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8회 증평군의회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 증평군의회사무과
□ 일시 : 2015년 12월 1일 (화) 10시 00분
□ 장소 : 증평군청 2층 회의실
□ 감사일정
․민원과, 문화체육과, 보건소
(10시00분 계속감사)
○위원장 연종석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2015년도 제3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날씨가 매우 쌀쌀합니다. 연일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시느라 위원님 그리고 집행부 관계자 여러분 노고가 많습니다.
오늘 일정을 마치면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감사가 대략 마무리됩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고 마무리 잘하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민원과, 문화체육과, 보건소 순으로 감사를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민원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민원과장께서는 나오셔서 팀장소개와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연제일 안녕하십니까? 민원과장 연제일입니다.
우리군 발전과 군민을 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시고 민원과에 많은 성원과 격려를 해주시는 연종석 기획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보고에 앞서 민원과 팀장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인순 민원팀장입니다.
임헌출 지적팀장입니다.
서대형 지적재조사팀장입니다.
김성일 토지관리팀장입니다.
변은수 건축팀장입니다.
팀장 소개를 마치고 민원과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o 주요업무추진사항(민원과)
(부록에 실음)
○위원장 연종석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와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석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석규 위원 박석규 위원입니다.
민원과 같은 경우에 증평군청의 꽃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원인들을 많이 접하고 친절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군청의 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먼저 민원봉사 대상을 수상하셨지요?
○민원과장 연제일 예, 그렇습니다.
○박석규 위원 민원봉사 대상을 수상하신 임헌출 씨께 축하를 드리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항상 하는 얘기지만 해마다 나오는 얘기에요. 161쪽에 보면 지적재조사를 통한 바른 땅 관리기반 구축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지적재조사 추진계획이 어떻게 되고 있고, 금년도 사업실적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연제일 예, 박석규 위원님이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금 2012년도부터 중앙부서에서 시단위 시범사업으로 인해서 시작이 되어서 저희 증평군에서는 2013년도부터 재조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전체 사업량 계획을 보면 사업량이 4만 669㎡가 되겠으며, 불부합 지역으로 판명이 된 8,595필지 5,895㎡에 대해서 지적재조사사업을 연차별로 2012년부터 30년간 추진할 계획으로 있고, 그다음에 나머지 3만 2,000 74필지 7만 5,932㎡는 세계 측지계 좌표 변환으로 완료하는 것으로 추진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과장님 지금 기간이 30년간이라고 말씀하셨지요?
○민원과장 연제일 예.
○박석규 위원 중앙정부에서 지시가 30년으로 내려온 겁니까, 아니면 자체적인 계획을 잡은 것입니까?
○민원과장 연제일 그것은 국가사업이다 보니까 국비를 지원해서 우리나라 전국 지방자치단체 사업시행 지시가 떨어진 사항입니다.
○박석규 위원 우리군 같은 경우는 면적이 좁기 때문에 일찍 마무리 지을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민원과장 연제일 그 관계는 저희들이 지적부서에서 해마다 연차별로 실시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국비를 신청해서 사업지구계획 지정을 받아서 사업을 시행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해마다 연차별로 빠지지 않고 신청을 하면 다른 지자체보다 일찍 끝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박석규 위원 지금 지적재조사 실적을 보면 2013년도 실적하고 2015년도 실적이 나와 있는데, 2014년도 실적이 없는데 어떻게 된 거지요?
○민원과장 연제일 2014년도에는 제가 알기로는 사업지구 신청은 했지만 중앙정부의 예산이나 그런 것을 고려해서 충청북도 관련해서 저희 증평군이 사업지구로 지정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그러면 2016년도에도 사업추진은 하겠지요.
○민원과장 연제일 2016년도에도 지금 사업추진계획을 수립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그러면 중앙정부에서 지금 지적재조사에 대한 지원금은 어떻게
○민원과장 연제일 1차적으로 저희들이 사업지구 경계 같은 것을 설정을 해서 추진계획을 설립을 해서 2016년도 것은 6,400만 원 예산 확보가 지금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박석규 위원 예산 확보 되어 있어요?
○민원과장 연제일 예.
○박석규 위원 어쨌든 간에 지금 개발행위나 이런 부분 할 적에 불부합지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을 거예요.
○민원과장 연제일 현재 우리 지역에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민원인도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불부합지로 인해서 민원 들어온 것이 지금 몇 건이 됩니까?
○민원과장 연제일 금년도 1월 달부터 들어와서 한 3건 정도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어쨌든 지적재조사가 빨리 끝나서 30년이면 굉장히 긴 시간입니다. 우리군 같은 경우는 작으니까 빨리 이게 마무리가 되어서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해야 되는데, 그거에 대한 대책을 갖고 계십니까?
○민원과장 연제일 지금 중장기계획으로다가 저희들이 계획을 갖고 있고, 민원과 지적 분야 모든 직원들이 불부합지역이라는 것은 지적측량이 불가한 지역으로 개인의 재산권 행사를 할 수 없는 지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개선이 되면 주민의 편의를 도모하는 입장이고, 재산권 행사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입장이다 보니까 저희들 생각도 하루라도 빨리 해서 마무리 지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빠른 시일 내에 지적재조사가 끝나서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민원과장 연제일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연종석 계속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해명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해명 위원 윤해명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선 먼저 2015년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선정에 대해서 축하를 드리고,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어쨌든 우수기관 선정되는데 과장님을 비롯한 모든 직원 분들의 노력이 있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705쪽 공동주택지원사업과 관련해서 질의를 간단하게 드리겠습니다.
지금 공동주택지원사업과 관련해서 2013년도에는 1억 7,800만 원 예산이 책정이 되어서 지원했고, 14년도에는 1억 원, 15년도에는 7,954만 원, 내년도에는 한 4,000만 원 정도 이렇게 예산이 계속 감소가 되고 있는데, 사실 우리 지역에는 공동주택 중에서 상당히 노후한 공동주택이 많이 있고, 지금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고, 열악한 공동주택 같은 경우에 자체적인 해결방안이 없기 때문에 군의 지원이 상당히 필요로 하고 있고, 공동주택 지원 조례를 개정을 하면서 최고 5,000만 원까지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이 되어 있는데, 예산이 이렇게 계속 줄어드는 이유가 뭔지 민원과에서 사업 예산을 좀 축소해서 사업을 진행을 하는 것인지 그거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과장 연제일 윤해명 위원님이 질의하신 공동주택지원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공동주택 지원 조례를 개정한 이후에 저희들이 6년 동안 공동주택 단지의 노후 상하수도시설이나 시설물을 개·보수를 해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에는 나름대로 타 시군보다는 지원 보수가 많이 된 것으로 판단이 되고, 아직까지 지원 못한 단지도 몇 개 단지가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5년이 넘고 신규 아파트단지 같은 경우는 10년이 넘을 경우에 지원 대상이 되지만 그래도 지원을 많이 하는 것이 주민들을 위해서 좋은 것으로 판단이 되어서 되도록이면 지원을 많이 하려고 평소에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보다는 지원받을 단지가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지원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나름대로 저희들도 예산을 축소하려는 생각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전 규모 범위 내에서 예산 반영을 신청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저희들이 충분히 지원을 해서 사업을 앞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윤해명 위원 기획실장님 계시는데 지금 제가 3대 의회 의원으로 활동을 할 때 공동주택지원에 관해서 여러 가지 도심에 있는 공동주택들이 상당히 환경이 열악한 주택이 많이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군의 지원이 있지 않으면 환경개선이 어렵다. 도심의 깨끗한 미관 조성을 위해서라도 좀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지 않은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 드린 적도 있고, 2013년도에 본위원이 2억 정도 예산을 편성을 해 주십사 부탁을 드렸던 부분도 있고, 그런데 지금 갈수록 예산이 늘기는커녕 유지되지도 않고 축소가 되고 있고, 내년에는 4,000만 원까지 축소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실장님께서 그거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연규봉 예, 윤해명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방향은 물론 맞습니다. 예산이 많이 줄어서 흡족하게 지원해 주지 못한 데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여건이 나아지면 추가라도 더 지원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윤해명 위원 글쎄, 제가 판단했을 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증액이 되어야 하는 부분인데 너무 많이 삭감이 되어서 사업추진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들고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도심에 깨끗한 주변환경을 조성한다는 차원에서라도 노후한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적극적으로 더 확대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반영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 연규봉 예, 잘 알겠습니다.
○윤해명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연종석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장천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천배 위원 장천배 위원입니다.
군민이 행복한 민원행정 구현에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과장님 이하 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리면서 두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본위원이 군정질문에 질의를 했던 부분인데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추진계획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연제일 장천배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추진계획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은 3년에 걸쳐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2016년부터 2018년도까지 추진하는 사업인데 위치는 증평군 증평읍 도시지역 12.79㎡ 시내 전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업규모는 도로 85km, 상수도 113.6km, 하수도 155km 총 합계 353.6km의 규모가 되겠으며, 총 사업비는 33억 원으로 국비가 20억, 군비가 13억으로 해서 60대 40 지원 비율로 추진하게 되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지금 7대 지하시설물에 대해서 DB구축 할 계획을 갖고 있는데 총 33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는데 국비가 20억, 군비가 13억이 들어갑니다. 우리 군비 예산도 적지 않게 들어가는데 예산 확보는 어떻게 됐습니까?
○민원과장 연제일 지금 2016년도 예산 확보는 국비가 지금 현재 1억 4,000만 원을 확보했고, 군비는 9,300만 원 정도 계상해 놓은 상태이고, 그래서 금년도 계획이 사업량 2.33km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DB구축 시설물이 중기지방재정계획에 포함이 된 건가요?
○민원과장 연제일 중기지방재정계획에는 계상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자료를 봐도 여기에 나와 있지 않아서
사업하는 데는 지장이 없습니까?
○민원과장 연제일 예, 어차피 사업하는 것은 지금 우리가 DB구축을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상하수도나 도로 같은 경우는 거기에 소요되는 예산이 전부이고, 나머지 7대 시설물 중에서 전기, 가스, 통신, 난방, 열관, 송유관 부분에 대한 것은 각 유관기관에 DB가 개별 구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DB를 받아서 우리 시스템에 탑재만 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업 추진에는 연차별로 하는데 앞으로 계속 국비를 확보해서 추진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장천배 위원 사실 지하시설물 DB구축은 진작 이루어졌어야 하는데 계획대로 철저히 해 주시고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누락이 되어 있나 한 번 더 점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연제일 예, 알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민원과에서 고객만족도 조사 용역하고 전화친절도 모니터링 용역을 해마다 지금 하고 있지요?
○민원과장 연제일 예, 하고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본위원이 자료를 봤는데 2013년도부터 2015년도 증평군 고객만족도 조사 용역현황을 보니까 2013년도에는 만족 점수가 74.7이고 2014년도에는 75.1이고 금년도는 추진 중이지요?
○민원과장 연제일 예, 그렇습니다.
○장천배 위원 용역을 하는 이유는 어쨌든 현재 우리 만족도가 어느 정도인가를 파악해서 미비한 점을 보완하고 만족도를 높이려고 용역 예산을 재조정하고 있는데 2013년도, 2014년도 만족도 점수를 보면 거의 차이가 안 나거든요.
○민원과장 연제일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만족도 조사는 3년째 하고 있는데 만족도 조사 내용을 보면 외부 고객 민원인 대상으로 해서 직접 설문조사도 하고 방문조사도 하고 내부고객에 대해서 와서 인터뷰해서 설문조사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분야가 민원의 유형이나 사안에 따라서 까다로운 민원이나 단순민원, 복합민원 여러 가지 종류의 민원이 있기 때문에 하루아침에 개선이 되어서 만족도가 높게 올라가리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단지 우리군에서 미흡하다든가 아니면 민원인도 여러 민원인이 있지만 와서 까다롭게 대두되어서 설전을 벌이고 어려운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그런 어려운 민원에 대한 개선을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저희 증평군에도 다문화 결혼 이주민이라든가 외국인들이 많이 들어와 있는데, 외국인들에 대한 해석본 같은 것은 우리가 제작해서 배포하고 그런 것이 있나요?
