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1회 증평군의회 임시회
본회의회의록
- 제7차
- 증평군의회사무과
2020년 02월 12일 (수) 10시 02분
□ 의사일정
1. 2020년도 업무보고의 건
□ 부의된 안건
1. 2020년도 업무보고의 건
(10시02분 개의)
○의장 장천배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1회 증평군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0년도 업무보고의 건
(10시03분)
○의장 장천배 「2020년도 업무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일정에 따라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 휴양공원사업소, 시설관리사업소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센터소장님이 교육 중으로 경제개발국장께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개발국장 민광준 경제개발국장 민광준입니다.
존경하는 장천배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평소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아낌없는 조언과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2020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기에 앞서 농업기술센터 각 팀장을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덕태 지도기획팀장입니다.
윤지영 인력육성팀장입니다.
김경애 기술지도팀장입니다.
지영선 생활원예팀장입니다.
최상규 농기계팀장입니다.
o 2020년 주요업무계획(농업기술센터)
(부록에 실음)
○의장 장천배 경제개발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답변은 김덕태 팀장님께서 나오셔서 하시고요. 그리고 팀별로 하는 것은 그 자리에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와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께서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풍희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풍희 의원 소장님이 아직 안 들어오셔 갖고 답변하시기가 좀 그러시겠습니다. 잘해주시리라고 믿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현재 우리가 뭐든 지원을 해 주고, 기술 보급도 해 주고 있지만 본 의원 생각에는 지금 현재 지속하고 있는 존재적인 이유라든가 임대사업이라든가 이런 것도 존치도 중요하지만 농업기술센터에서 가장 중시해야 될 게 신기술하고, 신기술 보급이라든가 신기술 개발이라든가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우리 같은 경우는 보급사업의 일환으로다가 7~8년 전, 길게 되면 한 10년 전인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삼채 때문에 한번 고생을 한 적이 있었죠. 증평군 농가들이 잘못된 보급으로 인해 가지고 고랭지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우리 쪽에 보급을 좀 했다가 그 보급이 고랭지사업이다 보니까 인삼 마냥 포장막을 씌우지 않고, 그냥 노지에서 재배를 해서 많은 농가들이 손해를 본 적이 있어요. 이런 것도 우리가 습득을 빨리빨리 해서 알려줬어야 되는데, 예상치 못한 기후변화가 있던 것 같아요. 그런 것을 대응하다 보면 기후 변화에 의한 신 작물도 개발을 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 치중하고 있는 부추 농가를 좀 제외시키더라도 다른 소득작물을 조금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고, 또 하나는 아직 미미하게 시작을 하고 있지만 현재 농정과하고 군에서 지원을 해 주고 있는 로컬푸드 사업이 있죠. 이 로컬푸드 사업 같은 경우는 본 의원 생각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전격적인 파악과 전격적인 지도사업, 이런 게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일반 농가들한테 이렇게 맡겨놔서는 절대 되지 못한다고 판단하고 있거든요. 관에서 주도해서 관에서 그 주도하는 작목을 만들고, 관 주도하에 모든 지원이 이루어져서 소득을 창출해야 된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좋은 사례로 완주 같은 곳에 현지 한번 갔다 온 경험도 있고요.
또 하나만 더 덧붙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 임대사업이 상당히 지금 잘되고 우수사례로다가 해서 인센티브도 받은 적도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내구연한이 지난 것, 특히 사용하지 않은 그런 농기계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정리하십시오. 이게 2009년도 처음 시도사업에 의해서 다른 타 기술센터에 보유하고 있는 작물을 가지고 샘플을 삼아서 저희들이 구비한 거거든요. 아직 용도 폐기될 게 많이 있습니다. 1년에 한번 정도 사용하고 있는 것을 아직 보유하고 있다는 건 본 의원 입장에서는 문제가 되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좀 더 몇 가지 두서없이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지금 잘못하고 있다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고, 앞으로 우리 증평군 농업기술센터가 이런 방향으로 가줬으면 하는 바람으로다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장천배 연풍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이창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규 의원 소장님도 안 계시고 한데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죠?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농업은 1차 산업과 6차 산업의 어떤 중요한 역할을 하죠. 지금 우리 증평군에서 드론을 앞으로 많이 사용할 것 같아요. 그렇죠? 그런데 지금 드론 시험장이 따로 있나요?
○지도기획팀장 김덕태 시험장은 아직 없습니다.
○이창규 의원 인근 지자체 진천이나 음성은 아마 그럴 계획이 있는가 봐요. 그것에 대해서 심각성에 대해서 인지하고, 또 그것을 유치할 수 있는 그런 체험장이죠. 그런 것을 유치할 계획이 있는 것 같아요. 우리 증평군도 발빠르게 앞으로 미래산업에 대한 그런 드론 체험장이나 이런 것을 한번 준비했으면 어떨까 해서 제가 한번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팀장님?
○지도기획팀장 김덕태 우리 증평군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이창규 의원 예, 그래요.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농업기술은 우리 미래의 먹거리죠. 우리 기술센터에서 여태까지 신품종을 어느 정도 개발을 하셨죠, 품종에 대해서?
○지도기획팀장 김덕태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그간 시설대추, 오디, 송화고, 상황버섯, 둥근마, 개암나무를 보급하였습니다.
○이창규 의원 아, 그거는 오디나 그렇게 말씀하신 품목은 기본적으로 있는 품종이고, 우리 증평군 기술센터에서 우리만의 특화된 품종을 개발한 게 있나 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지도기획팀장 김덕태 아직은 없습니다.
○이창규 의원 아, 그래요? 앞으로 그거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 주시고, 우리 지역에 맞는 특성화된 품종을 개발했으면 좋겠습니다.
○지도기획팀장 김덕태 예, 알겠습니다.
○이창규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장천배 이창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최명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명호 의원 계속 추가적으로 한번 질문을 드릴게요. 아까 보니까 460페이지 보면 기후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작목 지역적응 실증재배 있잖아요. 우리가 실증재배해서 몇 개나 실증재배 시험했죠?
○지도기획팀장 김덕태 우리가 실증시험 재배한 거는 명월초 그리고 인삼을 좀 해봤습니다.
○최명호 의원 그 외에는 안 했나요?
○지도기획팀장 김덕태 예.
○최명호 의원 여러 가지 하지 않았나요? 아니, 혹시 했으면 우리 기후에 맞는 것을 기후가 많이 변해서 우리가 전에 못 재배했던 것을 지금 새로 재배할 수 있는 뭔가 나온 게 있나 해서요.
그거 없나요?
○기술지도팀장 김경애 기술지도팀장 김경애입니다.
저희 실증포에서는 사실 패션프루트, 부추, 명월초, 청경 인삼을 했는데요. 이거를 하다 보니까 문제점이 판로가 문제가 되다 보니까 농가에서 아직까지 받아들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것을 대체작목을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올해 미나리를 한번 시도를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최명호 의원 실증포는 아까 얘기했는데 기후변화에 대응해서 열대식물도 많이 갖다가 실증포에서 시험 했더라고요.
○기술지도팀장 김경애 예, 저희가 패션프루트도 사실 열대작물인데, 그게 겨울 월동이 안 되다 보니까 그 수익성이 조금 떨어지는 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한 2년 정도 실증 시험을 하기는 했습니다만 농가에 보급은 안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최명호 의원 그러니까 우리 기후에 맞는 것 뭐 발견한 것 있나요, 하나라도?
그러니까 판로 걱정하는 게 아니고, 증평군 기후에 맞는 게 뭐 개발된 게 있나 해서요.
○기술지도팀장 김경애 사실 열대작물은 개발된 것은 없지만 저희가 실증시험은 여러 가지를 해 봤습니다. 산마늘도 해 보고, 그런데 이제 문제가 경쟁이 조금 어렵습니다. 저희가 워낙 온도와 관련이 되고…… 열대작물은 온도와 관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게 계속하기가 좀 어려운 그런 문제점은 있습니다.
○최명호 의원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아까 미나리 하신다니까 미나리 같은 거는 그래도 경쟁력이…… 판로는 있겠지만 다른 지역하고 경쟁력은 없을 것 같아요. 우리가 뭐를 개발해야지 그래도 새로운 기후에 맞는 것을 개발해야지 당장은 소득의 영향을 끼치지 않아도 언젠가는 경쟁력은 있을 것 같아요. 증평에 대한 경쟁력은 있을 것 같아요.
○기술지도팀장 김경애 예, 그러기 위해서 새로운 것을 발굴을 해서 실증시험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명호 의원 그리고 나중에 경쟁력 쌓이니까요.
그다음에 469페이지 보면 농촌자원 농외 소득화 시범이 있잖아요. 469페이지요.
○생활원예팀장 지영선 생활원예팀장 지영선입니다.
○최명호 의원 이것을 하려면 우선 제조공장이 먼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선행되어야 될 것 같아요, 이 사업하는데.
○생활원예팀장 지영선 이 사업은 지금 신축도 가능한……
○최명호 의원 신축이오?
○생활원예팀장 지영선 신축도 지원이 가능한 사업입니다, 유일하게 이 사업이.
○최명호 의원 신축이라는 게 뭐죠?
○생활원예팀장 지영선 건물 신축이 가능합니다.
○최명호 의원 아, 이거 해서요?
○생활원예팀장 지영선 예.
○최명호 의원 그러면 농산물을 상품화할 수 있는 가공공장을 만드는 공장을 지어주는 것도 가능하다 이거죠?
○생활원예팀장 지영선 예, 예산 40% 범위 안에서 가능하도록 지침에 나와 있습니다.
○최명호 의원 40%요?
○생활원예팀장 지영선 예.
○최명호 의원 그런데 이게 하나 보면 7,500만 원이잖아요.
○생활원예팀장 지영선 예.
○최명호 의원 그러면 공장 하나 지으면 나머지는 뭐 할 게 있나요?
○생활원예팀장 지영선 나머지는 컨설팅이나 장비 지원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명호 의원 예를 들어서 이 예산 범위 내에서는 공장을 신축해 주면 할 데가 없을 것 같아요. 공장 정도는, 제조 공장 정도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좀 마련을 해 주고 나머지를 해야지 이게 가능할 것 같아요, 이 사업이.
○생활원예팀장 지영선 그래서 어느 정도 여건이 되시는 분이 신청을 들어오고 있습니다.
○최명호 의원 여건이 되시는 분이?
○생활원예팀장 지영선 예, 기반이 어느 정도 잡히신 분이오.
○최명호 의원 그런데 그 공장을 지으면 그분만 이용을 할 수 있잖아요.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그러면 그분만 상품개발하고, 그분만 상표 주고 이렇게 되는 거잖아요. 포장도 그분만 지원해 줘야 되잖아요.
