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0회 증평군의회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 증평군의회사무과
□ 일시 : 2017년 12월 06일 (수) 10시 02분
□ 장소 : 증평군청 2층 대회의실
□ 감사일정
․ 상하수도사업소, 휴양공원사업소, 시설관리사업소
(10시02분 계속감사)
○위원장 장천배 어제에 이어서 2017년도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제3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상하수도사업소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께서는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입니다.
증평군 발전과 군민을 위하여 항상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시고 상하수도사업소에 많은 성원과 격려를 해 주시는 장천배 산업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상하수도사업소 주요업무 계획 보고에 앞서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재성 관리팀장입니다.
조성진 상수도팀장입니다.
안용철 하수도팀장입니다.
o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상하수도사업소)
(부록에 실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존경하는 장천배 산업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저희 상하수도사업소 전 직원은 주민이 공감하는 상수도행정서비스의 생활화를 실천하여 주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칭찬받는 공직자가 되도록 최선의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2017년도 상하수도사업소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천배 상하수도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와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령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령 위원 항상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하여 애쓰시는 상하수도사업소장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간단하게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수감자료의 475페이지에 보시면 특별회계 운영 및 일반회계 충당 현황을 보니까 우리가 이번에 2017년도 일반회계 충당금이 많이 줄었어요. 2016년도에 상수도 특별회계는 5억 3,000인데 2017년도에는 1억 3,228만 원으로 줄었고요. 상수도 보니까 3억 9,000 정도 줄었고 하수도는 21억 6,000 정도 충당금을 덜 받으셨는데, 요인이 어디에 있나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이동령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상수도특별회계 전출금으로 들어가는 저희들 2산단 공업용수 같은 거 공사할 때 그 공사 끝나고 그래갖고 전출금이 줄어든 거고, 하수도특별회계의 경우는 금년도 요금이 16.4% 인상돼서 요금 인상에 따라서 전출금이 줄었습니다.
○이동령 위원 하수도요금 같은 경우는 요금 현실화로 인해서 올해부터 올리신 거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금년부터 인상했습니다.
○이동령 위원 하수도 같은 경우에는 이제 그런 영향을 좀 많이 받은 것 같고요.
저희들 감사자료에 보니까 상수도 운영의 문제점 보니까 상수도 운영에는 또 문제점이 있네요? 요금에 따른 문제점.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요금 인상에 따른 문제점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동령 위원 예, 소장님 481쪽 보시면 있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481쪽 그 상수도요금 저희들이 현재 현실화율이 55.12%밖에 안 되기 때문에 내년도에 2.6%, 후년도에 2.8% 인상 계획이 계속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현재 저희 노후관로 같은 게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 요금 현실화를 해갖고 나중에 현실화율을 높이고자 합니다.
○이동령 위원 그렇게 하시면 총괄 원가에는 그렇게 미치지 못 하는 수준은 아니신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현재 저희들이 생산원가 대비는 400원 정도 톤당 적게 부과하고 있거든요. 현실화율을 저희들이 목표는 85%까지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동령 위원 그렇게 하시면 앞으로 경상경비도 좀 덜 쓰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하면 경상경비도 좀 감축을 할 수 있는 요인이 되시기도 하시고 또 상하수도요금 현실화에 어느 정도 접근이 가능하신 건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저희들이 현실화율 85%까지만 이루어지면 어느 정도 상하수도 운영에는 문제점이 없습니다.
○이동령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천배 이동령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태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우 위원 김태우 위원입니다.
맑은 물 공급과 하수도시설 확충을 위하여 항상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상하수도사업소장님을 비롯하여 직원 분들 노고에 감사를 드리면서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수감자료 482쪽입니다.
누수 실태 및 노후관 교체현황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물 부족 국가입니다. 누수 실태를 보니까 누수율이 2015년도에 20.9%, 그리고 2016년도에 18.7%, 그래서 2.2% 감소는 했지만 누수율이 18.7%로 물이 부족한 요즈음 물이 많이 버려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예산을 낭비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이 무엇인지 소장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김태우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현재 누수율이 2016년도에 18.7%였는데 계속해서 저희들이 누수율 감소를 위해서 계속 교체사업을 하기 때문에 금년도에도 저희들이 2억의 예산을 들여서 긴급복구 및 누수에 대해서 수리를 하고 앞으로도 향후 저희들이 계속해서 이 사업을 추진하는데, 지금 노후관로가 한 95km 정도 되는데 2030년까지 교체사업을 해야 되는데 사실 사업비가 많이 투입이 되는 사업이라 좀 약간 어려운 점이 있고, 2008년부터 17년까지 저희들이 한 40억 투입하고 현재 계속해서 노후관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김태우 위원 대부분 노후관로에서 누수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교체 또는 개선할 노후관은 얼마나 되며, 일시에 노후관로 교체공사를 실시하여 물 낭비 예산을 절약할 수는 없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저희들이 일시에 교체한다는 것은 노후관로 교체공사는 도비 30%하고 군비 70%로 해갖고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국비 지원은 이게 없는 사업이라 애로사항이 있는데, 95km 정도 계속 하려면 150억에서 200억 가까이 투입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연차적으로 계속 확보해서 개선사업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태우 위원 예, 여기 노후관로가 나오는데 그러면 노후관로의 기준이 어떻게 됩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노후관로는 저희들이 16년 이상 된 관로를 노후관로라고, 그것도 16년 이상 됐다고 해서 다 노후관로로 보는 게 아니라 저희들이 관의 스케일링이나 이런 거를 점검을 해갖고 파악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저희 관내에서는 지금 현재 95km 정도를 노후관로로 보고 있습니다.
○김태우 위원 여기 수감자료에는 82km가 있는데, 95km가 맞는 겁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해마다 연도에 따라서 좀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그 노후관로 증가에 비해서 교체사업을 못 따라가고 있습니다.
○김태우 위원 지금 여기 책의 자료는 2016년 기준이네요? 그렇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김태우 위원 현재는 95km가 맞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김태우 위원 소장님 한 가지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덕상리 자연이온빌리지 마을이 있지요? 여기 전원주택지 같은 경우에 급수 공급의 문제점과 앞으로 추진계획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저희들이 덕상리 자연이온빌리지 같은 경우는 당초에 저희들이 인허가 때 상하수도 때문에 협의가 들어왔었는데 저희들이 거기는 지대가 높기 때문에 상수도를 공급하려고 하면 가압장을 개발자한테 설치해서 하라고 했는데, 본인들은 지하수를 개발해서 쓴다고 했는데 현재 저번에 저도 거기 현장에 나가 봤는데 약간 물이 부족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상수도 신청을 원하고 있는데 지금 그 부지가 개인 사유지라 저희들이 통합계량기 다를 수도 있는 입장인 것도 그렇고, 나중에 도로가 뭐 기부체납 된다면 저희들이 추후에 적극 검토해갖고 한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김태우 위원 답변 잘 들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수도관 동파로 인해서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사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상수도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김태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천배 김태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종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종한 위원 군민들한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또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늘 애쓰시는 소장님 이하 직원 분들한테 먼저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저희 증평군 관내에도 노후된 하수관로가 많이 있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좀 있습니다.
○우종한 위원 그 노후된 하수관로 같은 경우에 악취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사회적인 문제를 발생시키는데, 노후관로 앞으로 계획 어떻게 할 것인가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현재 저희들이 시내는 분리식으로 다 하수관로가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사실은 오래된 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반침하나 이런 게 있으면 긴급 하수도보수비가 있어서 즉시 처리하는데, 구간적으로 계획된 건 많은 예산이 소요되고 현재 저희들이 5단계 하수관거 정비사업이라든가 향후 6단계까지 계획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 지금 분리식으로 안 된 거부터 해야 되기 때문에 우선 그게 시급하다고 보고, 시내 같은 데 좀 냄새나고 악취 나는 데는 악취차단시설을 지금 하수도 같은 데에 설치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시내에 대한 노후 하수관로는 현재 교체계획은 없는데, 문제점으로 도출되는 건 아직 없습니다.
○우종한 위원 본 위원이 민원도 좀 받고 이렇게 했던 부분인데, 중앙시장하고 공설시장 그러니까 증평종합시장이지요? 그 하수구 바닥에서 악취가 많이 올라온다는 민원을 많이 받았거든요. 향후 계획 그 쪽에는 정비가 없나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저희들이 거기는 한번 점검해갖고 악취가 계속 올라오면 현재 악취차단장치가 있거든요. 냄새가 못 올라오게, 그거를 설치하는 걸로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종한 위원 주민들이 밀접하게 생활하는 그런 곳은 조금 더 신경과 관심을 많이 가져 주셔서 어쨌든 쾌적한 환경에서 물론 좋은 물을 공급하는 것도 좋지만 또 그런 악취로 인해서 환경이 조금 나빠지는 부분을 좀 미연에 방지를 해 줬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수감자료 125페이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거기에 보면 준설공사를 한 게 있는데요. 수의 1인 견적으로 해서 준설공사를 했어요. 그런데 그 수의 1인 주소가 업체명이 청주로 되어 있습니다. 증평에는 이런 업체가 없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증평에는 하수도 준설업체가 없습니다.