○민원과장 연제일 그래서 저희들 나름대로 이 분야에 관련되어서 한 것은 아니지만 여권이라든가 다른 분야에서 일부 지원해서 관련돼서 하고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외국인들에 대한 해석본도 저희가 제작을 해서 비치를 해 놓아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전화 친절도 모니터링 용역도 금년도까지 했는데 우수부서에 대해서는 어떻게 시상을 하는 겁니까?
○민원과장 연제일 우수부서하고 개인별로 해서 작년도까지 시상을 했고, 또 불친절 개인 순위가 다 매겨져 나오기 때문에 미흡한 부분은 대개 상대방 민원인이 전화를 끊기 전에 끊지 않고 끝인사까지 하고 끊어야 되는데 업무가 바빠서 그런지 몰라도 그런 경우가 잘 안 되고 있습니다.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 실과별로 개선교육을 지금 실시하고 있고, 민원과에서도 별도로 결과에 따른 친절교육,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제가 금년도에 동료위원이 얘기했듯이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민원행정서비스 우수기관 인증까지 획득을 했으니까 거기에 걸맞은 민원행정이 되어야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민원과장 연제일 지속적으로 해서 친절한 증평군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전 공직자들이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행정을 펼쳐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과장 연제일 예,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연종석 계속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민원과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민원과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 10시 50분에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10시40분 감사중지)
(10시55분 계속감사)
○위원장 연종석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체육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께서는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문화체육과장권영이입니다.
존경하는 기획행정위원회 연종석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15년도 문화체육과 업무에 대하여 지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데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체육과 팀장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응란 문화예술팀장입니다.
우재준 체육팀장입니다.
최차형 관광문화재팀장입니다.
o 주요업무추진사항(문화체육과)
(부록에 실음)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이상으로 문화체육과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연종석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와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우 위원 김태우 위원입니다.
군민과 함께 하는 행복문화 실현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과장님을 비롯하여 직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수감자료 715쪽을 보면요. 국제청소년페스티벌과 관련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참가자들의 비율이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으로 볼 때 대략 어떻게 됩니까?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대학생 비율이 가장 많습니다.
○김태우 위원 대학생이 좀 많이 있네요?
축제 제목이 국제청소년페스티벌인데 홍보하는 광고의 전단지에는 참가가능 나이가 13세에서 24세 이하로 되어있지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예, 그렇습니다.
○김태우 위원 과장님 그러면 청소년이라고 칭하면 나이가 몇 살인지 알고 계시나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청소년이면 사실 중학생부터 20대 전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태우 위원 「청소년보호법」에서는 청소년이라고 하면 19세 이하, 즉 13세에서 18세를 말하고요. 우리가 통상적으로 청소년이라고 하면 중고생을 말하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예, 그렇습니다.
○김태우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보기에는 축제 제목과 참가 대상자가 부자연스러운 것 같은데, 청소년페스티벌이라는 제목을 보고 대학생들의 혼동이 많이 올 것 같습니다. 통상적으로 청소년이라고 하면 중고생이라고 말하니까요.
그래서 본 위원이 보기에는 축제 타이틀에 맞게 참가 대상자들의 나이를 조정하시든가 아니면 축제 타이틀을 바꾸시든가 한번 고민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잘 알겠습니다. 사실 저도 그렇게까지는 생각을 못해봤습니다.
위원님께서 제시해준 그런 조언을 참고해서 내년도에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김태우 위원 다음은 수감자료 753쪽을 보겠습니다.
문화재 정비실적입니다. 2015년도에 3억 1,100만 원이 보수비로 들어간 거지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예, 그렇습니다.
○김태우 위원 그 바로 밑에 문화재 정비현황을 보니까 2015년도 보수 금액이 3억 1,500만 원입니다. 좀 상이한데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죄송합니다. 이게 정비실적 2015년도 6건에 3억 1,100만 원 이 상이 부분이 사실은 오타입니다. 정확한 것은 아래 부분 문화재 정비현황의 것이 맞습니다.
○김태우 위원 그러면 3억 1,500만 원입니까?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예.
○김태우 위원 그러면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추진현황 178페이지 보겠습니다.
문화와 융합한 축제 육성에서 추진현황에 보면 증평 들노래축제가 있습니다. 금년에는 메르스 확산으로 취소가 된 거지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예, 그렇습니다.
○김태우 위원 내년에는 개최하지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예.
○김태우 위원 6월쯤에 하시나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항상 모심는 시기에 맞춰서 하기 때문에 6월 중에 하고 있습니다.
○김태우 위원 지금 보니까 더위가 일찍 오고요.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모내기 전선도 자꾸 이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 생각에는 날씨가 좀 덥더라고요. 5월 중순으로 당기는 방법은 어떤가,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이게 모심는 것들을 재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거라 저희가 내년도 날씨 변동에 따라서 모심는 시기에 맞춰서 축제시기를 조정토록 하겠습니다.
○김태우 위원 계속 지구가 더워지고 작년, 재작년에 보니까 할 때 무척 덥더라고요. 모심는 시기도 당겨지고 있는 추세인 것 같고요. 그러니까 한 번 더 검토를 잘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연종석 예, 계속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해명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해명 위원 윤해명 위원입니다.
문화체육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는 문화체육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주요업무 추진현황 188쪽 국내외 관광객 유치전략 강화를 위해서 지금 다양한 홍보와 관광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으로 관광사업 활성화를 전개하겠다고 이렇게 되어있는데 지금 구체적으로 어떤 홍보를 하고 있는지.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지금 저희가 이제 관광 홍보물을 제작해서 배포하고 관광안내지도를 제작해서 배포하고 있고 기념품을 제작해서 우리군을 찾는 외지 손님들에게 배포하고 있습니다.
○윤해명 위원 기념품은 어디에서 배포하고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관광팀에서 제작해서 보관하면서 우리군을 찾는 각종 공식적인 행사에 오시는 분들이나
○윤해명 위원 공식적인 행사에 참여하시는 분들만 지급을 하고 있는 거지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그냥 무작위로 지급하기에는 수량이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저희가 행사 또는 특별한 경우에 지급하고 있습니다.
○윤해명 위원 지금 다양한 홍보 또 상품개발을 위해서 여러 가지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어떤 기반여건이 갖추어 지지 않은 상태라고 제가 봤을 때는 보여지거든요.
여러 가지 지역의 인삼골축제나 이런 행사 때는 외부인들이 많이 우리 증평을 찾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우리 지역에 어떤 체험을 하기 위해서 또 관광을 목적으로 이렇게 오는 경우는 상당히 미비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지금 저희가 민속체험박물관에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운영을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외부에서 오는 분들은 많지가 않지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사실은 저희가 민속체험박물관에서 도자기 공예와 목공예체험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청주시에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많이 체험을 하기 위해서 오고 있습니다.
○윤해명 위원 청주 지역에서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청주, 청원 인근 지역에서요.
○윤해명 위원 체험프로그램 운영은 지금 잘 되고 있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현재까지는 사실 그게 저희 내부에서도 문제점으로 검토 중에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공예체험프로그램만 그분들이 5년 동안 계속 운영해 오다보니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을 못 하니까 한 번 체험을 하고 간 단체 체험객들이 다음에 2차~3차 체험신청을 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그래서 2016년도부터는 지금 상주하고 있는 공예 체험가들이 상주하지 않도록 상주하지 않도록 이렇게 시스템을 바꿔서 공예체험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른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윤해명 위원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시기는 지금까지 체험프로그램에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고 있다.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단체로 한 번 오면 몇 십 명씩 오니까 사실 체험객 숫자는 많이 오지만 또 거기에는 저희가 프로그램이 다양하지 못해서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합니다.
○윤해명 위원 그러면 기존에 하던 프로그램이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고 있으면 과장님 말씀하시는 게 기존 프로그램을 없앨 게 아니고 추가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더 많은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겠다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예.
○윤해명 위원 그럼 지금 답변에서 지금 기존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도예체험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운영할 계획이세요? 지금 기존에 했던 프로그램 운영자들에 대해서는 계약을 어떻게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지금 현재 프로그램 운영자인 공예가분들이 12월 31일까지 사용료를 납부하고 상주를 하고 있습니다. 상주를 하고 있다 보니까 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장소에서 공예 말고는 다른 프로그램을 저희가 사용료를 받기 때문에 운영할 수가 없는 불합리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상주를 안 하면 공예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는 빈 시간대에 또 다른 프로그램도 같이 병행할 수 있는 그런 효율적인 방안이 있어서
○윤해명 위원 그럼 그 장소를 지금은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을 해왔는데 그 공간을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을 하시겠다는 그런 말씀이시지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예.
○윤해명 위원 지금 그 공간이 여러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은 갖추고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약간 불편함도 있겠지만 사실은 단순한 어린이나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운영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윤해명 위원 그리고 지금 여러 방송매체나 공항이나 이런 부분에 광고홍보를 하고 있는데 그 효율성은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저도 가끔 서울을 올라갑니다. 서울 올라갔을 때 지하철 광고판에 저희 증평군을 보는 경우가 있거든요.
○윤해명 위원 그게 상시 광고를 하는 건 아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예, 그거는 여러 가지
○윤해명 위원 일시적으로 하는데 그 효과가 과연 얼마나 있을까 그런 의구심이 들더라고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저는 지하철이나 버스터미널 광고들이 워낙 거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활용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광고효과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윤해명 위원 제가 봤을 때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일시적으로 거기에서 운영하는 광고효과는 상당히 미비하다고 생각이 들고, 오히려 지금 우리 관내 주요 도로변에 얼마 전에 유기농엑스포도 끝나고 했지만 괴산 쪽 산막이옛길 같은 것 거기에 관광객이 평일에도 7~8,000명 정도 왕래를 하는 걸로 알고 있고 주말에는 3~4만 명 정도 방문한다는 그런 얘기를 들었는데, 상당히 우리 주요 도로변에 차량 통행량도 많고 그러다보니까 그런 쪽에 홍보를 위한 시설물을 설치해서 하는 게 더 효과가 크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해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예, 알겠습니다.
○윤해명 위원 그 옆에 189쪽 민속체험박물관 활성화 시책 개발 및 운영에 관해서 조금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민속체험박물관이 상당히 많은 예산이 투자가 돼서 운영이 되고 있는데, 지금 군비가 거의 45억 정도 투자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운영에 여러 가지 민속체험박물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 한옥체험시설도 조성을 하고 여러 가지 많은 투자를 했는데 지금 현재 운영 상태는 어떻다고 보시나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일단은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저희 체험프로그램도 5년 정도 돼서 나름 체험객들이 꾸준히 방문을 하고 있고, 또 휴일 같은 때 보면 생각보다는 방문객들이 좀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단 저도 개인적으로 한옥체험관이 숙박체험도 가능하도록 처음에 설계됐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한옥체험장에서는 포토존이나 아니면 전통놀이라든가 이런 단순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윤해명 위원 지금 과장님께서 그래도 많이 찾는 분들이 계시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본 위원도 민속박물관을 가끔 가서 둘러보고 운영이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고 있는데 굉장히 미흡한 점이 많다, 또 개선해야 될 부분이 상당히 많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 거기에 지금 종사하고 있는 분들 포함해서 또 좀 전문가들이나 또 지역의 어떤 사회단체 활동을 하시는 분들을 통해서 설명회나 공청회 이런 걸 통해서 앞으로 진짜 여러 가지 아까 프로그램도 개발을 하고 계시다고 하는데, 자체적인 계획보다는 대내외 전문가들 또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그런 토론의 장이 마련이 돼서 계획이 수립되는 게 훨씬 더 합리적이고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해주시기를 바라고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예, 감사합니다.
○윤해명 위원 지금 제가 알고 있기로 진천군에 김봉곤 청학동 훈장이 거기 예절학교를 차려서 진천에 내려와 계시지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예.