○생활원예팀장 지영선 그런데 다음에 추가로 더 지원사업으로 더 예산을 늘려가지고 지원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최명호 의원 그러니 제 생각에는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제조공장을 만들어서 여러 사람이 쓸 수 있고, 각 품목마다 제조해서 각 품목마다 상품 개발해 주는 게 낫지 않나 해서요, 혼자 쓰는 거보다.
○생활원예팀장 지영선 예, 지금 여러 가지 수요가 판단을 해서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가공공장 관련해서 국비사업이 있는데, 올해 추진할 건지 그것을 판단해서 추진할 것인지 검토 중에 있습니다.
○최명호 의원 이 사업은 당연히 가공공장이 지어졌다는 전제하에 이건 해야 될 것 같아요. 가공공장이 없으면 이 사업은 별로 효과가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우선 선행이 가공공장을 지은 다음에 이 사업을 시행해야 될 것 같아요.
○생활원예팀장 지영선 지금 시기가, 예산 신청시기가 5월이고요. 확정이 8월이라서 내년 사업으로 확정되는 사업이 있습니다, 가공센터가.
○최명호 의원 아, 가공센터요? 하여튼 이 사업 할 때는 아무튼 가공공장을 전제로 모든 사업이 이루어져야 될 것 같아요.
○생활원예팀장 지영선 예, 알겠습니다.
○의장 장천배 최명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종한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종한 의원 한 두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먼저 한 가지는 저희들이 농업정책을 농정과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정책을 피고 있지만 실증포 사업도 하고 여러 가지를 합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참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희들이 신 농작물을 개발한다는 자체도 인원이나 기술력에서는 문제가 있을 것이고, 그런데 한 가지는 저희들이 이런 사업을 하고 정책을 피다 보면 항상 대농이나 부농들이 할 수 있는 그런 정책이나 사업이 나옵니다.
그런데 우리 고령농이나 소농들이 쉽게 혜택을 받고, 그분들이 자립할 수 있는 쪽으로 해서 생산을 해서 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그런 농촌의 정책이나 사업이 좀 개발됐으면 좋겠다는 그런 아쉬움이 좀 있어요. 그러니까 어떠한 보조사업을 하더라도 부농이 아니면 보조사업을 하지를 못 합니다, 규모가 있다 보니까.
그런데 농업군, 농업 정책이 잘 되어 있는 데 가보면 그것을 쪼개서 소농들이나 고령농들한테 혜택이 가게끔 그렇게 사업을 하고 있는 데도 봤는데, 저희군도 정책적으로 전환을 할 필요성이 있지 않겠느냐. 진짜 빈부의 격차 없이 조금이라도 격차가 해소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정책을 펼쳐졌으면 하는 바람이 한 가지 있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저희들 신규사업에 477페이지 보면 농촌문화 체험농장 육성이라고 되어 있는데, 저희들 지금 허브랜드하고 테마파크 같은 경우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죠?
○생활원예팀장 지영선 생활원예팀장 지영선입니다.
허브랜드는 지금 작년 9월에 착공해서 동절기 공사중지 등 사유로 일시 정지 중입니다.
○우종한 의원 준공은 언제쯤?
○생활원예팀장 지영선 3월에 이제 공사중지 해제하고, 4월 정도 준공 예정이고요. 미비한 보완공사는 6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우종한 의원 여기 보면 초중등 교과과정 연계 체험 프로그램이라고 있는데, 한 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하고 싶은 게 우리가 유아기 때서부터 자연하고 친숙해질 수 있는, 저희들이 허브랜드 조성이 되면 체험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신설을 해서 유아기 때 자연 친화적으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그런 프로그램을 한번 개발하면 어떨까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그거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 적 있습니까?
○생활원예팀장 지영선 예, 올해 재료비를 확보해 가지고 하반기 때 준공 완료 후 하반기 때 한번 계획을 세워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종한 의원 시범적으로다가 몇 군데 해 본 뒤에 그게 유아 아이들이 호응도가 좋으면 조금 더 확대할 수도 있는 거니까 그 사업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생활원예팀장 지영선 예, 알겠습니다.
○우종한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장천배 우종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이성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인 의원 수고가 많습니다.
과학영농 쪽에 469쪽 토양검정 보시죠. 팀장님, 우리 과학영농한다고 해서 종합검정실 운영 있잖아요. 그래서 직불제나 친환경, 주요작물 등 자체적으로도 이렇게 검정 실험을 하고 있는데 검정 실험은 대개 작물 재배하기 전에 봄에 일찍 하시죠?
○기술지도팀장 김경애 예, 저희 작물 들어가기 전에 사전에 하는 것도 있고요. 또 처리를 하고 나서 비료나 퇴비 같은 것을 살포 후에도 토양 검정하고 있습니다.
○이성인 의원 아, 살포 후에도 하는군요. 대개 의뢰하는 농가가 많습니까?
○기술지도팀장 김경애 예, 저희들 친환경 농가를 비롯해서 일반농가까지 해서 저희 1년에 한 1,000번 정도는 하고 있습니다.
○이성인 의원 많이 하네요. 그렇죠? 이 토양 검정 받으면 검정료를 이렇게 받습니까?
○기술지도팀장 김경애 예, 저희 공무직이 한분이 있어서 그분께서 하고 저희가 처방서까지 농가에……
○이성인 의원 처방서는 드리고, 검정 후에 토양의 내용에 따라서 질에 따라서 이렇게 시비할 것에 대한 것을 이제 드리겠죠.
○기술지도팀장 김경애 예, 그것에 대해서 처방을 하고 있습니다.
○이성인 의원 그런데 제 얘기는 이 검정료, 그러니까 비용을 청구하느냐고 묻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기술지도팀장 김경애 예, 저희 지역 관내에서는 받고 있지는 않지만 저희가 이제 기술원에 저희 농가가 가서 분석 의뢰를 할 때에는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성인 의원 우리는 안 받는군요. 그렇죠?
○기술지도팀장 김경애 예, 저희는 안 받고 있습니다.
○이성인 의원 많은 농가들이 이용해서 토양의 질이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기술지도팀장 김경애 예, 알겠습니다.
○이성인 의원 고생 많으시네요. 그 분석자료 입력하고 하는 것들은 다 잘 되어 있죠, 체계적으로?
○기술지도팀장 김경애 예.
○이성인 의원 지역별로다가 토양분석에 대한 것들은 기본자료는 다 입력되어 있는 상태고요.
○기술지도팀장 김경애 예, 프로그램이 있어서 전체 다 입력이 되어 있습니다.
○이성인 의원 조금 전에 실증포에 대해서 우리 동료 의원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 지금 여러 가지 실증포 시험을 했는데, 좀 소득이 될 만하거나 기후 변화에 대응되거나 이런 작목은 아직 발견하지 않은 거죠? 그렇죠? 만만한 게 없는 거예요, 소득이 될만한 것들은.
○기술지도팀장 김경애 저희 현재 부추 외에는 농가에 보급된 게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이성인 의원 예, 산마늘 같은 경우는 혹시 고소득이나 이런 쪽으로다가 재배될 수가 있지 않나요? 지난번에 시험재배 실증포에서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기술지도팀장 김경애 그런데 저희가 사업을 해서 확대 보급을 하려고 계획을 했었는데요. 실제로 농가에서 쉽게 접근을 못 하시더라고요.
○이성인 의원 아까 말씀하신 대로 판로 때문인가요?
○기술지도팀장 김경애 예, 그런 점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성인 의원 시험포 운영할 때 기후 변화가 돼서 점점 너무 따뜻해지니까 열대과일을 한다. 열대작목을 한다 이러는데, 일부러 들여오고 시험하지 마시고 잘 판단하셔서 하셔야 돼요.
○기술지도팀장 김경애 예, 알겠습니다.
○이성인 의원 그냥 가져와서 한다고 해서 이게 경쟁이 되는 것도 아니고요. 그런 것도 많거든요, 사실.
잘해주시리라고 생각됩니다.
○기술지도팀장 김경애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성인 의원 465쪽 병해충 종합관리는 어느 분이시죠? 팀장님이세요?
○기술지도팀장 김경애 예.
○이성인 의원 그 아래쪽 둘째 줄에 있죠. 보면 병해충 공동 방제하잖아요. 방제는 드론이나 이런 것으로 하나요?
○기술지도팀장 김경애 아니에요, 이거는 아직까지 드론으로는 하지는 못하고요. 저희 드론이 공급된 것은 1대밖에 없습니다, 저희 지역에 작년에는.
○이성인 의원 농약 살포하는 드론이 들어왔어요?
○기술지도팀장 김경애 예, 그런데 그게 개인 사업으로 저희가 사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그렇게 하는 게 아니고, 화상병이나 돌발해충에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성인 의원 아, 그렇군요. 돌발해충 때문에 공동 방제를 하게 됐군요. 그런데 사업비가 꽤 많아서……
○기술지도팀장 김경애 예, 돌발해충뿐만 아니라 못자리 상토에다가 하는……
○이성인 의원 전체적으로 방제를 하는 거죠?
○기술지도팀장 김경애 예, 저희 관내 전체를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성인 의원 그렇군요, 예산이 이렇게 되어 있군요. 그래요, 공동 방제가 필요한 부분들은 본 의원 생각에는 드론이나 이런 것들을 이용을 해서라도 아니면 항공 방제를 이용해서라도 하는 게 좀 더 저렴하게 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서 말씀드려 본 겁니다.
○기술지도팀장 김경애 예,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성인 의원 그다음에 원예산업도 팀장님인가요?
○기술지도팀장 김경애 예.
○이성인 의원 우리 시범기술들 여러 가지 하고 있잖아요, 466쪽에. 그렇죠?
○기술지도팀장 김경애 예.
○이성인 의원 그런데 좀 전에 우리 동료 의원도 말씀을 하셨지만 이렇게 시범사업을 4개소, 2개소, 1개소 이렇게 해서 예산이 집중적으로 이렇게 투입이 되잖아요, 거의 지원사업처럼. 그렇죠?
하여튼 많은 농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시범사업도 좀 더 배분해서 쪼갠다고 표현을 해도 되나 모르겠는데, 그렇게 해서 해 주면 많은 농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그런 식으로 이렇게 예산 배분을 해 주시고요.
아래쪽 지역 활력화 작목 기반 조성사업 있잖아요. 그 고품질 과수 생력화 재배기술 하는데, 1개소에 2억이에요. 이게 아마 고소작업차나 이런 큰 게 그렇죠? 그런 것 때문에 이렇게 된 것 같은데, 우리가 농기계 임대사업하고 있잖아요. 우리도 과수농가도 한 농가도 아니고 여러 농가일 텐데, 임대사업을 하니까 예를 들어서 그런 것들을 창고에다가 이렇게 사다 놓고 임대를 하는 건 또 어떤가 이런 생각도 해 보는 거예요. 그건 안 되나요? 그거하고는 다른가요, 공익사업이라?
