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의회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 증평군의회사무과
□ 일시 : 2018년 12월 05일 (수) 10시 09분
□ 장소 : 증평군청 2층 회의실
□ 감사일정
- 상하수도사업소, 휴양공원사업소, 시설관리사업소
(10시09분 계속감사)
○위원장 연풍희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에 이어 2018년도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제3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상하수도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께서는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주요업무 및 추진현황을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입니다.
증평군 발전과 군민을 위하여 항상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시고 상하수도사업소에 많은 성원과 격려를 해 주시는 연풍희 산업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상하수도사업소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앞서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은희 관리팀장입니다.
조성진 상수도팀장입니다.
안용철 하수도팀장입니다.
o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상하수도사업소)
(부록에 실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존경하는 연풍희 산업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저희 상하수도사업소 전 직원은 주민이 공감하는 상하수도행정서비스의 생활화를 실천하여 주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칭찬받는 공직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2018년도 상하수도사업소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연풍희 상하수도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와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문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문화 위원 조문화 위원입니다.
먼저 맑은 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친환경 물 순환 도시를 구축하기 위해서 애쓰시는 우리 신동춘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우선 감사드립니다.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자료 524쪽입니다. 개인 지하수 수질검사 추진현황이 나오는데 이에 관련하여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하수 수질검사 현황을 보면 수질검사 대상 관정 수에 비해서 수질검사를 이행한 실적이 135건밖에 안 되는데, 어떻게 보면 수질검사를 이행한 실적이 무척 저조한데 그 이유가 어디에 있는 것이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조문화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개인 지하수 수질검사 실적이 저조한 사유는 현재 저희들이 상수도 공급률이 99.8%로 율리하고 연촌리를 제외한 거의 전 지역은 상수도 공급지역입니다. 가정집에서 옛날에 지하수를 개발해 놓고 비상용으로 관리하는 가정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사실 수질검사 수수료가 연 생활용수는 1회 하게 되어 있는데, 이 수질검사 수수료가 50만 원 정도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강제로 수질검사 실시 홍보는 하고 있지만 실제 지하수를 음용하는 집들은 상수도 미보급지역들은 저희들이 무료로 연 1회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홍보하는 차원에서 해야지, 개인한테 수수료 부담감이 들기 때문에 강제로 추진하기는 좀 어려운 실정입니다.
○조문화 위원 실제로 음용으로 사용하는 데는 수질검사를 하는데 대부분 미사용하는 부분에서 검사를 안 하고 있다는 거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 오염된 상태로 되어 있는지, 또 만약에 오염됐다면 이거에 대한 어떤 방지 대책을 가지고 계신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지하수 저희들이 4,000공 정도 되는데 생활용수가 2,500에서 3,000공 정도 되는데 예전에 가정집에서 50mm, 그 15m~20m 판 지하수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사실 보호공 설치되어 있는 데는 2000년 이후에 개발한 거는 다 되어 있는데 그 이전 거는 사실 보호공 시설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가정집에서 허드레 물이나 텃밭에 물주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문화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음은 감사자료 518쪽 보겠습니다.
518쪽에 지하수 관리현황에서 용도별 지하수 이용현황을 보면 전체 이용량 대비해서 생활용이 45% 차지하고 농업용이 46.7%로 나타나서 생활용하고 농업용이 거의 대부분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지하수 수질측정망을 보면 5개소를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우리 군에서 지하수 수질 기준은 제대로 적합하게 관리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조문화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하수 수질보조관측망 같은 경우는 금년도에도 하나 하고 지금 16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조관측망이 16개소 관측망이 5개소 있는데 보조관측망에서는 수온, 전기전도도 등 매일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수온, 전기전도도를 모니터링하여 충청북도 수질관리 통해서 국토해양수산부까지 보고가 되기 때문에 저희들은 수질관리는 철저히 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하수보조관측망 사업도 금년도 1개 사업을 했는데 도비 30%, 군비 70%로 해갖고 추진하였습니다.
○조문화 위원 어쨌든 우리나라가 물 부족 국가이잖아요. 그리고 또 이상기후변화로 인해서 폭염이라든가 가뭄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계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데, 물 부족 국가에서 어떻게 보면 지하수 관리를 제대로 잘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리고 또 좀 전에 이야기한 것처럼 지하수를 해 놓고 제대로 관리가 안 되면 오염될 수도 있고 하는데 한 번 오염이 되면 이게 제대로 돌아오려면 오랜 시간과 또한 많은 비용이 들어갈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지하수를 가지고 있는 그런 각 가정마다 오염되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하게 해 주시고 그리고 또 오염되지 않도록 많은 홍보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오염되지 않도록 관리와 그리고 많은 주민들한테 홍보를 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수질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조문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연풍희 최명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명호 위원 최명호 위원입니다.
소장님, 감사자료 513페이지 좀 봐 주실래요? 거기 보면 노후관로로 분류하는 기준이 어떻게 되는 거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들이 노후관이란 관로 매설 후 16년이 경과한 수도관 중 관석 및 부식이 심한 수도관 및 교체 또는 갱생이 필요한 관을 노후관로로 보고 있습니다. 16년 이상이 됐다고 해도 관석 및 부식이 심하지 않으면 교체 또는 갱생이 필요 없다고 조사된 관은 일반적으로 20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명호 위원 20년 지나면 무조건 노후관로로 분류하나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최명호 위원 16년하고 17년에 보면 공사한 건 거의 비슷하더라고요. 그런데 누수율이 엄청 많이 줄었어요. 2016년에는 2% 정도 줄었는데 2017년에는 6% 가까이 줄었더라고요. 뭐 특별한 게 있었나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저희들이 누수율 같은 경우는 사실 긴급상수도공사비 같은 거하고 누수관, 노후관 교체공사비를 해갖고 현재 누수탐사 용역을 해갖고 많이 누수되는 부분부터 보수하기 때문에 5% 정도 누수율이 감이 됐습니다.
○최명호 위원 그러니까 16년보다 17년이 달라진 건 없고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누수율이 감소된 건 그 전에는 누수탐사 용역을 안 했거든요. 누수탐사 용역을 하면서 어디가 많이 누수된다고 하면 그때그때 그 쪽부터 보수를 했기 때문에 누수율이 많이 감소됐습니다.
○최명호 위원 이게 누수를 지역적으로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있나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지금 증평 사실 시외 지역은 관로 매설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시내 지역은 관로 매설한 지 꽤 오래 됐거든요. 사실은 시내 지역이 더 누수율이 높은데, 관로 개선사업을 추진하고자 기재부하고 환경부하고 협의해서 국비 확보를 노력하였으나 유수율이 70% 미만인 지역은 현대화 사업의 대상이 되는데 저희들은 유수율이 87%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사업 대상에서 제외됐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이 사업을 추진하고자 해서 시내 지역만 누수탐사 용역을 실시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그 사업이 완료됐는데 이 설계 완료된 걸 갖고 군수님 모시고 기재부에 가서 내년도 사업 좀 하게 예산 좀 배정해 달라고 했더니 저희들보다 심각한 시·군이 많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어렵고, 후년도에는 자기네들이 배정해 준다는 답변을 듣고 왔습니다.
