪽으로 가야 된다고 하는데는 저도 이의가 없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친환경 쪽으로 가기 위해서는 타군이라든가 이런 데서는 오리농법, 미생물 농법 또 뭐 친환경쪽으로 갈 수 있는 여러 가지 저기가 나오는데 저희들도 타군하고 그러한 것을 경주하기 위해서 내년도 사업으로다 일부 조금 반영을 해서 시범사업을 하려고 예산에 반영을 계상해 놓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김재룡 위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일본이 대미 자동차 수출 증대로 미국이 압력으로써 미국 쌀을 수입해서 들어온 적이 있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얘기는 들은 것 같습니다.
○김재룡 위원 그런데 일본 쌀시장이 무너지지 않고 있거든요? 일본에 농가가 현 보고를 계속 대미압력으로 인해서도 유지를 하고 있었다고요. 계속…….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김재룡 위원 그게 뭐라고 보십니까? 소장님은?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글쎄요. 굉장히 어려운 질문하시는데 그것도 역시 친환경쪽에 저기를 둔 그런 농법에서 나온게 아닌가 판단이 됩니다.
○김재룡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요. 특수미를 개발해 가지고 쌀시장을 계속 지켰거든요? 일본서, 지켰는데 일본을 보고 쌀에 대한 상표가 숱하게 많은 걸로 안다고요. 개인이 농사를 져서 개인 상표를 붙여서 판매를 하더라고요.
자기 비법을 해 가지고서. 그래서 그 농가 소득이 대미압력으로 수악하게 압력을 받아서 밀려들어와도 자체적으로다가 자기네 농촌을 보존했거든요? 아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저희 지역에서는 그런 저기는 없지만은 인근 도내에서도 그런 데가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하신 대로 소규모 농사를 가지고 개인별 또는 부락별 포장재라든가 또는 도정시설을 갖춰 가지고 홍보를 해서 소득을 높이는 데는 몇 군데 있습니다.
저희 충북 같은 경우에도 충주에 외갓집 쌀이라든가 이런 것이 대표적인 상표라고 판단이 되는데 저희들 앞으로 소담미라든가, 새로미라든가 이러한 품목을 가지고 타 지역에서는 규모 면에서 경쟁 해야지만 소규모 연중 출하할 수 있는 그러한 규모의 시설은 앞으로 정부차원에서 지원이 돼서 농가에 소득 보전을 해줘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그런 쪽의 소규모 어떤 지원 사업 내지는 시범사업 쪽으로 한번 시도를 해볼 가치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김재룡 위원 예, 본 위원이 보충질의 더 하겠습니다. 지금 오리 농법이나, 우렁이 농법을 해 가지고서 재배하는 쌀 농가에 보면 쌀 소득이요. 기존쌀의 한 두 배 정도가 간다고 합니다. 가격이…….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경우에 따라서는 틀리긴 합니다마는 가격은 높습니다.
○김재룡 위원 두 배정도 간다는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그러면 저희 증평군도 증평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하고, 모든 여력으로 볼 때 약합니다.
지금 그런데 그런걸 인력이 부족한 건 본 위원도 동의를 해요.
그런데 기술센터에서 쌀뿐이 아니고 다른데도 기술을 많이 개발해서 농가 농사짓는 분들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좀 하셔야 될 걸로 보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의도가 농가소득 증대차원에서 말씀하시는 걸로 이해를 하고 저희들도 각종 시범사업이라든가 지원사업이 실질적으로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농가가 어려운 것도 사실이고 또 농가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없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 가지 한?칠레 무역협상이라든가 국내외 여러 가지 여건이 농가들한테 굉장히 불리하고 농가들 스스로 자생의 길을 겪기는 어려운 것으로 판단이 돼서 저희들도 앞으로 여러 가지 시범사업이라든가 저희들이 관에서 지원될 수 있는 사항은 농가에 최대한 지원을 해 줄려고 마음을 먹고 또 소득 지원이라든가 기계화 사업이라든가 하여튼 가능한 다 지원을 해서 농가소득을 높이는 방법으로 저희들이 연구를 하고 또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재룡 위원 예, 꼭 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선탁 홍성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홍성열 감사자료 427쪽에 보면은 연도별 특화품목의 변동현황이 나옵니다.
가축사육 두수가 젖소에 있어서 2001년도에 비해서 2003년도에 13농가에 195마리가 증가 됐습니다.
이 젖소 사육농가를 특화품목으로 육성하는데 별 문제가 없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축산 쪽에는 가격의 변동이 심하고 특히 젖소 같은 경우에는 요새 우유생산량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나와있는 통계숫자는 조금 별 어떻게 의미를 부여하기에는 좀 그렇고요. 특화품목으로 젖소를 하는데는 사실 제 개인적으로 볼 때에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지금 우유생산량이 넘쳐나 갖고 우유농가들이, 젖소사육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사항도 저희들이 짚어, 검토를 해봐야될 사항으로 생각이 됩니다.
○간사 홍성열 그렇다고 그러면은 이 특화품목을 선정하는 것은 어디 중앙에서부터 선정해서 내려온…….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아니 여기에 나와있는 특화품목을 지정한 것은 저희들이 지정하는 것이 아니고요. 우리 증평군이 지금까지 과거에 이렇게 추진해 왔던 사업의 통계숫자를 뽑은 것입니다.