○우종한 위원 없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그래서 저희들이 증평이나 괴산에 없기 때문에 청주에서 계약해서 추진했습니다.
○우종한 위원 그리고 하수도 준설업체라고 하면 무슨 다른 허가 자격조건이 이게 있는 건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차량 같은 게 하수도 준설차량, 장비나 기술인력 허가조건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군에서 준설을 허가해 주는 게 아니라 폐기물처리업 허가라 저희 상하수도사업소에서 허가해 주는 사항이 아니라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우종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천배 우종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세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본 위원장이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수질개선사업소 총인시설 침수사건 그거는 다 마무리 된 거지요? 소장님.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마무리됐습니다.
○위원장 장천배 그 결과가 확실히는 파악이 안 됐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그 원인파악은 저희들이 조사의뢰하고 했는데 원인불명으로 규명이 났거든요. 대학 교수들도 그렇고 서로 원인을 못 찾겠다고 그러고, 원인불명으로 판결이 났습니다.
○위원장 장천배 어쨌든 본 위원장이 작년 2016년 행감 때도 얘기를 했던 부분인데, 기계적인 문제도 있지만 관리적인 소홀도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앞으로도 관리감독을 우리가 철저히 해야 될 부분이고요.
그래서 제가 자료를 받아 본 이유가 우리 관리대행업체 선정하는 자료를 받아 봤는데, 관리감독 선정하고 이러는 거에 대해서 규정을 명확히 해야 될 부분이 좀 있다고 봅니다. 그런 기술적인 문제나 또 관리 문제에 대해서는 앞으로 대행업체 선정 시에 우리군에서 책임성을 확실히 둬야지 서로 그런 사고가 났을 때 어떤 책임에 대해서는 책임질 부분은 서로 책임을 져야 되니까, 지금 같이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는 규정이 나온다는 것도 사실은 잘못됐다고 봐요. 원인이 없는 게 어디 있어요. 그러니까 저희가 처음 그런 걸 겪었기 때문에 점검부터 또 사고 나고, 사고처리부터 또 거기 원인규명 하는 게 시기가 너무 늦다 보니까 안 나올 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그런 것도 추후에 발생이 안 되어야 되지만 발생이 됐을 때에 대한 대책도 강구를 하셔서 가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주기적으로 지도점검을 시찰하고 해갖고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천배 예, 그리고 우리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선정에 대해서 의회에서도 얘기했던 부분인데, 어쨌든 여러 가지 재계약의 장단점은 있습니다. 경쟁입찰도 있고 또 현재 평가에서 선정하는 것도 있는데, 되도록이면 경쟁입찰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해요. 추후에는 좀 그렇게 가는 게 어쨌든 기술력이나 또 책임감을 확실히 주기 위해서는 경쟁입찰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추후에 한번 그렇게 자세히 검토하셔서 그런 방향으로 가기를 유도해야 되지 않나 생각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추후 재계약 시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천배 상하수도가 어쨌든 상수도요금도 인상이 돼서 여러 가지 군민들한테는 어려운 시기에 인상이 돼서 힘드시겠지만 또 우리 상하수도의 적자 폭이 커가지고 어쩔 수 없이 저희가 인상을 했어요. 그렇지요? 대신 그만큼 우리가 군민들한테 서비스를 잘해야 돼요. 그래서 그런 부분 지금 위원님들이 지적했던 부분, 또 대안주셨던 부분은 우리 소장님 이하 직원들께서 잘 챙기셔가지고 군민들한테 소홀함 없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천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상하수도사업소 감사에 대해서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를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 10시 40분에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감사를 중지합니다.
(10시32분 감사중지)
(10시48분 계속감사)
○위원장 장천배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휴양공원사업소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휴양공원사업소장께서는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안녕하십니까?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입니다.
평소 휴양공원사업소 업무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으로 성원해 주시는 장천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기에 앞서 휴양공원사업소 각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곽재순 휴양운영팀장입니다.
김영준 휴양시설팀장입니다.
박진호 공원녹지팀장입니다.
o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휴양공원사업소)
(부록에 실음)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이상으로 휴양공원사업소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천배 휴양공원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와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령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령 위원 우리 휴양공원사업소 소장님, 좌구산 모든 시설이 우리 소장님 손때가 묻은 그런 사업이시지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이동령 위원 남다른 열정이 있으실 것 같아서 아마도 우리 모든 시설이 자식 같은 생각이 드실 것 같아요. 그래서 잘 관리하고 계시지만 앞으로도 잘 관리하시리라고 믿습니다.
질의드리겠습니다.
저희 이번에 7월달쯤에 좌구산 현수교 준공하셨고, 또 숲속체험 명상치유센터도 준공하셔서 운영하고 계시고 여러 가지를 운영하고 계시는데, 그 중에서 자료를 받아보니까 명상치유센터 운영이 프로그램이 좀 되고 계셔요. 어떤 프로그램으로 하고 계시는 건가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저희 명상의 집에서는 숲해설사 3명하고 숲치유사 2명으로 해가지고 현재 숲해설 프로그램과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산림 치유 쪽으로는 자연물 만들기와 우드버닝이라든가, 천연염색, 꽃차 만들기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동령 위원 산림치유 프로그램만 하고 계시고 현재 내년도 프로그램 운영계획이 있으시면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내년도는 현재 주로 명상 쪽으로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문강사가 숲치유사 2명이 교육은 받고 있는데 아직은 전문적으로 강의하기에는 좀 힘들어서 지금 경제과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이제 경단녀라고 하는 그 분들 명상치유 쪽 전문강사를 초빙해 달라고 요청해 놓은 상태로 있습니다.
○이동령 위원 지금 산림치유 프로그램도 재료비 정도는 유료로 하고 계시고, 내년도에 하신다는 명상프로그램도 유료로 하시는 건가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현재 산림치유는 재료비하고 일부는 유료로 하고 있습니다. 명상도 이제 유료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동령 위원 또 그렇게 운영하다 보니까 여기 위치가 현수교 바로 밑에 위치되어 있어서 방문객들이 여기가 어디인가하고 치유센터에 들어오시는 방문객들이 좀 있으시지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종종 있습니다.
○이동령 위원 또 프로그램을 하고 계시니까 방문객들이 들어오시면 조금 어려움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거의 명상센터는 예약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 주변에 명상구름다리 들어오시다가 화장실이라든가 카페인 줄 알고 들어오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 분들한테 직접 제지는 안 하고 들어오시면 설명을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니까 자제해 달라고 안내는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숲 명상 같은 거는 실내에서 하는 것보다도 거의 주변에 산림 치유의 숲길이라고 산책로가 있습니다. 밖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실내에서는 재료 만들기라든가 소음하고는 크게 관계없는 프로그램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이동령 위원 아무래도 방문객들이 현수교 바로 밑에 있기 때문에 화장실 사용하시는 방문객들도 계시겠지만 이 시설이 무슨 시설인가하고 한번 견학 겸 들리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자주 오십니다.
○이동령 위원 그렇다 보면 또 시설 운영하시는 쪽에서는 좀 시끄러우면 안 되니까 출입을 제지하시는 예도 있으실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년도에 명상프로그램을 또 하신다면 그 앞에 안내문이라도 쓰셔서 방문객들이 조용히 화장실만 이용하고 갈 수 있게끔 그렇게 유도를 해 주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알겠습니다. 현재도 들어오시면 올 연말까지는 홍보 차원에서 숲 치유사가 같이 따라다니면서 안내도 해 주고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외부에 화장실을 물놀이장 입구에 다시 현대식으로 지금 조성하고 있습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안내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동령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천배 이동령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태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우 위원 김태우 위원입니다.
중부권 대표휴양지 중심 건설을 위하여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소장님을 비롯하여 직원 분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책자 214쪽입니다.
좌구산 휴양랜드 주중 활성화 운영계획에 대하여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좌구산 휴양랜드는 힐링휴양명소로 우리군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금년 방문객이 39만 2,000명으로 작년 대비 16만 1,000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방문객들은 주로 주말이나 휴일에 집중되는 명상 구름다리 방문이나 휴양림 숙박 등을 위해 방문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평일 가동률을 높이기 위한 대책이나 운영방안이 있다면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휴양림 같은 경우는 평균 가동률 73%이고요. 주중에도 61%로 도내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중앙일보에도 전국 산림청에서 추천하는 전국 5대 휴양림으로 선정된 적도 있고, 인터넷 포털 다음에서도 아마 전국 실시간 검색어 관광지 중에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휴양림 운영의 주요 성공요인은 주중 가동률 제고에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주중 휴양림 운영 활성화에 대해도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추진내용을 설명드리면 휴양림 내 숙박객과 줄타기 등 산림레포츠 시설을 중심으로 한 학생들의 소풍과 수학여행단 유치 및 체험객 확보 등을 통해 가동률을 높이고 있습니다. 10월 중에도 관내 초·중·고등학교 300명이 이용을 했습니다. 그리고 천문대 체험 방문객 등 대상으로 해서 휴양림 숙박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줄타기와 숲 명상의 집 등의 체험시설과 연계하는 프로그램 운영 중에 있습니다. 또한 조례 개정을 통해서 일반기업 및 단체 등과 협약을 통해 워크숍과 숙박 및 체험시설 이용 시에는 군민과 같은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수기 및 재탑승객 할인제도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청주 하이닉스와 LG산전 노조와 협약을 맺고 있습니다. 또 초정스파텔과도 체험시설 이용 협약을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내년 8월경에 병영체험막사가 준공됩니다. 그때가 되면 현재 개별적으로 운영 중인 병영체험 프로그램을 어드벤처 체험이라든가 만들기 체험, 줄타기 체험과 천문 관측체험 등 당일 체험을 1박 2일 숙박체험으로 패키지 상품화해서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또 외부 관광객들이 휴양소를 이용하지 않고 휴양랜드 방문할 수 있도록 인삼유통센터를 거쳐서 미루나무숲이라든가 군립도서관 등 대장간을 연계한 1일 방문객을 유도할 수 있도록 지난 8월부터 홍보하고 운영 중에 있습니다.