○윤해명 위원 거기가 방송에도 여러 번 방영이 되고 또 그 예절학교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체험을 하러 방문을 하는 걸로, 그리고 예절학교 같은 경우에 그냥 하루 체험하는 게 아니고 일주이나 그 이상의 시간을 갖고 거기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는 걸로 듣고 있는데, 지금 김봉곤 훈장이 인근 지역에 제2의 예절학교를 계획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민속박물관 활성화를 위해서 그런 예절학교를 유치를 해서 운영을 한다든가, 또 그분하고 제가 몇 번 만나서 얘기를 들어보니까 회초리데이라고 해서 방송에도 나왔었지만 청주 성안길에서 많은 분들이 회초리 체험 같은 거 하는 게 방송에 방영도 되고 홍보까지 했는데 회초리박물관 같은 것도 건립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걸로 제가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심도 있는 검토와 협의가 필요하겠지만 그런 부분이 협의가 돼서 논의를 통해서 우리 지역에 유치가 되면 또 박물관의 어떤 공간을 활용해서 그런 게 유치가 됐을 경우에 상당히 홍보효과나 또 외부인들의 어떤 방문을 끌어들일 수 있는 여건이 많이 조성돼서 좋아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갖고 있고요.
지금 한옥체험시설이 과장님 말씀하신대로 그게 사실 한옥체험장이 전국적으로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렇지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예, 많습니다.
○윤해명 위원 굉장히 많은데다가 우리 지역 한옥체험시설은 숙박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아니고 그냥 보여주기 위한 단순한 공간이 되다보니까 사실 무용지물인 것 같아요. 의미가 없어요.
그래서 그 부분도 뭔가 지금까지도 많은 예산이 들어갔지만 어쨌든 거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리모델링을 통해서 체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꿔서 운영을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어떤 계획이 있는지 말씀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사실 저희 박물관은 「미술관 진흥법」에 기준을 해서 운영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미술관 진흥법」에 의해서 박물관 특성상 체류는 사실 불가능한 점이어서 당초에 한옥체험관을 명칭을 한옥체험관이라고 안 하고 다른 것으로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체류는 안 되고 그냥 우리가 전통한옥에서 생활하는 한옥 옷을 입는다든가 결혼식이라든가 이런 생활 정도 체험하는 공간으로 활용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윤해명 위원 지금 어떤 다른 방안은 없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예, 이게 민속체험박물관이 상위법인 「미술관 진흥법」 기준에 맞춰서 운영해야 되다보니까
○윤해명 위원 당초에 거기 한옥체험시설을 지은 게 잘못된 거네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그래서 아마도 그런 숙박을 할 수 없게끔 짓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해명 위원 상당히 안타깝고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고, 어쨌든 그 공간이 지금 말씀드린 대로 거의 무용지물에 가까운 그런 공간으로 지금 남겨져 있고 또 애초에 설계 이런 게 잘못되어있다 보니까 보수공사도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예산만 많이 들어가고 실질적인 활용방안이 차려지지 않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좀 투자한 만큼 효율적으로 잘 관리와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그런 방안을 좀 강구를 해주시길 당부드리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김봉곤 훈장 예절학교나 회초리박물관 이런 것에 대해서 과장님 의견은 어떠세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사실은 김봉곤 씨는 전국적으로 알려진 인물이라 이분하고 같이 사업을 연계한다면 우리군 홍보효과가 상당히 높을 걸로 예측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부분도 저희 실무팀에서 적극 검토해서 노력해보겠습니다.
○윤해명 위원 그 부분은 어쨌든 제가 그분하고 인연이 좀 있어서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또 그분이 지금 구상하고 있는 게 영화도 아마 제작이 돼서 나온 걸로 알고 있고, 또 지금 진천에 예절학교 공간이 많이 활성화되다보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인근 지역에 제2의 예절학교를 만들려고 계획을 세우고 또 제가 알고 있기로는 우리 증평군이 가깝기 때문에 증평군 쪽에도 몇 차례 방문을 해서 공간을 알아보고 다닌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검토를 한 번 해보시고 또 그분하고 협의가 필요하다면 저도 적극적으로 협조해서 좋은 방향으로 진행이 될 수 있게끔 할 테니까 앞으로 잘 검토해서 어쨌든 민속체험박물관이 잘 운영되고 또 많은 외부인들이 찾는 그런 공간으로 활성화될 수 있게끔 만들어 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예, 고맙습니다.
오늘 위원님께서 조언해 주신 말씀을 저희가 참고해서 발전방안을 열심히 모색해보겠습니다.
○윤해명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연종석 더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석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석규 위원 예, 박석규 위원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문화체육과 과장님을 비롯해서 직원 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몇 가지만 질문을 드리려고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한 가지만 먼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체육공원 내 화장실 신축공사 한 것 있지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예, 그렇습니다.
○박석규 위원 그 사업내용 좀 말씀해보세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증평군 체육공원의 화장실 신축공사 현황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약 34평에 사업비가 2억 5,500만 원으로 관리실 1개소와 창고 2개소 남녀화장실 각 1개소를 설치하였습니다. 사실 그렇게 하다보니까 평당 사업비가 약 730만 원이 소요되었습니다. 저는 건축에 대해서 전문가가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다른 건축비보다 평당 소요 예산이 조금 많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서 우리 실무자한테 같이 질문을 해봤더니, 인근에 지평더웰아파트가 있어서 외부 마감재를 조금 고급 마감재로 신경을 쓰다보니까 다소 예산이 많게 책정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박석규 위원 땅값 포함인가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아닙니다. 건축비만입니다.
○박석규 위원 건축비만이지요?
어쨌든 화장실 짓는데 평당 730만 원이라면 어마어마한 돈입니다. 그런데 관에서 사업 발주하는 것하고 개인이 하는 것하고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설계변경을 했어요. 설계변경을 한 이유가 뭐예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당초에는 사실 이게 설계되어있을 때는 지평더웰아파트가 거기 신축하지 않은 상태에서 인근에 각종 체육시설 농구장, 배구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이용객이 가까운 곳으로 지정을 하다보니까 장소가 거기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지평더웰아파트가 신축되고 입주자가 입주하기 시작하면서 민원이 제기돼서 냄새가 나고 또는 미관상 좋지 않다고 해서 저희가 부득이 당초에 일반 양변기가 5개, 장애인 양변기가 2개, 소변기가 3개 있던 그 공중화장실을 그냥 일반 양변기를 2개로 축소하고 소변기를 3개 설치해서 공중화장실이라기보다는 관리사무소 성격의 건물로 내용을 변경해서 부득이 설계변경을 했습니다.
○박석규 위원 주민과의 갈등을 겪은 주요인이 뭐예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주민과의 갈등을 겪은 주요인은 최초의 설계 당시에 지평더웰아파트 정문이 거기가 아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만약에 저희가 지평더웰아파트 정문이 거기였다는 걸 알았으면 공중화장실 위치를 다른 쪽으로 배치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해봤고, 또 나름 박 위원님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주민과의 갈등을 빠른 시일 내에 최소화해서 설계변경을 해서 건축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지금 주민과 갈등 때문에 어쨌든 민원 야기 때문에 공사기간이 지연이 됐어요. 그렇지요? 한 달 이상 됐지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예.
○박석규 위원 이게 지평더웰아파트가 거기 들어오는 것을 알았다면, 정문이 지금 그 위치가 아니었다고 하는 거는 저는 처음부터 그 위치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 위치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어쨌든 우리가 자리선정을 잘못했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갈등이 있었던 것이고, 그런데 앞으로 이런 갈등은 없겠지만 지금 그렇다면 당초에는 사무실 및 관리실로 했었는데 지금은 사무실을 더 크게 키웠지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다용도로 활용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박석규 위원 그러면 지금 관리사무소에 관리하는 직원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 관리사무실에 직원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현재는 없습니다.
○박석규 위원 지금 당초 계획은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앞으로 생활체육관이 건립되고 여기 증평체육회관 이쪽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할 때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지금 화장실은 어떻게 사용하고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지금 화장실은 거기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박석규 위원 화장실을 지어놓고 사용을 못하는 것도 문제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화장실을 사용하다가
○박석규 위원 당초에 야기된 게 실내 게이트볼장에 화장실을 거기 같이 넣었어야하는 거예요. 지금 그것도 문제입니다. 앞에 화장실을 하나 갖다놓으셨지요? 설치해놨는데 그거 과장님 보시기에 어때요? 보기 좋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사실 미관을 저해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처음에 어르신 분들이 화장실 안에 넣지 말라고 하셨다는 얘기는 제가 들었어요. 그런데 그렇다 하더라도 군이 이 문제뿐이 아닙니다. 다른 데 도깨비마을 전시관도 마찬가지입니다. 건물 안에 화장실 안 지었다는 얘기입니다.
처음에 그런 부분을 해소를 하고 갔어야 되는 건데 그걸 못한 게 군에서 설계할 때 실수를 했다는 얘기입니다. 어르신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작게라도 만들었어야 맞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이런 갈등을 빚을 일이 없었던 겁니다.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예, 맞습니다.
○박석규 위원 그리고 이게 지평더웰아파트 앞이라서 외관을 예쁘게 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땅값을 포함한다고 하면 한 번 따져보세요. 800만 원이 훌쩍 넘어갑니다. 아파트 값보다 더 비싼 거예요. 안에 내부의 시설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지하에 매설된 시설이 지금 공사 원가계산서에는 특별한 게 없어요. 마감재가 얼마나 비싼지는 몰라도 지금 공사 원가계산서에는 특별하게 없어요. 마감재하고 지금 내부 지하에 기계 설치한 부분하고 자료를 좀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예, 알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누가 봐도 이해할 수 있는 이런 사항이 되어야 되는데 이거는 이해를 할 수 없는 사항입니다. 건축업자를 본 위원이 거기를 데리고 가봤어요. 군에서 알아서 잘했겠지만 건축업자가 보더니 한 마디로 입을 벌리더라고요. ‘대단하다. 내 사업이었으면 이렇게 했겠냐.’고 얘기를 하는데, 어쨌든 우리군의 과장님 이하 팀장님이 잘하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사업을 했으면 지금 그걸 이용을 하고 또 관리사무실로 쓰면 관리사무실, 처음부터 위원님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얘기했던 부분이 있어요. 꼭 거기에 관리사무실을 지어야 되나 저 역시도 얘기를 했습니다. 지금 스포츠센터에도 빈 사무실이 있지 않습니까? 결론은 창고로 쓰는 겁니다. 창고 쓰는 데 갖다가 평당 800만 원 이상을 해서 창고를 짓는다는 자체가...
앞으로 관리사무실에 사람을 안 두면 결론은 그 화장실은 못 쓰지 않습니까?
다음부터는 어쨌든 과장님 이런 시행착오는 안 하셔야 됩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시행착오라고 생각하는데 처음부터 그 자리에 선정된 것부터 잘못됐고 주민과의 갈등이 야기가 됐으면 자리를 옮겨서라도 했어야 되는데, 어쨌든 준공이 되고 다 지었기 때문에 앞으로 이렇게 되지 않도록 주민과 갈등이 생기는 부분은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예, 잘 알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연종석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해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 13시 30분에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11시55분 감사중지)
(13시30분 계속감사)
○위원장 연종석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석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석규 위원 우리 추진현황에 보면 193쪽 종합운동장 기본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추진이 있는데, 지금 부지선정이 아직 안 된 거지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예, 그렇습니다.
○박석규 위원 부지선정이 되어야 총사업비가 나오는 건가요?
본위원이 생각하기는 2015년도부터 2022년까지 8년 동안 해서 장기간 계획을 세운다면 다만 기본적인 공사비라든지 이런 부분이 나와서 계획이 서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지금 종합운동장 용역 추진해 가지고 나오는데 총 사업비라든지 이런 부분이 검토자료가 안 올라와서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자료에는 명시되지 않았는데, 총 사업비는 저희가 480억 원을 기준으로 해서 이번에 타당성 용역은 부지가 어디가 좋을 거며, 주민들은 어느 지역을 선호하나 그런 여러 가지 사업 수행을 준비를 하기 위한 용역 추진계획입니다.