이것이 사실 그래서 대단히 죄송한 얘기입니다마는 센터에서 특화품목을 지정을 하고 육성한 사업은 아니고 행정 쪽에서 이 자료를 저희들이 수집을 한 겁니다.
위원님들께서 저희들이 특화품목의 육성전략이라든가 이런 사항을 저희들한테 질문을 주셨기 때문에 저희들이 최대한 자료를 수집을 해서 답변을 드리려고 자료를 찾고 한 것이지 저희들 자체가 이걸 육성을 했던 사업은 아니라고 양지를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간사 홍성열 그렇다고 그러면 이것을 특화품목에다 넣지를 말았어야지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지금 소장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젖소사육농가가 전에도 한번 크게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었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간사 홍성열 그래서 상당히 조심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지금 2001년도에 비해서 2003년도에 13농가에 195마리가 증가했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젖소사육농가가 늘어남으로써 낙농의 전망을 볼 수가 있다고 판단이 되는데 지금과 같이 말씀하시다시피 젖소 우유파동이라든지 이런 면을 봤을 때 계속해서 이것을 권장할 것인가, 아니면 그런데 대한 전망이라든지 이런 것을 판단하셔서 이것을 특화품목으로 선정을 했다고 하면은 다시 한번 신중하게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어서 지금 산업경제과에 축산담당이 있고, 농정담당이 있는데 업무적으로 센터하고 중복되어서 문제가 되는 사항은 없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위원님들께 여기서 한가지 밝혀두고 싶은 것은요. 이 말로 듣기에는 축산업무하면 중복이 되는 것으로 이해를 합니다마는 저희들은 시범사업, 기술지도쪽에 원 업무의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어떤 기술개발이라든가, 시범사업을 통해서 성공한 것은 행정쪽으로 넘겨서 정책적인 것은 행정쪽에서 다루는 걸로 이렇게 업무체계가 구분이 돼있기 때문에 그 사항을 이해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어떤 새로운 영농기술이라든가 또 농가에 보급하는 기술보급 이런 쪽으로 또 시험사업 이런 쪽에는 저희들이 업무를 다루고요. 정책적인 것은 행정쪽에서 이렇게…….
○간사 홍성열 예, 업무분장을 한 걸 보면은 상당히 업무가 많이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보면은 축산에 대해서도 417쪽에 보면 지도뿐만 아니라 관리까지 나와있어서 이것이 업무적으로 축산계하고 중복되어서 서로가 떠다미는 식으로 인해서 혹시 농가에서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지 않은가 해서 제가 질의를 했던 것입니다.
아까 김재룡 위원님께서 업무에 대해서 지적을 했는데 다음부터는 이 자료 제출할 때 이렇게 하지 마시고 여기 4-H 뭐 후원 단체 조직, 4-H 후원회 운영, 후원회 기금관리, 후원회 지도계획수립 이 4-H 들어간 것이 7개나 지금 여기에 나와있습니다.
이것을 줄여서 4-H 후원회 뭐 지도 이렇게 하나만해도 될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이 나열하지 마십시오. 물론 인원이 없으니까 인원을 좀 보충해 달라는 의미에서 이렇게 많이 열거를 해놓으셨는지는 모르지만은 저희들이 보기에는 너무 많이 벌려놓은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글쎄 우리 농촌진흥법에 업무분장이라고 하는 저기가 나와있는데 거기에 있는 저희들이 다뤄야 할 항목을 발췌를 하는 과정에서 전부다 거기에 나열되어 있는 항목들이거든요. 이게 사실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이 무슨 얘기인지 알겠습니다.
○간사 홍성열 군청에서도 이렇게는 안하고 있습니다. 3분의 1로도 줄여도 충분히 줄일 수 있는 건데 이렇게 열거하지 마십시오, 앞으로. 아시겠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간사 홍성열 이어서 한가지 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지역에는 추청과 새추청이 가장 많이 보급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우리 지역 특산물로 육성할 새로미라든지 질흙소담미도 추청벼나 새추청벼로다 하게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간사 홍성열 그래서 추청과 새추청벼가 다른 품종과 좀 다르고 좀 뛰어난 면이 무엇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기술적으로 잘 모르기 때문에.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지금까지 나와있는 벼품종에는 수십 여가지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농가에 재배되고 있는 것들이. 그 중에서 지금 고품질 쌀이라고 하는 것 우리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고품질 쌀이라고 하는 것이 그 기준을 어디다 두는 것이냐 맛과 색택에서 보고 있습니다.
맛은 지금 가장 좋다고 하는 것이 연구기관이라던가 우리 진흥청 연구기관에서 발표한 것을 보면 맛은 일품벼, 또 품질은 추청벼 해서 이 2가지를 추청이나 새추청이나 같은 수준이기 때문예요.
그래서 그런 것을 고품질 쌀로다가 저희들이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봐도 앞으로 고품질 쌀쪽이다라고 하면은 대표적인 게 추청이나 새추청, 대안 뭐 일품쪽 이런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어차피 타 시군이나 타 도하고나 경쟁을 하려고 하면은 그런 쪽의 고품질 쌀을 보급을 해서 거기서 나오는 쌀을 가지고 경쟁을 해야 되지 않겠나 그래서 앞으로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또 우리 소비자들의 입맛에 가장 맞는 품종들이고요.