○기술지도팀장 김경애 그렇지는 않은데요. 이게 고소작업차는 저희가 전정 같은 것을 할 때 사다리를 놓고서 하거든요. 사다리를 놓다 보니까 저희 과수농가 평균이 연령이 67세이다 보니까 조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안전을 기하기 위해서 저희가 올해 이 사업은 공모사업입니다, 작년에.
○이성인 의원 공모사업이었군요.
○기술지도팀장 김경애 그래서 올해 이 사업을 하고요. 또 농기계로 사실 그것을 해 놨으면 좋은 생각은 드는데, 시기가 같은 시기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조금 수요가 좀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
○이성인 의원 그렇겠네요. 같은 시기에 이루어지니까 그러네요. 그때 그 시기만 필요한 거니까요.
○기술지도팀장 김경애 예.
○이성인 의원 이거 공모사업으로 했군요.
그래요,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장천배 이성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문화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문화 의원 드론사업에 대해서 질문드릴게요.
이게 2018년도에 처음 드론을 가지고 시범으로다가 이렇게 한 거로 알고 있는데, 지금 드론을 가지고 계신 분의 기술력이라든가 지금 어느 정도까지 향상이 됐나요?
○기술지도팀장 김경애 저희 드론사업을 한 농가는 자격증을 땄습니다. 자격증을 확보를 해서 그때 혼자 사업하신 것은 아니고, 대표분이 같이 한 농가에 살포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안전이라든가 그런 기술력은 아직까지 문제는 없습니다.
○조문화 의원 2018년도 처음으로 드론으로 농약 살포할 때 저도 관심이 있어서 현장에 가봤는데, 그때 당시는 아직 자격증을 이렇게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였고, 바로 자격시험을 보신다고 했는데, 자격증은 따신 거죠?
○기술지도팀장 김경애 예, 자격증을 땄습니다. 그리고 필수로 이 사업을 하게 되면 자격증도 꼭 딸 수 있게끔 사업비 안에서 되어 있습니다.
○조문화 의원 어쨌든 농약 살포하는데, 엄청난 시간 절약이 사실 되잖아요. 농약 살포하는 시간도 비교도 안 될 정도로다가 눈 깜짝할 사이에 드론으로다 살포하면 농약 살포하는데, 어쨌든 조금 이 사업을 좀 확대를 시켜서 농협이라든가 이런 쪽에 지원을 좀 받든가 해서 기술센터 쪽에서 드론 기술을 익히는 직원들이라든가 어떻게 보면 우리 농기계 임대사업을 하잖아요, 이런 것처럼.
이렇게 확대사업을 해서 하면 드론사업이 조금 더 발전이 되지 않을까 개인이 해서 어쨌든 농약 살포를 하면 어쨌든 돈을 받고 하게 될 거 아니에요. 그렇죠?
다른 농가에 벼에 농약 살포하고 할 때……
○기술지도팀장 김경애 저희가 만약에 센터에서 그것을 구입해 가지고 한다면 전담 담당자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센터에서는 그런 애로점이 있고요. 농가에서는 사실 돈을 아직까지 주고받고 하면서 하지는 않고……
○조문화 의원 어쨌든 지금 기술력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으니까 아직은 그런 단계에 있지만 앞으로 과학영농 아니면 이런 걸 해서 어쨌든 이 드론으로다가 하는 것을 봤더니 엄청난 속도로다가 농약 살포가 되어지니까요.
○기술지도팀장 김경애 예, 그렇습니다.
○조문화 의원 앞으로도 이런 쪽에 조금 더 기술력이라든가 이런 것을 향상을 시켜서 적극적으로 어쨌든 지원도 해 주고 하니까 이런 것들이 실제적으로 농가한테 이렇게 이용이 될 수 있도록 살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술지도팀장 김경애 예, 그러겠습니다.
○조문화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장천배 조문화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최명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명호 의원 팀장님, 하나만 질의드릴게요.
학생 4-H 진로체험하고 과제활동 하잖아요. 지금 현재 학생 4-H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요?
○지도기획팀장 김덕태 지금 학교 4-H는 3월 달에 공문을 보냅니다. 작년 같은 경우는 형석고등학교, 증평공업고등학교, 증평여자중학교, 도안초등학교까지 해서 4개 학교 160명 해 가지고 과제교육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명호 의원 그러면 그 학생들이 그거 한 다음에 나중에 졸업하고 농업 쪽에 관련되어서 가는 학생들이 있나요?
○지도기획팀장 김덕태 제가 형석고등학교에서 2~3명이 좀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명호 의원 아니, 이게 시작한 지 얼마나 됐죠?
○지도기획팀장 김덕태 이게 4-H 청소년 활동을 하면 가점 몇 점이 붙는가 봅니다, 농업대학교 갈 때. 그러기 때문에 좀 유리하게 충북대학교를 많이 갔습니다.
○최명호 의원 아무튼 그거면 되죠?
○지도기획팀장 김덕태 예.
○최명호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 장천배 다 하신 겁니까?
○최명호 의원 예.
○의장 장천배 더 질의하실 의원님?
이창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규 의원 아까 동료 의원께서 말씀하신 드론에 대해서 한번 더 여쭤볼게요.
그러면 지금 기술센터에서 1대 보유하고 있죠?
○기술지도팀장 김경애 아, 저희 센터에서 보유한 건 아니고요. 농가에……
○이창규 의원 농가에서 그래요.
드론이 아까 제가 말을 할 때 실수한 거 같은데, 체험장이 아니라 저는 교육장 유치를 얘기한 거예요 그것은 수정을 해 주십시오.
드론 교육이 아까 미래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아요. 그렇죠? 우리 기술센터에서 선도적으로 드론 교육에 대해서 농민들한테 많은 교육과 설명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드론이 미래산업에 굉장히 아마 큰 획을 그을 것 같아요. 앞으로 우리 기술센터에서 선도적으로 드론교육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습니다.
○기술지도팀장 김경애 예, 알겠습니다.
○이창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장천배 이창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신가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본 의장이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김덕태 지도기획팀장님이 작년까지 인재육성팀장이었죠? 그래서 우리 윤지영 팀장님 올해 업무를 맡으신 거죠? 김덕태 팀장님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인단체가 몇 개나 있죠, 우리 증평군에? 기술센터 외에 농업인단체 연합회 산하에 있는 단체요.
○지도기획팀장 김덕태 저희들 농업인단체협의회에서 7개 단체가 있습니다.
○의장 장천배 7개? 그러면 기술센터에서 몇 개 관리하고 있습니까?
○지도기획팀장 김덕태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3개 단체하고, 4개 단체는 농정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의장 장천배 이유가 뭐예요, 따로따로 분리해서 관리하는? 왜냐면 제가 이런 질의를 드린 것은 우리 기술센터 인재육성팀까지 구성이 되어 있는데 굳이 농정과에서 4개를 하고, 기술센터에서 3개 하고 어차피 농업인단체잖아요. 뭐가 다른 게 있습니까? 따로따로 관리합니까?
○지도기획팀장 김덕태 농촌지도자하고 생활개선회하고 4-H는 학습단체입니다. 그리고 농업경영인, 여성농업인, 축산단체, 쌀 전업농은 일반 단체입니다.
○의장 장천배 그러니까 일반단체인데, 농업인단체 연초에 실용교육 하죠. 그러면 그분들 다 오잖아요.
○지도기획팀장 김덕태 예, 맞습니다.
○의장 장천배 그러면 단체도 거기서 관리하는 게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예산 지원 때문에 그러나요?
○지도기획팀장 김덕태 그것도 있습니다, 예산 지원도.
○의장 장천배 농정과에서 예산 지원 때문에요? 그런 것은 왜냐하면 단체당 특성이 있겠지만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거죠, 양쪽에서 관리하다 보면.
어쨌든 인재육성팀이 구성되어 있으면 전문교육도 그쪽에서 같이 하는 게 더 효율적인 거죠. 이분들 농정과 단체 농업인단체 교육도 그쪽에서 하는데 관리는 이쪽에서 한다. 그거는 좀 업무가 비효율적이지 않을까 해서 제가 질의를 드렸는데요. 그 부분도 한번 단체하고 농정과하고 협의해서 어떤 게 업무의 효율성을 좀 높이고, 또 단체들도 어느 게 좋은가 해서 협의해서 좋지 않을까 해서 질의를 드리는 거고요.
제가 실증 교육할 때도 한 두 번 갔다 왔는데, 어떻습니까? 우리 농업인들 교육에 대한 평가 또 우리 기술센터 자체 평가했을 때 여태까지 해 온 거에 대해서 어떻습니까? 농업인들 기술이 이렇게 연초에 실증교육하고 전문교육 시키고 이러는 게 농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나요?
크게 답변주세요. 우리 팀장님이 매년마다 분석을 하셨을 거 아니에요. 실증교육하면 분석을 할 것 아닙니까? 참여율이라든가 호응도라든가 그분들에 대한 만족도라든가 여러 가지 모니터링도 해 보고 이런 것을 안 하시나요?
○지도기획팀장 김덕태 제가 생각을 안 해봤습니다.
○의장 장천배 윤지영 팀장님 올해는 어떻게 끝났죠?
○인력육성팀장 윤지영 인력육성팀장 윤지영입니다.
올해는 다 끝났고요. 올해 교육을 갔을 때 벼농사 교육하는 것은 인원이 점점 줄어들고 있고요. 그 외 나머지 교육들은 교육생 인원들이 많이 찾아와서 교재도 모자라고, 벼농사 이외에는 교육생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의장 장천배 그래서 본 의장이 질의를 드리는 부분은 그런 부분입니다. 매년 과 정해 가지고 일괄적으로 교육하는 게 아니라 교육이 끝나면 모니터링 해서 아니면 우리 자체 평가를 해서 어떤 교육이 농민들한테 도움이 되고, 어떤 게 점차 문제가 되냐 하면 그런 것을 교체할 것을 하고, 또 늘릴 것은 늘리고 지원할 것은 지원하고 해서 전문 교육이 되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그렇게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력육성팀장 윤지영 예, 알겠습니다.
○의장 장천배 의원님들 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팀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직원분들 소장님도 안 계시는데 업무보고 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김덕태 팀장님 많이 긴장을 하셔 가지고요. 하여튼 김덕태 팀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 11시 5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2분 회의중지)
(11시07분 계속개의)
○의장 장천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상하수도사업소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입니다.
증평군 발전과 군민을 위하여 항상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시고, 상하수도사업소에 많은 성원과 격려를 해 주시는 장천배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상하수도사업소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정규 관리팀장입니다.
이태규 상수도팀장입니다.
