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의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 제3차
- 증평군의회사무과
2017년 07월 21일 (금) 10시 03분
□ 의사일정(제3차 위원회)
1. 2017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
□ 심사된 안건
1. 2017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
(10시03분 개회)
○위원장 윤해명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5회 증평군의회 임시회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본 위원회에서는 어제에 이어 2017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회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1. 2017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
(10시04분)
○위원장 윤해명 의사일정 제1항「2017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재무과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재무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라며, 어제와 같이 오늘도 우리 집행부 공무원들께서 수해현장 파악이나 복구에 많은 역할을 해 주셔야 되기 때문에 오늘도 업무보고는 간략하게 받도록 하겠습니다.
재무과장께서는 나오셔서 팀장님 소개만 해주시고, 질의·답변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재무과장 강사중 재무과장 강사중입니다.
존경하는 윤해명 기획행정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군정 발전과 군민을 위하여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시고 재무과 업무에 각별하신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재무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심정애 세정팀장입니다.
변인관 징수팀장입니다.
이덕호 세입관리팀장입니다.
변인순 경리팀장입니다.
정종석 재산관리팀장입니다.
김덕용 차량관리팀장입니다.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o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재무과)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윤해명 예, 재무과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와 토론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석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석규 위원 과장님 더운 날씨에 우리 직원들하고 고생 많으십니다.
더욱이 수해가 나서 걱정스럽습니다.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전반기에 업무보고 할 때 보면 청사 사무공간이 부족하다고 해서 보고를 했어요. 그렇지요?
○재무과장 강사중 예.
○박석규 위원 지금 청사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재무과장 강사중 지금 잘 아시겠지마는 태화장 부지 저희들이 소송했던 거는 우리가 승소를 했는데, 현재 그쪽에서 항소를 한 상태입니다.
○박석규 위원 항소를 지금 한 상태예요?
○재무과장 강사중 그렇고 그거를 떠나서 지금 설계공모 중에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아, 설계는 지금...
○재무과장 강사중 설계공모요.
○박석규 위원 그러면 언제쯤 될 것 같아요?
○재무과장 강사중 설계공모를 하고 나서 이제 설계
○박석규 위원 아니, 어차피 항소하고, 상고를 한다라고 볼 경우에 그 기간이 있으니까 단번에 며칠 내에 끝날 거는 아니잖아요.
○재무과장 강사중 그렇지요.
그래서 아마 태화장에서 토지 구입하는 건은 태화장에서는 먼저보다 감정가가 조금이라도 높으면 매매를 할 수 있도록 한다고 거기서도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감정평가를 해서 통보를 해서 바로 수용이 되면 원활하게 될 것 같고, 그렇지 않으면 본인이 거부를 하게 되면 강제 수용이 들어가야 되는데, 강제 수용까지 가다 보면 내년 한 3~4월까지 가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어쨌든 지금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이 됩니다. 장마철이 어느 정도 끝나고 해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이 되는데, 직원들 근무여건이 좋아야만 실적도 나고 하는 거거든요.
지금도 에너지 관리 때문에 시간별로 에어컨 틀고 있나요?
○재무과장 강사중 예, 시간대별로
○박석규 위원 전보다는 그래도 많이 좋아졌죠?
○재무과장 강사중 작년보다 그래도 지금은 시원하게 해 주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어쨌든 직원들 근무여건이 좋아야만 근무환경이 좋고 해야지 실적이 나는 거예요.
실장님, 여기 계신데 우리 에너지 절약해서 얼마나 인센티브 받는지 몰라도 그런 데 너무 연연해하지 말고 직원들 근무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해 주는 게 우선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재무과장 강사중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인센티브 상관 안 하고 금년도에는 많이 틀어줄 계획입니다.
○박석규 위원 그리고 위에 태양광 설치했잖아요. 그거 때문에 올해 여유가 있잖아요.
○재무과장 강사중 그거 때문에 여유가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글쎄 어떻게 되는 거예요?
작년 대비 전기요금을 갖고서 하는 거예요, 킬로와트 갖고 하는 거예요?
○재무과장 강사중 그게 연도별로 절감목표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금년도에 태양광을 설치를 했기 때문에 조금의 여유는 있습니다. 그래서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인센티브도 크게 금년 수준으로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다른 거 길게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어쨌든 직원들 근무여건하고 청사는 지금까지 이게 벌써 끌어온 지가 시간이 꽤 됐어요. 누가 잘못했던 군이 잘못했던 아니면 본인 토지주가 잘못했던 어찌 됐던 간에 빨리 마무리 지으셔서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도록 그렇게 하세요.
○재무과장 강사중 예, 알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해명 김태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우 위원 예, 김태우 위원입니다.
안정적인 세입 관리를 통하여 우리군 지방 재정 확충을 위하여 노력을 많이 하시는 과장님을 비롯하여 직원 분들께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125쪽에 보면 자금 운용 현황과 이자수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017년도 이자수입 목표액이 3억 200만 원이고, 상반기 정기예금 예치액이 230억, 상반기 이자수입이 1억 1,500인데 이율은 그러면 몇 프로 정도 되는 겁니까?
○재무과장 강사중 지금 정기예금 이자가 1%에서 1.05% 이거밖에 안 됩니다.
○김태우 위원 몇 프로요?
○재무과장 강사중 1%에서 1.05%
○김태우 위원 1.05% 정도...
본 위원이 당부하고 싶은 거는 금리가 높은 곳에 따라 자금을 이동시켜서 이자수입을 증대시킬 수 있다고 판단하는데, 과장님께서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무과장 강사중 그래서 우리가 우선 쓸 거는 제외를 해 놓고, 여유자금 있는 거는 3개월이면 3개월, 6개월이면 6개월 그래도 6개월 단위로 가야지. 이자수입이 생기는데, 단기 예금은 이자수입이 덜 발생됩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6개월 이상 되는 거로다가 정기예금을 하고 있습니다.
○김태우 위원 우리 230억 자금을 가지고 상반기에 1억 1,500만 원 받았다는 거 아니에요?
○재무과장 강사중 예, 그렇습니다.
○김태우 위원 그러면 1년 동안에 3억 200이 나올 수 있나요?