○간사 홍성열 그런데 맛은 일품벼가 낫고 품질은 추청벼가 낫다 그 말씀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간사 홍성열 그런데 여기에 보면은 주로 보급한 것이 추청하고 새추청을 많이 보급을 했고 일품품종은 보급한 양이 상당히 적은 데 앞으로 우리 증평에서 뭐 소담미라든지 새로미 어쨌든 맛의 승부를 벌여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 것으로 봤을 때 추청보다는 일품벼 보급에 더 우리가 심혈을 기울여야 되지 않나 이렇게 또 말씀 듣고 생각이 되는데 소장님 생각은 어떠신 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꼭 일품벼라고 하기에는 조금 그렇고요. 추청 지금 여기 일품벼라고 하는 게 보급한 비율이 적다고 하는데 이것은 어디까지나 농민들이 선호에 따라 가지고 희망에 따라 가지고 조금 틀릴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2002년도 자율교환쪽으로 보면은 또 대안벼가 좀 많았고, 추청이나 새추청벼도 있고, 그런데 농민들이 선호에 따라 갖고 품종에는 해마다 조금씩의 변동은 있습니다.
농민들이 그해에 따라 가지고 기후라던가 여러 가지 여건에 따라서 한해 조금 농사가 잘못되면 그 이듬해 품종이 바뀌어지는 그런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근데 보편적으로 추청이나 새추청, 일품쪽으로 가야 된다라고 하는데는 변함이 없습니다. 현재로는.
○간사 홍성열 예, 알겠습니다. 그 벼친환경핵심종합기술보급사업이 1개소에 1,000만원이 지원됐는데 여기에 보면은 BB비료사용 그리고 우렁이농법 도입, 이앙기, 상토제조기, 파종이 이렇게 나와있는데 이앙기, 상토제조기, 파종기는 이것을 사서 주는 것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저희들이 나가는 보조금에서다가 구입을 해서 지원이 되는 것입니다.
○간사 홍성열 이것도 핵심종합기술보급하는데 어떤 뭐 영향이 있는 것인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노력절감이라던가 그런 차원에서 농가지원쪽에서다가 저기를 하는 것입니다.
○간사 홍성열 글쎄 제가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핵심종합기술과 이앙기라든지 파종기 같은 것 보급하는 것하고는 큰 뭐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글쎄 좀 종합적이라고 하면은 이앙기라던가 뭐 파종기같은 것도 전반적인 우리가 기술적인 것으로 봤을 때는 같이 연관이 되는 것으로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간사 홍성열 본 위원 생각은 이런 기계를 보급하는 비용이라고 하면은 우렁이농법이라든지 다른 뭐 BB비료사용이라든지 이런 것을 더 늘리는 것이 어떤가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여기에 대한 견해는 어떠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뭐 저도 동감을 합니다.
앞으로 친환경쪽으로 가려면은 BB비료라던가 이런 것은 의무적으로 필연적으로 들어가야 된다 생각이 되고 아울러 그런 것이 들어가면서 농가에 인력이 없기 때문에 노력절감이 농가소득하고 직결되기 때문에 앞에서 말씀드린 이앙기라던가 파종기 이런 것이 같이 농가소득증대 차원에서 친환경쪽하고 같이 연관이 돼서 이렇게 지원이 되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간사 홍성열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인석 위원 예, 보충질의.
○위원장 김선탁 예, 박인석 위원님 보충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인석 위원 예, 홍성열 위원께서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추청벼하고 새추청이 있는데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박인석 위원 헥타르당 생산량이 어느 정도 됩니까? 헥타르당.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글쎄 생산량은 거의 추청이나 새추청벼나 생산량은 비슷합니다.
○박인석 위원 아니 수치적으로…….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글쎄 우리가 쌀로다 보통 한 540에서 560정도 키로……. 근데 금년같은 경우에는 일기가 불순했기 때문에 좀…….
○박인석 위원 아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소장님으로서 이런 것이 좀 헥타르당 생산량이라던가 그런 것이 도표상으로 좀 나와있어야지 감사를 하죠. 지금 대답도 못하시고 그냥 대충 540에서 600키로라고 하면은 어떤 기준을 가지고 저희들이 대안을 제시합니까? 왜냐 하면은 증평이 도시지역이 20%고 나머지 한 80% 정도가 생산기반인데 1차 산업이에요.
1차 산업이 농어촌인데 인삼도 브랜드로다가 특화작목으로 있지만은 증평이 할 수 있는 것은 쌀농사가 거의 뭐 한 6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증평에. 그래서 농촌에서 상대를 할 때 맛으로다 승부를 걸을 거냐, 생산량으로 승부수를 걸을 거냐 하는 것이 일련의 품종을 종자를 확보할 때 기준을 농업인들이 어디다 기준을 두느냐 얘기죠. 맛으로다 승부를 거느냐. 아니면 산물벼 수매를 하면서 생산량이 많이 나오는 벼를 주로 거의 선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기술센터에서는 맛으로 승부수를 걸어서 증평에 브랜드를 하나 만들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취지에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것인데 헥타르당 생산량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계셔야지만 대안을 제시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은 2004년도에 당면 사업추진에서 신청품종수가 7개품종입니다.