조성진 하수도팀장입니다.
o 2020년 주요업무계획(상하수도사업소)
(부록에 실음)
○의장 장천배 상하수도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인 의원 소장님 보고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하수처리 기능이 많이 단축됐다고 이렇게 위생적으로 잘할 수 있는 게 됐다고 하시는데, 도안분구라든가 아니면 에듀팜 쪽에서 이게 하수도 넘어오는 게 지금 양이 얼마나 되는 겁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지금 저희들이 송산리 아파트 지금 짓는 데가 일일 570톤 정도 되고, 미암리 코아루 아파트가 505톤, 에듀팜특구가 한 1,560톤 정도로 계획되고 있습니다. 현재 2만 2,000톤이 유입되고 있어 갖고 90% 가동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성인 의원 그러니까 그 전에 비해서 얼마나 많이 늘어난 겁니까, 이게 유입량이?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저희들이 한 2,000톤 정도 늘어났습니다.
○이성인 의원 2,000톤이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이성인 의원 그렇게 많이 늘어나지는 않았네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많이 안 늘었습니다.
○이성인 의원 그 에듀팜 쪽에서 지금 본격적으로 이게 사업이 완료가 되고 하면 훨씬 더 많은 양의 하수가 유입이 될 거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그게 완공됐을 때 저희들한테 계획 들어온 게 1,560톤입니다.
○이성인 의원 아, 그게 1,560톤이에요?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은 되는 거죠, 지금?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현재로서는 되고, 저희들이 그래 갖고 하수처리장 개량사업할 때 증설도 환경부와 협의해 갖고 그거 포함해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성인 의원 이 수질개선사업소 쪽으로 들어오는 배관 관로가 지금 용량이 작지는 않나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그거는 작지 않습니다. 차집관로는 충분합니다.
○이성인 의원 차집관로는 충분합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이성인 의원 지금 보강천 양옆으로 붙어있는 차집관로가 충분하다는 거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이성인 의원 그런데 이게 가끔 보면은 홍수, 장마 때 보면 이게 홀 뚜껑이 막 튀어나와서 넘칠 정도로 그런 게 보이는데 그것은 왜 그러는 겁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아, 장마철에는 저희들이 분류식으로 되어 있는 데 있고, 합류식으로 되어 있는데, 합류식에서 우수가 포함되었기 때문에 하수처리장 수위가 높아지잖아요. 그러면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수압에 의해서 그 차집관로 맨 위 뚜껑들이 가끔가다 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 갖고 저희들이 거기에다가 볼트를 다 채워놨거든요, 안전장치로 해서.
○이성인 의원 우수관으로 같이 유입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저희들이 분류식으로 다 되면 그래야 되는데, 현재 저희들이 분류식으로 안 된 데가 좀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합류식이라 해 갖고 집에서 나오는 게 하천으로 해 가지고 하천에서 같이 하수관로 있죠? 거기로 들어오는 게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성인 의원 하수도 준설사업을 계속하시고 계시잖아요. 그렇죠? 물론 읍내나 이런 쪽도 다 하고 계시겠지만 준설이 소장님 계시고 난 다음에 전체적으로 한번씩 준설은 다 끝냈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저희들이 준설을 하수관로가 원래 길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저희들이 조사를 합니다. 하수관로 조사해 갖고 퇴적물이 많이 쌓인 데를 선별적으로 해 갖고 저희들이 준설을 하고 있습니다.
○이성인 의원 선별적으로 하고 계신다는 말이죠? 물론 급한 데 들이야 선별적으로 하시겠지만 전체적으로 차근차근 이렇게 단계별로 해서 전체적으로는 다 한번은 하셨냐 이 얘기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다는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산 관계도 있고, 저희들이 현재 1년에 6,000만 원 정도로 준설을 하고 있는데, 저희들 그거 다 하려면 차량 하루 임대하는 데 150만 원 정도 들고 있습니다.
○이성인 의원 예산 때문에 그러는 겁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산 때문에도 그렇고, 사실 퇴적물 많지 않은 데는 준설을 안 해도 될 것 같아 갖고 저희들이 이제 우수 소통에 지장 있는 데만 준설하고 있습니다.
○이성인 의원 물론 이제 읍내는 그렇게 하고, 보강천에 유입되는 최종 방류구, 그쪽에도 준설해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제가 알기로는 하천 준설은……
○이성인 의원 아니, 하천이 아니라 하수도 마지막에 내려와서 그거 아시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거기도 준설하고 있습니다.
○이성인 의원 그렇죠? 거기도 준설하시죠? 보강천과 유입되는 그 하수구하고 최종점은 다 준설을 하셨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거기는 주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성인 의원 그게 넘치지 않도록 이렇게 준설 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그리고 평소에는 저희가 거기 하수처리장으로 유입이 되고 있거든요, 오수나 우수가.
그런데 장마철에는 거기 턱이 있잖아요. 턱 넘어서는 양이 많을 때 보강천을 방류되고 있습니다.
○이성인 의원 그래서 그게 넘치기 때문에 그쪽이 늘 이렇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평소에는 안 넘치고 비 오면……
○이성인 의원 그렇죠, 평소에는 안 넘치는데……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왜냐면 비오는 양 전량 다 하면 저희들 하수처리장이 과부하 걸려 갖고 운영을 못 해요.
○이성인 의원 글쎄요, 이 하수도 쪽을 이렇게 잘해 주신다면 보강천 수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준설만 잘해도 효과가 있을 거란 생각이 들고요. 그렇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성인 의원 예, 좀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487쪽 공정하고 투명한 회계 운영 있잖아요. 맨 아래쪽에 수의계약시 낙찰 하한율 준수를 해 놓으셨어요. 낙찰 하한율 설정기준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저희들이 보통 계약할 때 수의계약 2,000만 원 이하는 지방계약법에서 수의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90%…… 평균 저희들이 입찰 볼 때 보면 85%~86% 선에서 저희들이 한 90% 정도 해서 수의계약하고 있습니다.
○이성인 의원 소장님께서 잘해주실 거라고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지난번에 우리 동료 의원께서도 지역경제 활성화 때문에 하도급에 관한 조례를 이렇게 제정을 한 적이 있습니다. 내용은 아시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알고 있습니다.
○이성인 의원 예, 좀 신경 쓰셔서 지역업체들에게도 이렇게 고루고루 나눠질 수 있도록 수의계약은 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알겠습니다.
○이성인 의원 그리고 잠깐만요. 하나만 더요. BTL 사업 있잖아요, 하수관로 BTL. 2029년까지가 끝나는 때인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2029년까지 저희들이 20년 임대사업을 하는 겁니다. 그 사람들이 선 투자해 갖고 우리가 국비 확보해 갖고 분할로 뭐냐면 당초에 하수관로사업을 하면 저희들이 돈이 없잖아요. 그래 갖고 어떻게 보면 외상으로 한 것을 단계적으로 갚아나가는 게 2029년도에 완료되는 겁니다.
○이성인 의원 글쎄요, 민간이 투자해서 이 공공시설 건설하고 난 다음에 우리가 임대료 내듯이 이렇게 마감해 나가는 건데, 이 사업지구가 어디에서 어디까지입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저희들이 지금 시내도 있고, 남차리 그쪽으로까지도 지금 관로가 되고 있습니다. 나중에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필요하시다 하면 제가 그 도면을 제가 차집관로 현황을 드리겠습니다. 설명하려면 오래 걸려서요.
○이성인 의원 글쎄 말이에요. 좀 그러네요. 이 임대료는 얼마 정도씩 우리가 지불하고 있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저희들이 연 임대료가 22억 9,200만 원인데, 그게 운영비까지 포함돼서입니다. 그런데 이게 국비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성인 의원 운영비 포함되어서 액수가 크군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유지관리비까지 포함된 겁니다.
○이성인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 사업자하고 잘해서 잘해 주시기 바라고요.
우리 공공하수처리시설 있잖아요. 494쪽에 하수처리시설 개량사업 물론 신규 쪽에도 나와 있는 것 같은데, 고도처리시설을 새로 하나 이렇게 하시는 겁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아니에요, 지금 저희들이 DNR공법인가 그걸로 해 갖고 처리를 하고 있는데, 오래돼 갖고 시설이 노후화 됐어요. 그래 갖고서 2025년부터 방류 수질이 BOD가 3ppm으로 강화되기 때문에 그거 강화되는 거 대비해 갖고, 국비 지원사업으로 해 갖고 시설을 전부다 개량하는 겁니다.
○이성인 의원 우리 처리하는 것들은 생물처리, 오존처리 뭐 이런 활성탄, 고도산화 처리 이런 것들 기본적인 것들은 다 들어가 있는 거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그거는 검토를 해야죠. 그 공법에 맞게 공법도 여러 가지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운영되고 있는 공법을 할 건가 아니면 다른 공법을 할 건가 그거를 재원과 실시설계 할 때 검토될 사항입니다.
○이성인 의원 잘 구별하셔서 시설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알겠습니다.
○이성인 의원 오늘 고생하시는데, 하여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장천배 이성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문화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문화 의원 노후 계량기 교체 사업이 있죠? 지난번에 생활지원과 업무보고할 때 말씀을 드렸는데, 스마트계량기가 나왔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혹시 소장님 알고 계신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저희들 같은 경우는 스마트 계량기가 이렇게 연결된 게 아니라 설치된 데가 있습니다. 뭐냐 하면 사실 검침하기 어려운 데, 왜냐하면 저녁에 야간에만 야간 업소 같은 데 저희들이 검침원이 몇 번 가도 검침하기 어렵고, 사실 그 여자분들이 검침하기 가러 나쁜 데는 저희들이 전자계량기를 달았어요. 그래 갖고 계량기 수치가 저희들 사무실 컴퓨터에 뜨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저희들이 검침을 하는데, 의원님 저번에 말씀하신 대로 저번에 생활지원과 할 때 제가 이제 해 갖고 내용을 자료를 뽑았는데, K-water 그러니까 수자원공사에서 이거를 시범사업으로 한 데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설치비가 한 800만 원 정도 들고 통신 및 유량 계량비 한 50만 원 들어갖고 850만 원 들더라고요.
○조문화 의원 1대당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이게 어디냐면 고령군 지자체에서는 고령군에서 독거노인 IOT 기반 스마트미터기 설치해 갖고, 60세대를 시범사업체로 운영을 했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저희들이 유지관리비 때문에 통신사용료 때문에라도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조문화 의원 통신 사용량은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 않을 것 같아요. 자동으로 어쨌든……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그런데 이게 보면 실시간 되는 게 아니라 일일 단위로 물 쓰는 양, 왜냐면 낮에는 어느 정도 쓰고 밤에는 안 쓰고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쓰는 패턴을 갖고 독거노인들이 하나, 안 하나 그거 하는 건데요.
○조문화 의원 생각보다 예산이 좀 많이, 비용이 많이 발생이 되네요. 어쨌든 독거 1인 장애인 가정이나 아니면 독거노인분들이 고독사 방지를 위해서 좋은 정책이기는 한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위급사항 발생시 본인의 위급사항을 알릴 수 없는 그런 상황이 오기도 하잖아요. 그럴 경우에는 방치된 상태로다가 고독사할 수 있는 그런 경우도 있는데, 좋은 사업이기는 하지만 역시 또 예산이 문제가 되기는 하네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세정과랑 협의해 보겠습니다.