○재무과장 강사중 3억 정도는 나올 수 있지요.
○김태우 위원 전반기가 1억 1,500만 원이면 2억 3,000만 원 나오는 거 아니에요?
6개월 동안 했을 거 아니에요.
○재무과장 강사중 아니, 그게 자금이 중앙에서 수시로 교부가 되기 때문에 자금이 오는 것 봐가면서 정기예금을 하는 거기 때문에 그거는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김태우 위원 제가 농협 알아보니까 지금 금리가 1.6%까지도 하던데요.
○재무과장 강사중 그거는 장기...
○김태우 위원 1년짜리
○재무과장 강사중 1년 이상짜리고, 3개월에서 6개월짜리는 1%에서 1.05%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1년씩 정기예금을 우리가 넣을 수가 없습니다.
○김태우 위원 예, 효율적인 자금 관리를 통하여 이자수입을 증대시켜서 우리군의 자주재원 확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많이 힘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재무과장 강사중 예,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해명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령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령 위원 예, 간단한 것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저희 청사 에너지 절감에서 저희들 실과별로 도어락 설치가 왜 필요하신 거예요?
도어락 문에 다는 자물쇠요. 잠금장치요.
○재무과장 강사중 그거는 청사 에너지 절약하고는
○이동령 위원 133페이지
○재무과장 강사중 글쎄, 에너지 절약하고 관계없이 당직자가 일괄키 하나 갖고서 전부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한 겁니다.
○이동령 위원 그런데 왜 갑자기 출입문에 도어락이 필요한 건가요?
○재무과장 강사중 각 사무실마다 키가 다 있는데, 당직실에서 번거롭고 하기 때문에 키 하나로다가 할 수 있도록 하느냐고 그렇게 한 겁니다.
○이동령 위원 저희들 열린 행정 구현을 하신다면서요.
○재무과장 강사중 아니, 저녁에는 잠금장치를 좀 해야 되잖아요.
○이동령 위원 아니, 근데 문에 도어락이 설치되어 있었을 때 저희들 민원인들이나 저부터도 위에 처음에 출근했을 때 도어락 딱 설치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는 뭔가 폐쇄적인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열린 행정 구현을 하신다면서...
출입문은 열려는 있겠죠. 도어락이 거부감이 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군에서 그렇게 각 실과별로 도어락이 설치되어 있으면 우리 민원인들이 뭔가 심리적으로 어떤 거리감이 생기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재무과장 강사중 글쎄, 거기까지는 제가 판단을 못해봤는데요. 크게 문제는 안 될 것 같은데요.
○이동령 위원 아니, 문제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그래도 열려 있는 그런 군정업무를 보신다고 하시면서 그것도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심리적인 부분에서는 우리 민원인들이 그런 거부감이 생길 수도 있어서 질의드렸습니다.
○재무과장 강사중 예, 하여튼 다시 한 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이동령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해명 우종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종한 위원 과장님, 더운 날씨에 업무하시느라고 고생들 많으십니다.
한 가지만 간단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관내·관외에 세금 미납차량 번호판 영치하죠?
○재무과장 강사중 예, 그렇습니다.
○우종한 위원 지금 관내에 번호판 영치 해 놓은 대수가 얼마나 됩니까?
○재무과장 강사중 우리 관내 번호판 영치해 놓은 게 안 찾아간 거 그게 한 35대 정도 됩니다.
○우종한 위원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좀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릴게요.
번호판 영치를 해 놓으면 차 운행을 못해서 이면도로 같은데 번호판 영치된 차량이 차가 여기저기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지금 어쨌든 구도심이나 신도심 같은 데도 주차공간도 부족하고 미관상 아무렇게 주차되어 있는 번호판 영치된 차량들이 여러 대 있어요.
그거를 도시교통과하고 협의를 해서 어디 한 군데 견인을 해서 보관을 해 줄 공간을 좀 마련을 할 수 있나 해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재무과장 강사중 그래서 그거는 단 몇 개월씩 되면 우리가 본인한테 통보를 하고 그래서 아무 연락도 없고 그러면은 저희들이 끌어다가 공매도 하고 하는데, 하여튼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하여튼 협의를 해서 한 군데다가 보관하는 쪽으로 그렇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우종한 위원 그러니까 도로에 번호판이 영치되어 있는 차량들이 진짜 미관상도 안 좋고, 또 주차공간도 차지하고 있고 그러니까 그 부분을 한 번 도시교통과하고 협의를 해서 여기 실장님들 계시니까 그 공간을 확보해 가지고 그렇게 처리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재무과장 강사중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해명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석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석규 위원 과장님 궁금한 게 있어서 하나만 더 질의를 드릴게요.
126쪽에 보면 기부금품 기부심사위원회가 있어요.
○재무과장 강사중 예, 그렇습니다.
○박석규 위원 그게 어떻게 운영이 되는 거예요? 지금 1월 달에 우리 업무보고 할 때 책자를 보면 연 4회를 개최를 한다고 되어 있거든요.
○재무과장 강사중 예.
○박석규 위원 그런데 이게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 건지 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강사중 이게 주로 군민장학회 장학금 때문에 이루어지는 사항인데요. 분기별로 한 번씩 심의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우리가 상반기에 한 게 7,200만 원인데, 우리가 거의 서면심의로 하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서면심의를 한다고요?
○재무과장 강사중 서면심의
○박석규 위원 아니, 근데 이게 지금 군민장학회에 7,000만 원 그렇지요?
○재무과장 강사중 예.
○박석규 위원 그리고 복지재단 후원금으로 200만 원인데, 이게 후원하는 분이 후원할 적에는 목을 정해줘서 할 거 아니에요. 군민장학금에다 넣는다든지 아니면 복지재단에 넣는다든지 그렇게 목을 정해줘서 하는 거 아니에요?
○재무과장 강사중 그렇습니다.
○박석규 위원 그런데 서면심의를 한다는 게 어쨌든 기부를 했으면 기부를 받아들일 거 아니에요?
○재무과장 강사중 받아서
○박석규 위원 그런데 거부로 할 수 있는 것도 있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결론은 안 받겠다라고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재무과장 강사중 목적하고 다를 경우에는 우리가 못 받는 경우도 있는데, 지금까지 못 받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박석규 위원 아니, 근데 지금 이렇게 군민장학금하고 복지재단 후원금하고 이렇게 목을 정해져서 들어오면 못 받을 이유가 하등 없잖아요.