어느 것 어느 것 하셨는지 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2004년도에 내년도.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내년도에 추청, 새추청, 또 대안, 일품, 수라, 오대, 상미 뭐 그런 품종입니다.
○박인석 위원 예, 2003년도는 9개품종인데 2004년에는 7개 품종으로 줄어들었어요. 그렇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박인석 위원 거기서 광안하고 서안이 빠졌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거기에서 산출량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뺐는지 아니면 맛으로 승부수를 거느라고 뺐는지 그런 것을 알고 있어야지만 앞으로 경쟁력에서 이겨야될텐데 각 품종별로다가 생산량이라던가 맛을 비교해서 증평이 어느 품종으로 가야지만 경쟁력이 있다 그래서 대안을 제시를 해줘야지만은 농어민들이 거기에 따라서 종자를 선택할 수 있는 여유폭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자료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종자를 확보해야지만은 증평군이 경쟁력이 생기지 않느냐 그런 쪽으로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박인석 위원님께서 말씀드린 취지를 이제 알겠는데요. 우리 지역에 쌀생산량이라고 하는 것은 전부다 거기서 뭐 1-2키로 차이입니다.
전부다 단보당, 많으면 10키로차이.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추청이나 새추청 관계도 1-2키로 차이에요. 단보당, 새추청같은 경우에 우리 지역에서 보통 아까 540에서 560 사이라고 말씀드렸는데 보통 정확한 통계숫자는 뭐 지금 해마다 틀리지만 진흥청에서 발표된 숫자를 갖고 말씀드린다고 하면은 558키로 정도 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해마다 수차에 변동이 있기 때문에 이제 그렇게 말씀드린 것이고 우리가 7개, 8개 되는 품종은 종자공급소에서 너희 지역에 재배할 수 있는 가능한 품종은 이런 것이라고 고시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고시하는 걸 갖고 전부다 우리 고품질쪽으로 간다고 하는 것이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농가에서 선호하는 품종을 우리가 공급해 주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 품종은 된다 안 된다라고 할 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다만 농민들을 유도를 할 적에는 우리 지역에서 고품질쪽으로 가고 타 시군에서 경쟁을 하려고 하면은 이러 이러한 품종이 좋을 것 같다고 권장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앞에서 말씀드린 추청과 새추청, 일품벼 이런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가는 것이지 우리가 뭐 9개에서 7개로 줄어들고 그건 큰 의미가 없고요.
다만, 우리 지역에 종자공급소에서 공급하고 중앙에서 봤을 때 표고라던가 보도라던가 이런 것을 봤을 때 너희 지역에 안전성을 가지고 재배하는 품종은 9개 내지 몇 개라고 하는 것은 고시를 하는 것은 중앙에서 일괄적으로 고시를 하는 거기 때문에 좀 이해를 그렇게 해주시고 농업이라는 것이 하나의 딱 틀에 박혀있는 것처럼 그런 것은 아니라는 것을 조금 이해를 해주시기 부탁바랍니다.
○박인석 위원 본 위원이 질문하는 뜻은 품종수가 줄어들었다고 해서 거기에 대해서 질의하는 게 아니고 증평 농업인들이 벼품종을 선택할 때 생산량에다 두고 하느냐 아니면 맛에다가 두고 하느냐.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아까 말씀드린 고품질쪽이라고 하면은 맛이 좋고 색택이 좋고 농가의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타군하고 경쟁할 수 있는 그런 품종이어야 되거든요. 그것이 바로 추청이나 새추청 이런 쪽이다 이것입니다.
맛과 소득에서도 농가소득이 가장 높은 것이기 때문에.
○박인석 위원 전국적으로 쌀 맛의 경쟁력을 하려면은 추청이나 일품이나 새추청을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말씀이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박인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선탁 예, 엄대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엄대섭 위원 예, 엄대섭 위원입니다. 소장님께서는 사곡리 작목반에서 재배중인 게르마늄 농법에 대해서 알고 계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얘기 들었습니다.
○엄대섭 위원 현재 40킬로그램에 5만5,000원을 지금 받고 있는데 벼1가마에 40키로에 게르마늄벼는 40키로에 지금 7만2,000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엄대섭 위원 그러면 게르마늄 농법에 대해서 확대할 계획과 지원할 계획은 없는지에 대해서 소장님께서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앞으로 우리 농업도 이제 살아남으려고 하면은 제 개인생각입니다만 틈새시장을 파고들어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때문에 우리 게르마늄 농법에 의해서 생산된 쌀이 고가로 팔리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고가로 팔린다고 해서 그냥 무한정 확대를 해서 생산을 했을 경우에는 거기에 따른 또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저는 예상을 합니다.