○조문화 의원 시범사업이 있으면 발 빠르게 대처하셔서 아니면 예산은 복지 쪽에서 예산을 부담한다든가 이렇게 해서 이런 것들이 시행이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조문화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장천배 조문화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본 의장이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소장님, 우리 수질개선사업소에 위생처리시설도 지금 수질개선사업소에서 같이 처리하고 관리를 하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저희들 같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의장 장천배 그게 일일 처리용량이 50톤으로 알고 있는데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50톤.
○의장 장천배 지금 어떻게 가동하는 것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저희들 분뇨처리장이 일일 50톤 시설로 되어 있는데, 일반 분뇨, 정화조하고 일반분뇨가 35톤, 축산폐수가 15톤 해 갖고 50톤으로 지금 계획되어 있습니다. 보면 지금은 저희들이 분류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 아파트나 이런 데가 다 분류식으로 되어 있는데, 정화조 수거량이 일일 평균 한 7톤, 6톤 정도밖에 안 되고, 가축분뇨는 저희들이 15톤으로 했는데 18~19톤 이렇게 그전에 받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고농도에다가 이게 들어가다 보니까 저희들이 과부하가 걸려 갖고 하수처리장에 문제점이 있어 갖고 저희들이 현재는 15톤 범위 내에서 받고 있습니다.
○의장 장천배 그러면 지금 농민들이, 축산농가들이 걱정하는 게 그 부분인데, 우리 위생처리시설을 한 게 상당히 오래됐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제가 알고 있기로는 한 15~16년 정도 됐습니다.
○의장 장천배 그러면 그거에 대해서 다시 새로 신축하거나 그런 계획은 안 갖고 계신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저희들은 원래 이 분뇨처리장이 분뇨 및 정화조 처리시설로 계획된 거라 이 축산폐수와 별개라 이게 환경부 승인받고 그래야 되는데, 축산폐수는 저희 쪽에서 업무를 안 보기 때문에 재원해 주는 것은 좀 어렵습니다.
○의장 장천배 글쎄, 그런 부분도 담당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어차피 저희 축산농가에…… 지금 가장 문제가 그런 지역의 삶의 질을 높이려면 그런 시설을 현대화해서 최소한 냄새를 저감하고, 또 우리 축산농가들이 마음 놓고 일을 할 수 있게끔 해 주는 것도 우리군의 의무거든요. 그리고 그런 부분도 어차피 저희가 지금 계속 그런 것을 축산폐수를 받을 거면 그런 대책을 강구하셔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지금 제가 이거 질의도 했고, 소장님도 말씀하시는데, 과부하 얘기 나와서 그러는데, 저희가 지금 폐수처리장이 일일 2만 5,000톤이죠. 그런데 아까 말씀하시는데, 일일 2만 2,000톤이 지금 들어온다는데, 실질적으로 가동률을 보면 지금 88%밖에 안 되지만 전체적으로 저희가 봤을 때는 100%로 봐야 되는 겁니다. 왜냐하면 농도가 높기 때문에 그 농도를 맞추려면 가동률을 높일 수밖에 없어요. 그렇죠?
그러면 지금 2만 5,000톤인데, 우리가 지금 아까 말씀대로 에듀팜특구나 코아루나 지금 송산 택지개발에 공동주택 들어오면 용량은 자꾸 높아지고, 많을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지금서부터 적극적으로 증설에 대해서도 대책을 강구하셔야지 나중에 한다는 것은 늦으면 그때 또 방류할 수밖에 없잖아요.
그런 부분도 소장님 이하 우리 직원분들 잘하시겠지만 제가 노파심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거기에 대해 증설을 어떻게 할 건가 계획을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셔 가지고…… 또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런 환경문제가 중요하기 때문에 처리능력이 안 되면 이런 공동주택이나 이런 사업에 대해 지장이 갈 수밖에 없잖아요, 인허가 문제가.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고, 아까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그런 부분, 어차피 저희가 거기서 축산폐수를 처리하고 있으니까 그 부분을 축산농가들이 지금 처리를 못 해서 지금 쌓아놓고 있어서 그게 주민 민원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대책으로 담당부서하고 협업을 하셔 가지고 좋은 대안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알겠습니다.
○의장 장천배 더 질의하실 의원님?
이성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인 의원 예,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몇 페이지냐면 486페이지, 496페이지 지하수요. 체계적인 관리인데요.
여전히 상수도가 들어가지 않은 데가 있는가 봅니다. 그렇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지금 율리 2구 있죠, 봉천? 거기만 안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성인 의원 지금 건수가 30건이라고 이렇게 해서 수질검사를 하셨다고 하셨는데, 약수터까지 포함해서 30건입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약수터는 별개입니다. 약수터는 저희들이 정기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개인 가정집에 수돗물을 안 먹는 집이 있죠, 지하수를?
○이성인 의원 수도가 들어가는 데도……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아, 그건 아니고, 상수도 공급 미지역에, 미공급 지역에……
○이성인 의원 그런 곳이 아직 많이 남아 있군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아직 율리 2구만 관로가 안 묻혀 있고, 나머지는 다 관로 매설되어 있습니다.
○이성인 의원 다 매설되어 있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이성인 의원 30건이라고 하길래요. 이게 사용을 안 했나 해서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저희들이 사실은 시내 지역에도 노인분들 혼자 살고 계시는 분들이 상수도 안 들어간 데가 있어요. 그런데 그분들은 사실은 지하수 수질 검사 목록을 내라고 하면 검사비용이 한 40만 원 이렇게 들어가는데, 저희들이 그러니까 무료로 해 주는데, 혼자 계시는 분들 같은 경우는 가끔 감안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성인 의원 그렇군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그래서 30번을 점검을 다녀야 됩니다.
○이성인 의원 그래서 30번이군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이성인 의원 알겠습니다. 상수도가 안 들어가는 그러면은 이게 사실 수질검사를 꼭 해야 되는 건데,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맞습니다.
○이성인 의원 신경 써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이성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장천배 이창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규 의원 좀 전에 우리 동료 의원께서 말씀하신 율리만이라고 하셨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이창규 의원 그런데 본 의원이 알기로는 벌말 그 안쪽 동네도 상수도가 안 들어온 걸로 알고 있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거기 일부 지역은 저희들이 사실은 본관은, 부의장님 말씀하신 대로 본관은 다 매설을 했는데, 지선 같은 경우는 개인들이 거기서부터 신청해서 하는데, 너무 거리가 먼 경우 같은 것은 부담액이 많잖아요. 그래서 연차적으로 저희들이 그런 데는 확대 공급해 나가는데, 저희들이 관로 매설은 주관로 매설했다면 저희들이 공급지역으로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제가 검토를 해 갖고 향후 저희들이 예산이 되면 거기도 관로를 더 연장할 계획입니다.
○이창규 의원 그래요, 그게 얼마 전에 작년도죠? 음식물 쓰레기 매립을 해서 주민들이 좀 고통을 받았어요. 그때 지하수가 오염이 돼서 주민들이 거기에 대한 하소연을 저한테 민원이 들어왔었습니다. 소장님 잘 아시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이창규 의원 그쪽 부분도 신경 써서 조만간에 신설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이창규 의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장천배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상하수도사업소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찬을 위해서 정회를 하고, 13시 30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1분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의)
○의장 장천배 오전에 이어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휴양공원사업소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휴양공원사업소도 소장님께서 교육 중이므로 경제개발국장님께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개발국장 민광준 경제개발국장 민광준입니다.
평소 휴양공원사업소 업무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으로 성원해 주시는 장천배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0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기에 앞서 휴양공원사업소 각 팀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곽재순 휴양운영팀장입니다.
김영준 휴양시설팀장입니다.
반성숙 공원녹지팀장입니다.
o 2020년 주요업무계획(휴양공원사업소)
(부록에 실음)
○의장 장천배 경제개발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와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팀장님들 그 자리에서 그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인 의원 예, 수고가 많습니다.
인성학교하고 같은 사업을 이렇게 목공예나 이런 숲체험 쪽을 같이 하는데, 밑에 있는 시설 하나 더 있잖아요. 그거 뭐죠?
○휴양운영팀장 곽재순 명상의 집.
○이성인 의원 숲 해설사들이 명상의 집 운영하는 거하고 그거하고 같이 겹쳐지는 부분들이 많지 않나요?
○휴양운영팀장 곽재순 휴양운영팀장 곽재순입니다. 의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명상의 집 위에서 생활 자연물 만들기나 소공예, 목공예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소가 협소하고 그래서 나중에 숲인성학교가 완공이 되면 목공예라든가 만들기 체험 일부를 분리해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성인 의원 그래서 인성학교 쪽으로 옮겨가는군요, 이 목공예실이나 이런 것들이. 그렇죠?
그쪽이 장소가 협소하다고 해서……
○휴양운영팀장 곽재순 예, 그리고 저희가 원래 명상의 집이 산림 치유를 집중을 해야 되는데, 장소 그런 부분도 있고 명상의 집은 산림치유 쪽으로 가고 인성학교는 체험을 같이 하는 그런 쪽으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이성인 의원 실습이나 이런 쪽으로 그렇게 분류를 시키려 하는군요.
사실 이 휴양림이나 이런 쪽들이 도심이나 일에 지친 사람들이 쉬고자 하고 편안하고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그러니까 시설이나 이런 것들을 그런 쪽에 맞도록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짚라인 와이어 점검을 얼마 만에 한 번씩 해요? 1년이라고 써 있는데요.
○휴양운영팀장 곽재순 저희가 짚라인 같은 경우는 안전하고 관련된 거기 때문에 매일 아침마다 직원들이 운행을 하기 전에 짚라인을 타고요. 한 달에 한 번씩 또 저희가 자체점검을 하고, 분기는 전문업체에 위탁을 줘서 1년에 네 번 정도 분기에 점검을 합니다.
그리고 올해 처음 하는 와이어 정밀진단 같은 경우는 산업안전관리공단에 위탁을 해 갖고 기계로 더 세밀한 측정을 할 예정입니다.
○이성인 의원 이게 와이어 정밀진단 하시게 되면 혹시라도 좀 쓸만하고 아깝다 생각이 들더라도 과감하게 폐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휴양운영팀장 곽재순 예, 알겠습니다.
○이성인 의원 예, 그리고 한남금북정맥 생태축 복원사업 하잖아요. 거의 이제 완공시기가 다 되어 가는데, 이거 팀장님이신가요?
이게 사실 한남금북정맥 정맥 탐사하시는 분들이 속리산에서 안성 칠장산까지 이렇게 이어지는 여기 구간이라 좀 많이 요즘에는 탐사대들이 오는 것 같아요, 등산하시는 분들이.