또한 현재 단순히 유아숲과 휴식공간으로만 활용중인 별천지공원은 향후에 별천지 테마파크라든가 우주체험관 등 이색체험 요소를 도입하여 수익 증대와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좌구산 휴양랜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시설을 유치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저희 공원사업소에서 최대한 시설 가동률 제고와 체험기회 제공으로 다소나마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리군의 명성 제고 등을 통해 군정발전에 일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 답변 마치겠습니다.
○김태우 위원 예, 답변 잘 들었습니다.
휴양공원사업소에서 다양한 측면으로 활성화 계획을 추진하고 계신데, 앞으로는 도내 기업체뿐만 아니라 우리 인근에 있는 세종이나 대전 등으로 확대한다면 더 좋은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계속하여 휴양랜드 활성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열심히 추진하겠습니다.
○김태우 위원 다음 하나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수감자료 510쪽을 보겠습니다.
가로수 조성현황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가로수 조성실적을 보니까 2015년도에 2억의 사업비가 들어갔고, 2016년도에도 2억, 2017년도에도 2억을 들여서 1.9km 조성을 했습니다. 2017년도 인삼로 외에 2개소인데 여기 위치가 어떻게 됩니까?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증평대교부터 장미대교 구간에 왕벚나무하고 연산홍을 식재했습니다.
○김태우 위원 그러면 주요업무 책자 224페이지 같이 보겠습니다. 224쪽을 보니까 가로수 조성사업에 2억 들여서 1.9km 증평읍 연천천변 이 내용이 이거지요? 같은 거지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맞습니다.
○김태우 위원 그럼 225쪽에 가로수 조성사업이 또 있어요. 2억 5,000만 원 들여서 1km, 이거는 어떤 내용입니까?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이거는 지난번 전액 도비로 하반기 추경에 별도로 추가로 확보하게 된 사업입니다. 지평더웰하고 스포츠센터 안재산 공원 간 입구에 왕벚나무하고 겹벚나무를 가을에 식재했습니다.
○김태우 위원 그런데 이 조성사업 실적은 왜 여기에 안 넣었지요? 금년도 한 사업인거 같은데.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금년도인데 첫 번째에 있는 가로수 조성사업은 금년도 당초예산에 편성했던 거고, 이거 네 번째에 별도로 있는 1km 한 거는 지난번 2회 추경 때 갑자기 도의 사업비가 내려와서
○김태우 위원 그래서 자료에 미처 못 넣었다?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같이 합쳐야 되는데
○김태우 위원 그래서 여기 책자에도 두 군데로 같이 썼군요? 같은 내용을 한 군데로 같이 몰아서 써 주면 좋았는데.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맞습니다.
○김태우 위원 예, 알겠고요.
앞으로도 좌구산 휴양랜드가 중부권의 대표 휴양랜드가 될 수 있도록 소장님께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태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천배 김태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종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종한 위원 소장님, 우리 증평군을 특색있는 문화관광도시로 만드는 데 일조하신 소장님 이하 직원 분들한테 먼저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동료위원님께서 우리 좌구산 하면 소장님의 손때가 안 묻은 곳이 없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수감책자 501페이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연휴양림하고 천문대 수지분석 결과인데,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렇지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우종한 위원 작년에는 4,800 정도 마이너스가 났는데 올해는 5,700 정도 수익이 난 걸로 이렇게 되어 있고, 천문대 같은 경우에도 적자 폭이 조금 줄고 있는 그런 상황으로써 어쨌든 소장님 이하 직원 분들이 참 고생을 많이 하셨겠다는 그런 생각을 갖고요.
지금 농정과 산림팀에서 이제 거기에 산불방지 급수탑을 하지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수막타워 설치했습니다.
○우종한 위원 그런데 그런 부분은 시설물 같은 경우에는 그 쪽에서 하지만 인근의 괴산 성불산 산불로 인해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 증평군에서 좌구산에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진짜 휴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 투자를 했는데, 그거에 대해서 사용하시는 또 관리주체가 휴양공원사업소니까 거기에 신경을 많이 써 주셔야 할 것이다. 한 순간에 우리의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게끔 그런 자구노력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우종한 위원 업무 추진현황 218페이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자작나무 테마숲길이라고 되어 있는데 저희들 테마가 뭡니까?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주로 테마가 주제 있는 숲으로 거기 휴양림 명상구름다리 건너다보면 15~16년에 자작나무로 식재한 데가 있습니다. 자작나무를 테마로 한다는 얘기입니다.
○우종한 위원 따로 내용은 없는 거고 그냥 자작나무만 한다.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자작나무를 주제로 해서 등산로 산책길을 조성한다는 얘기입니다.
○우종한 위원 저희들이 지금 구조물이나 조형물 같은 거를 많이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본 위원이 다른 과 할 때도 그런 얘기를 했었는데, 민선이 되면서 조형물 설치가 많이 늘어났어요. 지금 증평대교 건너면 미디어파사드 해서 10억짜리이고, 그런데 조형물을 처음에 설치할 때는 참 보기가 좋습니다. 생동감도 주는 것 같고, 다른 특색도 주는 것 같고 근데 그게 사후관리가 안 되면 지역의 볼품없는 그런 조형물로 전락을 해 버려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맞습니다.
○우종한 위원 지금 미디어파사드에 들어가는 자리에 그게 명칭이 생명의 근원인 거죠?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맞습니다. 생명의 근원입니다.
○우종한 위원 내용도 생명의 근원인데 이걸 봐서 본 위원은 생명의 근원이라는 그 명명이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작가가 추상적으로다가 생명의 근원이라고 해 놓은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앞으로 조형물에 대해서 소장님이 어떻게 관리하겠다 그런 생각이 있으시면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우종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조형물이 당초 설치만 해놓고 관리를 안 하고 방치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들 같은 경우는 공원녹지사업소에 전문가들이 주가 공원 쪽 관리 전문가들이니까 지속적으로 관리 유지하는 데는 걱정 없을 것 같습니다. 저희들 설치한 거는 다 책임지고 관리도 하고 있습니다. 시설 보수도 계속 하고 있고요.
○우종한 위원 그러니까 이 조형물 같은 경우도 재질의 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사후 10년이고 20년이고 조형물이 관리가 잘 되어야 되는데, 한 2~3년 하고서 재질의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 보니까 결국에는 예산만 낭비하게 되는 이거 처리 어떻게 하셨죠?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말씀하신 대로 문체과에서 조형물을 12년도에 설치한 건데, 그동안에 도장 터지거나 여러 가지 복잡해 가지고
○우종한 위원 아니, 철거하고서 어떻게 했는지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철거해서 당초에는 안내판이나 별천지공원으로 옮길 계획이었습니다. 옮기려고 하다 보니까 이전비하고 재설치 비용이 꽤 많이 들어서 없애는 게 좀 낫겠다고 싶어서 철거해서 폐기물 처리했습니다.
○우종한 위원 이것도 사업비가 전체 10점에 4억 2,100만 원인가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4억 2,000만 원 들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종한 위원 전체 10점 4억 2,100만원이면 최하 이것도 개당 단가 대략 따져서 4,000에서 5,000되는 그런 조형물입니다. 그거를 3~4년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12년도에 했으니까 4~5년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종한 위원 그중에 도색도 한 번 하고 그랬잖아요. 그렇죠?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중간에 한번 도색도 하고 했습니다.
○우종한 위원 앞으로 조형물이나 구조물 같은 것을 다시 신규로 할 때 햇빛이 많은 쪽이면 햇빛에 강한 재질, 이런 부분도 총체적으로 고려를 해 줘야 됩니다.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맞습니다.
○우종한 위원 그런 쪽이 고려가 안 되다 보니까 결국은 우리가 예산만 낭비하는 그런 행정이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추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소장님께서 알뜰살뜰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천배 우종한 위원님 수고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석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석규 위원 소장님 동료위원이 지금 말씀을 드렸던 부분인데, 어쨌든 간에 증평의 좌구산이나 공원이나 보강천 내에는 소장님 손길이 안 닿은 부분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그러면서 몇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송산리 녹색쌈지숲 조성하는 사업이 있지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이 사업을 하게 된 동기가 뭐예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쌈지숲 전에 2008년도인가 09년도쯤으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그때 도로 개설하면서 잔여부지가 있었습니다. 잔여부지에 잔디하고 수목식재를 해 놓고, 의자를 몇 개 설치를 해 놓았는데, 그 당시에는 관리담당부서가 없는 걸로 알고 있고, 그래서 방치되다시피 했으니까 노후 됐죠. 그래서 거기를 지나다니다 보니까 보기 싫고 하니까 리모델링해서 활성화시키자 해 가지고 저희들이 쌈지숲 조성한 겁니다.