○재무과장 강사중 그래도 기부금품의 모집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심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냥 받아서만 우리가 예치를 하는 게 아니라 받아서 이게 적정한가를 심의를 하게끔
○박석규 위원 그러면 심의위원회는 지금 어느 분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재무과장 강사중 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이 군수님이고요. 거기에 우리 공무원들하고 민간인이 5명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서면심의를 하면 그래도 심의위원회 위원들한테 지급되는 게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런 것은 없어요?
○재무과장 강사중 서면심의기 때문에 지급은 안 하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아, 서면심의라 지급 안 합니까?
아니, 저는 궁금한 게 어쨌든 그래도 기부하는 분들이 목을 정해져서 나는 군민장학회 하겠다. 복지재단에 후원하겠다라고 했는데, 그거를 결론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이거를 심의위원에서 받을 건가, 안 받을 건가를 심의를 하는 것밖에는 다른 거는 없다는 얘기지요.
그런데 기부금을 기부를 했는데, 진짜 도둑질해 갖고 와서 한 게 아니면 받는 게 꼭 그게 필요한 건지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린 거예요.
○재무과장 강사중 예, 그 법률에 따라서 하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형식적이지만 하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어쨌든 목적을 가지고서 기부를 하는 거거든요. 기부를 하는 건데, 무슨 특별하게 무슨 목적이 있어서 내가 이걸 기부를 해서 무슨 득을 보겠다든지 이런 거를 심의를 하면 그런 거를 사실 해야 되거든요.
이게 비유에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어떤 것에 출마를 한다든지 이거 남한테 보이기 위해서 한다든지 이런 거를 심의를 한다면 그런 거는 모르는데, 근데 꼭 굳이 심의위원회가 필요하겠냐고 하는 그런 거 때문에 질의를 드렸어요.
그 규정 있다면서요. 규정을 한 번 저한테 주시기 바랍니다. 이거 끝나고서 주세요.
○재무과장 강사중 예, 알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해명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와 토론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재무과장님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여러 가지 말씀 주신 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와 토론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민원과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민원과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라며, 민원과도 마찬가지로 간략하게 팀장 소개와 질의·답변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민원과장 변은수 민원과장 변은수입니다.
존경하는 윤해명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오늘 제125회 증평군의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민원과 소관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먼저 민원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송옥근 민원행정팀장입니다.
다음은 서대형 지적팀장입니다.
다음은 박인숙 지적재조사팀장입니다.
다음은 이정숙 토지관리팀장입니다.
다음은 이재현 건축팀장입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o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민원과)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윤해명 민원과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와 토론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종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종한 위원 과장님 더운 날씨에 민원인들 상대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도로명주소 활용을 위해서 많은 애를 쓰고 있지요?
○민원과장 변은수 예.
○우종한 위원 그런데 신도시가 개발되는 데는 도로명주소가 획일적으로다가 이렇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도로를 기준으로 해서 좌측, 우측, 홀수, 짝수 이렇게 해서 그런데 구도심을 옛날에 있던 기존 주소대로 해서 도로명주소를 하다 보니까 도로를 기준으로 해서 되어 있는 게 아니고, 옛날 구주소로 도로명주소를 따 놓다 보니까 이쪽을 예를 들어서 증평으로 따져서 얘기를 한다면 신동이면 도로가 있는데, 이쪽은 초중리가 돼야 되는데, 신동이 몇 군데 들어가 있는 주소지 같은 게 있어요.
그런 부분을 정비할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민원과장 변은수 그거는 한 번 다시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종한 위원 그러니까 지역 분들도 그걸 찾는데 참 어려움을 많이 말씀을 하시는데, 타지에서 오신 분들은 그거보고 도저히 못 찾습니다.
말 그대로 도로명주소면 도로가 기준이 되어서 어쨌든 주소 지번이 나와야 되는데, 좌측에도 있고 우측에도 있고, 그런 부분은 한 번 분석을 하셔서 해결방안이 있으면 만약에 우리 지자체만이 아니고 행자부까지 가서 해결해야 될 문제라면 그런 부분도 한 번 중앙부처에 한 번 건의를 해서 해결방법을 찾아봐 주시면 앞으로 향후 계속 이것을 사용할 거잖아요. 그렇지요?
○민원과장 변은수 예, 잘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충분한 검토를 거쳐서 건의할 사항은 건의하고, 우리군 자체에서 제도 정비할 수 있는 사항이면 예산을 수반해서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우종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해명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기 때문에 제가 지금 동료위원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한 가지 추가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각 건물마다 도로명 건물 표지판이 설치가 되어 있지요?
○민원과장 변은수 예.
○위원장 윤해명 이게 군에서 일괄적으로 설치를 한 거지요?
○민원과장 변은수 예.
○위원장 윤해명 근데 지금 보면 재질이 잘못된 건지 어쨌든 그 표지가 외부에 설치가 되어 있다 보니까 햇빛이나 이런 거에 영향을 받아서 그러겠지만 상당히 훼손이 많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거를 새로 설치를 군에서 해야 되는 건지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번 점검을 통해서 어떤 대책을 세워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민원과장 변은수 예, 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훼손된 부분은 저희들이 점검을 통해서 계속 교체를 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일단 도로명판은 아마 정부에서 일괄적으로 이게 철판이 지정이 되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전국 철판의 규격, 크기, 글씨체는 정해져 있을 겁니다.
다만, 저희들이 계속 그런 민원이 일부 있어서 저희들이 건물 말고도 건물이 없는 구역을 찾아가려고 하니까 혼선이 있고 그래서 지금 지점으로 해 가지고 승강장이라든지 가로등 전봇대에 우리가 더 확충을 해서 계속 증대를 해 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위원장 윤해명 어쨌든 지금 새로 설치하는 거에 대해서 재질이 잘 선택이 되어서 장기적으로 훼손되지 않고 사용될 수 있게끔 그런 거를 확인을 해서
○민원과장 변은수 예, 알겠습니다.