더욱이 이쪽은 좌구산이 그쪽에서 최고봉이라고 해서 일부러 더 많이 오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상당산성 쪽에서 구녀산 쪽으로 해서 이쪽으로 오는 경우도 있고, 직접 아예 좌구산으로만 오는 분들도 있어요. 그러니까 지금 생태축 연결하면 그런 분들이 이용하시기에는 참 좋은데, 지금 복원사업은 사람만 통하는 게 아니라 야생동물도 통할 수 있도록 다 이렇게 하시는 거죠?
○휴양시설팀장 김영준 휴양시설팀장 김영준입니다. 답변 올리겠습니다.
생태축 복원사업은 가운데에 생태통로를 두면서 양쪽에 방음벽을 설치를 하고, 방음벽 외곽으로 등산로를 개설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성인 의원 지금 폭이 얼마나 되죠?
○휴양시설팀장 김영준 전체 생태통로 폭은 그러니까 동물이 다닐 수 있는 폭은 한 30미터 정도 되고요. 사람이 다니는 폭은 한 2미터 폭으로 데크길을 형성을 해서 한쪽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하고 있습니다.
○이성인 의원 분리를 하시는군요.
그러면 뒤에 524쪽 산샛길 테마로드를 조성한다고 하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정맥과 연결되는 길로다가 조성하시는 거예요?
○휴양시설팀장 김영준 당초에 저희들이 산림청하고 협의할 때 생태축 복원사업을 하면서 등산로라든지 산책로를 같이 좀 개설했으면 좋겠다고 협의를 계속해 왔는데, 최종 2차분 공사 예산 확보를 하는 과정에서 산림청에서 사업 목적에 맞지 않는다, 등산로라든지 산책로는.
그래서 저희들이 문화관광부 예산으로 예산을 확보해서 당초 사업 대상지는 같습니다. 그런데 예산 자체는 문화관광부 예산으로 확보를 하고, 그다음에 산림청 예산은 그만큼 깎여서 작년에 비해서 총사업비가 생태축 복원사업비가 깎였을 테고 새로운 사업, 산샛길 테마로드 15억이 증가가 되고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이성인 의원 그러면 문화관광부하고 산림청하고 양쪽에 예산 신청할 때 내용이 변경된 것은 어떤 것들이 있는 거예요?
○휴양시설팀장 김영준 큰 변경은 없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산림청에다가 요구했던 사항을 산림청에서는 자기네 생태축 복원사업과 성격에 맞지 않는다 해서 똑같은 내용을 문화관광부에 요청을 해서 문화관광부에서 예산을 받은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성인 의원 문화관광 쪽으로 주안점을 두고서 하고, 사실은 원래 이게 산림청 쪽에서도 정맥을 이어가는 그런 쪽으로 주안을 하면 산림청에서 줘야 되는데요. 그렇죠?
○휴양시설팀장 김영준 예, 맞습니다.
○이성인 의원 그렇게 됐군요. 하여튼 잘 마무리해서 사람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휴양시설팀장 김영준 예, 알겠습니다.
○이성인 의원 그리고 520쪽 생태놀이터나 도시숲 조성하는데 수목 식재하는 것은 꽃나무나 이런 여러 가지를 하시겠죠. 그렇죠?
그러면 그다음에 넘어서 521쪽 도안 노암로라고 해서 도안초에서 노암 1리간 노선에 이쪽에도 가로수를 더 보식하고 하는가 봐요. 그렇죠?
이쪽은 수종을 어떤 것으로다가 지금 예정하고 있는 건가요?
○공원녹지팀장 반성숙 공원녹지팀장 반성숙입니다.
생태놀이터에는 기존에 삼일공원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서 나무는 최대한 기존에 있는 나무가 수령이 오래돼서 그 나무를 살리는 방향으로 잡고요. 도안 노암리 외 2개 노선은 주로 가지치기가 주사업입니다.
○이성인 의원 아, 그렇군요. 현재 그러면 거기 있는 가로수 400주라는 것은 400주가 거기 있다는 건가요?
○공원녹지팀장 반성숙 아니요, 가지치기 하는 그 수량을 산정한 겁니다.
○이성인 의원 아, 가로수 400주에 대한 가지치기를 하시겠다는 거죠?
○공원녹지팀장 반성숙 예, 현재 저희가 1만 7,000주 정도 가로수가 있습니다.
○이성인 의원 아, 그렇군요. 그리고 예를 들어서 그거 빠지거나 죽거나 이런 것들은 나무를 다시 더 보식을 하는 거잖아요.
○공원녹지팀장 반성숙 예.
○이성인 의원 지금 현재 있는 수종은 뭐죠, 거기 가로수?
○공원녹지팀장 반성숙 그 부분은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이성인 의원 그래요, 가로수 수종은 거기 있는 것으로 해야 되겠네요.
○공원녹지팀장 반성숙 예.
○이성인 의원 그렇게 해서 할 수밖에 없는 것 같고요. 이 보강천 미루나무숲의 수목 관리도 5,600이나 이렇게 예산을 하네요. 이는 수간주사 때문에 영양액만 해도 이렇게 예산이 들어가나요?
○공원녹지팀장 반성숙 수간주사액만 저희가 산정한 게 2,000만 원입니다.
○이성인 의원 그렇군요. 방제비, 이런 것들도 같이 합해서요?
○공원녹지팀장 반성숙 예.
○이성인 의원 그러면 미루나무숲만 하시는 거죠? 다른 데 떨어진 것들은 안 하시고요?
○공원녹지팀장 반성숙 예.
○이성인 의원 입구에 우리 따로 운동장 앞에 심어진 메타세쿼이아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하시나요?
○공원녹지팀장 반성숙 그거는 가지치기 외에는 현재는 특별하게 문제되는 상황은 없습니다.
○이성인 의원 영양주사라든가 따로 관리할 필요는 없나요?
○공원녹지팀장 반성숙 예, 현재는 계획 없습니다.
○이성인 의원 대부분이 잘 살아 있죠, 거기? 그렇죠?
○공원녹지팀장 반성숙 예, 메타세쿼이아는 잘 살고 있습니다.
○이성인 의원 거기에 잘 맞는 것 같아요. 그 동네에 잘 맞아서 아마 별 탈 없이 잘 지내는 것 같습니다. 자연휴양림 복합재해대응사업이 있어요, 518쪽에.
이 사업은 이것도 다른 우드나 테마길 이런 거 하고 중복되는 사업은 없나요, 여기에는? 거의 비슷한 말씀들로 이렇게 해 놓으셔서요.
○휴양시설팀장 김영준 그거는 어떤 거냐면 2017년도에 저희 증평군도 큰 피해를 받았고, 그 기간에 휴양림도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들이 재해로부터 좀 위험한 구간이 뭔가를 2018년도의 용역을 통해서 구상을 찾아냈습니다. 그래서 계류시설이라든지 배수로, 이런 것들이 좀 불량한 게 많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정리를 해야 되고, 산사태 위험지역도 일부 존재를 한다 해서 그런 부분들을 주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건 데크길을 하거나 이런 건 아니고 재해로부터 조금만 더 안전하게 어떤 시설을 하겠다 이런 개념에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이성인 의원 용역을 했군요.
○휴양시설팀장 김영준 예, 맞습니다.
○이성인 의원 2020년에 15억, 2021년에 25억 그다음에 또 15억 이렇게 해서 연차사업으로 추진하는데, 물론 산사태 나고 이런 부분들은 보식하고 고치고, 이렇게 하는 것도 이해되는데, 이게 테마길하고 같이 연결되는 부분들도 있는 것 같아서요. 그렇지 않나요, 중복되는 지점은?
○휴양시설팀장 김영준 예, 테마길하고 연결되지는 않고요.
○이성인 의원 아, 그렇군요.
○휴양시설팀장 김영준 저희들은 배수로 쪽이라든지 산사태 쪽이라…… 그렇게 하고 테마길은 재해 쪽으로 위험한 구간은 저희들이 설치할 수 없기 때문에 그 구간을 비켜서 이렇게 테마길을 하고 있습니다.
○이성인 의원 그렇군요, 그래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도심이나 일에 지친 분들이 와서 편하게 쉴 수 있는 곳이니까 여러분들이 안전하게 잘 관리하고 시설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장천배 이성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명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명호 의원 팀장님, 517페이지 봐주실래요?
거기 보면 인성학교에 직업체험학교가 있어요. 이게 직업체험이 어떤 거죠?
○휴양시설팀장 김영준 아직은 명확한 구상은 없습니다만 산림도 임업으로서 그러니까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업으로서의 그런 기능도 있거든요. 소목공예라든가 소목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니까 대목은 큰 집 짓는 사람들, 소목은 문도 만들고 하시는 분을 소목장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런 분들이 다른 데에서도 일부 만들기 같은 거라든지 이런 것을 하면서 이런 것도 직업으로 가능하다라는 내용을 저희들이 추후에 어떤 테마로 넣어야지.
○최명호 의원 아, 그것만 하실 건가요?
○휴양시설팀장 김영준 예, 그렇습니다.
○최명호 의원 그러면 이 직업체험하는 학생들일 거 아니에요. 그러면 이 학생들이 거기로 이동할 때 이동 어떻게 해야 되나요?
○휴양시설팀장 김영준 통상적으로 숲체험이라든지 기타 할 때 학교에서 컨텍이 오고요. 그럴 경우 학교에서 학생들을 거기까지 다 데리고 옵니다. 데리고 온 상태 그 후에 저희들 실내로 들어온 이후부터 저희들이 관리를 하는데요.
○최명호 의원 그러면 학교에서 이동을 시켜줘야 되나요?
○휴양시설팀장 김영준 예, 그렇습니다.
○최명호 의원 제가 왜 이 얘기를 하냐면 지금 우리가 미래전략과에서 행복교육지구사업을 하는데, 우리가 마을학교에 장소가 없는 게 가장 큰 문제예요. 장소가 없어서 학생들이 체험장을 이제 각자 다니잖아요. 마을학교 선생님이 학교를 가든지 그렇지 않으면 개인의 체험장을 가든지 그걸 운영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여기에 직업체험학교가 생기면 거기랑 연계를 시켜 갖고 체험교육도 여기서 할 수 있으면 우선 장소는 마련된 거니까요. 그래서 거기와 연계해서 체험하는 수업내용도 그렇고 수험과목도 그렇고 좀 맞춰가서 같이 이용하면 어떨까 해서요.
○휴양시설팀장 김영준 그 부분은 저희들이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기 때문에 운영프로그램을 개설할 때 충분히 반영을 해서 저희들도 그걸 할 계획에 있습니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명호 의원 군에서 장소를 마련할 계획도 없는 것 같아요. 그대로 운영하는데, 그거에 가장 큰 중요한 게 첫 번째 해결할 게 장소거든요. 우리 증평군에 장소가 없어서 계속 그러는 것 같아요. 다행히 여기 직업체험학교가 있으니까 같이 연계시켜서 장소 마련하고 아까 같이 학교에서 오면 행복교육지구사업에 대한 취지를 충분히 살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 프로그램이나 뭘 짜서……
○휴양운영팀장 곽재순 휴양운영팀장입니다. 제가 보충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의원님이 걱정하시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미래전략과장님과 교육운영팀장님이랑 계속 지금 추진하면서 같이 상의를 하고 있습니다.