○박석규 위원 그거 총 예산이 얼마였죠?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거기 들어간 것만 약 1억 1,000만 원 들어갔습니다.
○박석규 위원 본 위원이 이거 공사를 하는 부분을 봤는데, 사실은 그때 당시에 제가 얘기를 들을 적에는 인삼판매장이 이쪽에서 괴산 쪽으로 가면서 보면 가린다고 해서 사업을 한 거 아니에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아마 거기서부터 얘기가 있었고,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들어가면서 엄청 지저분해 가지고 보기가 안 좋았습니다. 그래서 주는 지저분해서 리모델링해서 저희들이 관리하는 게 낫겠다 해서 거기 선정하게 된 겁니다.
○박석규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지금 이 부분은 자료를 받아 가지고 현재 있는 사진도 보고, 전의 사진도 보고 있습니다만 오히려 나무 좀 더 커서 관리하면 나무 커진다고 또 다시 리모델링 또 하실 것 아닙니까?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렇지 않습니까?
사실은 현재 있던 것도 괜찮았어요. 글쎄, 이런 부분이 공원에 쓸 돈이 그렇게 많은지 몰라도 이게 예산 낭비 아닌가 싶어요. 본 위원 생각은 그렇습니다. 멀쩡하게 있는 것 갖다가 다시 … 여기 보면 또 사업 변경을 했더라고요. 사업변경을 한 이유가 뭐예요?
공사하고 남은 잔액을 쓰기 위해서 한 건지 당초에 소나무 이식 4주에서 이식 9주로 변경이 됐고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현장에 있는 … 정확한 것은 모르지만 거기 수목을 다른 데 이식하는데 수량을 아마 폐기처분하려다 이식으로 잡아서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전에 반송이 꽤 많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식재 수종이 변경되고 그랬습니다.
○박석규 위원 당초에 사업 계획부터 잘못 세운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지금 여기 있던 소나무는 어디로 이식했어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그 건너편 공원으로다가 대부분 이식해놨습니다. 불량한 거는 3분의1 정도 남아 잘라서 폐기처분했고 나머지는 그 건너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제가 소나무는 거의 다 자른 걸로 알고 있거든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기존에 있는 소나무는
○박석규 위원 큰 소나무 있던 거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큰 거는 옆으로 분산 배치해 가지고 한 군데로 모아놓은 겁니다. 반송만 좀 불량 한 거만
○박석규 위원 본 위원이 이렇게 말씀드리는 부분이 사실 이게 맞는 얘기 … 진짜 어렵게 공사해서 이렇게 해 놓은 거를 이렇게 지적을 하는 자체가 어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모든 사업을 하면서 사업비를 내 돈 같이 생각을 하고, 그리고 내 집에 공사를 한다고 생각을 하셔야 되는데, 글쎄 이런 부분은 꼭 사업을 했어야 되느냐라고 하는 것은 저희들이 의문점이 생깁니다. 조금만 그쪽을 보완해서 있는 그대로 놓고서도 얼마든지 살릴 수 있는 길이 있었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박석규 위원 어쨌든 그런 부분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앞으로 사업 하실 적에는 생각을 하셔가지고 일부 주민들한테 말 나올 소지 있는 사업 같은 경우에는 자제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 식재비라든가 리모델링할 때는 예산낭비 없도록 심사숙고해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어쨌든 소장님께서 좌구산이고 여기 보강천에 손이 안 간 부분 없이 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놨어요. 앞으로 어떻게 할 건가 질의를 드리고 싶어요.
보강천 내에 지금 사업하신 거 많죠? 그렇죠?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좀 많이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그 중에서 생각하시기에 잘 된 건 뭐고 안 된 건 뭐예요? 이런 사업은 이렇게 했으면 좋았겠다는 사업이 틀림없이 있을 겁니다.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군민들이나 모두 잘했다고 하는 것은 보강천 미루나무숲 물빛공원은 잘 됐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요. 약간 미진한 부분은 올 봄에 한 어린이놀이시설 위치 선정이 좀 미숙했다고 봅니다.
○박석규 위원 소장님 말씀하신 대로 맞습니다. 그 어린이놀이시설 같은 경우 하고 지금 레일바이크하고 이런 부분은 사실은 그 쪽에다 해서는 안 되는 사업이었어요. 그런데 앞으로 어떻게 하실 생각이세요? 보강천에 올해 수해도 많이 나서 사실 시설을 자꾸 하는 거에는 문제가 있거든요. 평면으로 하는 시설 같은 경우는 물 흐름에 큰 지장을 안 주겠습니다만 인위적으로 시설을 해서 물의 흐름에 방해를 줄 수 있는 시설 같은 경우는 지양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앞으로 우리군에서 계획 잡고 있는 데나 보강천에 투입되는 예산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지금 만약에 소장님한테 배정된다면 앞으로 계획을 어떻게 하실 거예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제 생각으로는 앞으로 올해 보강천이 수해도 많이 겪고 해서 유수에 지장이 되더라도 유수에 최소한 지장이 없는 쪽으로 하고, 가급적이면 하천 쪽에는 안 하는 방향으로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소장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어요. 레일바이크 할 적에 이거 마지막으로 여기다 이거만 하고 시설은 되도록이면 자제하겠습니다 라고 하셨어요. 그렇죠?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맞습니다.
○박석규 위원 그래서 홍수가 올해 어쨌든 간에 크게 났기 때문에 이런 얘기가 되는 거예요. 그런데 앞으로도 그렇습니다. 어린이 물놀이시설 같은 경우 과연 어떻게 할 것인지 지금 시설사업소가 바로 이어서 행정사무감사를 합니다만 축구장 같은 경우 거기서 공을 차면 사실은 지금 물놀이시설을 할 수 없는 데거든요. 그렇다고 거기에서 진짜 8미터 높이로 해 가지고 구조물을 세워 갖고 망을 치는 자체도 문제가 있고요. 그렇다고 공사한지 몇 개월 밖에 안 됐는데, 다른 데로 옮길 수도 없는 거고, 소장님 어떻게 하실 생각이세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지금 그 부분은 시설관리사업소하고 협의해 가지고 망을 고정식으로 하는 건 좀 어렵고, 축구 행사하게 되면 이동식으로 지금 같이 협의해 가지고 올린다든가 이동식으로 설치 협의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축구경기할 때 마다 좌우로 옮기든지, 상하로 옮기든지 해서 이동식 형태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어쨌든 장기적으로는 물놀이시설이 지금 여름철 한철이죠. 그렇죠?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맞습니다.
○박석규 위원 여름철 3개월~4개월 그게 몇 달이에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3개월 정도 성수기죠.
○박석규 위원 길어야 4개월 정도인데, 결론은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겨울철이기 때문에 흉물이 됩니다.
누가 갈 사람 없잖아요? 그리고 관리인을 계속 둘 수도 없는 거고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박석규 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는 검토를 하셔야 된다는 얘기예요. 하천에다 계속 그렇게 해서 둬야 될 시설들이 아닙니다.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맞습니다.
○박석규 위원 우선 당장은 지금 시설을 해 놨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이거는 정기적으로 검토를 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면 지금 물놀이시설이 좌구산에 올라가다 보면 그것도 군에서 해 준 시설들이에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삼색공동체
○박석규 위원 거기 지금 얼마씩 받는지 아시죠?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한 4,000원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4,000원인가 제가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무료입니다. 그렇죠? 그러니까 우리군에서도 그런 부분을 생각을 하셔야 돼요. 불과 얼마 떨어지지도 않은 어디다가는 가서 거기 동네 수익사업으로 해서 물놀이시설 돈 들여서 해 주고, 또 한쪽에다는 무료로 하니까 오히려 그분들 하는 얘기가 거기 갔다가 여기 돈 받는다. 애들 셋 데리고 가면 1만 2,000원 아닙니까?
앞으로 우리군에서 사업을 하면서 적자만 계속 본다라고 할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해서 적자는 보지 않는 사업을 되도록이면 하셔야 됩니다.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맞습니다.
○박석규 위원 지금 좌구산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예요. 조금 길어지는데, 좌구산 같은 경우도 우리가 하드웨어 다 해놓았어요. 거의 잘 됐습니다. 잘 됐으면 주민들 거기 자의든 타의든 간에 그거 농지 우리가 매수해서 거의 사업을 크게 해놨어요. 그랬으면 그분들도 먹고 살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줘야 된다는 얘기예요.