○최명호 위원 그러니까 이럴 때는 잘한 것도 손해보는 거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그렇지요.
○최명호 위원 그럼 지금 현재 노후관로로 분류되는 길이하고 공사하는 길이하고 많이 차이나나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1년에 노후관로 교체하는 거는 사실 2km 미만입니다. 왜냐하면 노후관로 교체 공사비는 국비 보조사업이었거든요. 다 지방비만 하는데 저희들이 많은 양을 신청해도 도비가 30% 나머지 70%가 지방비인데, 도에도 11개 시·군이 나눠서 예산 배정을 하다 보니까 저희들은 3억 정도 받는데 타 시·군 면적에 비해서는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명호 위원 아니 지금 공사하는 거 1.5km?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최명호 위원 그런데 노후관로로 분류되는 건 1년에 그 길이가 얼마나 되나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그거는 1년에 5km에서 10km는 늘어나는 거 같아요.
○최명호 위원 노후관로는 계속 쌓이겠네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그렇지요.
○최명호 위원 혹시 우리 지역에 수압 낮은 곳은 얼마나 되나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지금 작년까지 미암리·송산리 지역하고 연탄리 지역에 사실은 급수가 수압이 낮아서 잘 안 나온다고 했었는데 아까 업무보고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도안 2산단에 공업용수로 공급하면서 사실 공업용수 공급하는 게 충주에서 광역상수도 수돗물 정수된 게 들어오기 때문에 저희들이 물탱크 2개 설치하고 관로를 연결하기 때문에 현재 수압이 낮은 지역은 없고, 미암리·송산리 지역은 사실 수압이 너무 좋아서 오래된 집은 관이 터지는 현상이 있어서 감압밸브를 달아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연탄리 군부대하고 연탄2리 쪽은 수압이 좀 약해서 관로 개선사업으로 5억 원의 예산을 내년도 본예산에 요구한 상태입니다.
○최명호 위원 그래서 수압 낮은 곳 다 해결하셨나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율리 같은 데는 가압장이 있기 때문에 가압모터로 펌핑을 하기 때문에 수압 때문에 문제되는 지역은 없습니다.
○최명호 위원 어차피 이거는 노후관로가 이제 늘 수밖에 없잖아요. 그러니까 할 수 없지요. 우리가 그 대상이 안 되니까 대상될 때까지, 언젠가는 대상이 될 거 같아요. 그때까지는 잘 좀 부탁드릴게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2020년도에는 연차사업으로 국비·지방비 합쳐서 84억 요구해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명호 위원 하여튼 누수율도 작년에는 많이 잡았고 수압도 낮췄다니까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연풍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창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규 위원 이창규 위원입니다.
먼저 자료준비에 애써주신 소장님 및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질의 들어가겠습니다.
소장님, 증평 공공하수처리시설이 2013년 1월 1일 1일 기준으로 2만 5,000톤 규모로 증설이 됐어요. 민간업체에 위탁운영하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이창규 위원 그런데 1일 유입량과 여유용량은 얼마나 되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지금 현재 하수처리시설 1일 처리용량이 2만 5,000톤으로 되어 있는데 2만 톤에서 2만 1,000톤 사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위탁사는 현재 건양기술공사라고 해서 저희들이 2023년까지 5년 위탁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이창규 위원 23년도까지요?
추가 질문 좀 하나 드릴게요.
2015년부터 추진한 증평5개년 하수관 정비사업이 최근에 준공되어 증평읍 지역은 하수관 정비가 완료됐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완료되었습니다.
○이창규 위원 그런데 상대적으로 하수관 인프라 자체가 부족한 도안 지역은 하수관 신설이 사업이 구체적으로 계획이 있나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이창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2015년부터 추진한 게 미암리하고 송정리는 금년도 10월 16일 5단계 하수관로 전부 마무리됐고요. 현재 도안처리분구라고 해갖고 도안면 같은 경우는 화성1·2 처리분구, 광덕리에는 매립장 때문에 1처리분구는 정비되어 있는데 나머지는 정비가 안 되어 있습니다. 금년도에 도안처리분구 하수관거 정비사업 예산을 신청해서 5억 원 및 도비 6,400만 원 해서 5억 6,400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지금 현재 그거를 저희들이 계약의뢰 중에 있고 계약이 체결되면 아까 주요업무에서 보고드렸다시피 136억 7,700만 원으로 2022년 상반기에 공사가 완료되면 송정리 쪽에는 관로가 매설되고, 이쪽 도당리 쪽은 이 사업이 끝난 다음 7단계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창규 위원 사업을 진행하는 거네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이창규 위원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현재 송산리 택지개발지구에 대규모 아파트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들 아파트가 완료되면 하수처리시설 용량과 그 시설이 용량이 부족하지 않을까요? 그에 대한 증설계획이 있나요?
○이창규 위원 하수처리 1일 처리용량이 2만 5,000톤으로 계획연도가 2025년까지 인구 4만을 보고 계획된 하수처리장입니다. 현재 1일 2만 톤에서 2만 1,000톤 들어오는데 현재 증평군 인구가 3만 7,500명 정도로 보고 있는데 2만 2,000~2만 3,000톤 정도 하수 용량이 되면 그때 사전에 환경부랑 협의해서 처리장 용량 증설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창규 위원 우리 업무보고 195페이지에 보시면 파라디아 1차에 절수기기 달아준 거 있지요? 그거 결과가 나온 게 있나요?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 어떤가 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금년도 물 부족이라고 해서 절수기기를 설치하면 물이 얼마나 절약되나 통계 작업을 하기 위해서 사실은 통합계량기가 달려있는 파라디아 1차를 선정해서 금년 8월경에 설치해서 이제 1년 정도로 보고 있거든요. 현재 달아놓은 거 8월까지 사용료하고 금년 8월부터 내년 8월까지 사용량을 비교해서 얼마나 절수되나 통계를 해서 그거에 대한 많이 절수가 되면 계속해서 보급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들이 아파트에 설치를 하다 보니까 애로사항이 반대하는 집도 있고 낮에 설치하다 보니까 몇 번 방문해도 없는 집도 있고 빈집이 많더라고요. 또 오히려 절수기 설치가 요새는 기기가 잘 나와 있어서 물은 적게 나오고 공기랑 섞어서 나오기 때문에 수압이 센 것처럼 느끼게 되는 절수기기인데, 가정집에서는 자기들은 필요 없다는 집도 많아서 금년도 설치한 파라디아를 내년도 통계를 보고 효율이 좋으면 계속 추가 보급할 계획입니다.
○이창규 위원 결과를 보고서 계속 추가계획이 있는 거네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이창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소장님 답변 잘 들었고, 증평이 현재 아파트 건립 등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공공 처리용량이 부족하여 주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신경 좀 써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창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연풍희 더 질의할 위원 있으십니까?
이성인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인 위원 이성인 위원입니다.
우리 군 상하수도 행정에 고생하시는 신동춘 소장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조금 전에 우리 이창규 위원님 말씀하신 절수기기 보급사업에 대하여 먼저 질의드리겠습니다.