○박석규 위원 어쨌든 사업추진을 하면 그래도 최소한 총사업비 정도는 기재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되네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자료에 그것이 좀 빠졌습니다.
죄송합니다.
○박석규 위원 자료에 안 나와 있어서요.
간단하게 질문을 드렸고요.
어쨌든 어려운 살림에 인삼골축제를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또 축제가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지금 검토를 했고요. 그런데 고생은 많이 하시고, 잘 하셨다고 본위원도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면서 행사나 사업이 시행착오를 겪을 수는 있습니다. 잘못된 부분이라든지 아니면 의문 나는 부분을 몇 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인삼골축제 총 사업비가 지금 얼마지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저희 인삼골축제의 순수예산은 3억 5,000만 원입니다. 거기에다가 저희가 충청북도 유망축제로 선정돼서 인센티브 3,000만 원과 메르스 여파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하라고 홍보비 3,000만 원 지원을 받아서 4억 1,000만 원을 가지고 진행을 했습니다.
○박석규 위원 올해 총 축제예산이 4억 1,000만 원이잖아요. 우리 인삼골축제 관련해서 빠지면 안 되는 주요행사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아무래도 저희 삼겹살 시식이라든가 또는 개회식 축하공연, 기타 체험행사, 인삼 캐기 체험, 인삼을 비롯한 농산물 판매 이렇게 들 수 있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인삼 캐기 체험, K-POP 콘서트, 청소년페스티벌, 홍삼포크 삼겹살 대잔치를 빼 놓으면 사실 크게 할 것이 없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아무래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삼겹살 시식입니다.
○박석규 위원 그런데 본위원이 보니까 예산 편성에 문제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대부분 군민들이 3억 5,000만 원 행사비 가지고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인삼골축제 하는데 연계행사까지 포함했을 경우에 어느 정도 되는지 알고 계세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사실은 저희가 순수예산은 3억 5,000만 원하고 인센티브 6,000만 원 4억 1,000만 원 가지고 진행을 했지만 인삼 시식회라든지 김득신 백일장 체험프로그램이 저희 각 부서에서 진행하는 행사나 그런 체험프로그램을 이번 인삼골축제와 병행해서 10건 정도 추진을 했습니다.
그거는 사실은 따로따로 추진할 수도 있지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축제기간에 추진을 한다면 추진하기도 훨씬 효율적이고, 또 거기에 참여하는 사람도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어서 저희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중 일부 삼겹살 시식회 같은 것은 사실 별도로 추진하기가 쉽지 않아서 축제기간에 했다고 생각합니다.
○박석규 위원 어쨌든 삼겹살 대잔치 같은 경우에는 축제에서 대표적인 거예요. 그리고 K-POP 콘서트나 청소년페스티벌 주 무대를 그 예산에서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이 부대행사로 빠진다는 자체가 문제가 있지 않나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사실은 저희가 축제예산으로 예산이 많이 편성됐을 경우에 행자부에서 페널티를 받는 부분도 있어서
○박석규 위원 과장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돼요.
여기 들어가 있는 것 있잖아요. 우리 연간행사에 들어가서 페널티를 먹는 겁니다. 한 군데로 몰아놓는다고 해서 덜 먹고, 지금 분산을 시켜서 덜 먹고 한 군데로 지금 모은다고 해서 더 먹는 그런 행사가 아니에요.
과장님 뭔가 잘못 생각하고 계신 것 같아요. 삼겹살 축제에서 예산을 한 것을 제가 뽑았는데 이 부분에서도 누락이 된 것이 있어요. 그런데 제가 뽑은 것은 7억 1,000만 원인데 여기 홍보비 3,000만 원 빠졌지요. 이렇게 빼면 7억 5,000만 원 그래도 나머지 부분 소소한 부분이 있어요. 공식적으로 우리 인삼골축제를 하는 행사는 총괄해서 8억 원까지 안 되겠지만 거의 그 정도 들어간다고 봐야 됩니다.
그런데 주민들한테는 3억 5,000만 원 들어가는 거라고 알게 모르게 대대적으로 홍보를 했어요.
그런데 주민들이 생각하기에는 3억 5,000만 원 가지고 행사 거창하게 멋있게 잘했다라고 알고 있어요. 이런 부분을 제가 보기에는 예산 편성을 할 적에 부기를 달아서라도 같이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지 인삼골축제의 총 소요예산이 어느 정도 되는 구나라고 볼 수 있는 거지. 일부러 위원들이 자료 찾아서 해야 되느냐는 얘기에요.
그렇게 했을 경우에 득과 실이 뭐예요? 연계사업을 넣어서 각 실과에다가 이런 표현이 적정하지 모르겠지만 물어본 것밖에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이 부분을 설명을 해 보세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금번 축제에 소요된 예산은 약 7억 1,000만 원 정도가 된다고 봅니다. 다만 순수하게 축제 예산으로 별도로 분리하지 않은 이유는 예를 들어서 김득신 백일장 이런 것들은 축제기간에 축제를 빛나기 하기 위해서 병행해서 추진하지만 그것은 별도 행사로 진행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축제예산과 구분해서 편성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과장님 공교롭게도 제가 자료를 뽑아 보니까 홍삼포크 삼겹살 대잔치가 농정과고, 그리고 주민복지실에서 사회복지박람회고요. 이것 두 행사를 빼고서 나머지는 다 문화체육과 행사입니다.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부서는 저희 과지만 연중 다른 시기에 예를 들어서 백일장이라든가 사생대회, 영산대제 같은 경우는 별도로 추진할 수 있는 사안이라
○박석규 위원 과장님 이해는 해요. 일부는 그렇게 해도 할 수 있는 게 있어요. 지금 인삼골축제에 빠져서는 안 되는 게 있어요.
인삼골 풍물대회, 전통소리공연도 그렇다고 쳐요. MTB대회도 계속 해서 했던 거고, 주민 한마음걷기대회도 마찬가지고요. 제일 문제는 K-POP하고 청소년 페스티벌, 홍삼포크 대잔치에요.
그리고 예산을 보면 K-POP이 옛날에 따로 예산이 섰던 거예요. 뮤직파워에서 예산이 따로 섰지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이건 사실 구분해서 섰었는데
○박석규 위원 따로 섰던 예산을 지금 도에서 우수축제로 받아오려다 보니까 이렇게 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제가 그 부분은 인정합니다.
그렇다 해도 인삼골축제의 총 사업비에는 포함이 돼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K-POP 열린 콘서트하는데 주 무대가 거기서 하는데 어떻게 이것을 다른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시냐고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2016년도부터는 이런 부분의 사업에 대해서는 축제예산에 함께 편성토록 하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주민들이 알 권리는 알아야 됩니다. 홍보를 하셔야 될 거는 홍보하셔야 되고요. 첫째 지금 우리군에서 예산 편성을 잘못했다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음성 인삼골축제 가보셨나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예, 가봤습니다.
○박석규 위원 거기 인삼농협이 참여를 합니까, 안 합니까?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참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참여하고 있지요?
10월 16일자 신문을 보면 이것 알고 계실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예, 알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여기 문장 하나만 읽어드리게요. 인삼농협 관계자는 군 관계자와 일부 군의원에게도 참여의사를 표명했으나 군에서 아무런 의사전달이 없었다. 조합이 축제의 주체(인삼 관련 부분)로써 참여를 한다면 농협에서 2,0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축제 홍보비로 사용을 할 용의가 있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인삼골축제에 농협을 지금 배제를 시키는 이유는 뭡니까?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말씀드리면 전년도에 제가 직접 근무를 하지 않아서 보고 받은 것에 의하면 배제를 시킨 것이 아니라 전년도에 참여하자고 했는데 농협 측에서 수삼을 갖고 나온다고 해서 우리 수삼농가들이 굉장히 반대를 했고 갈등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삼 말고 포장된 삼이라든가 가공제품을 가지고 나와 달라고 문화원과 저희 과에서는 여러 번 찾아뵙고 조합장님한테 말씀드렸는데 조합장님께서는 충분히 우리도 참여를 하겠다. 그래서 실무자들끼리 실무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조합에서 인력이 없어서 도저히 그런 참여프로그램을 하기가 어렵다 해서 참여를 못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인삼골축제 이후 자체 평가할 때 새로 부임하신 조합장님께서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한 분야를 참여해서 함께 하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박석규 위원 그러면 음성은 어떻게 인삼축제에 농협을 참여시켰다고 생각하세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그것까지는 제가 파악을
○박석규 위원 파악 못하셨어요?
거기는 주민들이 참여를 해 달라고 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저희는 주민들이 반대가 너무 심했습니다.
○박석규 위원 인삼농가에서 인삼농협이 참여를 안 하면 의미가 없다. 당신들이 참여해 달라. 대신에 같은 삼이라도 2,000원 정도 비싸게 받았으면 좋겠다. 그렇게 했어요.
그래서 참여를 했습니다. 이게 지금 어떻게 보면 우리 농민들이 일시적인 수입에만 전전긍긍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판단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사실은 인삼농협이 설령 수삼을 갖고 참여를 하더라도 일반 농가보다 포장이라든가 품질이 우수하면서 가격이 비싸서 비교 차별화될 수 있다면 농가에서도 나름 긴장해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이런 부분을 사전에 농가와 조합과 함께 만나서 여러 차례 토론을 거쳐서 좋은 방법으로 참여시킬 계획입니다.
○박석규 위원 수삼이 어쨌든 질도 좋아야 되고, 가격도 저렴해야 되고 축제기간에는 우리가 수익창출도 중요하지만 관광객이나 오시는 분들한테 저렴한 가격에 좋은 삼을 많이 공급하는 것도 군에서 해야 될 일이고 농민들이 해야 될 일입니다.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예, 그렇습니다.
○박석규 위원 음성 같은 경우는 저도 가봤어요. 작년에도 가봤고 올해도 가봤는데 우리하고 차이는 있습니다. 금왕이 판매량이나 지적여건이 참 좋아요. 행사장도 좋고 이것저것 많이 해놨던데 안타까운 것은 여러 농가가 참여를 해야지 질이 좋아지고 가격은 내려갑니다.
그게 정해진 것을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년도부터는 이 부분을 의원님들이 한두 번 얘기한 게 아니에요. 3대 때부터 계속해서 이 부분을 지적을 했던 부분이에요. 그런데 지금까지 안 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농민들을 설득을 하고 농협인삼하고는 협의를 해서 ‘당신들은 참가하는 데 의미를 두고 와서 가격을 비싸게 받고 주민들이 많이 팔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해서 같이 협의해서 나가는 것이 그게 맞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그런 차원에도 올해도 평가 보고회 때 참여를 했습니다.
○박석규 위원 작년에는 음성 같은 경우에는 인삼을 많이 캔다고 캤는데 3일만인가 다 팔렸어요. 삼이 없어서 농협인삼에서 공급을 했어요. 농협인삼은 2,000만 원 비싸게 팔고 당신네는 이렇게 해서 팔아라. 제가 알기로 그렇게 알고 있어요.
농민들이 삼을 캐놓고 다 팔고 모자라서 축제기간은 남고 하니까 인삼농협에서 인삼을 공급하는 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어찌 됐든 간에 인삼골축제에 걸맞은 행사가 되어야 되고, 또 하나는 과연 인삼골축제로 가야 되느냐 우리의 문화축제로 가야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 어떠세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저희가 사실 인삼골축제가 꼭 농산물 축제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인삼이 나는 고장의 축제라고 해서 기본은 문화축제로 저는 지금도 진행하고 있다고 보고, 단 우리가 농촌지역이니까 문화축제하는 기간 내에 우리 지역 농산물을 홍보해서 많이 파는 것을 겸용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그래서 명칭에 걸맞지 않는다는 얘기가 가끔 나오고 있습니다. 나오는 것이 그래서 나오는 거예요. 그 부분은 어쨌든 우리 고장이 인삼골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이의를 달지는 않겠습니다. 그렇지만 명칭도 한 번쯤은 검토하는 것도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잘 알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그리고 지금 괴산서도 인삼골축제를 하려고 하고, 주위에서 그런 경우가 생기는데 이럴수록 군에서 인삼골축제에 걸맞은 행사가 되어야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들어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지금 축제기간에 문화원하고 협의가 어떻게 됐는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행사는 제가 문화축제기간에 행사장마다 가본 결과로는 의전이 명확하지 않다. 하는 행사마다 다르다. 의전은 정해져 있는 것 아닙니까?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그렇습니다.