그러나 어떻게 보면은 농가소득측면에서 봤을 때 이렇게 많은 가격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 게르마늄이라고 하는 것이 정말 사용을 했을 경우에 쌀에 어떠한 성분을 가지고 어떤 기능을 갖고 농가들한테 공급을 시켜야 하는 것은 조금 검토를 해봐야 되고 또 지금 농가쪽에서 그렇게 굉장히 선호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앞으로 그것을 병행해서 검증을 하면서 조금씩 확대보급을 해서 농가소득측면에서 내년도에 조금 검토를 해서 시용을 해서 해보면은 좀 어떨까라는 생각은 저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확정을 짓기에는 조금 조심스럽다는 것을 서두에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농가소득측면에서 꼭 희망을 하고 원한다고 하면은 내년도에 조금 저희들이 확대를 해서 시범사업조로 작년에 10헥타정도 했다고 하는데 조금 더 늘려서 그러나 우리가 무한정 늘릴 수는 없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허락을 해주신다고 하면은 계획을 갖고 한번 추진을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선탁 답변되셨습니까?
○엄대섭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선탁 예, 김선탁 위원장입니다.
우량벼 종자확보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내년부터 정부에서 수매하는 품종이 추청과 새추청, 대안. 이 3품종만 아마 수매를 제한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증평농협 RPC공장에서는 추청벼만을 수매한다고 하는데 정부에서 보급하는 종자가 상당히 부족하여 농가들의 종자확보에 어려움과 불만이 예상되는데 농가들이 원하는 벼종자 확보방안 및 공급대책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지금 전국적인 추세가 앞에서도 여러 번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고품질 쌀로 가려고 하면은 뭐 추청, 새추청, 일품벼쪽으로 가는 것은 뭐 전체적인 흐름이고요.
우리 지역에서도 농가들이 선호하는 주 품종이 그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종자공급상의 문제 이것은 현재로는 크게 문제가 없다고 확신을 합니다.
지금까지 저희 지역의 예를 보면은 지금 정부에서 공급되는 보급종이 보통 저희 지역 1,178헥타정도의 재배면적에서 봤을 때 약 55톤 정도로 예상이 됩니다마는 한 20여톤이상이 공급되는 것으로 보고 그 중에서 추청벼는 또 적습니다마는 정부에서 보급되는 보급종과 저희 지역의 동 농가들이 생산된 새추청이나 추청. 이것을 자율교환으로 해서 교환을 해준다고 하면은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보급돼서 재배하고 있는 종자 순도 높은 종자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시 부족하다고 하면 제천에 있는 종자공급소라던가 진천에 있는 종자생산시험장, 또 오창에 있는 농업기술원에서 생산되는 종자를 최대한 확보를 해서 공급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위원장 김선탁 예, 추가질의 더 하겠습니다. 해마다 되풀이되는 종자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면 기술센터에서는 추경예산을 편성해서라도 벼우량종자 증식채종포를 확대하여 지역농민들이 원하는 종자가 공급되도록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타 지역에서 비용을 주고 구입을 해오는 것보다 채종포를 확대해서 우리 지역에서 생산할 계획은 있는지 여기에 대해서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위원님들께서 허락을 해주신다면 그것도 좀 해볼만한 사업입니다만 지금 현재 당초에 한 1년, 2년 전 만해도 최종 증식포를 자체적으로 해결해서 했으면은 굉장히 인기가 좋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종자가 많이 확보가 되어 있기 때문에 다만 이제 딴 데서 갖고 오는 것보다 우리가 최종증식단지를 만들었을 경우에는 좀 혼종이라던가 이런 것을 방지할 수 있는 그런 좀 장점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좀 해볼 가치는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
러나 지금 종자 부족분에 대해서라고 한다면은 크게 뭐 저기는 안 되지만 순도가 높은 종자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그런 방법도 괜찮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위원장 김선탁 예, 우량종자에 대해서는 추경예산편성 때 가급적이면 시행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선탁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 11시 10분에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4분 감사중지)
(11시09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선탁 위원 여러분!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은. 김재룡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룡 위원 427페이지에 보시면요. 특화품목의 육성전략 연도별 특화품목의 변동현황했는데 특화품목했는데 인삼, 사과, 배, 복숭아, 고추, 참깨 쭉 품목이 나와있는데 여기에 보면은 면적, 단수, 총생산량의 표기가 안 되 있는데 왜 안 되어 있는 것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 성의불찰이라고 인정을 하겠습니다. 저도 자료를 제출한 부서로다가 단위가 표시 안 되느냐고 질의했습니다만 인쇄가 됐기 때문에 죄송합니다.
○김재룡 위원 설명 좀 해줘보세요. 인삼서부터 사과, 배.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단위를 말씀…….
○김재룡 위원 예, 면적.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단위면적은 헥타입니다.
○김재룡 위원 단수는.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단수는 킬로그램입니다.
○김재ㅍ 위원 총생산량은.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톤수입니다.
○김재룡 위원 톤수고요. 그러면 인삼을 보시면은 2001년도에 79헥타르, 550. 근데 생산량이 182라는 게 뭡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톤수입니다.
○김재룡 위원 182톤.
○위원장 김선탁 해당 담당께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오세요. 예, 답변해 주세요.
○농업기술담당 김종인 면적은요. 79헥타입니다. 그리고 단수는 550키로고요. 생산량은 톤이 182톤이 되겠습니다.
○김재룡 위원 2000년도보다 이렇게 많이 준 원인이 있어요?
○농업기술담당 김종인 연작지 저 인삼은 연작되기 때문에 보통 10년 정도 지금 현재 관행으로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00년 이후에는 계속 우리 지역에 인삼재배포장의 부족관계로 생산면적 및 양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김재룡 위원 그러면 수확량이 준다는 얘기죠?