지난 상반기 때 파라디아 아파트에 4,000만 원을 들여서 하기로 했는데 사업비가 감소가 됐습니다. 절수기 설치를 원하지 않는 가구가 있어서 그렇게 된 건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당초에는 아파트를 2개소를 선정해서 사업을 추진하려고 계획 세웠는데 찬성하는 아파트가 자기네들은 실험자가 되기 싫다고 해서 사실 파라디아 1차는 저희들이 관리사무소하고 협의해서 이거는 저희들이 홍보고 유지관리하고, 만약에 저희들이 절수기기 설치할 때 수도꼭지 노후된 건 몇 개 무료로 교체도 해줬거든요. 그렇게 설명을 하니까 파라디아는 호응을 해서 설치했고 나머지는 반대했기 때문에 추경에 삭감했습니다.
○이성인 위원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196쪽입니다.
노후상수관로 교체공사를 계속 추진하고 있는데 사업대상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거고 여전히 못 다한 사업들이 많은 거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많습니다.
○이성인 위원 이 사업비를 확보하기 위해서 준비하시거나 추진하고 있는 게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이성인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도 최명호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에 답변드렸다시피 저희들이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이라고 해서 설계용역을 실시했습니다. 현재 관로가 282km 되거든요. 유수율이 75% 이하인 시·군만 국비를 주기 때문에 시내 지역을 블록시스템 구축을 해서 단계적으로 끊어서 몇 단계로 나누냐면 중블록 4개, 소블록 26개소로 나눠서 유수율이 75% 이하인 데를 잡아서 여기는 이래서 우리 사업을 국비로 저희들한테 배정해 줘서 사업을 추진하게 해 달라는 이런 차원에서 현재 용역 끝나서 계속 기재부하고 협의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저희들이 2020년도면 사업이 가능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이성인 위원 우리가 물론 다른 시·군에 비해서 누수율이 적은 편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래도 애를 써서 이렇게 사업비를 확보하셔서 추진하는 걸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알겠습니다.
○이성인 위원 옆에 197쪽 보면 증평2산단 배수지 생활용수 물탱크 사업이 지난 상반기에 비해서 사업기간이 변동이 된 겁니까? 올해 12월까지 추진하기로 하셨는데 6월달에 끝난 겁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저희들이 당초 사업계획은 1월부터 12월까지 잡았었는데 송산리·미암리 급수난 해결을 위해서 조기발주해서 사업을 상반기에 마친 겁니다.
○이성인 위원 조기발주되는 바람에 일찍 끝나셨군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그거는 주민들이 물이 수압이 낮으면 불편하잖아요. 그래서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우선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성인 위원 199쪽입니다. 하수도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 이 사업을 벌이고 계시는데 우수와 오수가 분리가 안 된 곳이 많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아직도 있습니다.
○이성인 위원 중요한 데들은 안 된 데가 어디입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증평은 미암3리만 안 되어 있고요. 도안 같은 경우는 화성1·2·3리, 광덕리만 되어 있고 그 외 지역은 안 되어 있습니다. 도안면이 하수도 보급률이 24% 정도, 증평은 97% 정도 되고 있습니다.
○이성인 위원 그럼 증평 읍내 도심지 쪽은 다 되어 있는 거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다 되어 있다고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이성인 위원 도안 화성리의 도안주유소 인근은 분리되어 있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윤모아파트 거기까지는 되어 있습니다.
○이성인 위원 윤모아파트도 분리해 줍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거기도 지금 차집관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성인 위원 그렇습니까? 도안주유소 쪽도 되어 있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그거는 제가 확인을 못 해 봤습니다.
○이성인 위원 화장실이나 이런 쪽과 연결된 그런 관로들을 하천으로 직접 연결해서 배출하는 데는 없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잘 못 들었거든요. 어떤 말씀 하시는 거지요?
○이성인 위원 화장실이나 이런 쪽에 정화조 시설들을 직접 하천에 연결해서 배출하는 데가 있다고 하시는데, 그런 얘기는 들어본 적 없으십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그런 얘기는 들은 적 없고 저희들이 합류식하고 분류식으로 하수도를 하는데, 합류식은 뭐냐면 옛날마냥 집에서 정화조 있지요? 화장실은 정화조를 거쳐서 방류하는 거고 집안의 생활오수 같은 거 있지요. 옛날에 시골집 같은 데는 하수처럼 방류되어 있잖아요. 그게 합류돼서 하수처리장으로 들어가는 게 합류식이고, 분류식은 말 그대로 집 건축물 내에 생활하수나 오수나 분뇨나 이게 다 합쳐서 관로에 직접 연결되어 있는 거를 분류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분류식으로 되어 있는 거는 하천으로 무단방류하는 건 없습니다.
○이성인 위원 무슨 말씀인지는 이해하는데 상류 쪽에서 그런 케이스는 없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없습니다.
○이성인 위원 알고 계시기로는, 그렇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이성인 위원 예, 알겠습니다.
200쪽입니다. 지하수 방치공 원상복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원상복구 할 사업 대상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는 4개소만 하셨습니다. 더 없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사실은 개인 지하수 같은 경우는 개인이 원상복구 하는 게 맞는데, 방치공이라는 거는 소유주 불명하고 이런 거 있잖아요. 이런 거 저희들이 찾아서 하는데, 사실 예산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매년 4개소 정도 찾아서 원상복구하고 있습니다.
○이성인 위원 예산이 문제군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저희들이 대상지가 더 있으면 추경에라도 예산 확보해서 원상복구하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이성인 위원 지금 상수도 보급이 안 되는 지역들이 여전히 좀 있어서 이분들이 집단으로 최소한 5명~10명 이상씩 미보급 지역인데 이렇게 지하수를 사용해서 음용을 하는 곳이 아직도 있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지금 저희들이 상수도 공급 지역은 증평읍은 관로는 다 매설을 해 놨습니다. 그런데 전원주택 같은 데 개발하는 데는 본인들이 상수도 급수공사를 신청하면 공사비가 많이 나오고 자기들이 관리유지의 어려움이 있으니까 본인들이 허가받을 때 ‘우리는 지하수를 개발해서 음용하겠다.’ 이렇게 해서 지하수를 쓰는 데는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한테는 신청을 안 하고 본인들이 지하수를 개발해서 당초 계획에 의해서 한 데는 있습니다.
○이성인 위원 도안 광덕사에서 지금도 지하수로 음용하고 하는가 본데요. 지난번에 광덕리 사업 하면서 주민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상수도 설치해 주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거기는 빠져서요. 거기에 대한 계획이나 어떻게 된 것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그거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도안면 광덕리는 상수도 급수한 게 광덕리 외 위생매립장 때문에 주민들 숙원사업으로 상수도 급수공사를 환경과에서 추진할 때 협의를 했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2007년도에 광덕1리·2리·3리 88가구 1억 400만 원을 환경과에서 예산 확보해서 상수도를 신청해 줬는데요. 그때 주민협의체에서 제가 알기로는 광덕사까지는 제가 이 자료를 저번에 위원님 말씀하셔서 보니까 입구까지 개인 소유 한국농어촌공사 외 6필지가 있고요. 거리가 한 320m 정도 되더라고요. 사업비가 3,000만 원 정도 소요되는데 저희들 상수도는 사실 특별회계라 군에서 하는 공사도 별도로 예산을 세워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환경과에서 광덕리 매립장 때문에 주민들 협의에 의해서 한 사업이라 환경과와 협의해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성인 위원 지원사업의 대상에서 광덕사가 빠져있는지, 그게 지난번에 시설이 안 돼서 말씀들이 많으시고. 더구나 그 곳은 집단으로 여러 사람들이 음용을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어떻게 된 것인지 잘 확인하셔서 환경과랑 상의하셔서 잘 해결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그렇게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연풍희 원활한 감사를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다른 의견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럼 감사를 중지하고 11시 10분에 속개하겠습니다.