○박석규 위원 의전 문제에 문제점이 있었다라고 본위원이 생각을 하거든요. 주위사람들도 그런 얘기를 많이 했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저희도 일부 프로그램 중에 의전에 문제가 있는 것이 나타났고, 담당하는 부서와도 사전에 축제가 끝나고 이런 문제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내년도에는 축제 추진상황 사전 보고회 때 기본 의전 틀을 만들어서 각 부서 및 행사진행 사회단체에 배포해서 기준안대로 진행할 수 있도록 저희 문체과에서 노력하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청소년 페스티벌 같은 경우는 도에서 올해 인센티브 5,000만 원 받아왔나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예, 도비 5,000만 원 받아왔습니다.
○박석규 위원 내년에도 예산을 가져오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내년에 도비 5,000만 원을 확보해 오지 못하면 사실상 국제청소년 페스티벌을 진행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서 확보해 오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동료위원이 아까 질의를 드렸습니다만 국제 청소년페스티벌이라는 것이 사실은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아직은 미흡하다. 여기 이쪽에 와서 유학 와 있는 학생들이 주가 되고요. 그러다 보니까 실제로 국제청소년페스티벌이라고 하면 외국에서 와서 수준 높은 공연이 되어야 하는데 우리 기대 이하로 떨어지고 있다는 얘기에요.
그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사실 이번에 저도 페스티벌 예선전하고 본선을 진행하는 사항을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
외국인 참여가 작년보다는 배나 늘었다는 것이 1년 사이에 흡족하지는 못하지만 조금씩 발전할 수 있다는 기대를 갖게 할 수 있었고, 프로그램 진행 내용도 우리 실무자들이 검토한 결과 작년보다는 훨씬 수준이 높아졌다.
그래서 저희가 이 행사를 진행한지 아직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은 좀 미흡하지만 매년 갈수록 발전해서 우리군 홍보하는데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지금 사실은 앞으로 과장님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무늬만 세계 청소년축제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공직자들도 하는 얘기가 수준이 너무 차이가 난다라고 하는 것이 보편적 생각이에요. 그런 부분도 앞으로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고요. 또 하나 인삼골축제에서 제일 잘 된 부분은 뭐라고 생각합니까?
행사를 하면서 우리가 준비를 하고 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제가 그냥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평가를 하자면 물론 전년도보다는 내방객도 많이 늘어났고 농산물도 많이 팔렸고 그런 효과도 있지만 보강천이라는 장소가 사방팔방으로 트여 있으면서 어디서나 접근 가능하고 집중력을 높일 수는 있는 그런 장소의 이점으로다가 오색꽃밭 조성이라든가 코스모스 꽃밭, 해바라기 꽃밭, LED 경관 설치 주변환경을 아름답게 한 것도 한 몫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박석규 위원 그 부분은 본위원도 잘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제일 잘못된 부분은 어떤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잘못된 부분은 좀 전에도 지적하셨지만 조금만 신경 쓰면 의전에 문제가 없을 건데, 의전에 차질이 생겼다는 점을 반성하고 있고, 우리군을 대표할 수 있는 농산물인 인삼을 판매할 때 포장지를 검은 비닐봉투에 담아서 보낸 것도 증평 인삼을 홍보할 수 있는 규격화된 포장지를 준비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반성하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내년에는 포장지 만들어서 지급하실 거지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하여간 최대한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한 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본위원은 생각하기에 지금 뭐든 잘했다고 하지만 주위 분들한테 들은 거나 제가 눈으로 목격을 한 부분은 그때 당시에 메모를 했었어요.
지금 수목 제작 한 것 있지요?
예산이 얼마였어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2,000만 원 책정된 겁니다.
○박석규 위원 그러면 나무가 몇 그루였어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현재 나무가 20그루입니다.
○박석규 위원 그렇다면 지금 그 나무는 어디 있어요?
일단 크기가 굉장히 큰 나무 6그루는 보강천에 옮기기가 어려워서 두고, 나머지 14개는 문화원 앞에다가 갖다놓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도대체 구입을 왜 한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사실은 축제 본 무대 앞에 광장이 너무 넓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광장이 너무 넓다보니까 행사를 할 때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그 건물을 아득하게 꾸밀 것이 없나 해서 문화원하고 저희과 실무자하고 머리 맞대서 봄부터 연구를 했습니다. 그러면 화분에 나무를 심어서 무대 주변을 아늑하게 하자. 이렇게 해 가지고 실시된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이것의 장점이라고 생각한 것이 다른 꽃밭 조성이라든지 LED 조명 경관은 한 번하면 예산이 소멸되는 거지만 이 나무를 화분에다가 심으면 올해 쓰고 내년에 또 쓸 수 있겠구나. 이렇게 해서 올해는 환경을 차별화시킨다고 저희는 꿈에 부풀어서 이것을 준비를 했는데, 사실은 설치해 놓고 보니까 나무 규격이나 눈에 띄지 않는 단점도 있었습니다.
○박석규 위원 문화원하고 담당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한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봄부터 광장을 어떻게 아늑하게 꾸민 건지 계속 만나서 토론할 결과로 나온 작품입니다.
○박석규 위원 그러면 과장님 몇 그루를 살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저희가 시작하기도 전에도 전문가한테 얘기했지만 나무가 우리가 기대한 것보다 크게 표시가 안 나고 살리는 것도 문제가 있어서 전문가한테 얘기 했을 때 내년까지 자기가 관리를 해 줄 거고, 많이 죽어야 한두 그루 정도 죽을 수 있다.
○박석규 위원 그러시면 나무를 화분에다가 심어올 적에 심어가지고 거기서 1년이고 2년이고 분재식으로 살려가지고 온 겁니까, 아니면 급조해서 바로 심은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이게 저희가 올해 구상한 새로운 아이디어기 때문에 올해 만들어서 가져왔습니다.
○박석규 위원 바로 문화제 행사하기 전에 캐 가지고 심어가지고 오신 거잖아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예, 그렇습니다.
○박석규 위원 지금 내년, 후년 계속 쓸 수 있다고 설명을 하셨는데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문화원으로 옮기는 자체도 지게차 불러와서 그것도 굉장히 힘들었을 거예요. 어느 분 생각에서 나온 건지 그거 해 가지고 올해 효과가 뭐가 있었어요?
화분이 좀 높으니까 거기 애들 서 가지고 공연 관람한 것밖에 없어요. 효과가 없었어요.
어떻게 내년에 또 씁니까?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저희는 이것을 잘 살려서 내년에는 주변에다가 산만하게 놓지 않고 나름 조경하는데 활용을 할 계획입니다.
○박석규 위원 차라리 지금이라도 조경할 때 있으면 조경하시는 것이 나무 안 죽이고 좋을 거라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살리기 쉬운 나무가 많지 않아요. 대부분 소나무 같은 것은 살리기 힘들어요. 최소 6개월은 갑니다. 그러면 전문가가 그냥 해 주겠습니까? 또 인건비를 줘야 될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아닙니다. 그것은 1년 사후관리해 주기로 약속했습니다.
○박석규 위원 어쨌든 간에 이런 부분은 정말 예산낭비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지금 과장님 답변하시는 것은 계속해서 내년도에도 쓰겠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나무 사진 다 찍어갖고 보관하고 있어요. 있을 수 없는 사업을 했다는 것 군에서는 그렇지 않겠지만 앞으로 이런 사업을 하실 때 신중하게 생각하시고요.
우리 위원님끼리 모여서 한 얘기가 있어요. 차라리 이렇게 하지 말고 화분 좀 해 가지고 차라리 국화꽃 많이 길러서 그런 것이라도 심어놓았으면 오히려 보기가 더 좋았지 않겠냐. 이런 얘기했어요.
앞으로 사업을 주관하시면서 지금까지 본위원이 말씀드렸던 부분 감안하셔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예, 잘 알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연종석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천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천배 위원 예, 장천배 위원입니다.
과장님 행정사무감사 준비 하시느라 직원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선 공립박물관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는 공립박물관 추진계획이 쭉 나와 있는데 2015년도는 업무책자에도 공립박물관 추진에 대해서는 빠져 버렸어요. 그런데 이게 또 중기재정계획을 보면 2014년, 2015년 계속 들어가 있고 공립박물관이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실 2014년도에 문화체육관광부에 저희 신규 박물관 건립사업을 신청을 했습니다. 그러나 2015년 5월에 공립박물관 사전심사 평가결과 인형을 주제로 한 박물관이 차별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선정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인형들은 군립도서관하고 연계해서 전시를 했고, 또 저희 박물관에 기획전시로 내년부터 전시해서 활용할 계획입니다. 저희도 군수님이 공약한 사업이기도 하고, 앞으로 우리 지질생태공원 내에 전시관을 건립할 경우에 지질생태공원에 꼭 필요한 자연사 박물관도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또한 지금 개발 중인 현재 추성산성이 개발완료 단계가 되면 유물들을 전시 활용하는 박물관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향후 공립박물관은 이런 지질생태공원이나 추성산성 등을 충분히 검토해 가지고 필요하게끔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공립박물관 추진현황 보니까 2013년도 5월 29일날 투융자자체심사를 했고, 2013년도 5월 30일부터 9월 26일까지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발주를 했는데, 이것 예산이 얼마나 들어간 거지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대략 1,800만 원입니다.
○장천배 위원 그리고 공립박물관이라는 것이 과장님 말씀대로 인형을 주제로 한 단일 주제 전시로 차별성이 부족하다고 해서 문광부에서 부결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우리 계획을 보면 처음에 이것이 40억 원으로 국비 16억, 도비 12억, 군비 12억 해 가지고 추진했는데, 2015년, 2019년 중기재정계획을 보니까 또 80억으로 늘어났다가 금년도 2016년부터 2020년을 보니까 54억으로 예산이 변경이 됐어요.
과장님 말씀대로 공립박물관 추진이 어렵다면 다른 것으로 계획을 하는 것이지만 예산에 대해서는 어쨌든 계획이지만 어느 정도 일관성이 있어야 되지 않나 하는데, 그러면 공립박물관 자체는 못한다는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인형박물관
○장천배 위원 인형박물관을 테마로 못하고 그러면 아까 말씀대로 지질생태 자연사 박물관이라든가 추성산성 박물관이라든가 여기 보니까 김득신 문화관 추진, 연병호 항일역사공원 내 전시관 추진 여러 가지들을 계획하고 계시는데 이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하신다는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앞으로 가장 경쟁력 있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다시 또 추진할 계획입니다.
○장천배 위원 뭐든지 처음의 계획이 중요합니다. 계획에 따라서 예산이 수반되기 때문에 계획 한 번 잘못해서 투융자심사, 자체심사까지 다 하고 기본계획, 용역까지 다 하고 나서 그때 가서 못한다. 안 된다. 해 가지고 다른 것으로 돌리면 이런 행정은 향후에 있어서는 안 됩니다.
예를 들어서 공립박물관을 한다. 그러면 중앙부처에서 우리가 계획하는 박물관이 적합한지 안 적합한지에 대해서 우선 그런 것부터 조사한 뒤에 계획을 해야 하는데, 저희는 지금 역으로 하고 있잖아요. 해 놓고 나서 이것이 되나 안 되나 하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됩니다.