○농업기술담당 김종인 수확량은 면적이 절대적으로 줄고요.
또 옛날에는 6년근 홍삼을 다수했는데 지금은 4근짜리로 많이 하기 때문에 생산량도 급격히 줄고 지금 현재는 다시 홍삼쪽으로 이제 다시 늘어나고 있는 쪽으로 있습니다.
○김재룡 위원 그러면 지금 면적은 2000년도에 81헥타였고 2001년도에 79헥타르지 않습니까? 그렇죠? 생산량 주는 차이가 너무 많아서 물어보는 거거든요.
○농업기술담당 김종인 저기 생산량은 면적대비 많이 줄었는데요.
이것은 저희들 통계연도에서 발췌를 한 것입니다.
아울러서 옛날에는 계속 1년서부터 6년근까지 계속 재배를 해왔기 때문에 면적대비 생산량이 상당히 많이 늘어났는데요.
2001년도부터 홍삼량의 캔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이렇게 줄어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룡 위원 인삼경작이 매년 수확이 안 되니까 줄어든다는 얘기지 않습니까?
○농업기술담당 김종인 예, 6년근이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줄어들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김재룡 위원 그러니까 면적에 상관없이 캐는 수확량은 그 해 그 해 틀리다는 얘기잖아요.
○농업기술담당 김종인 예, 그렇습니다.
○김재룡 위원 2002년도 것은 왜 없습니까?
○농업기술담당 김종인 2002년도는 저희들이 자료를 발췌를 못했는데요. 바로 발췌를 해서 제출을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재룡 위원 제가 본 위원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업무가 과다한 건지 지금 농가가 모든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지금 농가에 보전하는 공무원분들부터 자세가 바뀌어야돼요.
그런데 지금 한가지 자료를 뽑아내는 것도 벌써 이렇게 미숙하게 뽑고 이거 지금 되겠습니까?
○농업기술담당 김종인 죄송합니다. 앞으로 주의를 해서 서류가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재룡 위원 앞으로 절대 그러지 마세요.
○농업기술담당 김종인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선탁 예,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홍성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홍성열 홍성열 위원입니다. 감사자료 422쪽에 보시면은 농촌전문인력육성기금이 4,135만6,000원이 예치돼 있는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설치목적에 보면은 농업인학습단체의 육성과 농촌생활의 질향상이라고 했는데 사업내용을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이것은 농촌전문인력육성기금은 금년도에 개청과 더불어서 여러 가지 학습단체가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여기에 나열된 것은 4-H 후원기금입니다.
지금 금년도에 개청이 되면서부터 우리 농촌 지도자회라든가 생활개선회 여러 가지 학습단체가 있습니다마는 과거에는 1원 한 장 기금이 없었고요.
이것은 과거 92년부터 현재까지 92년부터 도에서 출연한 도기금으로다 출연한 출연금입니다.
그래서 4-H 지금까지 육성된 것이 매년 500만원씩 해서 98년도인가 언제인가 예산이 확보가 안 돼서 그때만 빼놓고 99년까지 총 원금이 3,500만원에다가 이자발생된 것하고 해서 4,135만6,000원이 현재 통장에 적립이 되어 있는 그 사항입니다.
○간사 홍성열 그러면은 현재 이 기금을 지금 사용을 안하고 계속해서 적립만 해나가고 있다 그 말씀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원래는 기금운용 저기에 보면은 이자발생의 10%는 의무적으로 적립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자발생의 90%는 농촌전문인력 여기서 얘기하는 청소년육성을 하기 위한 사업비로다가 쓰는 것인데 그 예산은 본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그러한 부분의 청소년육성을 위한 기금으로다 사용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과거에 기금을 좀 모아보자는 뜻에서 별로 사용을 안하고 재적립 쪽으로 이렇게 가 가지고 기금을 늘려 놓은 것입니다.
○간사 홍성열 글쎄 물론 기금을 계속해서 늘리는 것도 좋지만은 어떤 목적이 있으면은 목적에 부합되게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가뜩이나 어려운 농촌실정에 4-H 후원기금으로 이것을 사용한다고 하면은 단체육성이라든지 그분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 또 얼마간은 또 사용을 하고 또 기금을 또 적립할 건 적립해 나가고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아주 안 쓴 것은 아닙니다. 아껴서 쓴 거죠.
○간사 홍성열 그러면 금년도에도 사용한 적이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금년도에……. 허락하시면 담당께서 직접 좀 설명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간사 홍성열 예.
○농업기술담당 김종인 4-H 후원금은 금년도에는 공동과제포를 도라지 4-H를 했습니다.
공동학습포에 좀 48만원정도 썼고요. 임원순회 활동비로 해서 매달 2만원씩 해서 3회 지급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울러 감사원 감사결과 조례가 우리 군에는 의회구성이 안된 관계로 기존에 조례가 없기 때문에 지적사항을 받아서 6월 30일 이후에는 집행액이 없습니다.
그래서 조례안이 통과되면 그 이후에 후원기금을 쓸 수 있도록 이렇게 하도록 지금 하고 있습니다.
○간사 홍성열 그러면은 이번에 우리 조례안심사한데 내용이 들어가 있나요?
○농업기술담당 김종인 전문인력 육성조례안을 제출했습니다.