(10시51분 감사중지)
(11시11분 계속감사)
○위원장 연풍희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인 위원 이성인 위원입니다.
주요업무 추진현황 203쪽입니다. 에듀팜특구 상·하수도 기반시설 설치사업입니다. 사업기간은 상반기와 동일한데 사업비 변동이 있습니다. 어떻게 된 건지 좀 지속추진 사업이라 그런 건지 봐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에듀팜특구 상·하수도 기반시설 설치사업은 도 균형발전사업으로 추진하는 겁니다. A, B, C 3개 구간을 설정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B라인 같은 경우는 진입도로 공사하는 구간이라 도로공사 할 때 예산절감 차원에서 터파기 같은 거를 그 쪽에 사업을 병행해서 했기 때문에 당초에는 40억을 확보했다가 절감되는 만큼 다른 균형발전사업에 배정해서
○이성인 위원 5억이 변동이 있었군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이성인 위원 알겠습니다.
그 뒤쪽 204쪽입니다. 도안처리분구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비의 변동도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 이게 변동이 있는지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도안처리분구 하수관거 정비사업은 저희들이 설계해서 현재 발주는 안 한 상태입니다. 연차사업이라 추가로 공사양이 늘어나거나 감할 거 있으면 이거는 사업비가 계속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이성인 위원 그러니까 2017년 4월부터 추진한 것인데 계획을 잡았을 때의 기본 예산이 추정이 됐을 텐데 액수 차이가 많이 나서요. 지난 상반기 거하고 둘이 비교를 한번 해 보셨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상반기 때는 저희들이 설계할 때 실시설계 용역이 11월달에 끝났습니다. 그 전에는 저희들이 도안 같은 데 어느 지역 제외지역 있고 급한 데는 우리가 포함해서 넣으라고 하기 때문에 사업비가 늘어나고 줄고 이거는 저희들이 공사를 아직 발주를 안 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설계 잠정치지요.
○이성인 위원 그러니까 처음에 할 때는 158억을 예정했다가 그 다음에 136억 7,700만 원으로 된 것이 상반기 지나고 보니까 이렇게 줄여도 될 거 같아서 이렇게 하신 겁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저희들이 중앙부처와 협의 과정에서 예산 때문에 변경됐습니다.
○이성인 위원 중앙부처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서 그런 겁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연차사업이라…
○이성인 위원 알겠습니다. 예산 쪽도 잘 챙겨서, 이게 변동 폭이 너무 커서요. 그래서 말씀을 드려보는 겁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알겠습니다.
○이성인 위원 감사자료 25쪽입니다. 지난해의 감사결과 시정을 해 달라는 사항이 있었습니다. 관내의 하수관로가 노후가 돼서 아마 악취가 시내 쪽에서 많이 나는가 봅니다. 이건 여전히 해소되지 않는 거 같은데,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지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2017년도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에 관내 노후 하수관로 악취 사회적인 문제 발생 이 내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전에 종합시장 내에는 사실은 건물은 분류식으로 되어 있는데 시장 상가 안에 거기는 바닥에 물 쓰는 게 일반 우수배제시설로 연결되어 있어서 사실 시장 상인들이 장날 같은 날 바깥에서 뭘 씻고 하잖아요. 그러면 그거를 하수도 관로 있는 데, 주방에서 씻고 해야 되는데 바깥에서 씻으면 일반 우수관로를 통해서 내다버리면 냄새가 나거든요. 경제과에서 작년에 재래시장 시설 보수하면서 그거 완료하고, 저희들이 시장 통로는 준설작업을 했습니다. 사실은 시장의 냄새 제거를 하기 위해서 우수 맨홀 뚜껑에 악취 방지시설을 했었는데, 주민들이 장마지고 그럴 때 물이 잘 안 빠진다고 자꾸 빼내요. 그래서 설치를 못 하게 해서 그거는 그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이성인 위원 이게 정화조나 이런 쪽하고도 연결이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사실 정화조는 연결된 게 없어요. 정화조는 분류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바로 하수처리장 있지요?
○이성인 위원 정화조 쪽에서 나오는 냄새는 아닌 거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아니지요. 왜냐하면 시장통에 상가나 식당 쪽에서 사실 지나다니다 보면 바깥에서 야채 씻고 하잖아요. 그러면 그거를 주방 같은 데에서 씻어서 분류식 하수관로로 들어가야 되는데 그냥 바깥에서 우수관 쪽으로 버리니까 그게 고여 있다가 냄새가 나는 거지요.
○이성인 위원 여전히 악취는 해소가 안 되는 거 같습니다. 잘 챙기셔서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알겠습니다.
○이성인 위원 231쪽입니다. 민원이 들어온 것들을 정리해 놓은 거 같습니다. 우리 상하수도사업소에는 건의가 있는데 도로의 맨홀 뚜껑들이 파손이 잦은 거 같습니다. 저도 지난번에 보니까 우리 보강천 운동장 뒤편에 하수도 맨홀인지 상수도 맨홀인지 뚜껑이 깨져있어서 그래서 뚜껑을 보니까 콘크리트로 만들었는데 엄청 얇더라고요. 원래 그렇게 뚜껑이 얇은 겁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상하수도 뚜껑은 다 주철로 되어 있습니다.
○이성인 위원 그럼 그거는 통신 뚜껑인가 보네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상하수도는 거의 맨홀이 주철로 되어 있고, 저희 직원들이 순찰을 다니면서 이상 있으면 그때그때 바로 긴급보수를 하고 있거든요.
○이성인 위원 알겠습니다.
누수 얘기하다 말은 건데, 다복횟집인가요? 시장통에 있는 사거리 있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이성인 위원 그 앞에 보면 하수 쪽으로 연결되는지 상수도랑 연결되는지 항상 땅이 파져서 도로가 침하를 한다고 해요. 항상 신고를 한다고 하는데 신고를 받아보신 적 있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신고 내용은 저희들이 받은 적 없고요. 저희들이 현장 나가보겠습니다.
○이성인 위원 그래서 그게 한 번도 아니고 세 번 이상 아마 지속적으로 그런가 본데, 침하가 돼서 군청에 말씀을 드리면 아스콘으로 그냥 눌러서 덧씌우기만 하고 만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조금 지나면 또 다시 침하되고 침하되고 한다고 합니다. 아마 이게 우리 하수나 상수나 이런 쪽의 물이 흘러서 지반이 침하되는 게 아닌지 한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그거는 한번 점검해 보겠습니다.