그리고 관광객들이 일단 와서 지금 소장님이 전에 말씀하신 대로 지금 많이 옵니다 라고 할 게 아니라는 얘기예요. 그분들이 와서 얼마나 증평에다가 도움을 주고 갈 거냐. 지금 율리 사는 주민들한테 무슨 도움을 주고 갈 수 있게 만들어 줘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시설을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그분들이 그렇게 돈을 쓰고 갈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마련하는 것도 시설하는 부서에서 생각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군에서 시설하는 것은 거의 수익보다는 공익적으로 하다 보니까 적자도 좀 나고 하는데, 앞으로는 주민들과 같이 하는 체험 시설이라든가 … 현재도 별무리하우스식당 같은 경우에는 올해도 한 대략 2억 4,000~5,000만 원 수익을 봤다고 합니다. 식당이 부족한데, 그런 거를 좀 더 주민들과 협의해 가지고 식당이라든가 카페라든가 할 수 있도록 장소 선정해 주고 그럴 계획으로 있고요. 어쨌든 사람이 많이 모여야 장사가 되고, 현재 거기도 푸드트럭도 와서 하고 있는데, 거기도 꽤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계속 주민들 얘기를 해도 아직까지 선뜻 식당이든 커피점이든 먼저 시작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두부촌이라든가 하고 싶은 분은 몇몇 계시는데 얘기를 해도 아직 선뜻 나서지를 않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좀 미심쩍다고 해야 되나 그렇습니다.
○박석규 위원 어쨌든 주민들이 보는 것은 그렇게 보겠어요?
날마다 많은 인원이 이렇게 오는 게 아니고, 토요일, 일요일에 집중적으로 오고 평일에는 거의 많지 않으니까 과연 여기서 무슨 장사를 해서 먹고 살 수 있겠냐라는 생각하지요. 내가 그분들을 만나 뵀어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거의 그런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그래서 사업을 못하겠다고 하는 그런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있습니다.
그건 저도 듣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어쨌든 간에 지금까지 소장님 우리 직원들하고 힘을 합쳐서 정말 전국에서도 두 번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시설을 잘 해놓았습니다. 그 시설을 어떻게 보전해 나가느냐도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그러니까 그 지역 주민들이 수익사업을 할 수 있는 것도 군에서 어느 정도 지원이 가능하다면 지원을 해서라도 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해 주시는 게 낫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명상의숲 같은 경우도 지금 운영은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까?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현재 계속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그러면 더 이상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잘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하시고, 만약에 이 사업이 아니라고 할 적에는 빠른 판단을 내리시는 것도 옳다고 생각을 해요. 왜 이런 말씀드리는지 알 거예요. 그렇죠? 그러니까 생각하셔서 투자한 값어치가 나올 수 있는 이런 시기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그러니까 꼭 주민들한테도 혜택 가고, 우리군에서도 시설관리 잘하셔서 운영이 잘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알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천배 박석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본 위원장이 몇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우선 동료위원님들이 우리 좌구산휴양랜드에 대해서 많은 말씀을 해 주셨어요. 시설에 대한 여러 가지 잘된 점, 문제점을 지적해 주셨는데, 우리 좌구산휴양랜드 관리 운영 조례를 쭉 보고 운영지침도 봤는데, 우리 시설을 해놓고 나서 군민들이 가장 불만이 예약이에요. 실제 소장님 피부로 느끼는 게 예약이잖아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예약하는 게 제일 힘듭니다.
○위원장 장천배 그래서 좌구산을 우리군에서 그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했는데, 우리 군민들한테 그렇게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아서 불만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분을 여기 운영 지침 제7조 제2항에 나와 있는데, 군민 우선 사용객실을 지금 숲속의 집 3동, 황토방 1동, 별무리 하우스 1동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렇죠?
이걸 확대 운영할 계획은 없으세요?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전체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게 이쪽 휴양촌, 휴양림 또 휴양촌 옆에 한옥체험관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한옥체험관
○위원장 장천배 한옥체육관까지 해서 총 객실로 따지면 전체가 몇 개 되는 거죠?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객실로 휴양림 25개, 휴양촌 4개, 한옥 3개 해서 32개 객실이 있습니다.
○위원장 장천배 별무리하우스까지 다 해서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다 해서요.
○위원장 장천배 그래서 이거를 확대를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해요. 지금 퍼센트로 따지면 몇 퍼센트나 되는 겁니까?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지금 휴양림만 하면 20% 정도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천배 그래서 그걸 조금 높여야지 어쨌든 외국 관광객들 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군민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게 되어야 아까 동료위원도 얘기했듯이 그 지역이나 우리 군민들이 휴양공원을 만들면서 여러 가지 땅도 많이 희사를 했고, 어렵고 불편한 점을 감수했는데, 거기에 대한 보상차원이기보다는 우리 군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폭을 넓혀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지금까지 휴양림 같은 경우 거의 산림청에서 보조사업으로 70~80% 이상 받다 보니까 군민을 위한 혜택이 좀 적었는데, 저희 같은 경우 아까 말씀하신 대로 숲속의 집 3동, 황토방, 1동, 별무리 하우스에서 5개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 사용자보다는 7일 전에 하고 있는데, 저희들도 제일 민원 많이 받는 게 주말 예약 때문에 엄청 시달리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내년도 7~8월이면 병영체험막사가 준공이 됩니다. 그때가 되면 제일 수요가 많은 것을 모니터링을 해 가지고 … 주민들 수요가 많으니까 2~3개 정도 조례 개정을 할 적에 주민들 편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은 있습니다.
○위원장 장천배 이거는 조례 개정이 아니라 운영 관리를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규칙을 개정해야 됩니다.
○위원장 장천배 그렇죠, 규칙 개정은 집행부에서 할 수 있는 거지 않습니까?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바로 지금 수요
○위원장 장천배 그래서 주위 여론을 잘 들어보시고, 또 일방적으로 우리 군민을 위해서 너무 많은 혜택을 주면 아까 말씀드렸지만 전국적으로 지금 우리 좌구산휴양랜드가 유명해졌는데, 우리가 많은 비율을 차지하면 문제가 되니까 적당선이 어느 정도인가 여론을 들어보셔서 우리 군민한테 혜택을 주는 게 좀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한 2~3개 정도 확대할 계획으로 했습니다. 바로 수요조사해 가지고 확대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천배 예,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리고 짚라인 운영요원들 임기제 계약이 지금 추진됐습니까? 그게 어떻게 됩니까?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지금 행정과하고 계속 협의 중인데, 일반 임기제로 해서 계획은 1월 중에 제가 하는 걸로 듣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천배 그거 몇 명이죠? 3명인가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현재 2명 있습니다.
○위원장 장천배 운영요원이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고정적으로 있는 운영요원은 2명이고, 주말에 수요 많을 때는 알바로 교통대라든가 하는 사람들은 3명 정도 하는데, 현재 고정인원은 2명입니다.
○위원장 장천배 그래서 어쨌든 그분들이 전문성을 가지고 지금 짚라인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 우리가 군에서 해 줄 수 있는 건 계약 같은 것도 안정적으로 해 줘야지 그분들도 거기에 최대한 책임을 갖고 그 일을 할 수 있는 거니까 그 부분 우리 실장님도 행정과하고 협의하셔서 문제가 없으면 1월 중에 임기제 계약 … 어차피 저희가 계약을 해야 될 부분이에요. 바로 해 주셔서 내년 1월부터라도 안정적으로 할 수 있게끔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 자료를 쭉 봤는데, 좌구산휴양랜드가 아까 좀 전에도 얘기했지만 병영체험센터 짓는 게 큰 사업은 이게 마지막 사업인가요? 추후에 보완 말고 할 수 있는 사업이 뭐예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보완 말고는 아직 다른 계획은 없습니다.
○위원장 장천배 없는 거죠? 거의 마지막 단계죠? 보완할 수 있는 게 지금 계획하는 게 주차장이죠?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임도 옆에 확장해서 주차장하는 거하고 시설이 10년 되다 보니까 노후된 게 많습니다. 안전시설하고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장천배 예, 노후시설 보완이고요. 그래서 이게 지난 연도에도 말씀드렸었고, 우리 동료위원들도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효율적인 관리 운영에 대한 것이 종합적으로 나와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여러 가지 자료를 보니까 방법을 강구하고 계시는데, 가장 문제가 토요일, 일요일, 휴일은 주차난이에요. 그래서 성수기 때 보니까 주차장이 부족해서 차 댈 수도 없고, 차선이 좁다 보니까 옆에 차만 대면 주차할 수 있는 게 없어서 그래서 그 방법을 좀 강구를 하셔야 되지 않나 어차피 우리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은 한정되어 있어요. 그렇죠?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지형상 그렇습니다.
○위원장 장천배 그렇다고 지금 우리가 계획한 것 한다고 해도 크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그 방법을 연구를 하셔서 주차난 해소하는데, 대책을 찾아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성수기 때 토요일, 일요일만이라도 저쪽 일방통행을 지정해서 운영하시면 좀 낫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바위정원인가 그쪽으로 해서 차가 지금 다 다니죠?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일요일 같은 경우에는 현재 계획으로 숙박객들이 내려오면 명상의 집으로 오다보면 복잡하다고 해서 그쪽으로다가 우회도로로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좀 어렵고요.