○간사 홍성열 예, 알겠습니다.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은 이 기금을 그냥 이렇게 예치만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은 방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당하게 사용하는 것도 상당히 좋은거 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조례안이 마련되면은 거기에 맞게 잘 사용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선탁 박인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인석 위원 박인석 위원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우리 센터장님은 행정직이 아니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저는 지도직입니다.
○박인석 위원 그렇다면 답변하실 때에 뒷 분들하고 상의를 안 하셔도 전문성을 갖고 계신 분이니까 어느 정도 답변을 하실 수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주의 좀 해주시고요.
전문성을 가진 센터장으로서 증평군의 현 상황으로 볼 때 부임하신지 얼마 안됐지만 증평군의 농업에 대해서 진단을 했으리라고 믿으면서 그렇다면은 증평의 대표적인 특화품목이 어떤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글쎄요. 위원님께서 질책해 주시는 것은 우선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신 거라 생각을 하고요. 제 입장에서 증평군 농업 발전을 위해서 특화품목이 뭐냐고 물으시니까 굉장히 당황스럽습니다마는…….
○박인석 위원 개인적인 사견으로 볼 때 증평군의 상황으로 볼 때 대표브랜드를 어떤 것으로 선정했으면 좋겠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글쎄 농작물 쪽에서 본다고 하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마는 나름대로 직원들하고 상의도 많이 했습니다마는 큰 틀을 봤을 경우에는 우선 일차적으로 전체적인 한번, 농어민하고 우리 직원들하고 대화를 통해서 발췌가 돼야 되겠고 제 개인적인 사견이라고 하면은 우리 지역에서는 우선 딴 지역하고 틀린 것, 어떤 질벌 쪽에 소담미라고 하는 쌀 관계, 그 다음에 타 지역하고는 현저하게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마는 이 과채류쪽에 어떤 특수한 기능성을 가진 과채류 쪽에 좀 하나가 나와야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보고 또 그 다음에 과수쪽에서 면적은 굉장히 적습니다.
우리 지역이, 타 지역하고 면적에서 경쟁을 하기에는 굉장히 어렵습니다마는 품질로다가 경쟁을 할 수 있는 과수에 사과쪽에서 일부가 나와야 되겠지만 너무 면적이 적기 때문에 나름대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쪽에 우선 방침을 두어보고 그 다음에 우리 지역에는 전혀 시설원예쪽이 전무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특화작목 쪽이라고 하기보다는 농어민 소득증대를 위해서 그쪽에 손을 대야 되지 않겠느냐 특화작목 물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서 사업을 하다보면은 특화작목이 발굴이 되겠습니다마는 그 쪽은 특화작목이라는 것보다는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해서 시설원예 쪽으로 지금 눈을 돌려봐야 되지 않느냐 생각이 됩니다.
우리 지역에는 가까운 청주를 비롯해서 충주 등 대도시가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출하할 수 있는 시설작물 쪽에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고 하는 개인적인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박인석 위원 왜냐하면 증평출장소시절부터 지금까지 증평군에 대표 브랜드가 뭐냐면 인삼으로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물론 인삼은 계속 발전시켜야 되고 과거에 인삼은 지도기관 쪽에서는 전혀 손을 대지 않았던 품목입니다. 그러나 인삼 지도가 작년인가요? 그때부터 서서히 일부분이 저희 지도기관 쪽으로 넘어와서 지도를 할 수 있는 시범사업이 한 두 번씩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중앙 연구기관이라든가 농과원쪽 하고 계속 유대를 강화하면서 그쪽에도 저희들이 신경을 쓰고 지금까지 문제가 됐던 연작장애라든가 새로운 어떤 시설, 해 가림 시설이라든가 일복 쪽에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마는 그런 쪽에 시범사업을 저희들이 투입을 해서 새로운 기술이 인삼농가에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박인석 위원 센터장님 말씀이 아까 말씀하신 쌀이라든가 과수 원예 쪽으로 바꾸어 봤으면 좋지않느냐는 개인적인 사견을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집행부와 협의해서 인삼을 다른 브랜드로 바꿀 의향은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인삼은 계속 살려나가고요. 인삼은 계속 살려나가면서 새로운 소득작목을 찾는 쪽으로 이렇게 해 보겠습니다.
○박인석 위원 그렇다면은 우리 센터장님으로서 하나의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증평농업을 다시 진단해서 연구하셔 가지고 좋은 특화작물을 선정해서 인삼이 아니라 증평에서는 이 품목으로 해야 되지 않느냐 과감하게 혁신을 해서 다른 품목을 선정을 해서 집중적으로 육성을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것도 센터장으로서 할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많이 연구 좀 해주셔 가지고 증평에 농업이 발달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감사합니다. 저희 9명 농촌지도직 공무원하고 전체 농업인들 하고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가지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선탁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엄대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엄대섭 위원 박인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중에서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 지금 과수와 원예도 중심을 두고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2004년도에 과수와 원예에 대한 예산을 지원할 계획은 없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일부분의 시범사업은 저희들이 반영을 했습니다.
시범사업 쪽으로……. 의회에 올라가시거든 예산이 깎이지 않도록 많이 지원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엄대섭 위원 예, 한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4
09쪽에 보면 농업인 건강 관리실이 있습니다. 사곡리에 있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여기에 나와있는 것은 남하리에 있는 것입니다.