○이성인 위원 512쪽입니다. 상수도 요금을 현실화하기 위한 상수도 요금을 계속 인상해야 될 필요성이 제기되다 보니까 우리 군에서도 요금 현실화율이 74.9%인데도 이번에 또 인상하는가 봅니다. 이게 연차적으로 계속 인상하는 겁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저희들이 2016년도에 상수도 요금 현실화 용역을 줄 때 3개년 계획으로 요금 현실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2017년, 2018년, 19년까지 내년도 3% 정도 인상하는 거까지 계획되어 있습니다. 하수도 요금은 올해까지 인상되고 내년에는 인상이 없습니다.
○이성인 위원 상수도 요금이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아니요, 하수도 요금이요. 하수도 요금은 인상이 없고 상수도는 내년에 2.9%인가 인상 계획이 있습니다.
○이성인 위원 그러니까 요금 현실화율을 몇 %까지 맞추려고 하시는 겁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원래 지침에 의하면 현실화율을 100%로 하라는데 그거는 사실 현실적으로 어렵고, 저희들이 80% 정도까지는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성인 위원 그러면 매년 얼마 정도 오르는 겁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일시적으로 올리는 건 그렇고, 저희들이 내년도에 인상하면 후년도에 다시 현실화율 용역 산정을 해서 그 결과에 의해서 인상할 계획입니다.
○이성인 위원 이 공공요금 인상이 시장물가나 이런 쪽에 미치는 영향은 잘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상수도 요금이 이게 얼마 안 오른다고 하더라도 다른 물가에는 영향을 미치는 겁니다. 아시지요? 그래서 공공요금 인상을 신중하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용역을 하셔서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3개년 간 연차적으로 올려서 80%까지 올리시는 모양인데, 내년에도 아마 10% 이상 오르는 거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상수도 요금 2.5% 인상 계획입니다.
○이성인 위원 2.5%입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가정용 같은 경우는 톤당 20톤까지 670원인데 내년도에는 690원으로 인상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성인 위원 그럼 톤당 얼마여야지 이게 100%입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지금 가정용, 일반용, 대중용 다 여러 가지가 있어서 어떻게 얼마라는 건 사실 어렵고 저희들이 현실화율이 되려면 평균단가가 톤당 1,222원이어야 돼요.
○이성인 위원 여기 내놓으신 원가와 같은 금액이네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원가하고 같을 때 현실화율 100%로 보고 있습니다.
○이성인 위원 하여튼 내년까지 인상한다니까 계획이 잡혀서 그건 변동치가 없는 거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이성인 위원 하여튼 요금 인상이 서민물가나 이런 쪽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는 것을 잘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516쪽입니다. 약수터의 수질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계시는 건 알고 있습니다. 저도 안골산에 다니다 보면 수질검사표가 붙어있습니다. 여기 보면 증안골 약수터, 대봉 약수터 이 두 군데는 적합이다가 부적합이다 적합이다가 부적합이다가 이렇게 됐는데 이렇게 하면 이걸 먹는 물이라고 할 수 있는 겁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저희들이 사실은 약수터 물이 수질검사 할 때 기준 초과되는 항목이 다른 게 없고 일반세균하고 대장균이 초과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자외선살균 장치도 해 놨는데 여름철 같은 때는 장마하고 하면 사실 약수터가 건수로 해갖고 시설을 해 놓은 거기 때문에 장마철 같은 때는 수질검사를 하다 보면 대장균하고 일반세균이 초과됐을 때는 저희들이 음용중지를 해 놓고, 또 재검사 해갖고 장마철이나 우기철 지나면 괜찮으면 다시 식수로 사용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성인 위원 그러면 안내문을 붙이셔서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안내문도 부적합일 때는 음용중지 해갖고 저희들이 폐쇄를 하고 있습니다.
○이성인 위원 그렇군요. 그렇다면 괜찮습니다.
좌구산휴양림에 있는 약수터는 다 적합으로 나왔는데 두 군데가 대봉 약수터나 증안골 약수터 이런 쪽들에서 좀 신경이 쓰인다고 말씀들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이성인 위원 민간투자사업이라는 527쪽에 BTL사업입니다. 이게 건설은 사업주가 하고 소유권을 우리 지자체에서 받아서 임대료를 주고 있는 거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맞습니다.
○이성인 위원 증평하수관거 주식회사와 BTL사업에 대해 간단하게만 먼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하수관거 BTL사업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BTL사업은 저희들이 당초에 군에서나 이런 데서 사업을 해야 되는데 돈이 없기 때문에 민간인들한테 법인을 설립해서 ‘너희들이 공사를 하면 우리가 연차적으로 얼마씩 공사비를 주겠다.’고 해서 추진한 사업입니다.
○이성인 위원 공사비를 주는 게 아니라 임대료를 주는 거 아닙니까? 공사비는 다 거기서 투자하는 거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공사비, 임대료 같이 주고 있습니다.
○이성인 위원 예, 그래서요? 지금 여기 임대료나 이런 것들은 지금도 사업은 계속 하고 있는 거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사업은 완료됐습니다.
○이성인 위원 사업은 완료됐으면 그러면 여기에 임대료를 주고 있는 건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저희들이 주고 있는 게 임대료하고 운영비하고 주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증평 시내에 26.27km를 BTL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이때 당시에 임대기간을 2009년부터 2029년까지 20년을 계약을 했어요. 그래서 현재까지 205억 원을 기 투자했고 앞으로 223억 투자되는데, 이 돈을 저희 군비로 주는 게 아니라 국비가 69.28% 그리고 도비가 15.39% 군비는 15.3%만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국가에서 국비로 해야 되는데 없으니까 BTL민간투자사업을 해서 연차적으로 국비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성인 위원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지금 우리 상하수도사업소 그 자리 쓰시는 건 어떻습니까? 사무실이 좁지는 않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사무실은 좁은 건 없습니다.
○이성인 위원 주차는 어떻게 괜찮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주차는 인근에 주변 도로, 이면도로에 주차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은 저희들 사실은 없습니다.
○이성인 위원 지금 배수지 쪽을 언제 한번 가보니까 뒤쪽에 터가 상당히 넓은데, 거기에 청사를 옮길 생각은 없습니까? 그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배수지 청사 옮기는 건 저도 한번 계획을 해 봤습니다. 타 시·군에는 배수지에 상하수도사업소 있는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예산 관계도 있고 사실은 너무 외떨어진 데 사업소가 있으면 주민들이 민원 보러 올 때 상당히 불편한 관계도 있을 것 같고 그래서 그건 향후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성인 위원 민원은 어떤 것들을 받고 있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저희 같은 경우는 누수로 인한 요금 과다라든가, 거의 다 요금 과다지요. 자기들이 관리 잘못해서 누수되고 이런 거.