○최명호 의원 아, 그래요?
○휴양운영팀장 곽재순 그래서 인성에 대한 강사를 미래전략과에서 인재를 배출해 내면 저희 쪽에서 그분들을 강사로 쓰는 것도 지금 상의하고 있는 중이고요. 지금 아까 말씀하신 학교에서 체험을 오는 것도 저희 명상의 집이라든가 천문대라든가 줄타기 지금 계속 오셔 갖고서 타고 계십니다.
○최명호 의원 아니, 직업체험이 교육할 때 직업체험이 있으니까 같은 과목이나 종류나 과목이나 이런 것을 같이 연계해서…… 다행히 연계시킨다니까 다행인데, 이왕이면 직업체험만은 같이 연계시켜서 장소 마련돼서 하면 어떤가 해서요.
○휴양운영팀장 곽재순 예, 알겠습니다.
○최명호 의원 그래도 다행이네요, 연계시킨다니까요.
충분히 상의해 보세요. 이건 가능할 것 같아요.
○휴양운영팀장 곽재순 예, 지금 계속 그래서 교육운영팀장님이랑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상의를 하면서 운영을 꾸려나갈 예정입니다.
○최명호 의원 짚라인 타는 것은 직업체험이 아니니까요. 놀러 오는 거니까요. 이것은 같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요. 그래서 연계해 보세요.
○휴양운영팀장 곽재순 예, 알겠습니다.
○최명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장천배 최명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규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규 의원 이창규 의원입니다.
동료 의원들이 지금 얘기하는 인성학교 있죠? 그게 증평에 좀 있으면 청소년문화의 집도 건축 예정이죠. 그거 알고 계시죠?
○휴양운영팀장 곽재순 예.
○이창규 의원 그리고 복지재단에 청소년수련관도 있고요. 지금 여기 인성학교는 주로 사용하는 대상자가 누구죠?
○휴양운영팀장 곽재순 의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별천지 숲인성학교가 세워지는 데가 별천지공원입니다. 그런데 저희 휴양림에 오면 4세 어린이들 그러니까 6세 이하 어린이들이 갈 데가 없거든요. 그래 갖고 여기서는 4세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주 타겟으로 해 갖고요. 목공예실이라든가 여기 저희는 숲과 관련이 있는 쪽을 많이 하기 때문에 여기는 작은 도서관 같은 것도 운영할 예정인데, 다른 청소년수련관이나 문화의 집과 겹치지 않은 프로그램을 계획해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창규 의원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렸던 거예요. 혹시 이걸 지으시고 나서 주 사용자가 청소년들일 것 같아서 혹시 같이 중복된 그런 사업을 했을 때는 조금 신중을 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썰매장 올해 개장했나요?
○휴양운영팀장 곽재순 예, 개장했습니다.
○이창규 의원 올해 눈이 안 왔는데도, 그게 됐어요?
○휴양운영팀장 곽재순 저희 썰매장이 눈으로 하는 게 아니라 슬로프가 약간 미끌미끌한 비닐 같은 자재이기 때문에 운영이 가능합니다.
○이창규 의원 올해 사용자가 얼마나 왔죠?
○휴양운영팀장 곽재순 지금 저희가 분석을 해 본 결과 사실 작년 같은 경우 1월 20일 그러니까 신종코로바이러스가 확진이 되면서 방문객 추이를 저희가 조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1월 21일 날 최초 확진자가 발생을 해서 2월 5일까지의 통계를 빼 보니까 작년 같은 경우는 이 기간 내에 한 1,800명 정도가 왔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30% 정도 600명 정도밖에 안 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방문객이 거의 휴양림 전체적으로는 한 5,000명이 줄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창규 의원 글쎄요, 그런 것 같아요. 썰매장이 작년에 비해서 올해 방문객들이 많이 줄었다고 얘기를 들었어요. 썰매장이 일단 수익사업이니까 더 관심을 가지고서 외부에서 더 올 수 있도록 홍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휴양운영팀장 곽재순 예.
○이창규 의원 그리고 우리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있죠? 이게 한 200억이죠?
○공원녹지팀장 반성숙 예.
○이창규 의원 그런데 이게 검토를 하다 보니 200억이 다 투자되는 게 아니네요. 그렇죠? 180억 정도가 투자되는 것 같아요.
○공원녹지팀장 반성숙 나머지 20억은 인센티브 형식으로 받는 겁니다.
○이창규 의원 그러니까 인센티브를 그 공사 준공 이후에 이거에 대한 인센티브를 받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공사비는 아닌 것 같아요. 그렇죠?
○공원녹지팀장 반성숙 예.
○이창규 의원 그러니까 인센티브도 어떤 명목이 있을 것 아니에요.
○공원녹지팀장 반성숙 그것은 앞으로 어떻게 주겠다라고 확정된 사항은 없습니다, 현재로는.
○이창규 의원 그러니까 인센티브도 우리가 이 사업을 함에 이게 잘됐을 때 줄 것 같아요. 그렇죠?
○공원녹지팀장 반성숙 예.
○이창규 의원 그래서 이 부분도 한번 체크를 잘 하셔 가지고 꼭 성공리에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끔 노력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팀장 반성숙 예, 잘 알겠습니다.
○이창규 의원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장천배 더 질의하실 의원님?
우종한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종한 의원 팀장님, 우리 좌구산 썰매장 6라인이죠?
○공원녹지팀장 반성숙 예.
○우종한 의원 지금 6라인 운행이 다 정상적으로 돼요?
○휴양운영팀장 곽재순 저희가 썰매장도 아침에 개장을 하기 전에 직원들이 미리 시범운영을 하거든요. 그런데 날씨나 습도에 따라서 6라인을 다 개장할 때가 있고, 너무 속도가 빠를 경우에는 안전을 위해서 3개 라인 정도로, 1라인 하고 그 옆에 라인 비워놓고 이런 식으로 3개 라인 정도로 하고 있는데, 지금은 비가 오거나 하지 않았기 때문에 습기가 적어서 6개 라인을 전부 운영하고 있고요. 속도를 위해서 물을 뿌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종한 의원 그게 안전사고 때문에 지금 저희들이 라인 구분이 안 되어 있죠?
○휴양운영팀장 곽재순 예, 그렇습니다.
○우종한 의원 예, 그래서 6명이 같이 타고 내려오면 밑에 와서는 좌충우돌이 돼서 그래서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있죠?
○휴양운영팀장 곽재순 예, 그렇습니다.
○우종한 의원 그래서 제가 듣고자 하는 답변은 그거였는데, 지금 6개 라인이 정상적으로 운영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방문객들이 많이 찾아와도 안전사고 문제 때문에. 그거 시설 보완하실 건가요?
○휴양운영팀장 곽재순 지금 저희가 개장을 한 지가 얼마 안 돼서 예산이 또 엄청난 예산이 투자가 되기 때문에 저희가 섣불리 그거를 다시 수정을 하거나 그러기는 당분간은 조금 어려울 것 같아요.
○우종한 의원 그런데 많은 인원이 거기 참여를 하면 기다리는 시간이 엄청 길다는 그런 민원도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라인을 구분을 해 주면 밑에 내려와서 종착점에 와서 안전사고가 없는데, 지금 라인 구분이 안 되어 있다 보니까 이쪽에서 한 사람은 이쪽으로 내려오고 이런 식이 되다 보니까 밑에 와서는 부딪친다는 거죠.
○휴양운영팀장 곽재순 예, 의원님 지적사항이 맞습니다.
○우종한 의원 그런데 그거는 수익을 떠나서도 어쨌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차원에서 그 부분은 보완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휴양운영팀장 곽재순 예산을 검토해 갖고 보완을 하면 저희가 운영하는 데는 훨씬 인력이나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은 방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종한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장천배 우종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규 의원 추가로 하나 여쭤볼게요.
521페이지에 거기 보강천 미루나무숲 있죠?
○공원녹지팀장 반성숙 예.
○이창규 의원 거기 지금 예산을 5,600만 원으로다가 영양제, 병충해 생육환경 등 이렇게 해 가지고 예산을 세웠어요. 그렇죠? 그런데 거기 수목 가지치기도 하나요?
○공원녹지팀장 반성숙 작년에는 안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창규 의원 그래서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게 수명이 거의 다 됐어요, 나무가.
그래서 바람 불거나 어떠한 저기 할 때 나무가 그게 부러져요. 아마 그 얘기 많이 들었죠?
○공원녹지팀장 반성숙 예.
○이창규 의원 많이 들어서 거기 오시는 분들이 안전사고에 굉장히 예민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물론 거기가 울창하고 참 보기가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인 것 같아요. 그래서 기회가 되신다면 잘 살펴서 가지치기를 전면적으로 좀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부서간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팀장 반성숙 예, 검토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이창규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장천배 더 질의하실 의원님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휴양공원사업소 팀장님들이 소장님 없어서 업무보고를 철저히 준비하셔서 소장님 답변하신 것만큼 시원하게 답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휴양공원사업소 업무보고 마치겠습니다.
팀장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 2시 20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06분 회의중지)
(14시19분 계속개의)
○의장 장천배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시설관리사업소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종석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종석입니다.
존경하는 증평군의회 장천배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항상 시설관리사업소 업무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시설관리사업소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송상인 운영팀장입니다.
김덕환 시설조성팀장입니다.
o 2020년 주요업무계획(시설관리사업소)
(부록에 실음)
○의장 장천배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와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이성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인 의원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설 관리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안전하게 잘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종석 예.
○이성인 의원 어제 TV에 우리 김덕환 팀장 나와서 종합운동장 건립사업 나왔길래 아주 잘 봤습니다.
우리 보강천 공중화장실 증축하잖아요. 541쪽에 신축이 아니라 증축입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종석 이제 신축의 개념인데, 기존에 저희들이 있기 때문에 증축이라고 설명을 드렸는데, 사실은 신축입니다. 이거는 철거한 다음에 하는 거니까 사업을……
○이성인 의원 그래요, 화장실 하나만 어떻게 잘 지어도 하나의 메리트가 되고, 또 볼거리가 되고 활용성도 높고 그런 거니까 잘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종석 예, 철저하게 벤치마킹해서 잘 짓도록 하겠습니다.
○이성인 의원 예, 멋지게 잘 지어주시기 바라고요.
542쪽 보강천 체육공원 천연잔디 있잖아요. 지난해에는 그래도 행사를 거기서 하지 않고 잘 관리해서 잔디가 잘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공사를 하고 난 다음에는 하자보수기간이나 이런 것들이 있는 거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종석 예.