○위원장 장천배 그렇죠, 겨울은 비수기니까 그렇게 복잡하지 않는데, 성수기 때 토요일, 일요일은 아직 차가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니까 관리사무실부터 교통요원 하나 세워 가지고 무조건 그쪽으로 우회해서 일방통행하면 … 어쨌든 내려오는 차가 없으면 그래도 덜 복잡할 것 같아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장천배 그래서 올라가는 차는 올려보내가지고 관리사무실 앞에서 일방통행으로 해 가지고 바위정원 쪽으로 내려보내면 평상시는 덜 하지만 토요일, 일요일 같은 때는 그렇게 운행을 한번 해 보시면 좋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한번 그거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지금 주말 같은 경우에 저희 직원하고 기간제근로자 2~3명 해서 계속 명상의 집하고 주차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천배 특히 명상숲치유센터 그 부근에는 아주 혼잡하더라고요. 그래서 차들이 주말, 휴일에는 일방통행으로 하면 숨통이 트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검토를 하셔서 시행을 해보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여러 가지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천배 그리고 그 부근에 숲치유센터 가기 전에 사유재산 밭이 큰 게 두 개가 있죠?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있습니다.
○위원장 장천배 그거는 어떻게 우리 매입할 계획이 있는 겁니까? 군에서 매입할 계획인데, 거기서 안 파는 건가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전에 거기를 매입해서 주차장을 하려고 공유재산관리계획도 4~5년 전에 맡아놨습니다. 계속 협의 중입니다. 얼마 전에도 갔다 왔는데, 밖에서 얘기로는 내놓았다고 하고, 본인한테 직접 가니까 내 놓은 적도 없고 … 이런 얘기는 해도 모르겠습니다만 그쪽을 50만 원씩 달라고 합니다.
○위원장 장천배 50만 원이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저희도 공용주차장 평가하는 것 보통 본인이 원하는 것 중에 20%도 안 나오거든요.
○위원장 장천배 저희가 그걸 매입해서 그쪽을 주차장으로 활용하면 좋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 땅 주인이 자기가 할 것이 있어서 그런 지 매각이 어려우면 또 안 되는 거고, 하여튼 그런 것도 잘 협의를 하셔서 아까 동료위원이 지적했던 화재에 대한 같은 것은 저희가 철저히 해야 됩니다. 저희가 숲속의 집이기 때문에 강원도 같은 데 불나는 것 보지 않습니까? 불똥 튀면 몇 십 미터씩 날아가기 때문에 화재, 산불에 대한 거는 농정과하고 철저히 하셔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장시간 고생하셨습니다.
동료위원님들이 지적하고 대안 주신 것에 대해서는 우리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또 거기에 대해서 사업들이 문제가 없도록 철저히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신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휴양공원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과 직원 여러분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효율적인 감사와 오찬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 위원님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감사를 중지하고, 13시 30분에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를 중지합니다.
(11시45분 감사중지)
(13시32분 계속감사)
○위원장 장천배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께서는 나오셔서 팀장소개와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입니다.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회 장천배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17년도 시설관리사업소 업무에 대하여 지대한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시설관리사업소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임회승 시설운영팀장입니다.
우재준 시설조성팀장입니다.
o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시설관리사업소)
(부록에 실음)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이상으로 시설관리사업소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천배 시설관리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와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세요?
김태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우 위원 김태우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체육, 문화시설 운영에 항상 고생이 많으신 시설관리사업소장님을 비롯한 직원 분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한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책자 241쪽입니다. 신규 및 현안사업에 보면 김득신문학관 건립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총 사업비가 45억이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예, 그렇습니다.
○김태우 위원 내년 1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가 완료되는 겁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예.
○김태우 위원 건축공사가 2월부터 12월까지인데, 그럼 내년 말까지는 준공이 다 되겠다는 거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예, 현재는 그렇습니다.
○김태우 위원 그러면 문학관 개장도 바로 가능한 겁니까, 아니면 얼마나 더 걸립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공사가 추진계획대로만 특별한 차질이 없으면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아마 후년 1월에 개관을 하지 않을까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태우 위원 그러면 지금 추진해 오면서 어려운 점 같은 것은 없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예, 별다른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김태우 위원 다독가인 백곡 김득신 선생님의 업적과 정신을 재조명하고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문학관 건립을 차질 없이 소장님께서 잘 추진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예, 알겠습니다.
○김태우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장천배 김태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우종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종한 위원 항상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시는 소장님 이하 직원 분들한테 먼저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요즘 시대는 어쨌든 생활체육이라든가 동호인들이 많이 활성화 돼서 거기에 뒷받침되는 그런 서비스를 우리 관에서 해 줘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재위탁했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예.
○우종한 위원 계약서가 달라진 사항이 있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주에 위탁위원회를 열어서 수탁자 선정을 마치고, 아직 위·수탁 협약서 체결은 금주 금요일까지로 해서 아직 체결을 안 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것은 아직 확정이 안 된 상태인데, 전에 의원 간담회 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소소한 수리부분이라든가 이런 거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해서 위·수탁 협약서를 다시 체결하고자 지금 계획 중에 있습니다.
○우종한 위원 그 부분을 꼼꼼하게 챙겨서 … 그렇다고 해서 군민들이 이용하는데, 질이 떨어져서는 안 되는 부분이고요.
수감자료 516쪽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거기에 보면 예산 지원 현황하고 회원 현황이 있는데, (주)에스엠스포츠에서 2015, 2016년도 한 5,000만 원 정도씩 흑자를 냈습니다.
(주)에스엠스포츠가 운영한 지 얼마나 됐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올해까지가 지금 5년째이니까요.
○우종한 위원 (주)에스엠스포츠가 5년째인가요?
○시설조성팀장 우재준 2012년
○우종한 위원 지금 이윤을 그렇게 창출을 했는데, 회원현황에 2014, 2015, 2016년도 보면 별반 차이가 없어요. 14년도가 오히려 16년도보다는 수영 정기회원은 더 많고, 또 수영 일일 입장도 더 많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2014년도에는 지금 예산현황에 보면 6,700만 원을 적자를 본 것으로 나와 있어요. 이 부분이 과연 투명하게 지금 관리가 된 건지 본 위원이 생각해서는 수영 이용하시는 분들하고 별 차이가 없는데, 2014년도에는 6,700만 원이라는 적자를 내고, 15년도에는 5,000만 원이라는 흑자를 냈다고 하면 한 1억 1,700 그러면 1억 2,000정도의 차액이라는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소장님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위원님 질의하신 것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로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2013년도하고 2015년도 비교했을 때 차이에 따른 것은 자료에서 답변드리기가 어렵겠습니다. 제가 그 자료를 가지고 있는 게 현재 없고, 작년, 재작년 수익이 난 상태에서 저희가 올해는 용역사에 수질 운영 용역을 줘서 수익과 지출을 비교한 자료가 있는데, 그 전 자료는 아직 파악하지 못해서 비교파악은 추후에 괜찮으시다면 따로 답변을
○우종한 위원 15년도에 혹시 수강료도 올랐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그 부분도
○우종한 위원 아, 그 부분도 아직 확인이 안 되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죄송합니다.
○우종한 위원 이 부분을 한번 정리해서 행정사무감사 끝나고서라도 본 위원한테 서면으로라도 주시고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예, 알겠습니다.
○우종한 위원 지금 저희들 수영장이 내년에 리모델링하는 계획이 잡혀 있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예, 그렇습니다.
○우종한 위원 지금 구체적인 안이 나온 게 있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아직 구체적 안은 나오지 않았고요. 저희들이 내년 예산에 6억 6,000만 원이 확보가 되어서 현재 준비 중에 있습니다. 지금 1월 중에 설계를 들어가서 바로 설계공사가 확정이 되면 하는데, 우선은 이번에 수탁자 선정이 되었기 때문에 새로 맡게 된 기존업체인 에스엠 관계자와 그들이 5년간 운영해 왔기 때문에 누구보다 시설물에 대한 하자라든가 어떤 필요한 부분은 저희들보다 더 잘 알 것이라고 판단돼서 아마 다음 주 중에 업무 협의를 위한 자리를 갖고자 합니다.
그래서 우선 가장 시급한 부분이 어딘지 먼저 시급한 부분을 우선순위를 정해서 공사를 하고, 그리고 공사하기 시기도 하게 되면 적어도 2~3개월은 휴장을 해야 되기 때문에 수영을 이용하는 이용객 분들한테 불편함을 끼치지 않는 시기가 언제인지도 적절히 검토를 해 갖고, 최종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종한 위원 그런 협의체를 구성을 할 때 여기 수영연맹도 있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예, 있습니다.
○우종한 위원 수영연맹 관계자들 의견도 많이 듣고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같이 반영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예, 알겠습니다.
○우종한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지금 (주)에스엠스포츠가 15, 16년도 한 5,000만 원씩의 이익을 창출하면서 그 정도의 이익을 창출하고 내년에 리모델링을 다시 하게 되면 쾌적한 시설을 갖춰서 동호인들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본 위원이 생각을 하는데, 그렇게 되면 이익구조가 더 좋아지겠죠. 그 부분에 있어서 (주)에스엠스포츠도 지역에 어느 정도는 사회공헌을 해야 된다. 그거에 대해서 소장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거에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지금 관계자와 1월 1일 사업소가 출범하고서 수영장 관계자와 협의를 통해서도 2년간에 걸쳐서 수익 난 부분에 대해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자기들이 일정한 부분을 동감을 해서 올해 한 3,000여만 원을 들여서 수영장 남녀 탈의실 라커룸을 전부 교체를 했습니다.