○이성인 위원 그러면 우리 군민들이 상하수도사업소에 들어오는 지금 말씀하신 그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인력 몇 명이 그걸 담당하고 있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상수도팀에는 배수지 시설관리 청경 3명 말고 팀장을 비롯해서 6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성인 위원 그러니까 제가 소장님께 알고 싶은 것은 민원인들이 와서 직접 민원을 응대할 때 필요한 인력이 1명이면 해결할 수 있지 않나요? 아닌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아니지요. 저희들이 누수나 시설관리도 있고 해서 사실은 팀장을 비롯해서 6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계속 상수도 시설은 노후화되고 보급 인원은 늘어나잖아요? 현 6명에서 8명으로 2명 정도가 더 증원되어야지 정상적으로 가동될 거 같습니다.
○이성인 위원 전체적인 인원은 본 위원이 이해하겠습니다. 그런데 민원을 응대하기 위한 인력은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지금 2명이 하고 있습니다.
○이성인 위원 그렇습니까? 그럼 청사를 배수지 거기로 옮기고, 민원실에 나오셔서 민원을 보시면 안 되겠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저희들이 민원 오면 컴퓨터 전산시스템을 같이 그걸 보면서 대응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이성인 위원 그 선로는 군청에도 깔려있지 않습니까? 아닙니까? 지금 전자결재 하지 않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전자결재 하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상하수도사업소가 만약에 배수지에 가있고 민원을 위해서 민원실에 상수도 담당 1명이든 2명이든 배치를 한다고 하더라도 민원인들은 저희들이 아마 홍보한다고 해도 문제가 있으면 사업소로 직접 오지, 제 생각에는 군청 민원실로 안 올 거 같습니다.
○이성인 위원 사업소가 배수지에 있는데 배수지까지 가기는 좀 그러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우리 사업소 전화 오면 안내를 해 주는데, 보통 민원인들이 전화를 하고 오는 게 아니라 직접 방문합니다.
○이성인 위원 그거는 이해를 하는데, 그것들을 아마 민원인들의 편리를 위해서 민원실에 이렇게 배치하시고 상하수도사업소를 멋지게 잘 짓고 주차 면적도 이렇게 해서 배수지에 하시면 뒤쪽에 터도 넓고 괜찮을 거 같아서 한번 말씀드려보는 겁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저도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한번 생각을 해 봤어요. 사실은 관공서 건물 짓는다는 게 예산 관계도 있고 장기적으로 검토해 볼 사항입니다.
○이성인 위원 예, 이건 따로 더 종합적으로 말씀드려야 돼서 소장님하고만 말씀 나눌 것은 아닐 거 같아서요. 하지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말씀드려 봅니다.
하여튼 늘 고생하시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사업소 일이 쉽지 않고 늘 고생하시는데, 하여튼 우리 상하수도 잘 챙겨서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알겠습니다. 주민들 불편하지 않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성인 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연풍희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면 본 위원장이 질문 좀 하겠습니다.
상수도 요금을 미납하면 어떤 조치를 취하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저희들이 상수도 요금 3개월 이상 체납할 때는 사실은 단수조치를 해야 되는데, 사실 물 단수를 하면 생활이 안 되기 때문에 독촉장이나 독려를 하더라도 사실 단수조치는 못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 저희들이 사실은 결손처분도 어려운데, 금년도에 2012~2014년도 1,000만 원정도 결손처분했습니다.
○위원장 연풍희 실제적으로 단수처리하기가 어렵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사실 미납 가정을 방문하다 보면 생활이 윤택한 분들은 미납을 안 하고, 생활보호대상자나 어려운 노인들 혼자 계시는 분들이 많이 체납되어 있고, 고액체납자는 부도나 사업실패 이런 분들이 많아서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위원장 연풍희 상수도 사고로 인해서 누수가 되는 경우가 왕왕 있지요. 관이 터진다가든가 이러면 과다요금이 발생이 됩니다. 과다요금이 조금 발생되는 게 아니고 사고 난 사실을 모르고 많이 방류를 해도 요금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동네 공공용으로도 쓰는 요금도 그렇게 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는데, 사실은 실제적으로 감면을 해 주고 있는데, 감면에 대한 기준규칙은 있나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저희들 증평군 상수도 급수 조례에 보면 감면조항이 있습니다. 독립유공자나 다자녀도 있고,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옥내누수가 아니라 옥외누수 같은 경우는 누수량 2분의 1을 감면해 주고 하수도는 사실 하수처리장으로 유입이 안 되고 땅으로 유입됐다고 보았기 때문에 하수도는 전량 감면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연풍희 그렇군요. 그래도 경험을 하신 분들 또는 민원인들 말씀을 들어보면 많은 금액으로 느꼈는데 그거는 관리를 잘 해주시고요.
축산분뇨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증평군에 축산농가가 13개 농가로 알고 있습니다. 13개 농가 중에 한돈농가만 얘기하는 겁니다. 13개 농가 있는데, 대성축산 같은 경우는 자체 처리를 하고 있고, 나머지는 우리군으로 들어오든가 사실은 그게 액비화 시켜서 비료로 시비를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민원이 많이 들어와서 그것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액비시설에서 저장을 하고 있던 것을 갖고 들어와야 되는 실정인데, 한돈농가에서 그것을 제때 처리하지 못하고, 전부 축산분뇨 위생처리장으로 보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루 몇 톤 정도 되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저희들 위생처리장이 1일 50톤용으로 되어 있는데, 분뇨가 35톤, 축산분뇨가 15톤 반입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 처리공법이 생물학처리와 막걸리기술을 결합한 공법으로 설계되어 있어서 저희들이 하수처리장에 연계처리하기 때문에 축산분뇨를 저희들이 설계치보다는 더 반입할 경우에는 하수처리의 문제가 생겨서 상당히 처리가 어렵기 때문에 현재 저희들이 축산분뇨 설계는 15톤으로 되어 있는데, 평균 18톤 정도 갖고 있거든요. 설계치보다 20%는 저희들이 더 받고 있습니다.
○위원장 연풍희 지금 한돈농가에 들어오는 수거는 전용차량으로 하고 있는 거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저희들 증평군 관내에는 증평위생사하고 보강위생사하고 분뇨 및 축산분뇨 수거업체 2개 대행업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수거해 갖고 반입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연풍희 지금 18톤으로다가 충분히 충당이 되고 있나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지금 현재 축산농가에서는 저희들한테 더 반입을 요구하고 있는데, 사실 환경과에서 축산농가들 축산폐수 허가시 이분들이 저희들이 검토한 결과 자가처리로 해서 하는 걸로 허가를 받고서 사실 자가처리가 어려우니까 위생처리장에 반입을 요구하고 있어서 저희들이 그 시설이 부족해서 환경과장하고 저희들이 청주시도 방문하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사실 청주 시내에서 발생하는 축산분뇨도 다 처리를 못한다고 난색을 표해서 저희들이 공사나 일이 있을 때에는 일시적으로는 반입이 가능한데 장기적으로는 반입이 어렵다고 하고, 계속 한번 더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연풍희 장기적으로 어렵게 되면 시설 증대라든가 이런 것도 생각해 보셔야 되지 않나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저희들은 사실은 위생처리장이 분뇨처리용으로 사실은 당초에 되어 있었는데, 2007년도에 옛날 것 철거하고 지으면서 그때 분뇨만 하려고 했었는데, 축산농가에서 같이 해 달라고 해서 축분하고 같이 하는 것으로 설계되어 있어서 저희들이 축분을 더 받으려고 하면 지금 처리공법이 맞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환경과하고 농정과하고 협의해서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연풍희 최선의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축산분뇨 처리가 빨리 제때에 이루어지지 않으면 악취가 더욱 발생이 되고, 그 악취로 인해서 주위에 있는 주민들이 상당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도 많이 고통을 받고 있고, 환경과 행정사무감사 때에도 나왔던 사안인데, 그분들은 생계고, 우리 군민들은 행복이 있는 거고, 그것을 긴밀히 협조를 하셔서 최선의 방법이 있으면 강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연풍희 소장님 오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님들이 소장님한테 특히 상수도 쪽보다는 하수도 쪽에 질의를 많이 하시냐면 하수도도 악취가 상당히 악취가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하절기 보면 많이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어디든 똑같은 현상이 발생되고 있는데, 제때 빨리 조치를 하셔서 좀 더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신동춘 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연풍희 장시간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상하수도사업소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 13시 20분에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11시40분 감사중지)
(13시19분 계속감사)
○위원장 연풍희 이어서 휴양공원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휴양공원사업소장께서는 나오셔서 팀장 소개와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안녕하십니까?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입니다.