하여튼 과장님 말씀대로 저희가 앞으로 아까 동료위원님이 민속박물관도 질의를 했는데 저희가 지금 연병호 항일역사공원 내 전시관도 추진하시는 거지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예, 그렇습니다.
○장천배 위원 추성산성 박물관도 개발하고 나서 향후에 계획을 하고 계시는 거지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향후에는 그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장천배 위원 그런데 저희 같이 일개 군에 이것도 생각해 볼 문제예요.
지금 큰 도시에도 박물관 운영이 어려워서 상당히 애를 먹고 있는데 더군다나 저희가 가장 문제가 인원에 대한 문제예요. 민속박물관도 마찬가지고 운영이 잘되려면 충분한 인력이 확보가 되어야 되는데, 한 사람 가지고 넓은 것을 다해야 되기 때문에 활성화가 어렵다는 부분이고, 향후에도 많은 박물관을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것도 상당히 우려가 되는 부분입니다.
필요해서 해야 되겠지만 이것도 저희가 신중을 기해서 추성산성이나 연병호 항일역사공원 내 전시관을 추진 중에 있지 않습니까? 지금 시행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향후에 할 것은 어떤 것이 우리군에 유익한지 신중을 기하셔서 하셔야지. 무조건 뭔가 들어섰는데 필요하다. 지어놓고 애물단지 만들면 안 된다는 거예요. 관리 운영을 어떻게 할 수 있나 우리 능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를 그것을 평가한 뒤에 뭐를 만드셔도 만드셔야지. 만들어 놓고 어떻게 되겠지. 이런 생각은 절대로 하시면 안 됩니다.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예, 잘 알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이 부분은 어차피 계획을 변경하신다니까 예산 들어간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고 향후에 계획할 때는 충분히 저희가 박물관을 건립해야 될 이유가 있으면 관장하는 문화관광부서부터 타당성 있나 없나를 확실히 확인한 뒤에 뭐든 계획을 세우고 예산을 수반하고 하셔야지. 역으로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그것은 유념해서 해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동료위원이 질의했던 박물관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2013년도 저희 3대 의회에서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민속박물관에 대한 종합적인 운영계획을 세워서 시행하고, 의회에 보고하라는 했던 부분인데 제가 운영계획안에 대해서는 자료를 받아봤어요.
그런데 2015년도 1월달에 군수님 결재까지 다 맡은 운영계획을 보니까 여기 계획된 게 금년도에 이루어진 것이 하나도 없어요.
우선 저희 민속박물관 관리운영 조례에 2010년도 제정이 되었는데, 전혀 손을 안 봤어요. 여기에 보면 사용허가시설이라든가 시설이 증축이 되면 조례가 당연히 개정이 되어야 되고, 박물관이 저희가 거의 90억 이상이 들어갔지요? 향후에 들어갈 예산까지 하면 계속 투자가 되는데, 조례에 보면 운영할 수 있는 운영주체 운영위원회 같은 것이 하나도 없어요.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하고 있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것도 체계화 되려면 박물관은 어떤 식으로 운영하고, 예산이 어떤 식으로 책정되고 사업을 어떻게 할 것이고, 이런 것은 심의 전문가들이 구성이 되어서 심의를 해 가지고 가장 타당성 있는 사업을 해야 되고, 시설보완을 해야 되는데, 그런 것이 전무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부분은 바로 시행을 하셔야 될 부분이고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즉시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그리고 본위원이 가장 안타까운 것이 추성산성이 2014년도 1월 23일 국가지정 사적 제527호로 지정이 됐어요. 그런데 박물관 3관에 향토사 자료 전시하는데 가보면 아직도 이성산성에 대한 자료가 그대로 되어 있어요. 지금 2년이 다 되어가는데 수정이 안 되었어요.
저희들이 자랑스럽게 여겨야 되고, 대외적으로 홍보해야 될 추성산성 유일하게 지정된 국가문화재인데도 그것이 아직 이성산성으로 그대로 되어 있어요.
본위원이 봤을 때는 크게 예산도 안 들어가는 부분이에요. 노력을 안 했다는 거지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바로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그런 부분은 아까도 얘기했지만 담당하는 직원이 부족하다는 것도 알지만 이런 것은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잘 알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그것도 1년도 아니고 2년씩 된 것을 수정 안 하고 내방객들은 당연히 국가지정문화재인 추성산성이 아니라 이성산성으로 보고 가는 거예요.
그래서 그 부분을 바로 정정해주시고 향토사박물관이라든가 전반적으로 전체를 점검을 해 주세요.
그리고 아까 동료위원이 질의할 때 운영방안에 대해서 과장님 얘기를 하셨는데 거기에 운영하는 식당 같은 것은 어떻게 운영하실 계획이시지요?
지금 같이 마을에서 운영하게 할 겁니까, 아니면 별도로 계획을 세우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현재까지는 마을에서 운영을 하게 했더니 사실 운영이 제대로 안 됐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연초에 종합적인 운영 계획을 수립해서 마을 관계자 분들이랑 협의하고 수립해서 운영의 효율화를 기하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어쨌든 마을에 여러 가지 박물관이 들어섰으면 마을하고 연계할 수 있는 사업이라든가 마을주민들의 소득을 위해서라도 같이 협의가 돼야지 일방적으로 나갔다가 마을 주민들하고 자꾸 부딪칠 수 있는 여건을 만드시면 안 돼요. 지금도 그쪽 마을 분들이 상당히 군에 대한 불만을 많이 이야기를 치는데, 하나하나씩 협의를 잘 하셔서 마을 분들도 소득 창출에 도움이 되고 저희 군도 박물관으로 해서 여러 가지 대외적으로 홍보를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되어야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지금 저희가 남하2리 둔덕마을 공동조성사업을 하고 계시는 거지요, 총 예산이 20억 이지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예.
○장천배 위원 본위원이 거기에 대해서 조금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거기에 보니까 여러 가지 사업을 하시는데 들노래 민속마을 조성사업에 2014년부터 2017년까지 20억 들여서 하는데 이 부분도 마을하고 많은 협의가 이루어져서 시행을 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예, 계획수립 과정에서 마을주민들하고 협의과정을 거쳤습니다.
○장천배 위원 그런데 타부서하고 연계해서 할 부분이 몇 가지가 있어요. 거기가 농어촌도로가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쪽 농어촌도로는 안전건설과하고 협의를 하셔야 하고, 또 상하수도사업소에서 보면 제5단계 하수관로사업 매설공사가 있어요. 그래서 같이 협의가 돼서 이루어져야지. 하나 해놓고 나서 그다음에 이것을 또 한다면 그것은 예산낭비가 당연하겠지요.
조성사업할 때 이 예산 갖고 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지만 만약에 예산이 가용범위가 된다면 그런 부분적인 것도 같이 협의가 되어서 최소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그런 방법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예, 잘 알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그리고 인력 문제 조금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문화관광 쪽에 근무하는 분이 몇 명이나 되지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저희는 총 문화체육과
○장천배 위원 관광문화팀만 팀장까지 해서 4명입니까?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정규직원 4명입니다. 그래서 1명은 청원경찰입니다.
○장천배 위원 민속박물관에 청원경찰 1명이 파견 나가 있나요?
그래서 타시군의 박물관 자료를 보면 저희하고 비교할 수 없겠지만 큰 데는 4급서부터 나가있지만 가까운 진천 종 박물관 같은 곳은 공무원이 다섯 명이나 파견이 나가 있네요.
그래서 어쨌든 박물관이 향후에 많은 예산을 들여서 운영하고 있는데 그것을 활성화시키고 우리 지역에 도움이 되려면 박물관에 대한 전문가가 제대로 관리를 해야지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그래서 지금 행정과에서 내년도에 학예연구사 1명을 채용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박물관을 박물관으로만 운영할 것이 아니라 박물관을 활용해서 군민들을 외적으로도 전시회라든가 이런 것을 같이 공유를 해야 되고, 박물관에서 하는 체험도 중요하지만 박물관이라고 하는 것이 다른 곳과 차별화 되는 것이 저희는 솔직히 메리트가 없어요. 체험객이나 아니면 관광객을 끌어드릴 수 있는 그런 확실한 메리트가 없어요.
그래서 그런 것도 보완을 해야 될 부분이고, 어쨌든 저희가 많은 예산 들여서 지어놨는데, 그렇게 방치해놓는 상황은 아닌데 활성화시키려면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자료라든가 체험을 다양하게 하든가 뭔가 체계적으로 운영이 되어야지.
지금 시스템 갖고는 항상 거기서 거기라고 봅니다.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그래서 저희가 전문 인력이 채용돼서 박물관에 직원이 상주하게 되면 오전에 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처럼 지금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보다 훨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우리군을 찾아오는 내방객들이 돌아갈 때 만족해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그 안에 시설 추성산성만 얘기했는데, 지금 인형을 전시할 수 있는 곳이 대장간 전시했던 2관을 어떻게 계획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지금 거기는 기획전시실을 리모델링 해서 연중 똑같은 것을 전시하는 것이 아니라 3개월은 인형을 전시할 수 있고, 3개월은 또 다른 유물을 전시하는 등 이렇게 다양하게 운영하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그렇게 하려면 유물이라든가 자료가 많아야 되는데, 현재도 특별하게 유물을 전시해서 효과를 볼 수 있는 그런 것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그런데 요즘은 트렌드가 자기 지자체에서 가지고 있는 것만 전시하지 않고 박물관끼리 서로 교환해서 기획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그리고 2관에 있던 대장간 전시했던 것 지금 다 빠져 있어요?
제가 저번에 갔는데 깜깜해서 확인을 못했는데, 지금 다 빠져 있는 상태예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빠져 있고 리모델링 진행하는 중입니다.
○장천배 위원 그러면 그 많던 대장간 전시했던 것이 이쪽 대장간으로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거기로 다 옮겼습니다.
○장천배 위원 거기에 몇 점 없던데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거기가 워낙 공간이 넓어서 그렇지. 지금 그쪽에 다 배치해 놓은 상태입니다.
○장천배 위원 그 후에 갖다놨는지는 몰라도 제가 갔을 때는 몇 점이 없었고요.
처음에 전시할 때 최용진 씨인가요?
저희가 예산을 들여서 그것을 구매해서 전시하는 거예요, 아니면 그분이 기증을 하고 그런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저희가 기증 받은 것도 있고 구입한 것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본위원이 봤을 때는 전시하는 것이 몇 점 없어서 향후에 또 전시하셨는지 몰라도 그리고 대장간 체험을 지금 탁본을 하신다고 하는데 그건 뭐예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기존의 문양을 찍어서 표현하는 그런 겁니다.
○장천배 위원 대장간 그렇게 잘 지어놓고 대장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하나도 없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올해는 기획전시관 리모델링하고 대장간 전시관 리모델링을 마친 다음에 그런 용품들을 전시해 놓은 상태이고, 2016년도부터는 탁본 외에 대장간 체험 같은 것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장천배 위원 체험하려면 거기에 대한 인력이나 예산이 있어야 하는데, 체험을 어떤 식으로 계획을 하고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그러니까 강사를 초빙해서 저희가 예약 받아서 정기적으로 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장천배 위원 단체로 올 때 예약 받아서 그때만 한다는 거지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예.
○장천배 위원 대장간 체험관에 대해 제가 지난 연도에 많이 얘기를 했던 부분인데 애초에 모든지 계획할 때 처음서부터 단추를 잘 맞춰야 되는데 저희들 대장간은 너무 대장간이 아닌 그것을 궁궐을 지어놓아서 거기다가 끼어 맞추려다 보니까 상당히 예산이 들어가고 어려움이 많습니다.