그래서 향후 지난번 저희들이 심의회를 열어서 수탁자 선정 과정에서도 관계자가 업무에 대해서 브리핑 하는 과정에 향후 수익이 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역주민들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쪽으로 환원한다는 그런 답변도 들었고, 저희가 내년에 다시 1월 1일로 수탁을 맡아서 하는 (주)에스엠스포츠하고 그런 부분은 대화를 나누고 해서 가급적이면 수영장 이용하는 쪽에 많은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종한 위원 예, 그렇게 군민들을 위해서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항상 군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쓰시는 소장님 이하 직원 분들한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천배 우종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석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석규 위원 박석규 위원입니다.
소장님 시설사업소 같은 경우는 우리군에서 굳은 일을 제일 많이 하는 곳이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어요.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시설사업소가 올해 처음 기구 개편이 되면서 생긴 거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예, 그렇습니다.
○박석규 위원 전반적으로 업무를 볼 적에 사실은 소장님이 부임해 가지고 시작된 사업이 거의 없습니다. 문화체육과라든지 사업소에서 사실 넘겨받은 사업이에요. 그렇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예, 대다수 그렇습니다.
○박석규 위원 그러다 보니까 소장님 자체 사업을 해서 크게 잘못된 부분이 특별히는 없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하는 거는 지금 인조잔디 축구장 만든다고 하셨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예.
○박석규 위원 그거 지금 계획은 어떻게 가지고 계십니까? 지금 사업이 어떻게 추진이 되고 있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현재 설계가 마무리 단계라 지금 저희가 일상감사도 의뢰했고, 이번 주나 다음 주 초에 설계 납품이 되면 12월 중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박석규 위원 그러면 공기는 어느 정도나 될 것 같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지금 동절기에 공사 빠지는 기간을 감해서 저희가 내년 5월경을 지금 공사 준공 예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급적이면 빨리 단축을 해서 조기에 준공을 해 갖고, 축구 동호인들이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할 생각입니다.
○박석규 위원 어차피 이제는 인조잔디구장을 하기로 했으니만큼 빠른 시일 내에 준공을 해서 지역의 동호인들한테 사용이 가능하도록 해 주셔야 됩니다.
그러면 지금 올해도 문제가 생겼던 부분인데, 수해가 나서 펜스 부분 일부가 지금 다시 보수한 부분이 있어요. 그렇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아, 수해난 상태에서 보수한 거는 아니고, 그냥 넘어진 거를 군부대 인력이 일단
○박석규 위원 지금 세워만 놓은 상태예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예.
○박석규 위원 지금 어린이물놀이시설 있잖아요. 그걸로 인해서 공을 찰 적에는 펜스를 다시 보강을 해야 될 걸로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하실 생각이세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현재 계속 관계자하고 특히 물놀이를 관리하는 휴양공원사업소하고 아니면 축구를 하는 축구협회 관계자 이렇게 해서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확정된 거는 없는데, 아마 이동식도 검토를 하고 있고, 아니면 기존에 6미터를 보강을 해서 지금 저희들 풋살장에 설치되어 있는 가운데 경기할 때는 치고 경기가 없을 때는 그물막을 걷어내는 그런 방안도 구상 중에 있는데,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습니다. 앞으로 검토
○박석규 위원 이동식이라는 거는 뭐를 이동식으로 하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지금 말씀드린 대로 제가 용어가 잘 떠오르지 않아서 그러는데, 비구망이라는 용어인데, 현재 풋살장이 지금 두 면이 있는데, 그 가운데를 막아놓은 게 있습니다. 그거를 줄로 이용해서 하면 경기장 하나로 쓸 수 있고, 줄로 막으면 할 수 있는 비구망이라는 시설이 있는데, 그것도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선은 축구장이 되고 나서 그 문제에 대해서는 조금 더 검토를 해서 최종 확정하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어쨌든 그런 부분도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축구장이 준공이 되기 전에 안이 나와야 될 것으로 판단이 서요. 해 놓고서 나중에 차후에 가서 되는 대로 하겠다 이런 식의 사업은 하시면 안 된다는 얘기예요. 지금 어쨌든 그 문제로 인해서 어린이물놀이시설이 축구경기하는 날은 못했거든요. 그랬으니까 그러면 방안을 찾아야 맞다고 생각을 해요. 미리 강구방안을 찾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예결위원장이라서 예결위에서 했던 부분인데, 원래 인조잔디구장이 아니라 천연잔디구장으로 하기로 했던 거예요. 그렇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예, 그렇습니다.
○박석규 위원 어쨌든 소장님 전에 일어났던 일입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에 의회에서 하는 얘기가 위원님들께서 전체적으로 인조잔디 얘기도 나왔고, 천연잔디 전체로다가 다 일제히 덮어서 다시 롤잔디로 깔자. 이런 대안을 많이 제시를 했어요.
그런데 지금 문화체육과죠. 문화체육과에서 택한 것은 줄로 이렇게 한 칸 건너만큼씩 해서 잔디 보식을 하겠다 해서 1년이 지나면 활착이 돼서 아무 지장이 없다. 이렇게 해서 하긴 했던 건데, 3,000만 원이라는 예산을 세웠었는데, 그 예산이 지금 어떻게 쓰여졌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에 천연축구잔디구장에 보식하기로 했던 잔디 구입비 3,000만 원은 저희들 보강천 체육공원 미루나무숲에 잔디가 많이 고사가 되고, 문화제 대비해서 씨름장 주변이고 많이 죽은 잔디 부분을 보식하는데, 그쪽 부분에 사용을 하였습니다.
○박석규 위원 목적사업 아니었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전체는 말씀드린 대로 제가 당초에 천연잔디구장에 사용할 잔디 넘어왔을 때 제가 1월 1일자 사업소장으로 가고, 얼마 되지 않아서 바로 축구관계자들이 찾아오셔서 인조잔디에 대한 얘기가 거론이 됐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사업방향이 바뀐 상태에서 저희 보강천에 잔디가 많이 고사 되고, 그리고 문화제 대비해서 시설정비를 해야 되는데, 그라운드골프장하고 미루나무숲에 부족한 잔디를 일단은 그때 서 있던 돈이 보강천 체육공원 관리 운영이라는 사업비에 서 있어서 제가 예산에 되어 있는 대로 사용은 못했지만 사용하는데 큰 무리가 없겠다 판단을 해서 우선 급한 대로 미루나무숲하고 그라운드 골프장 잔디 보식에 그 비용을 사용하였습니다.
○박석규 위원 본 위원이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지출결의서를 받아봤어요. 받아보니까 지금 인조구장으로다 결정난 게 언제예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정확히 그건 문서화 되지 않아서 제가 정확한 날짜는 기억을 못하지만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제가 부임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니까 올해 3월경이 아닐까 지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군에서는 인조잔디로 가겠다 결정을 3월 달에 결정을 했습니다.
불과 예산 통과 한지가 3개월도 안 됐어요. 3개월 만에 그렇게 하고서 언론플레이를 한 겁니다. 이거는 목적사업비입니다. 틀림없이 3,000만 원은 축구장에 써야 되는 돈이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예, 맞습니다.
○박석규 위원 군에서는 3월 달에 물론 소금을 주문을 했습니다. 이게 잔디 구입비로 준 건데, 천일염을 구입을 했어요. 또 5월 달에 잔디 구입을 하고요. 6월 달에 잔디 구입하고요. 의회에서 예산 심의해서 한 건데, 그거를 집행부에서 그렇게 마음대로 써도 되는 건가 이것을 쓸 수는 있습니다. 쓰려고 했으면 아마 협의가 되어야 한다고 판단이 되거든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천연잔디구장 보식 과정부터 있었다면 그 내용을 더 자세히 알아서 사전에 이거를 하기 전에 위원님들께 간담회를 통하든지 먼저 보고를 드리고 하는 게 맞는데,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 집행부에서 예산을 세워 놓은지 불과 얼마 되지 않아서 사업이 그렇게 바뀌게 된 것은 인조잔디구장 형성 과정을 위원님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니까 그 방면에 대해서는 조금 위원님께서 이해해 주시면 전체에서 아까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말씀을 못 드리고 사용한 것에 대해서는 죄송하지만 저희가 그 잔디를 갖다가 쓰는 데에 대해서는 사업상 전체 큰 목으로 보면 체육시설공원 관리 측면에서는 큰 문제가 없지 않다고 제가 판단을 해서 그렇게 사용했던 걸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넓은 이해를 구합니다.
○박석규 위원 큰 틀에서 보면 사실 큰 문제없어요. 그렇지만 의회에서 잔디구장 때문에 사실 말도 많고, 심의 과정에서 진짜 어렵게 해서 심의를 한 거잖아요. 그랬으면 사용하실 적에는 더 신중하셨어야 된다는 얘기예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그 과정을 파악을 미처 못하는 바람에 그런 누를 범했습니다.