평소 좌구산휴양랜드와 공원녹지 업무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으로 성원해 주시는 연풍희 산업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기에 앞서 휴양공원사업소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곽재순 휴양운영팀장입니다.
김영준 휴양시설팀장입니다.
박진호 공원녹지팀장입니다.
o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휴양공원사업소)
(부록에 실음)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이상으로 휴양공원사업소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연풍희 휴양공원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와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규 위원 이창규 위원입니다.
먼저 자료 준비에 애써주신 소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질의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현황 218쪽 연간 50만 이상의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증평군의 명소인 좌구산휴양랜드 삼기저수지에 데크가 많이 깔려 있죠?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데크 많이 있습니다.
○이창규 위원 지금 데크 설치한 현황이 어떻게 되죠?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율리좌구산휴양림에 데크가 설치된 데는 주로 삼기저수지 등잔길하고 바람소리길, 백곡쉼터, 두타산 산림공원 일부에 있습니다.
○이창규 위원 위원님들이 저번에도 올라가봤지만 데크에 도색이나 부식된 게 많더라고요. 그거에 대한 조치를 어떻게 하실지 답변주시기 바랍니다.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답변드리겠습니다.
휴양랜드에 목재데크 설치되어 있는 주요 산책로 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휴양랜드에는 삼기저수지 등잔길하고 비나리길, 거북이 별보러 가는 길이라든가 바람소리길 등 주요 산책로가 있습니다. 이중에 목재데크가 설치되어 있는 주요 산책로는 삼기저수지 등잔길하고 바람소리길이 있습니다. 그중에 삼기저수지 등잔길은 총 연장 3km 중에 1.3km가 목재데크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등잔길이 2010년부터 12년 사이에 시공되어서 산책로의 목재데크와 난관이 많이 부식되어 탈락의 우려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용객 안전의 우려가 되어 금년도 1회 추경 때 군비 1억 원 사업비를 확보해서 목재데크 및 난관을 보수·보완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람소리길은 총 연장 3.5km 중 1.5km 정도가 목재데크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바람소리길 2018년도 자연휴양림 보완사업비 1억 원으로 작년 집중호우 때 무너지고 유실된 게 있습니다. 도색이 오래돼서 그 부분은 산책로 목재데트를 보수·보완하고 그 외에 이용자 불편구간을 집중 정비 완료하였습니다. 그리고 또한 휴양림 숲속의 집이 목재로 많이 되어 있습니다. 그거는 내년도 휴양림 보완사업비가 12억 원이 확보가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도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창규 위원 목재 데크가 있고, 합성데크가 있죠? 삼기저수지는 합성데크 같아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거기는 합성하고 일반 목재 두 가지가 있습니다. 도로변 쪽에서는 합성목재로 되어 있고, 건너편에는 일반 천연목재입니다.
○이창규 위원 합성데크는 뒤틀림 현상이 있는 것 같아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처음에는 그게 영구적으로 좋다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노후되거나 햇빛을 받으면 뒤틀리고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요즘은 합성데크를 많이 안 쓰는 추세입니다.
○이창규 위원 가격대는 합성데크가 몇 배 비싼데 실용성에서는 합성데크가 많이 취약한 것 같아요. 그 점 많이 고려하셔서 시공할 때 참고해 주시고요.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현황 221쪽 어린이놀이시설 하실 거죠?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이창규 위원 최근 우리군에 공원이 많이 조성이 되고 있어요. 군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가 어느 정도 착공되어 있는지, 정주여건 개선에 따른 인구 증가에 큰 효과가 있나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지금 공원사업소에는 44개 어린이공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 19개 공원 중에 어린이놀이시설이 있는데, 저희 녹지팀에서 직원하고 공원관리원이 수시로 점검하고 그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정주여건 개선책 확보했다는 것은 보강천 어린이놀이시설 천변공원 물놀이시설이라든가 꼬마 바이크장, 스카이파크 있는 그쪽으로 해 가지고 외지인이 많이 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창규 위원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221페이지 같은 데인데, 여기 보니까 송산대교 노후 데크 공사를 5억 들여서 했네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올해 했습니다.
○이창규 위원 그런데 그 다리가 오래됐지만 지금 잘해놨잖아요. 밤 되면 경관이 기가 막히더라고요. 그런데 그 다리가 우리 군청 앞에 있는 증평대교보다 많이 얕아요. 거기다 혹시 어떤 조형물이나 등대라든가 거기에 어울리는 시설할 의향은 없는지 여쭤보겠습니다.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기존에 일부 조형물하고 경관조명은 설치가 되어 있고, 아마 지금 송산대교 공사 사업비가 총 25억입니다. 그 중에 보강천에 할 수 있는 계획은 현재 2년차 되어 있나. 계획이 조금 있습니다. 필요한 것은 의견 듣고 확보해서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창규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쪽이 많이 얕으니까 왠지 돈을 많이 들여서 해놨는데, 실용도가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물론 가보면 보기 좋더라고요. 그런데 이쪽에서 볼 때는 얕으니까 뭔가 좀 아쉽다. 그래서 거기다가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등대라든가 바람개비라도 높게 해 놓으면 모양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이런 건의를 드립니다.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한번 검토해보겠습니다. 내년도 사업비 확보된 게 있습니다.
○이창규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연풍희 최명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명호 위원 최명호 위원입니다.
소장님 감사자료 534페이지 봐 주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보면 작년하고 체험시설은 비교가 안 나왔는데, 숙박시설을 보면 이득이 휴양림하고 휴양촌하고 합쳐서 5,700 나오고 올해 보면 3,172만 원 났죠. 수익이 줄었죠?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수익이 좀 줄었습니다.
○최명호 위원 수익은 줄었는데, 운영비하고 공공운영비는 한 2억 9,000에서 2억 2,000으로 줄었어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그게 보니까 뭐가 문제냐면 지금 좌구산휴양림 이용객을 보니까 모험시설이 뭐죠?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휴양림 관리사무실 앞에 어린이용 모험시설 소형 짚라인하고 위에 어드벤처라고 해서 나무 중간 높이에 체험시설이 하나 있습니다.