그것도 한 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윤해명 새로 설치되는 것은 그런 문제가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변은수 예, 그것도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해명 예, 우종한 위원님 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종한 위원 예, 금방 위원장이 말씀하신 도로명판 있잖아요. 그 훼손된 부분을 군 민원과에서 다시 교체를 해 주나요?
○민원과장 변은수 지금 교체된 거는 저희들이 예산 들여서 어차피 교체를 해야 됩니다.
○우종한 위원 그런데 그 지번에 붙어 있는 명판을 자기 돈으로 내라고 한 부분을 제가 알고 있는데요.
○민원과장 변은수 아, 죄송합니다.
건물에 대해서는 소유자가 일정부분 부담을 하는 겁니다.
○우종한 위원 제가 말씀을 드리잖아요. 그런데 그 부분이 건물에 있다 그래서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 마냥 햇빛에 바래가지고 손상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고의적으로 손상을 시켰다고 하면 당연히 건물주한테 배상책임을 해야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은 어쨌든 군에서 그거를 살펴 갖고 군에서 교체를 해 주는 게 맞다는 거죠.
○민원과장 변은수 예, 맞습니다.
○우종한 위원 일방적으로다가 건물에 있다고 해서 건물주한테 부과를 할 게 아니고요. 그런데 본 위원이 어디 가서 들은 얘기인데, 이거는 햇빛에 바랜 겁니다. 그런데 그거를 얼마라고 하던가요. 7,000원인가 6,000원인가 그 정도 부과를 해야 된다고 연락을 받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거는 선별을 해서 해 주실 필요성이 있다는 얘기지요.
○민원과장 변은수 예
○우종한 위원 진짜 손괴가 된 거면 그거를 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변은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해명 지금 동료위원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게 재질상 문제로 인해서 이렇게 발생된 사항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건물주나 소유주한테 부과하는 거는 제가 봤을 때도 그거는 잘못됐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거에 대한 예산을 확보해서 이게 몇 개에 한해서 이런 문제가 발생이 되는 게 아니고 전체적으로 재질이 똑같은 거기 때문에 전체적인 문제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 부분은 전반적으로 다 이렇게 교체가 돼야 된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 부분은 잘 검토해서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민원과장 변은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해명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민원과에 대한 질의와 토론을 마치겠습니다.
민원과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민원과장 변은수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해명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0시35분 정회)
(10시52분 속개)
○위원장 윤해명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과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께서는 나오셔서 간략하게 팀장소개를 하고, 질의와 토론을 갖도록 진행을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기옥 문화체육과장 김기옥입니다.
존경하는 윤해명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지역문화 융성과 체육을 통한 지역주민의 화합과 단결에 지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데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하반기에도 애정 어린 관심과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체육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명수 문화예술팀장입니다.
연제상 홍보팀장입니다.
정세영 체육진흥팀장입니다.
신은성 관광축제팀장입니다.
추진현황 보고는 위원장님 의견에 따라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o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문화체육과)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윤해명 문화체육과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와 토론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우종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종한 위원 예, 과장님 1년 만에 친정으로 복귀하시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김기옥 1년 반 됐습니다.
○우종한 위원 1년 반 됐어요? 1년 정도 됐는지 알았더니 많이 되셨네요.
어쨌든 오셔서 증평군 발전을 위해서 또 군민들을 위해서 많은 역할을 해 주시기를 먼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한두 가지만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이쪽에 종합체육관 준공이 언제지요?
○문화체육과장 김기옥 생활체육관 말씀하시는 건가요?
○우종한 위원 예.
○문화체육과장 김기옥 현재 준공은 됐는데, 아직 사용승인은 나지 않았습니다. 계획상 준공은 대회를 하나 개최하면서 하는 쪽으로 해서 9월 초쯤에 그렇게 예상되어 있습니다.
○우종한 위원 그게 저희들 시설물 위탁관리에 거기 체육관도 들어가지 않나요?
○문화체육과장 김기옥 예, 맞습니다.
○우종한 위원 그러면 어떻게 위탁을 어떻게 할 건지 그런 동의를 구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문화체육과장 김기옥 그 관계는 시설관리사업소에서 얘기를 한 거기 때문에 하여튼 얘기를 해 놓았습니다. 민간위탁 사항이니까 의회 동의를 구하는 걸로 해야 되지 않겠냐. 준공이 되면 당분간은 시범운영을 하더라도 정상적으로다가 위탁을 하려면 동의를 구해야 된다. 이렇게 제가 얘기를 해놓았습니다.
○우종한 위원 그러니까 건물은 다 지은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이 얘기가 없어서
○문화체육과장 김기옥 제가 소장한테 얘기했습니다.
○우종한 위원 그리고 지금 저희들이 생활체육이 완전히 보편화가 많이 되어 있잖아요. 그렇지요?
지역주민들이 생활체육에 대한 인식도 남다르고 그리고 본 위원 개인적으로는 의료 복지비보다 스포츠 복지비를 더 투자하는 게 나중에 의료복지를 감당할 수 있는 그거보다 더 좋은 거 아니냐. 그래서 스포츠 복지를 좀 활성화를 해야 한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들 인프라 구성을 계속 하고는 있지만 아직 턱없이 부족한 그런 실정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저희들 동호인들이 편하게 스포츠 생활체육을 할 수 있는 그런 여건 조성을 해 주셔야 된다. 지금 체육회에서 일괄적으로다가 위임을 받아서 하고는 있지만 어쨌든 체육회에서 하는 부분하고 또 우리 관에서 생각하는 부분하고는 엄연한 갭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을 과장님이 주도가 되셔서 동호인들이 편하게 우리 인프라 구축되어 있는 부분을 사용하고, 동호인들이 그거를 통해서 증평군 발전과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게끔 그렇게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김기옥 우종한 위원님 질문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생활체육관을 건립을 했던 주요 요지 하나도 역시 생활체육을 활성화를 주목적으로다가 이 건물을 지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생활체육관을 짓고 나니까 여러 잡음이 생기는 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인근 시·군하고 비교해봐서도 증평처럼 생활체육이 활성화되어있는 데가 극히 드물 겁니다.