실질적으로 대장간은 작게 와서 체험하고 다른 데도 제가 한 번 견학도 가보라고 몇 번 말씀드렸던 부분인데도 그렇게 만든 것에 대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하여튼 지어진 것 같고 뜯어낼 수도 없는 상황이니까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는 과장님의 능력이라 봅니다. 그래서 활성화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그리고 저희가 벌써 5~6년 되니까 전시관도 외적으로 시설에 대해 보완할 부분이 자꾸 생기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것도 하나하나 점검을 잘 하셔서 미리미리 하셔야지. 잘못되었을 때 하려면 돈이 더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하여튼 운영계획을 보면 이거 보다는 좀 더 디테일하게 그리고 민속박물관 전체 아웃트라인 어느 선까지 갈 건지 지금으로 다 끝날 건지 향후에 두레놀이보존회 한 사업비 있지요? 그거 하고 연계해서 틀이 어디까지 갈 것인지 종합적인 계획을 한 번 세우셔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것을 토대로 사업에 대한 것도 내실 있게 짜셔야 되고, 지금 운영계획 보면 너무 단순해요. 이것은 인원에 대한 보강이지 계획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사실 이것은 당초에 저희가 하는 일과 조직에 비해 인력이 너무 없어서 그것을 위한 계획이었습니다.
○장천배 위원 저희가 어쨌든 박물관으로 인해서 마을에도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데 그만큼 저희가 우리 지역 홍보를 위하고, 지역 주민들 문화 향유를 위해서는 군에서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셔야지.
지금 같이 하면 맨날 혼나는 박물관밖에 안 될 겁니다.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예, 잘 알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그래서 시설도 어디까지 시설을 할 거고 또 저희가 그렇게 하다 보면 부지 매입을 어디까지 할 건지 전부 나와야 해요.
그래서 그런 것을 종합적으로 세워서 기회 되면 의회 와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예, 알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예, 이상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 연종석 예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해명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해명 위원 윤해명 위원입니다.
체육시설 관련해서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동료위원께서도 여러 가지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어떤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면서 너무 성과위주의 사업이 추진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점이 도출이 되고, 또 나중에 그거를 바로 잡기 위해서 많은 예산이 투자가 되어야 되는 부분이 발생이 되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체육시설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증평군 각 마을 단위별 또 공원 단위 여러 곳에 체육시설이 많이 운동기구가 설치가 되어있고 지금 추가적으로 설치를 하고 있는데 지금 사실 이게 운동기구가 상당히 설치하는데 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사후관리하는 데도 수리비용 같은 것도 추가적으로 지속적으로 발생되는데 설치해놓고 사용이 안 되는 체육시설, 운동기구가 상당히 많이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마을 단위에서 또 여기저기 단체나 이런 데에서 운동기구 설치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이 되고 있는데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설치를 할 경우에 앞으로 활용성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검토를 해서 설치가 되어야지, 추후에 설치만 해놓고 전혀 사용되지 않음으로 인해서 예산낭비가 발생이 되고 사용하지 않는 운동기구라도 기간이 어느 정도 지나다보면 보수가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 철저한 검토와 추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보다 철저하게 여러 가지 파악을 해서 추진을 해주시기 바라고 보강천에 지금 여러 가지 체육시설이 되어있지요? 잔디구장이라든가 테니스장이라든가 지금 운동장에는 또 우리 지역의 사회인 야구단에서 야구도 하고 있는데 지금 야구 같은 경우에 별도의 시설물이 설치가 되는 건 아니고 그물망이 설치가 되어서 운동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그물망 설치해 놓은 게 상당히 조잡하고 또 미관상 보기가 안 좋은 그런 상태로 설치가 되어있어서 그걸 좀 개선할 필요가 있다. 또 어쨌든 우리 지역의 사회인 야구단이 6개 정도 운영이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주말에는 주말리그를 운영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좀 보강천 운동장은 사회인 야구단뿐만 아니라 축구나 족구나 또 지역주민들이 사용을 하는 그런 곳이기 때문에 그거를 좀 정비를 해서 깔끔하게 그물망을 설치를 해주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 비용은 많이 들어갈 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위치도 좀 지금 그라운드 골프장 쪽으로 그물망이 설치가 되어있는데 떨어져서 그것만 설치가 되어있다보니까 미관상 보기가 안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위치를 잔디구장 쪽으로 해서 그쪽에 잔디구장 쪽에는 펜스가 설치가 되어있기 때문에 그쪽에 그물망이 설치가 되면 미관상 보기도 좀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어쨌든 야구단 활동하는 분들이 지역 분들이고 운동하는데 안전에도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런 차원에서 그 부분도 검토를 해서 추진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잘 알겠습니다.
저희 실무자들과 검토를 해서 예산에 맞춰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윤해명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연종석 더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장천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천배 위원 과장님 하나만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도민체전 참가한 것 하고 대회 성적을 보니까 2011년에는 4위를 했었지요? 4위하고 계속 이제 7위를 하고 있는데 예산 지원을 2015년도 보니까 육상이 165만 원 정도, 11위를 했네요? 선수 4명, 임원 1명.
어쨌든 육상은 돈에 비례해서 성적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우리 팀을 그러니까 육상선수 4명이 우리 관내에 있는 주민들이 선수로 구성된 겁니까? 어떻게 된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주민들로 구성됐다고 알고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그래서 이 종합점수를 보면 육상 점수가 제일 많지요? 어떻습니까? 종합점수로 볼 때.
팀장님이 답변해 주세요.
○체육팀장 우재준 예, 맞습니다.
○장천배 위원 종합점수 따질 때는 육상 부분이 점수 비율이 가장 높아요?
○체육팀장 우재준 예, 가장 많습니다.
○장천배 위원 다른 부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는데 육상 부분에서 항상 하위권이다 보니까 저희가 종합 등수에서는 7위권을 맴도는데, 어쨌든 이것도 예산이 넉넉하면 많이 지원해서 좋은 선수를 영입해서 좋은 성적을 내면 좋겠지만, 저희가 또 충북에서 육상 마라톤대회라든가 역전마라톤대회 할 때 보면 우리 증평만 못하고 있지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예, 그렇습니다.
○장천배 위원 군민들의 자존심에도 문제가 있는 거고 이런 부분은 예산 많이 안 들이고 그런 중장거리팀을 창단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해요. 그런 부분도 한 번은 우리가 검토를 해서 도민체전도 활용하고 역전마라톤에도 나가고 그래서 우리 증평군을 알리는데 노력을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하거든요.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예, 그런데 저희가 도내를 분석해보니까 도내에 육상 관련한 실업팀이 8개 팀이나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저희도 이게 조금 안타까워서 육상팀을 어떻게 해볼까 했더니 이미 8개 팀이 운영되고 있는 시군은 상당히 경쟁력이 높은데 저희가 다시 예산을 들여서 이제 시작을 해봐야 열심히 해도 9위권밖에는 안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군 예산 여건상은 아직은 좀 시기상조가 아닐까 저희 실무자들이랑 그런 내부검토를 해봤습니다.
○장천배 위원 당장 예산 때문에 팀 창단할 건 아니고 향후에 계획을 가지고 하나하나 추진해 나가셔야 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갑자기 팀 구성하는 건 아니거든요. 하나하나 준비를 해서 선수확보도 어떻게 할 건가 또 예산도 어떻게 할 건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야지, 갑자기 예산 지원 늘어났다고 육상팀 창단할 테니까 선수를 모이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좀 체계적으로 검토를 하시고 계획을 세워서 우리군에도 최소한 충북에서 이루어지는 시군대회에는 같이 나가 뛸 수 있는 그런 팀 구성이 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검토 한 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권영이 예, 잘 알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연종석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체육과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 15시에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14시43분 감사중지)
(15시02분 계속감사)
○위원장 연종석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보건소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증평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세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따라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에서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 5항에 의거 고발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을 거부할 경우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보건소장께서는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채영수 선서!
본인은 증평군의회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제42조, 동법 시행령 제43조의 5 및 「증평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세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5년 12월 1일
증평군 보건소장 채영수
○위원장 연종석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보건소장께서는 팀장 소개와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채영수 보건소장 채영수입니다.
존경하는 연종석 기획행정위원장님!
그리고 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건소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기에 앞서 각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동희 보건행정팀장입니다.
연영미 예방의약팀장입니다.
박규희 건강증진팀장입니다.
윤서영 보건진료팀장입니다.
조미정 방문보건팀장입니다.
o 주요업무추진사항(보건소)
(부록에 실음)
○보건소장 채영수 이상과 같이 저희 보건소 직원 모두는 지역 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며,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201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연종석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와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우 위원 김태우 위원입니다.
건강도시 실현과 보건의료서비스 구현에 항상 노력하시는 보건소장님을 비롯하여 직원 분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업무추진현황 203쪽을 보겠습니다.
환경친화적 방역소독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방역소독비로 올해 8,300만 원 예산이 잡힌 거지요?
○보건소장 채영수 예.
○김태우 위원 이것을 전부 다 사용하셨습니까?
○보건소장 채영수 예, 저희들이 방역 약품비하고 또 위탁을 줬습니다. 거기에 다 예산 세운 것 썼습니다.
○김태우 위원 그러면 수감자료 790쪽을 한번 봐주실까요?
2015년도 추진실적에서 사업비가 7,700만 원 되어있는데 이거하고는 어떤 관계입니까? 거기에 대해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채영수 이게 8,300만 원이 예산 세운 것이고 7,700만 원은 집행을 한 것입니다.
○김태우 위원 예, 알았고요.
다음은 수감자료 797쪽을 보겠습니다.
구급차 운행 건수 및 사용내역이 있는데 밑에 운행내역에 볼 때 3월 19일에 덕상3리에 31키로가 있고요. 뒷장을 보면 6월 4일에 남하1리에 30키로가 되어있어요. 거리가 이렇게 나오나요? 덕상3리가 31키로가? 이게 어떻게 된 내용인지.
○보건소장 채영수 이것은 저희들이 덕상리까지 31키로가 안 나올 수 있지만 저희들이 다시 또 와서 빠진 것 있으면
○김태우 위원 여러 번 갔다?
○보건소장 채영수 예, 거기에서 31키로까지 나온 것 같습니다.
○김태우 위원 저는 밑에 보니까 율리가 21키로 나오고 남하리도 4키로인데 이상하게 많이 나오길래, 여러 번 다닌 거군요. 알겠고요.
다음은 공중보건의사와 관련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군 관내 보건의가 몇 분입니까?
○보건소장 채영수 총 6명 있습니다.
도안에 2명, 그리고 우리 보건소에 4명 총 6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김태우 위원 그럼 남차진료소에는 배치가 안 되어있나 보지요?
○보건소장 채영수 예, 남차보건진료소에는 진료소장이 있기 때문에 공중보건의사 배치가 안 되는 겁니다.
○김태우 위원 한의사는 몇 분 정도 있습니까?
○보건소장 채영수 한의사가 2명 있습니다.
○김태우 위원 그럼 증평에 한 분, 도안에 한 분?
○보건소장 채영수 예.
○김태우 위원 공중보건의사 배치는 국방부에서 군의관 소요 인원을 제외한 인원을 보건복지부에서 배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중보건의사가 6분인데 복무기간 완료 시기를 파악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채영수 예, 저희들이 1년차가 2명 있고 2년차가 2명, 3년차가 2명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4월 달에 2명이 제대를 하는데 그래서 수시로 수요조사해서 저희들이 1월 달에 전국적으로 수요조사를 하면 차질 없이 배치 받게끔 하겠습니다.
○김태우 위원 내년 1월에 두 분 제대한다고요?
○보건소장 채영수 4월 달에 합니다.
○김태우 위원 그럼 만료기간에 따른 수급계획이나 대책은 세우고 있는 겁니까?
○보건소장 채영수 내년에 하는 게 한방의하고 일반의가 2명이 제대합니다. 그래서 2명은 큰 문제없습니다.
○김태우 위원 공중보건의사가 과거에 비해서 60% 수준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하여서 의료취약지 수급문제가 발생하고 의료인력 공급이 부족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농어촌 거주민들에게 필수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이 됨에 따라 공중의료서비스 확립에 철저를 기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채영수 예, 잘 알겠습니다.
○김태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연종석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천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천배 위원 장천배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두세 가지만 하겠습니다.