○박석규 위원 또한 예산 심의를 그렇게 어렵게 하고, 이것 때문에 간담회도 몇 번 하고 이렇게 해서 3,000만 원 예산을 세운 건데, 의회에서 3,000만 원 예산 갖고 어림도 없다. 더 세우라고 했던 거예요. 그렇게 한 건데 불과 예산 세운지 3개월 만에 인조잔디구장으로 하겠다고 해서 집행부에서는 결정을 내려놓고 사용을 한 거예요. 그게 더 나쁘다는 얘기예요.
그러고서 축구대회 할 때 위원들도 모르는 거 오픈했잖아요. 위원님들이 협조만 해 주신다면 인조구장에 해 주겠다고 … 이런 일이 지금 축구장 하나면 얘기 안 해요. 벌써 몇 건이나 왔습니다. 수영장 건도 미리 행사 때 밝혔고요. 여기 실장님 계시는데, 청사문제도 지금 언론에 다 나왔잖아요. 의회하고는 이거 협의 없었습니다.
이렇게 하셔도 되는 건지 진짜 너무 답답하고 참담해요. 무시를 해도 이렇게 무시하는 건가 싶은 게...
기획감사실장님 계시는데, 이거 말씀 좀 한번 해보세요.
어느 정도 사업이 진행이 되고 해서 진짜 의회 와서 다 협의가 되고 했을 적에 그때 발표를 해도 하는 거지. 어떻게 이런 경우가 있습니까? 그러면 니네는 그냥 따라오라는 거예요? 언론플레이 해서 압박한다는 겁니까? 이러기 때문에 군하고 집행부하고 지금 의회하고 자꾸만 엇박자가 나는 게 그런 거예요. 실장님 한번 말씀 좀 해 주세요.
○기획감사실장 신연택 지금 위원님께서 질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거기에 대해서 더 붙여서 말씀드릴 사항이 없고, 좀 송구스럽다는 말씀 드리고요.
아마도 그 상황이 이제 그 자리에서 필요로 하시는 분들이 그런 얘기가 나와서 아마 그렇게 답변드릴 수밖에 없었던 상황인 거 같은데, 어쨌든 사전에 중대한 큰 사업 같은 것을 사전에 위원님들하고 협의하고 그런 과정을 거쳤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 한 부분에 대해 다시 한 번 송구스럽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진짜 화를 안 내려고 해도, 말씀을 안 드리려고 해도 너무너무 화가 나는 거예요. 이렇게 해갖고 어떻게 집행부랑 엇박자 나는 부분을 협의해서 나갈 수가 있어요? 의회에서 위원님들이 가서 미리 ‘이렇게 이렇게 해서 의회에서 이렇게 해 줄 테니까’ 그렇게 했다고 해 보세요. 꼭 행사 때마다 본인 생색내기 위해서 하는, 그렇게 안 해도 나중에 생색 다 나요.
청사 같은 경우 어제 의회하고 무슨 얘기도 없었는데 어떻게 언론에 납니까? 확정이 된 겁니까?
어쨌든 우리 시설사업소 소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직원 분들 열심히 노력하시는데 쓴 소리만 해서 그런 거 같은데, 이 부분은 그런 측면에 직원들이 뭐를 잘못했다고 하는 거는 아닙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자료를 받아 놓고 보니까 좀 그렇게 일찍 3월경에 벌써 인조잔디 구장으로 하겠다는 게 어느 정도 안이 서있으면서 저희 위원들은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다 보니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아무튼 소장님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예, 알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아무튼 우리 직원 분들 항상 고생하시고 하는데 1년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신설 팀 아닙니까? 신설돼서 한 건데 처음에 잘해야지 시설사업소가 잘 되지 않을까 이런 측면에서 말씀드립니다. 다음부터 유념토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천배 박석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종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종한 위원 소장님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증평종합운동장 건립계획이 있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예.
○우종한 위원 이게 맨 처음에 투융자심사에서 더 보완해서 서류를 올리라고 한 번 그렇게 된 적이 있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예.
○우종한 위원 그 보완 내용이 뭐였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올 6월 7일에 보완 내용은 ‘기본계획 및 투자심사의뢰서에 구체적인 사업내용, 유사시설 사례, 이용인원 등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산출근거 제시 필요, 유지관리비용 최소화를 위한 구체적인 수익창출 방안 및 시설 운영 효율화 방안 마련 필요’ 이러한 결과로 해서 재검토가 1차로 왔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6월 15일에 이 서류를 보완해서 다시 투자심사를 의뢰했는데, 8월 18일에 다시 또 재검토가 내려온 사유는 ‘객관적인 수요분석 및 운영단계에서 관리비용 등을 토대로 사업규모의 적정성, 운영방안 등 계획의 구체화 필요’ 이러한 사유로 재검토가 내려왔습니다.
○우종한 위원 그럼 이게 결과가 언제 내려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이거는 이미 재검토 내려왔기 때문에 저희가 내년도 2018년도 1차 투자심사에 내년 1월 1일까지 도에 제출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내용을 다시 또 저희가 최대한 서류를 보완해서 제출을 하고 계속 행자부와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해서 관계자와 다시 협의하고자 합니다.
○우종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천배 우종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본 위원장이 한두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동료위원들이 질의한 부분인데, 국민체육센터 이번에 재위탁하면서 몇 개 업체가 들어왔었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총 6개 업체가 신청했습니다.
○위원장 장천배 (주)에스엠스포츠가 재위탁 된 거예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장천배 그럼 전에도 이 업체가 했던 거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장천배 그럼 이 업체가 지금 5년 하고, 이게 재위탁 한 번 했던 거 아닌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예. 그렇지요.
○위원장 장천배 그럼 세 번째 위탁에 들어가는 거예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예, 그렇습니다. 지난번에 재위탁 2년을 연장해서 한 거고, 이번에 끝나서 다시 이제 수탁자 모집을 했는데
○위원장 장천배 지금 6개 업체 중에서 우리 관내에서 운영한다고 했던 업체는 없었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있었습니다.
○위원장 장천배 문제가 뭐였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문제라기보다도 저희들이 위탁 심사기준을 마련해서 외부 전문가와 담당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심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공정하게 그 업체로부터 제출된 자료 검토를 하고 10분간씩의 브리핑을 들은 후 서로 위원들이 질문을 통해서 업체를 평가했습니다. 그 평가결과 점수에서 기존에 하고 있는 SM과 다른 하나 법인인 주성학원법인이 좀 월등한 점수를 받고, 그 외 저희 증평에 있는 나머지 업체는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 차이가 좀 현격하게 나다 보니까 그렇게 된 거지, 어떤 큰 문제가 있어서 그렇게 된 건 아닙니다.
○위원장 장천배 그래서 어쨌든 이 (주)에스엠스포츠라는 위탁업자들은 수익을 내야 되는 그런 업체들이고, 본 위원장이 듣기로는 비영리단체로 해갖고 센터를 운영해서 우리 수영동호인들을 위한 사업을 좀 하겠다고 한 업체도 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아까 동료위원이 얘기했듯이 어쨌든 지금 저희가 몇 년 동안 처음에는 고생을 했었고 지금은 수익이 계속 나는데, 지역의 우리 수영인들을 위한 여러 가지 환원사업이 많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어쨌든 이 (주)에스엠스포츠는 본 위원장이 알기로는 우리군의 국민체육센터를 운영하면서 타 자체에 많이 우리 것을 홍보하면서 위탁을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예.
○위원장 장천배 그래서 체육시설은 같이 우리군하고 운영하고 있지만 수영인들을 위한 여러 가지 대회라든가 그런 걸 좀 많이 유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줘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지금 전에도 우리 소년체전에서 금메달까지 딴 수영 영재가 있었어요. 그렇지요? 소장님 그거 알고 있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장 장천배 강사가 없어서 우리 지역 내에서 수영을 못 하고 청주로 갔는데, 그런 유소년체육팀을 가르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고요. 향후에는 우리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해서 또 저희가 실업팀이 없는데 수영팀도 하나 창단해서 운영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그런 국민체육센터 운영을 하면서 그런 것도 궁극적인 목표로 가야 되거든요. 그래서 운영 여러 가지 했으니까 노하우가 있으니까 그만큼 점수가 나왔을 거예요. 또 환원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앞으로는 많이 가점을 줘서 향후에 다시 위탁을 할 때는 지역에서 환원할 수 있는 그런 업체가 들어와서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해요.
어쨌든 이익을 내려면 여러 가지 수영장이나 또 수영인들에 대한 서비스 차원이 낮을 수밖에 없고, 또 비영리단체가 이런 걸 해가지고 한다면 그 나름대로 또 여러 가지 장단점이 있으니까 추후에는 그런 것도 감안하셔서 되도록이면 지역 업체가 운영해서 지역의 수영인들을 위한 그런 환원사업이 될 수 있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최광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천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시설관리사업소 질의와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되어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 감사일정에 의거 오는 12월 7일에 현지확인 및 서류검증이 완료되는대로 강평을 실시한 뒤 12월 18일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최하여 행정사무감사보고서 작성·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제3일차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4시20분 감사중지)
○출석위원 (5명)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임헌출
○출석공무원
- 기 획 감 사 실 장신연택
- 상하수도사업소장신동춘
- 휴양관리사업소장황인수
- 시설관리사업소장최광수
○서명
- 위원장장천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