나름대로도 저희 군에서도 생활체육과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는 비록 거꾸로 엘리트 체육은 좀 약하지만 대신에 생활체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노력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생활체육관이 준공됨으로 인해서 지금 증평체육관에서 했던 몇 개 종목을 이쪽으로 옮겨서 이렇게 활동을 하게 되면 좀 더 활성화 되지 않겠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다만, 그런 배정하는 관계에서 알력 문제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차차 문제를 해결하는 쪽으로다가 또한 지금 생활체육관뿐만 아니라 여건이 된다면 저희들이 좀 더 나은 체육관을 더 활성화시키는 방법도 더 짓거나 이런 여러 가지 조건을 만들어 나가는 거는 앞으로 향후 과제고요.
당장 단체 간의 문제는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종한 위원 단체 간의 문제도 문제지만 이제 동호인들이 진짜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에 운영이 될 수 있게끔 최대한 관에서는 협조를 해 줘야 된다는 생각을 하는 겁니다. 체육회에서 어떠어떠한 이유로 위탁을 받은 체육회에서 어떠어떠한 이유로다가 이날은 하시고, 이날은 안 되고 이런 게 아니고, 어차피 체육회 직원 분들도 생활 동호인들이 있기 때문에 체육회 동호인들이 있기 때문에 체육회 직원도 존속을 하는 것이고요.
또 관도 마찬가지로 군민들이 있기 때문에 관에 공복을 드시는 분들이 계시는 거고요. 그러니까 어쨌든 동호인들이 최대한 편하게 운동할 수 있게끔 과장님께서 많이 배려를 해 주셔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문화체육과장 김기옥 문화체육과장 김기옥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체육회에 완전히 위임을 했다지만 체육회장님이 증평군수님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당연히 저희들이 관여를 합니다. 체육회와 충분한 협의를 통해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조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종한 위원 예, 앞으로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해명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석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석규 위원 과장님 오랜 만에 보니까 반갑네요.
○문화체육과장 김기옥 저는 긴장됩니다.
○박석규 위원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릴게요.
192쪽 추성산성 정비사업에 관해서 설명을 자세히 해 주실래요?
○문화체육과장 김기옥 현재 추성산성이 지금 7차에 거쳐서 발굴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7차 발굴용역이 지지난주에 준공이 됐습니다. 준공이 돼서 이번 주에 준공검사를 하는데요. 현재 7차까지 발굴이 됐고 8차까지는 일단은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8차까지는 계획이 되어 있어서 일단 발굴용역조사가 8차가 준공이 되면 8차 이후에는 현재 저희들 계획으로서는 더 이상 발굴을 진행하는 거는 의미가 없지 않겠냐. 이제는 그거를 갖다가 개발을 해서 주민들한테 보일 쉴 공간을 만들어주지 않겠냐. 이렇게 방향을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년도 예산현황은 현재 8억 정도가 예산이 섰는데요. 거기에는 위에 올라가는 탐방로를 하고, 거기 수목이 아시겠지마는 정상부근에 올라가도 이게 시내까지 잘 안 보입니다. 그래서 수목을 일부분을 제거해서 시가지 전경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그 진입로 이렇게 해서 일단 계획은 설계용역을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그러면 8차 발굴조사는 언제 할 예정이에요?
○문화체육과장 김기옥 박석규 위원님 질문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8차 발굴조사도 지금 문화재청하고 협의를 해서 원래는 7차가 끝나면 바로 이어서 하려고 이렇게 계획을 세웠던 것인데, 예산 관계 때문에 좀 지연됐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추경에서도 확보가 되면 8차는 이어서 진행하는 것으로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총 사업비가 지금 2014년부터 2018년까지 88억이잖아요. 그렇지요?
○문화체육과장 김기옥 예.
○박석규 위원 지금까지 예산 들어간 게 대략 어느 정도나 소요됐어요?
○문화체육과장 김기옥 정확한 기억은 못하지만 발굴용역조사로만 20억 가까이 들었습니다.
○박석규 위원 그러면 사업내용을 보면 2015년까지 끝낸 게 토지매입 한 게 있지요?
○문화체육과장 김기옥 토지매입은 우리가 문화재보호구로 지정되어 있는 부분은 국비를 지원받아서 현재 매입 중에 있습니다. 70%는 매입이 되어 있고요.
○박석규 위원 아직 매입 다 안 됐어요?
○문화체육과장 김기옥 예, 다 못 했고요. 70% 정도 매입이 되어 있는 상태고요. 진입로는 지금 매입하기 위해서 별도로 군비 현재 5,000만 원 예상을 했는데, 그 부분은 저희들이 감정평가를 해 보니까 약 5억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추경에 확보를 해서 가급적이면 진입로도 동시에 매입하는 쪽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왜 이런 말씀드리냐면 성벽 같은 경우 식생 정비 이렇게 해 놓으셨는데, 성벽 정비는 현재 있는 거 그냥 유지 관리하는 상태로 하실 거죠? 성벽 복구를 하거나 이런 거는 지금 계획에 없지요?
○문화체육과장 김기옥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토성이다 보니까 성벽 쪽은 손을 댈 수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댈 수가 없고 안에 유구로다가 발굴돼 가지고 현재는 발굴해 놓고 나서 다시 흙으로다가 임시로 덮어놓았는데요.
그 부분만 저희들이 나중에 개방하는 쪽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7차 발굴조사를 완료하면서 거기서 특별하게 발견된 게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김기옥 이번에도 우물터가 발견이 됐고요. 토기도 완전한 토기를 비롯해 가지고 상당한 유물도 발견이 됐습니다.
○박석규 위원 어쨌든 과장님께서는 1년 반 동안 도에 갔다 오셨지만 그래도 우리군 실정을 잘 알기 때문에 조금 세세한 것까지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업무파악이 그렇게 다 되지는 않으셨을 거예요.
그러니까 좀 상세하게 파악하셔서 어쨌든 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문화재가 사실 부족하거든요. 우리가 많이 부족한 형편인데, 그래도 추성산성 발굴 잘하셔서 우리 관광지로 손색이 없도록 해 주시는 것도 과장님이 하셔야 될 일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질문을 드렸어요. 차질 없이 군에서 원하는 대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기옥 박석규 위원님께서 해 주신 얘기들 저희들이 최대한 부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해명 김태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우 위원 김태우 위원입니다.