우선 소장님 중앙정부에서 복지재정효율화 방안 세부실천계획 확정해서 사회보장사업 360개 가운데 정부와 지자체 간 단체 유사 중복지원하고 있는 48개 사업 통폐합하도록 정비목록 확정돼서 내려왔다는데 그거 알고 계시나요?
○보건소장 채영수 예, 저도 복지실에 내려왔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그래서 지금 청주시 같은 경우는 출산장려 및 양육에 대한 지원 조례를 일부 개정해서 회기에 올렸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지금 우리 같은 군도 거기에 대해서 준비를 해야 될 사항인데
○보건소장 채영수 그래서 저희도 다른 시군에는 유사중복되는 업소가 많은데 저희들은 그게 안 내려오고 해서 지금 복지실 직원한테 우리도 올려서 내려오면 저희들도 보험료를 없애려고 조례 개정해서 현재 되어있는 사람만 지원해 주고 2017년부터 만약에 출생아 보험료를 지원을 안 해주려고 저희도 내년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그런 것도 출산율이 저조될 확률이 그런 우려가 되는데, 거기에 대안도 강구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채영수 보험료가 없어지는 대신 다른 출산장려 지원정책이 있으면 거기에 대해 강구해 보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저희도 거기에 대해 준비를 해주셔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보건소장 채영수 예, 잘 알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감사책자에 궁금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787쪽 예방의약품 확보 및 관리 현황에 보면 자료를 받아보긴 받아봤는데 2013년, 2014년, 2015년에 보면 BCG 같은 거 금년도에 구매를 안 했고요. 그다음에 BCG 경피는 2013년, 2014년 구입을 안 했어요.
그래서 이게 뭐냐면 유효기간이 어느 정도 되나 궁금해서 그래서 질의를 드립니다. 저희 이거 유효기간하고는 구매를 안 해도 문제가 되지 않나요? 2014년도에 남은 것 갖고 2015년도에 사용하고
○보건소장 채영수 저희들 같은 경우는 지금 유효기간 만약에 도래가 되면 저희들이 타 시군에 전배 요청을 하든지 아니면 저희들 소아과 2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소진하게끔 하고, 쉽게 말해서 빌려주는 거지요. 그래서 저희들 같으면 수요량을 예측해서 많이 구매 안 합니다.
○장천배 위원 어쨌든 예방접종 유효기간이 있는 거지요?
○보건소장 채영수 예,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혹시 유효기간이 지나기 전에 어떤 조치를 해서 낭비하는 일이 없게 해주셔야할 것 같아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보건소장 채영수 예, 잘 알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그리고 지금 임산부 영유아 영양플러스 지금 하고 있지요?
○보건소장 채영수 예.
○장천배 위원 자료 보니까 감사자료에도 나와 있는데 저희가 이거 몇 년째 시행한 거지요?
○보건소장 채영수 이게 5년 정도 됐습니다.
○장천배 위원 그러면 임산부 영유아 영양플러스 대상자를 선정을 하면 1년 동안
○보건소장 채영수 예, 최대 수혜기간이 1년입니다.
○장천배 위원 평가를 해서 정상적으로 돌아가면 지원을 안 할 거고 그리고 또 부족하면
○보건소장 채영수 예, 재등록해서...
○장천배 위원 그럼 이거 평가를 할 것 아닙니까? 평가는 어떻게 합니까?
○보건소장 채영수 평가는 7개 항목이 있는데 거기에서 설문조사를 해서 거기에 만족도 조사해서 개선할 건 개선하고, 만족도조사 하니까 120점 만점에 107점 정도 나와서 그래도 거의 많이 만족을 하고 있더라고요.
○장천배 위원 이거 1억 1,400만 원 가지고 238명을 하는 건가요?
○보건소장 채영수 238명은 저희들이 실제로는 120명 정도 되고 여기서 재등록하고 해서 하니까 연인원 단위니까 283명 정도 되는 겁니다.
○장천배 위원 업체 선정해서 직접 배송할 것 아닙니까?
○보건소장 채영수 예.
○장천배 위원 임산부나 영유아 대개 보면 대상자가 거의 저소득층이지요?
○보건소장 채영수 예, 그렇습니다.
○장천배 위원 관리를 하셔서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게끔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채영수 예, 잘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연종석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석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석규 위원 박석규 위원입니다.
수감자료 782쪽에 출산장려금 지원실적이 있습니다. 우리 한 해 출생아가 몇 명이나 됩니까?
○보건소장 채영수 저희들이 2015년 10월 말 현재 299명이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299명이요? 그럼 1년에 300명 좀 넘게
○보건소장 채영수 2014년도에 379명, 그리고 2013년도에 350명, 그리고 2015년 10월 말 현재 299명 출생아가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지금 수감자료에 보면 문제점하고 대책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점에 대해서 설명 좀 하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채영수 문제점은 지금 저희들 육아용품 교환 건에 대해 5건이 있는데 이거 산 게 기저귀, 분유도 한정되어있어서 출생아 부모님들이 그걸 꺼려하고 또 이게 현금이 아니니까 나머지 돈을 거슬러 받기가 애로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거 갖다가 다른 시군을 알아보니까 전체 11개 시군 중에 지금 7개 시군은 현금으로 지급한 데가 7개 시군이 있고 3개 군은 지역상품권으로 주고 육아용품교환권 주는 데는 우리 증평군만 주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그럼 지금 조례상에는 어때요? 조례에 문제점이 있는 것 같은데.
○보건소장 채영수 그건 교환권으로 주는 걸로 되어있기 때문에
○박석규 위원 어떻게 하실 예정이에요?
○보건소장 채영수 그래서 저희들 같은 경우 현금으로 주다보면 저희도 현금사업은 다른 용도로 쓰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도 지역 상품권으로 주던지 이런 걸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그러면 조례를 수정을 해야 되지요?
○보건소장 채영수 예.
○박석규 위원 도 출산장려금하고 군 출산장려금이 있는데 그게 어떻게 되는 거예요?
○보건소장 채영수 도 출산장려금은 도비가 30%, 군비가 30% 해서 도내 부모가 3개월 이상 충청북도나 증평군에 거주한 자에게 둘째부터 월 10만 원씩 12개월 주는 것이고, 셋째부터는 20만 원씩 12개월 주는 겁니다.
○박석규 위원 그렇다면 중복지원이 되는 게 아닌가요?
○보건소장 채영수 중복지원은 별도로 주는 거니까
○박석규 위원 따로따로니까?
○보건소장 채영수 예, 그래서 저희들 여섯째 이상은 700만 원 되는 게 우리군에서 주는 것 540만 원하고 도에서 240만 원 해서 700만 원 예산이 올라갑니다.
○박석규 위원 어쨌든 출산장려금 지원실적에 문제가 있다면 바로 잡아서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그리고 동료위원이 질문을 했던 부분인데 출산아 건강보험 지원실적이 이게 만기 시에는 어떻게 되나요?
○보건소장 채영수 만기 시에는 18세까지 보장을 받는 겁니다.
○박석규 위원 그러면 이거는 환급금 같은 겁니까?
○보건소장 채영수 소멸성입니다.
○박석규 위원 소멸성입니까?
만약에 여기서 아이를 낳고 있다가 전출을 갔을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보건소장 채영수 전출 갔을 때 계속 유지한다면 본인이 내는 거고 만약에 그 사람이 중단되면 저희들한테 지금까지 넣어준 것 환급이 되는 겁니다.
○박석규 위원 지금까지 넣어준 것 환급이 된다고요?
○보건소장 채영수 예.
○박석규 위원 그렇다면 본인이 내겠다고 하고 가서 나중에 거기서 환급을 받아버리면 어떻게 돼요?
○보건소장 채영수 그거는 환급되는 게 없는 거지요. 그게 소멸성이기 때문에 본인이 계속 유지한다면 본인이 넣는 거고, 만약에 본인이 중단한다면 지금까지 넣은 것을 증평군에 환급되는 거지요.
○박석규 위원 남아있는 기간 그러니까 지금 5년 동안 넣는 거지요? 그러니까 5년 동안 우리가 월 2만 원 넣는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런데 그 후에 18세 될 때까지 보장을 받는 거지요? 그런데 지금 수혜현황 좀 말씀해보세요. 지원 건수가 지금 2013년도에 219건, 2014년도에 222건, 2015년도 232건. 그렇지요? 이게 어떻게 보면 굉장히 지지부진한 실적이거든요.
○보건소장 채영수 그렇지요. 보험회사야 자기들 이익 챙겨서 보면 크게 보험혜택 받는 건 적은 걸로 보는 거지요.
○박석규 위원 만약에 다른 데서 유아가 또 보험을 들어놓고 했을 경우에 같이 적용이 돼서 받나요?
○보건소장 채영수 이중으로는 안 됩니다.
○박석규 위원 동료위원이 질문했던 부분이지만 이게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수혜자가 많지 않다는 거고, 또 우리가 2만 원 이하의 보험을 들어서는 보장성을 받을 수 있는 데 큰 한계가 있다는 거예요.
○보건소장 채영수 전에 장천배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유사성 중복되는 걸 정부에서 규제해서 건강보험료에서 태아보험을 받기 때문에 이걸 규제삼아서 없애려는 겁니다.
○박석규 위원 예를 들면 진천에도 1인 매월 5년간 보험금을 납입해서 18세까지 보장을 받는다고 되어있거든요. 그런데 만기 환급금은 군으로 귀속한다고 되어있어요. 그래서 우리하고 그러면 진천하고는 다른 거예요?
○보건소장 채영수 저희들은 만기환급은 소멸성이기 때문에 그런데 이사 간 사람들한테 주는 거란 말이에요. 이사 간 사람한테 주는 거기 때문에 저희들은
○박석규 위원 그러면 진천군 같은 경우는 월 불입액이 많아서 보장을 받고 그러면 만기환급금은 군으로 비축한다고 되어있으면 그러면 거기는 우리보다 불입액이 많고 만기 시에 얼마를 받는다는 게 되어있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전출 시 해약환급금은 우리군은 없습니까? 진천군은 군으로 귀속한다고 되어있거든요.
○보건소장 채영수 저희들도 하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그걸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만약에 만기환급금을 전출 시에는 군으로 받아들여야 되는데, 그 사람이 나는 지속하겠다고 내가 내겠다고 했을 경우에는 그게 안 되잖아요. 그게 맹점이라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가서 또 그거를 조금 세월이 지난 다음에 해약해서 본인이 탄다는 얘기예요. 우리 전출 가는 게 1년에 몇 건 정도나 돼요?
○보건소장 채영수 전출 가는 건 제가 확실하게 몇 명이 간다는 건 모르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1년에 대략적으로 안 나오나요? 어쨌든 2017년부터는 폐지를 하는 절차를 밟는다는 얘기지요?
○보건소장 채영수 예.
○박석규 위원 문제가 있어서
○보건소장 채영수 예.
○박석규 위원 알겠습니다. 그동안만이라도 지금 우리가 월 별로 지원해주는 것에 대해서는 그 아이들까지는 해줘야 될 것 아니에요.
○보건소장 채영수 예.
○박석규 위원 그러면 결론은 2017년에 받는다고 하면 2022년까지는 가야된다는 얘기가 되나요?
○보건소장 채영수 그전에 들어왔던 사람은 보장을 해줘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박석규 위원 법적 검토 잘 하셔서 문제없게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채영수 예, 잘 알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연종석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보건소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되어있는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기획감사실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지난 3일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들의 열정과 집행부의 성실한 수감으로 원활하게 감사가 진행된 데 대해서 위원장으로서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2월 7일에는 현지확인과 서류검증, 강평이 예정되어있고 12월 16일에는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회하여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제3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15시44분 감사중지)
○출 석 위 원 (5명)
위원장 연종석 , 부위원장 김태우 ,
장천배 , 윤해명 , 박석규 위원.
○출석전문위원
- 전문위원김기옥
○출석공무원
- 기 획 감 사 실 장연규봉
- 민 원 과 장연제일
- 문 화 체 육 과 장권영이
- 보 건 소 장채영수
○서명
- 위원장연종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