○이성인 의원 그러면 우리가 이렇게 예산 얼마 되진 않는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예산을 들여서 우리가 할 게 있나요? 거기서 또 관리해 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종석 지금 이 예산은 저희들이 제초작업도 해야 되고, 그러니까 제초제도 뿌려야 되고, 비료도 살포해야 되고 유지관리비용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하자하고 다르게 저희들이 유지를 해야 되기 때문에 병충해 방제를 위해서 살균제도 살포하고 그런 비용입니다.
○이성인 의원 그러면 그렇게 잘 관리됐으니까 언제쯤 이거를 오픈을 할 수 있겠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종석 저희들이 상태 봐서 올해 말이라든지 올해인지 하여튼 한번 생육을 봐서 한번 하겠습니다.
○이성인 의원 봄에 잔디가 잘 활착이 된 게 확인이 되고, 괜찮은 정도가 되면 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한번 봐 주시고, 큰 행사나 이런 것들은 아직도 큰 무게나 이런 거는 좀 어려우니까 차량이 들어간다든가 큰 시설물을 설치한다든지 천막을 친다든지 이런 것들은 자제해 주시고, 전처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만 개방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종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성인 의원 그래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장천배 이성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이창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규 의원 소장님, 국민체육센터 있죠? 그게 운영에 대해서 한번 여쭤볼게요. 작년도
에 거기 6억 원 들여서 시설보수 했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종석 예.
○이창규 의원 그런데 그게 2017년도에는 그게 흑자를 봤어요. 그렇죠? 그런데 2018년도 10월 기준으로 봐서는 적자를 봤어요. 2019년도에 그게 리모델링 6억을 들이고 그 이후에도 계속 적자를 보고 있어요. 그 이유에 대해서 좀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종석 저희가 작년도에 삼사분기 때까지만 해도 흑자가 났는데, 겨울 사사분기 때 적자가 났습니다. 그게 얼마냐면 한 6,100만 원 적자가 났는데, 이거는 인력을 더 증원 채용을 했고, 또 상여금도 연말에 지출을 하고, 가스, 전기 사용료가 겨울이라 증가된 사항이고, 또 겨울에 우리 사용자가 좀 줄어가지고 적자가 난 상태인데, 올해는 철저하게 대비해서 그렇게 대처를 하겠습니다.
○이창규 의원 글쎄요, 그게 그런 부분도 있지만 리모델링 하고 나서 주민들한테 호응도가 굉장히 좋았어요. 적자난 게 소장님 말씀대로다가 직원 채용이나 상여금 지급 이런 것도 영향이 있겠지만 어쨌든 군에서 이용하시는 회원들한테 질 좋은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종석 예, 최대한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창규 의원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이거는 그냥 확인 차원인데요. 그라운드 골프 쉼터 어르신들 그거 1억 들여서 해 드리네요. 그렇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종석 예.
○이창규 의원 그게 공법이 뭐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종석 저희들이 컨테이너를 사드리려고 했는데, 철골조로 해서 조립식 형태로 지어드리려고 합니다.
○이창규 의원 그러니까 패널 쪽으로 하신다는 얘기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종석 예, 패널 쪽으로 하겠습니다.
○이창규 의원 패널 쪽으로 몇 평 정도 하는 거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종석 저희들이 한 30평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돈이 남으면 저희들이 더 넓혀서 하겠습니다.
○이창규 의원 예, 하여튼 어르신들이 체육시설을 잘 이용하게끔 소장님께서 관리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종석 예, 잘하겠습니다.
○이창규 의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장천배 수고하셨습니다.
최명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명호 의원 수영장에 대해서 계속 이어서 한번 질문드릴게요. 거기가 적자가 났다고 하는데, 제가 누누이 부탁드렸듯이 작은 수리비나 그런 것을 그쪽에 부담시켜 달라고 좀 부탁드렸는데 그게 어떻게 됐나요? 적자 났는데도 잘하셨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종석 예, 의원님이 말씀하셔 가지고 위탁업체에다가 그 자체비용을 부담을 시켜가지고 했는데, 작년에 3,126만 원을 자체적으로 드렸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저희들이 기계실에 약품이 들어간 게 있고, 소모품 구입하는데 한 634만 원 정도 투자했고, 헬스장비가 노후된 것도 있고, 또 더 추가로 산 것이 1,403만 원을 투자를 했고, 시설보수 수리비 해서 한 100만 원 정도 했고, 총 3,126만 원을 자체 보수하고 또 수리를 했습니다.
○최명호 의원 아, 그 장비도……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종석 일부 장비가 그분들이 모자라는 부분, 헬스장비가 모자라는 부분은 보완을 하는 장비를 했습니다.
○최명호 의원 아, 거기까지 하셨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종석 예, 작년에 했습니다.
○최명호 의원 그래도 적자 났는데 잘하셨네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종석 의원님이 걱정해 주시는 대로 저희들이 그쪽에다가 부담을 많이 줬습니다.
○최명호 의원 지금 현 업체랑 계약기간이 언제 끝나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종석 올 말까지입니다.
○최명호 의원 그러면 이 업체랑 재계약하시나요? 다시 공모하시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종석 아니죠, 공모를 다시 하는 겁니다.
○최명호 의원 그러면 혹시라도 이거 지금 했으니까 계약하면 그런 조건을 어떻게 담보해야 되잖아요. 계약서에 그런 걸 표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종석 그런 건은 없고요. 여러 가지로 방법을 모색하고, 올해는 저희들이 공기청정기를 부담을 시키려고 합니다. 요즘 헬스장에 공기청정기 요구하는 게 많아서 저희들이 또 그쪽으로 한번 설치를 할까 부탁을 했습니다.
○최명호 의원 제가 얘기하는 것은 현 업체는 됐는데, 예를 들어서 내년 업체가 올 12월까지면 내년에 업체가 바뀌잖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종석 예.
○최명호 의원 그러면 그걸 현재 부담시킨 걸 내년에 바뀐 업체가 계속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종석 그런 것도 또 있을 수 있고요. 저희들이 또 한번……
○최명호 의원 있다면 다행인데, 없으면 아무튼 잘 대비하셔서 최소한 소액이라도 아까 보니까 장비까지 부담시키는 것은 좀 무리가 있는데 그거라도 했으면 잘하신 건데, 소액 정도는 그쪽에서 부담할 수 있게 계속 노력해 주세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종석 예,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명호 의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장천배 최명호 의원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질의하실 의원님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한 가지만 본 의장이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업무책자 540쪽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하는 거 어제그저께 의회에 올라온 문화의 집 건립 공유재산 관리계획에는 변경안이 56억 2,700만 원인데, 여기는 또 48억 5,000만 원이에요. 처음에는 37억 5,000만 원 당초였다가 이렇게 변경되는 이유가 뭐에서 이렇게 많이 차이가 나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정종석 제가 보면 건축비, 우리가 건축비를 산정을 하는데, 일반 건축은 약 면적당 한 1,000만 원 정도를 계상을 해야 되는데, 당초에 계상이 좀 잘못된, 너무 낮게 계상을 했고, 또 그 부분에 공연장이라는 게 있습니다. 공연장은 면적당 단가가 상당히 높은데, 지금 너무 건축비가 낮아서 그런 차액이 아마 증액이 되는 걸로 알고 있고, 저희들 38억 그 차이는 지금 내년도 예산까지 저희들은 포함한 거고,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건축비 차이가 제일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장 장천배 그래서 본 의장이 말씀드리는 게 어떻게 예산이 1~2억도 아니고 20~30억씩 널뛰기를 하는데, 의회하고 상의도 한번 없이 국장님 웃을 일이 아닙니다. 예산팀서부터 이거 제가 행감 같으면 진짜 뭘 하겠는데 업무보고 때문에 이렇게 하는 건데, 최소한 이 정도 예산이 변경사항이 있다면 의회 와서 협의를 해야죠. 다 이렇게 돼서 이렇게 하겠습니다 하고 공유재산을 올라와야지 이 공유재산 심의할 때 이거 분명히 문제가 될 소지인데, 그래서 제가 자꾸 말씀드리는 게 이런 부분입니다. 의회에서 못 하게 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사전에 의원들이 충분히 알 수 있는 협의 좀 해 달라는 거였습니다. 제가 그래서 소통하자는 것을 자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아니, 소장님, 이거 1~2억도 아니고, 이렇게 많이 변경되는데, 이거 의회에서 공유재산 심의할 때 문제 되면 이거 사업도 지연될 수밖에 없잖아요. 그러니까 사전에 이런 것은 의회 와서 의원님들한테 소통도 좀 하셔 가지고 여러 가지 물가상승 때문에 할 수 없이 변경하는 것은 협의하면 이거 의원님들도 이해하고 소통이 될 텐데, 더군다나 군비가 확 증액되는 것에 대해서는 앞으로는 이런 행정을 하시면 안 됩니다. 다시 한번 부탁드리는데, 사전에 의회하고 좀 소통을 확실히 해 주셔서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꼭 해 주셔야지 또 이거 잘못 오해되면 의회에서 또 브레이크 건다고 언론에서 또 이렇게 나올 수 있는 소지가 이런 거예요, 소통이 안 되면.
그래서 다시 한번 여기 국장님들 계시고, 우리 기획감사관님이 안 계시는데 어쨌든 이런 부분은 사전에 협의 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이런 게 자꾸 나온다면 자꾸 의회하고 부딪힐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의회에서 안 해 준다는 게 아니라 서로 소통이 되고, 의원님들이 충분히 이해하고, 잘해야 어디 가서 밖에 가서도 주민들한테 오히려 더 같이 설득도 시키고 이해도 시키고 하는 거지요. 이런 거 전혀 모르고 있다가 ‘아이고, 얼만데요?’ 그러면 의원들은 완전히 의회라는 게 오히려 거꾸로 가서 의원들의 자질의 문제가 또 나올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당부드리는데, 그것은 사전에 우리 소장님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우리군 전체에 대해서는 꼭 사전 협의를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원님들 더 질의하실 의원님들 안 계시죠?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설관리사업소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 이하 팀장님들, 직원분들 고생하셨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고, 제8차 본회의는 2월 13일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출석의원(7명)
○출석공무원
- 행 정 복 지 국 장김용하
- 경 제 개 발 국 장민광준
- 기 획 감 사 관황영희
- 미 래 전 략 과 장최창영
- 상하수도사업소장신동춘
- 시설관리사업소장정종석
- 지 도 기 획 팀 장김덕태
- 인 력 육 성 팀 장윤지영
- 기 술 지 도 팀 장김경애
- 생 활 원 예 팀 장지영선
- 휴 양 운 영 팀 장곽재순
- 휴 양 시 설 팀 장김영준
- 공 원 녹 지 팀 장반성숙
○회의록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