군민 문학수준 향상과 체육으로 하나 되는 증평을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과장님을 비롯하여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187쪽에 보면 증평 들노래 축제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장뜰에서 만나는 우리 전통문화라는 주제를 가지고 6월 달에 이틀간에 걸쳐서 1억 2,000만 원 사업비로다가 성대하게 축제를 마무리하셨는데요. 무더운 날씨에 우리 공직자들과 축제 관계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본 위원이 한 가지 지적하고 싶은 것은 가까운 곳에서 시골 주민들이 축제에 대해서 모르고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홍보를 어떻게 하였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이 도에서 잘 모르실 것 같으면 담당팀장님이 대신 답변하셔도 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기옥 문화체육과장 김기옥입니다.
김태우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제가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저도 어제 추진한 것에 대한 평가보고회를 했습니다. 평가보고회를 하면서도 거기에서 나왔던 것 중 하나가 홍보문제가 나왔는데요. 나름대로다가 SNS을 통해서 사전홍보는 잘 됐다 이렇게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만, 그것이 중간에 진행하는 상황이나 나중에 사후 거기에 대한 내용이 없었다. 이런 지적을 받았는데요. 여기 예총 회장님하고 사무국장도 나름대로다가 직접 기관단체 돌아다니면서 홍보했다 얘기를 하는데, 그 외에 저희들이 주민들에게 홍보가 부족했다는 부분은 앞으로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김태우 위원 시골마을은 이장들을 통해서 방송을 여러 차례 독려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방송이 안 됐던 것 같아요. 가까운 마을에서도 모르고 있더라고요.
○문화체육과장 김기옥 그래서 어제 나왔던 의견 중에 하나가 각 마을 이장님들을 통해서 몇 분씩 모시고 나오도록 해야 하지 않겠냐. 이런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앞으로 조치해 나가겠습니다.
○김태우 위원 내년에는 충분히 홍보를 하셔서 많은 주민들이 함께 하셔서 훌륭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해명 우종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종한 위원 과장님 1년 반 만에 친정으로 왔는데, 자꾸 질의를 드려서 좀 그런데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증평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군정 홍보 강화라고 저희들 핵심과제가 되어 있는데, 본 위원이 의원이 되기 전에 증평이 태양의 도시 솔라밸리 이런 문구를 많이 썼었습니다. 그렇지요?
○문화체육과장 김기옥 예, 알고 있습니다.
○우종한 위원 그 당시에 그거를 홍보하기 위해서 또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홍보를 했고요. 그런데 지금은 증평군이 내세우는 그런 게 뭐가 있지요? 살기 좋은 증평 건설인가요?
○문화체육과장 김기옥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증평 건설입니다.
○우종한 위원 그거 한 가지인가요?
○문화체육과장 김기옥 예.
○우종한 위원 본 위원이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혹시 9월 28일 날에서부터 30일 날까지 진천에서 태양광 도시 선포식하고 솔라밸리 페스티벌 있는 거 아세요?
○문화체육과장 김기옥 그 내용은 정확하게 파악치 못하고 있습니다.
○우종한 위원 진천에서 아마 축제를 하는 것 같습니다. 태양광 도시 선포식도 하고, 9월 28일에서 30일 그리고 솔라밸리 페스티벌을 기획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증평군의 백년을 내다봐서 뭔가 한 가지 뚜렷한 목표를 갖고서 해 주셔야 된다는 거지요. 저희들이 지금 민선 4대인데 3대 초반까지는 아마 본 위원이 알기로는 태양의 도시라는 걸 썼을 거예요. 그렇지요? 3대 초반 때까지는
○문화체육과장 김기옥 예, 알고 있습니다.
○우종한 위원 그런데 그 전에 들어갔던 예산은 어떻게 보면 무용지물이 된...
앞으로 군정 홍보하는데 있어서 슬로건으로 내 걸고 군정 홍보하는데 있어서 먼 미래를 내다보는 그런 군정 홍보가 됐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을 합니다.
○문화체육과장 김기옥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종한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전부 무슨 내용인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저희들이 태양광을 태양도시 솔라도시로다가 했는데, 그 핵심 중에 하다 잘 아시겠지만 태양광 종합전지 지원센터인데, 그 당시 충북도나 TP에서 이 부분을 증평에 유치하는 걸로 노력했지만 현실적으로 증평에서 이거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됐었던 거는 물론 아실 겁니다.
저희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엄청 많이 고민했었고, 마침 그 당시에 제가 기획팀장으로 있었기 때문에 내용을 잘 알고 있습니다만 줄타기를 하다가 도저히 우리 여건상 이거는 할 수 없다고 판단이 됐기 때문에 제가 알기로는 이 부분을 음성으로 가려다가 음성에서도 거부를 해 가지고 마지막에서 진천에서 갖고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천에서 센터가 하다 보니까 진천 입장에서는 그렇게 행사를 할 거라 이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우종한 위원 앞으로 어떠한 슬로건을 갖고 군정홍보를 할 때 진짜 우리가 백년대계를 바라보고서 할 수 있는 그런 홍보가 됐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과장 김기옥 앞으로 우종한 위원님께서 걱정하신 부분 충분히 이해를 하고요. 제가 여기서 하나 어제 저희들이 들노래 축제 얘기했지만 거기서도 정삼철 박사가 한 얘기중 하나가 인삼골 축제나 들노래 축제가 거기도 BI가 없지 않느냐. 그것도 하나를 만드는 게 좋지 않겠냐. 이런 얘기도 지적을 받았는데, 연관 돼 가지고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우종한 위원 그거에 대해서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릴게요. 금방 답변 중에 제가 어디에 참석을 했는데, 증평의 지명을 얘기를 하더라고요.
증평군 그러면 모른다. 그러면 뭔가 특색 있는 지명으로 개명을 하면 어떻겠느냐. 그게 나온 게 장뜰이더라고요. 장뜰군으로 개명을 하면 다른 분들이 좀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겠느냐. 그런 부분도 어디 토론회 가서 제가 들은 겁니다.