○엄대섭 위원 남하 몇 구에 있는 것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남하 2구에 있습니다.
○엄대섭 위원 그 운영이 연중운영이 되는 건지 아니면 농번기에만…….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어제도 저희 여직원이 가서 교육을 하고 왔습니다.
현재는 남하리건 잘 되고있습니다. 어제도 가서 주민들을 모아놓고 교육을 하고 왔습니다.
○엄대섭 위원 주민들의 호응이 좋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찜질방 같은 것은 호응이 좋습니다.
○엄대섭 위원 왜냐하면 연료비가 겨울에 많이 들어가고 하니까 잘 운영이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선탁 홍성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홍성열 홍성열 위원입니다.
돼지사육환경개선사업이 금년도 3개소에 1,500만원이 투자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맞습니다.
○간사 홍성열 이 지금 에어쿨 12대, 생균제제 382㎏을 공급을 한다고 하셨는데 에어쿨이 뭔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설명 좀 해줘 보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에어쿨은 한마디로 얘기해서 에어콘 역할을 한다고 할까요? 혹서기에 바람을 불어가지고서 기온을 하강시키고 또 작년이나 재작년처럼 구제역이 많이 발생할 경우에 구제역 방제를 할 수 있고요.
그런 쪽에 다양하게 혹서기에 기온을 다운시켜 가지고 가축들이 더위를 피해서 여러 가지 병해충 방제와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쓸 수 있는. 그런…….
○간사 홍성열 이 생균제제라는 것도 그런 균으로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그건 조금 틀린 겁니다.
생균제제는 분뇨라든가 냄새를 정화시켜주고 가축에 먹였을 경우에 가축들의 분뇨의 냄새를 제거해주고 일당 증체량을 높여주고 그러한 생균제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에쿠바이오인가 그런 제품인데요.
그걸 함으로서 냄새, 또는 증체량 증가 이런 게 증가시켜주는…….
○간사 홍성열 여기 3개소라는 건 3개 농가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간사 홍성열 그렇다고 하면은 지원농가 선정 기준이 별도로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있습니다. 저희들이 시범사업을 선정을 할 경우에는 도나 중앙 또는 자체적인 시범사업이 선정될 경우에는 우선 일차적으로 시범사업에 대한 내용을 홍보를 합니다.
주민들한테, 그래 가지고서 어떠한 일정한 기간을 정해 가지고 기간 내에 보통 겨울 영농 교육때가 됩니다.
홍보하는 기간이, 그래서 일단 신청이 되면은 여러 농가가 신청이 되면 그걸 가지고 담당이 현장 확인을 해서 사업 능력이 있느냐, 자부담을 할 능력이 있느냐 여러 가지 조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걸 가지고 일단 현지조사를 하고 현지 조사한 내용을 가지고 산학협동심의회를 구성을 해서 거기에 통과가 되면은 사업대상자로 선정을 합니다.
○간사 홍성열 그러면 여기에 지원되는 양축농가 외에 개인별로다가 이것을 설치를 해서 하는 그런 농가도 있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지금까지는 개인별로 신청한 농가는 크게 없습니다.
그러나 농민이 원하면 자부담 능력이 있고 자금의 여력이 있는 농가는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간사 홍성열 그러니까 관내에 이런 에어쿨을 설치하거나 생균제를 사용하는 축산농가가 지원되는 그런 농가말고 또 있느냐 그걸 제가 질의한 것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간사 홍성열 없습니까? 그러면 이것을 계속해서 보급을 할 계획이시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그것은 계속, 좋은 사업이기 때문에 계획이 있습니다.
○간사 홍성열 예, 그렇습니다. 어떤 선정기준을 말씀하셨는데 좋은 사업이니까 좀더 사업을 늘려서 계속해서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예산은 지금 국비 지원이 되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국비 지원 사업입니다.
○간사 홍성열 국비 지원 사업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간사 홍성열 예, 예산을 더 좀 확보할 수 있으면 확보 하셔서 지속적으로 이런 환경개선 사업을 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경석 예, 노력하겠습니다.
○간사 홍성열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선탁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므로 위원장으로서 두 가지만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도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셨지만은 기능성 식품에 관심을 가지시고 향후 경쟁력을 위해서는 농업발전 분야는 특수 농민들이 창안하여 개발하고 있는 분야를 잘 파악해서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하면 획기적인 농업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소장님께서는 직원관리를 좀더 철저히 하셔 가지고 자료 불충분으로 인한 미흡한 부분은 시정 보완하여 월요일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 농업기술센터의 부족한 인원인 가운데 3개월이 지난 아직까지도 인사로 인한 내부 갈등이 있는 걸로 아는데 여기에 대하여 대책을 강구해 주시고 공 조직이 흐트러짐으로 해서 농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소장님을 중심으로 직원분들과 합심해서 우리 농민들이 희망을 갖고 잘 살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므로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협조해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5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5명)
○출석의원 (1명)
- 의장 연만흠
○출석전문위원
- 전문위원연동희
○출석공무원
- 농업기술센터소장윤경석
- 농업기술센터농업기술담당김종인
○참석공무원
- 기획감사실장연창흠
○서명
- 위원장김선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