그러니까 지명을 개명 이런 거를 떠나서 뭔가를 계획을 할 때는 뭔가 우리 지역만의 특색을 나타낼 수 있는 그런 홍보가 됐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과장 김기옥 알겠습니다. 그 부분도 어제 정삼철 위원께서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자료를 한 번 저희들이 공유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해명 이동령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령 위원 예, 과장님 저희들 189페이지에 보시면 지역자원 연계로 스토리 관광 구축 이렇게 하셔서 CJB를 통해서 관광홍보 마케팅을 하고 계시는데, 저희들이 관광 홍보마케팅 저희들이 CJB를 통해서 봤을 때 거의 인삼씨름 대회할 때 그런 쪽으로 홍보를 하고 계시는데, 그 외적으로 하고 계시는 게 또 있으신가요?
○문화체육과장 김기옥 문화체육과장 김기옥입니다.
이동령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CJB에서 이렇게 하는 방송은 저희들이 도에서 도비를 일부 지원을 받아가지고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축제 기간뿐만 아니고 율리에서도 촬영했던 기억이 있고, 해마다 돌아가서 하는 겁니다. 저희 지역 전체를 돌아가는 건데, 지역 여건상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해마다 하고 있어요. 여러 분야로다가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동령 위원 들노래 축제 같은 경우에는 CJB를 홍보하시는 거 홍보효과가 많이 있으신 것 같아요. 그리고 여러 날을 하시니까 홍보효과가 있으신 것 같고요.
다른 쪽으로 한 번 말씀을 드리자면 얼마 전에 강명수 팀장님이랑 요괴마을 벤치마킹을 다녀왔는데, 저희들도 청주 국제공항에 일부 홍보를 하고 계시는데, 거기를 갔는데 요괴마을에서...
팀장님 거기 공항 이름이 뭐였지요?
하여튼 요괴마을에서 한 시간 넘게 공항을 가야 되는 그런 거리가 있었어요. 그런데 공항에 딱 들어갔는데 깜짝 놀란 게 그 공항에 요괴마을에 대한 그런 홍보가 어떻게 되어 있느냐면 요괴 형상을 해 가지고 비행기 위에다가 올려놓고 곳곳에 동상이라고 하나요? 동상인형 그런 거를 동원을 해서 요괴에 대한 홍보를 굉장히 그렇게 많이 해 놨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는 청주공항이라는 청주시하고 그런 부분, 여러 가지로 어려운 여건이 될 수도 있겠지만 어찌 됐든 간에 요괴 마을이라는 데는 그런 홍보를 하고 있다는 거를 보고 와서 좀 부러움을 샀었는데, 저희들 김득신 문학관 하실 거잖아요. 앞으로 여러 가지로 설계도면도 나오고 했는데, 본 위원의 개인적인 어떤 사견을 말씀드려 보면 거기를 이용해서 저희들도 좌구산 홍보관이라든가 앞으로 도깨비 마을 하시면 도깨비 마을 같이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그 지역자원을 홍보할 수 있는 저희들은 달리 뭐 할 때가 없으니까요.
그런 부분도 한 번 구상해 보시는 건 어떤가 해서 의견을 한 번 드려봅니다.
○문화체육과장 김기옥 문화체육과장님 김기옥입니다.
이동령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공항에다가 일부 송출을 하고 있습니다. 송출을 하고 있는데, 사실 이 부분은 예산적인 문제이거든요. 예산적으로 홍보비만 충분히 확보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건데 그 부분이 좀 더 확보될 수 있도록 한 번 노력을 하겠습니다.
혹시 내년도 예산에 반영이 되면 위원님께서 협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김득신 문학관을 짓게 되면 거기에 어떤 콘텐츠를 담을 거에 대해서는 앞으로 저희들이 고민을 해야 될 부분이고요. 어차피 내년 말 정도 돼야지 준공이 예정이 되어 있는데, 말씀하신 대로다가 도깨비 그런 문제나 좌구산의 어떤 문제 그리고 김득신 자체에 대한 그런 브랜드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콘텐츠를 최대한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동령 위원 하여튼 그 공항을 거의 요괴마을화 해서 이렇게 홍보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굉장히 좀 부러움을 많이 느끼고 왔는데, 저희들이 예산 문제라든가 그런 게 모든 게 어려움이 있겠지만 어쨌든 저희들이 지역자원에 대해서 또 이렇게 스토리화 하는 관광을 하시겠다고 하시니까 여러 예산부분이라든가 그런 부분이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증평군 하면은 어떤 랜드마크가 되든 간에 어쨌든 저희들 증평군 들어오면서부터라도 ‘아, 증평에 가면 이것이 있구나.’하는 그런 관광스토리가 연계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그런 구축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과장 김기옥 예, 이동령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다가 저희들이 지금 에듀팜특구도 관광단지로 개발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어요. 그러면 여기 증평을 관광의 거점으로 하자. 증평 자체는 내용은 없어도 거점으로 해야 되지 않겠냐. 어제도 그런 얘기를 했어요. 청주대 박호표 교수님도 그런 얘기를 했었고요. 그렇게 되면 저희들이 증평에서 거점으로서의 역할, 이런 역할을 하는데 장소적으로 최적의 조건이 되지 않겠나. 그런 얘기도 했었는데, 말씀하신 대로다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해명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문화체육과장께서는 지금 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해서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와 토론을 마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님,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김기옥 고맙습니다.
○위원장 윤해명 끝으로 보건소에 대한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보건소장께서는 나오셔서 각 팀장소개를 간략히 해 주시고, 질의와 답변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 김동희 보건소장 김동희입니다.
존경하는 윤해명 기획행정위원장님, 그리고 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건소 201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답변드리기에 앞서 각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윤서영 보건행정팀장입니다.
남평희 의약관리팀장입니다.
배금희 감염병관리팀장입니다.
박규희 건강증진팀장입니다.
조미정 보건진료팀장은 교육중입니다.
김경순 방문보건팀장입니다.
주요업무 추진사항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o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사항(보건소)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윤해명 그럼 질의와 토론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우 위원 김태우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하여 늘 애쓰시는 소장님을 비롯하여 팀장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202쪽에 보면 방역소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난 7월 16날 우리군 집중호우에 따른 주택침수, 축사 피해, 농경지, 도로 침수, 산사태 등 많은 피해를 입었는데, 감염병 사전 예방과 대응차원에서 철저한 방역이 요구되는바 소장님께서 방역소독의 추진상황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김동희 김태우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은 5월부터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증평읍, 도안면 지역을 민간 방역소독 업체에 주 1회 취약지를 집중 방역 소독을 하고, 유충 구제 소독도 4회를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수시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서는 민원 발생 지역은 수시로 소독도 하고 있고요. 현재 침수 주택 21가구와 보강천, 송산리, 체육공원 등은 매일매일 소독을 지금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1개 침수가구에 대해서 보건소에서 모기 기피제, 손 소독제, 물티슈 이런 것도 제공을 하였습니다. 계속적으로 수해 입은 지역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도 방역소독을 계획대로 월, 화, 수, 목 이렇게 하고 있어요. 하고 있는 곳 외에도 여기는 계속 수시로 보건소와 민간 방역업체에서 소독을 계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태우 위원 예, 고생이 많은데요.
수해 지역에 전염병이 돌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소독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김동희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태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해명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종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종한 위원 소장님 보고 잘 받았고요. 또 군민들 건강을 위해 애쓰시는 팀장님들 이하 직원 분들한테도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2016년도 성과평가하고 이제 시사점을 하면서 미흡한 점에 대해서 노인 인구 증가 및 치매 등 노인성 질환 증가로 건강 수명 연장을 위한 통합건강서비스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씀을 업무보고 책자에 해 준적이 있는데요.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소장님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김동희 지금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주민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서 보건소에서 하는 큰 사업이에요. 그래서 여러 가지 금연이라든가 영양플러스 사업 여러 가지를 많이 하는데요.
○우종한 위원 아니, 그게 아니고요. 노인 인구 증가 치매, 노인성 질환 증가로 건강 수명이 연장을 하는데, 통합건강서비스가 필요하다고 2016년도를 결산하면서 미흡한 점에 대해서 그렇게 보건소에서 내 놓은 거예요. 이 부분이 좀 미흡했다.
그러니까 지금 상반기가 지났지 않습니까? 상반기에 어떠한 실적이 있었나. 그거에 대해서 여쭙는 겁니다.
그러니까 작년에 미흡한 점이면 올해 어떻게 미흡한 점을 해결을 했는지 그 내용이 업무보고 할 때 나와야 되는 거 아닙니까?
자료가 아직 준비가 안 되었어요? 그러면 서면으로 부탁을 드리겠고요.
○보건소장 김동희 예, 알겠습니다.
○우종한 위원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연무소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어떤 방법으로 연무소독을 하고 있어요?
○보건소장 김동희 연막소독은 휘발유나 경유를 타 가지고 하기 때문에 잔류기간도 짧은데요. 연무소독은 물을 섞어서 하는 거예요. 그래서 경제적이고 대기오염도 안 되고 그렇게 해서 소독을 하는 겁니다. 친환경적
○우종한 위원 거리에 뿌옇게 나오는 게
○보건소장 김동희 그거는 연막소독이고요.
○우종한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이 말씀을 드리는 거는 작년에도 시골 지역에는 연무로 했을 경우에 소독을 했는지 안 했는지 구분이 안 된다. 그래서 연막을 원하는 시골 동네가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렇게 병행해서 하겠다고 전 소장님이 업무보고 때 답변을 한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여쭙는 겁니다. 지금 연무만 하고 있는 거죠? 연막은 아직도 안 하는 거죠?
○보건소장 김동희 예, 연막은 안 하고 있는데요.
○우종한 위원 예산 때문에 안 하는 거예요?
○보건소장 김동희 예산이 아니라 지금 약재가 연무소독 그런 약재로만 있어요.
○우종한 위원 그러니까 작년에도 이 얘기가 나왔던 겁니다. 시골 쪽에는 연막으로 해야지 효과가 있는 것 같다. 병충해를 죽이고 벌레를 죽이고, 모기 같은 거를 방제하는데
그래서 그거를 본 위원이 수차례 연막소독에 대해서도 얘기를 했고, 그때 보건소장님이 답변을 하실 때 그걸 병행해서 하겠다는 답변도 들었었는데
○보건소장 김동희 지금 민간위탁 대행에서 하는 데는 연무소독을 하고 있는데요. 읍하고 면은 연막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민원인 전화도 많이 와요. 소독을 했는지 안 했는지 모르겠다. 옛날처럼 그렇게 연기도 뿌옇게 내면 소독을 한 효과가 있고 그런데 그래서 저희들이 홍보를 많이 해서요. 마을에서도 웬만한 사람들은 많이 알고 있습니다.
○우종한 위원 그러면 연막하고 지금 병행해서 하는 거예요?
○보건소장 김동희 병행은 아니고, 올해는 연무소독만 계속 했습니다. 민원 들어온 데만 연막소독을 실시했고요. 계속적으로 주 1회씩 동네별로 나가는 것은 연무소독으로 했습니다.
○우종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해명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보건소장님 지금 부임하셔서 얼마 안 돼서 업무보고가 이렇게 진행이 되다 보니까 또 요즘 수해로 인해서 여러 가지 보건소에서 해야 될 일이 많지요?
이런 저런 거 추진하고, 확인하고, 점검하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업무보고 준비가 조금 부족했는데,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바로 위원님들한테 자료가 제출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지금 김태우 위원님께서도 말씀 주셨지만 지금은 모든 행정력이 수해복구로 인한 문제가 발생이 되지 않게끔 조치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업무보고도 이렇게 간략하게 받기로 했습니다.
어쨌든 그 점 잘 이해하시고 철저하게 보건소에서 해야 될 역할, 지금 동료위원께서 말씀 주신 감염병 예방, 방역소독 이런 부분에 대해서 보다 철저하게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와 토론을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우리 위원회 소관 2017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마쳤습니다.
그동안 업무보고 준비에 애써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제시된 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에 대해서는 추후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하여 남은 하반기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1분 산회)
○출석위원 (5명)
○출석전문위원
- 전문위원이은주
○출석공무원
- 기 획 감 사 실 장신연택
- 재 무 과 장강사중
- 민 원 과 장변은수
- 문 화 체 육 과 장김기옥
- 보 건 소 장김동희
○서명
- 위원장윤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