○최명호 위원 그러니까 이런 시설을 할수록 숙박시설은 줄더라고요. 2016년도에 보니까 4만 4,000, 2017년 4만 2,000, 2018년 11월까지 3만 9,000 이렇게 되더라고요. 숙박시설 때문에 이득이 좀 줄어드는 것 같은데, 소장님 분석하기는 이것이 어떤가요? 이득이 왜 이렇게 줄어드나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올해 전체적으로 휴양림 단독으로 보면 올해 4,000만 원 정도 수익이 났습니다.
○최명호 위원 그래도 작년보다는 줄었죠?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작년보다는 그렇게 줄지 않고 비슷하게 되어 있습니다. 올해 또 휴양림을 중간에 보수하면서 1달 정도 휴장했습니다. 그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최명호 위원 그것도 그런데 타 시설을 해 놓으면 숙박시설 이용인원이 좀 줄어요. 그건 왜 그렇다고 생각하세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아까 말씀드렸지만 작년에 줄은 이유는 휴장한 것 때문에 숙박 이용고객이 줄은 거고요. 작년에 전체 11개월 다 유지했는데, 올해는 1개월에서 2개월 정도를 보수하면서 휴양림 내에 화장실이라든가 데크 보완사업을 했거든요. 약 2개월 가까이 휴장을 했습니다. 그 영향이 있습니다.
○최명호 위원 휴양림을 했나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휴양림 전체입니다.
○최명호 위원 여기 보니까 순서대로 2016년에 좀 늘고나서 16년부터 18년까지 점점 줄더라고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휴양림 숙박인원이 딱 정해져 있고, 가동률 같은 것으로 따져보면 충청도 평균 35%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75%로 제일 높고 시설도 좋고, 인기도 좋고 한데, 갈수록 시설이 좀 오래되다 보니까 조금 줄어드는 편입니다. 그리고 올해 전면 개·보수해서 내년부터는 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명호 위원 그러면 개·보수가 다 끝났나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보수할 사업은 올해 다 끝났습니다.
○최명호 위원 지금 보니까 내년에도 거기에 많이 투자하잖아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내년도에는 주변 주로 별천지공원 숲 인성학교라든가 생태 복원하는 것이 남았고, 그 안에 들어가는 것은 관광편의시설, 산책로 조성하는 것하고 12억, 약 30억 정도 내년부터 2020년까지 들어갑니다.
○최명호 위원 그런데 여기 통계에 보니까 다른 시설을 할수록 숙박이 줄어드는데, 아무튼 우리가 투입한 만큼 여기는 수익이 생겨야 될 것 같은데, 수익이 줄어서 이거에 대한 대책은 있나요? 수익이 줄어드는데, 수익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이 있나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시설은 한정되고, 수익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은 없고, 가동률을 높이는 방법밖에 없는데 휴양림 같은 경우는 요금을 2016년도 6월달에 올렸습니다. 올리고 올해 2년 만에 처음 올리는 건데 평균 27~28% 올렸는데, 요금 현실화하고 내년부터는 시설을 개·보수했으니까 … 천문대에 수학여행 단위 단체가 많이 옵니다. 천문대와 명상의 집을 연계해서 병영하우스도 내년 1월부터 개장하면 40명 수용하거든요. 그러면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명호 위원 하여튼 이것은 지금 보니까 수익이 주니까 원가도 줄고 잘 운영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단지 이용객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 같아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여러 가지로 지금 팀장들하고 상의를 해서 모색을 하고 있습니다.
○최명호 위원 수익이 줄어드는 만큼 … 또 휴양촌은 계속 손실이 나는데, 무슨 대책이 있나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휴양촌 같은 경우에는 가동률이 절반 정도밖에 안 되는데, 거기는 선호도가 휴양림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휴양촌은 주변 여건이라는 게 미흡해서 지금 한옥도 하고 … 지금은 약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한옥관을 억만재라고 있는데, 거기를 숙박시설로 바꿔놨습니다. 그것 때문에 올해부터 하반기에 좀 늘고 있습니다.
○최명호 위원 하여튼 휴양림에서 버는 것을 휴양촌에서 자꾸 까먹는 것 같아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비수익시설 천문대라든가 휴양촌 같은 데서 좀 많이 … 하여간 휴양림은 적자는 아닙니다. 흑자도 나고 있는데, 거기서 아까 공원 같은 데 비수익시설에 투입되는 게 많다 보니까요. 지금 원인은 인건비가 거의 2016년 대비해서 올해까지 40% 올랐습니다.
○최명호 위원 인건비는 비교할 수 없네요. 하여튼 여기는 잘 운영을 하시는 것 같은데, 아무튼 관광객 많이 늘어서 인원 늘리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검토를 해 주시고, 연계해서 많이 늘리게 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쪽으로 잘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알겠습니다.
○최명호 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증평군에서 공원관리도 휴양공원사업소에서 하죠?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거의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최명호 위원 몇 개나 되나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공원이 총 60개입니다.
○최명호 위원 그것을 다 휴양관리사업소에서 하나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저희들이 하고 있는 것은 일반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공원, 그리고 나머지 연병호생가 공원이라든가 각 실·과에서 주제별로 테마에 맞게 조성한 공원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해당 실·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최명호 위원 그렇게 하면 좀 불편하지 않나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저희 전문직인 녹지직이 해야 되는데, 현재 공원관리팀에 3명이 있습니다. 3명이 하는데, 그 인원 갖고서 다른 부서까지는 조금 힘들고, 계속 인사부서하고는 협의는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공원관리팀만 신설해 주면 공원들은 녹지직 전문직이니까 같이 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직까지 실현이 안 되고 있습니다.
○최명호 위원 소장님이 아니더라도 딴 부서에서라도 한 곳에서만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이 있나 해서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만 현재 실정으로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최명호 위원 그것을 한번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아까도 공원도 관리하지만 큰 시설은 만약에 보수하거나 고장나면 관리자하고 연락처가 적혀 있어요. 그런데 조그마한 시설은 그게 안 적혀 있어요. 그리고 큰 시설보다 작은 시설이 더 많이 고장나는 것 같아요. 연락처가 없어서 연락할 데가 없어요. 그래서 그거에 대한 담당자하고 연락할 수 있는 것을 붙어줄 수 있나 해서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가능합니다. 그것도 저희들이 항상 직원들한테 새로운 시설 하면 관리부서라든가 어디에서 조성했는지 연락처를 해 놓으라고 하는데, 확인을 가끔 하고 있는데, 안 된 것은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명호 위원 그게 된 데가 없는 것 같아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공원 내에도 다른 부서해 놓은 여러 개가 있습니다. 혼재돼서 의자라든가 뒤에 붙여놓으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안 된 것 같습니다.
○최명호 위원 큰 팻말을 해 놓든지 해서 바로바로 고쳐주시고, 어린이공원인가 그런 데는 자주 고장나는 시설이잖아요. 그런데 거기는 안 붙어있죠?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거기는 안 붙어있죠. 내년도에 관리부서랑 협의해서 다 붙여놓도록 하겠습니다.
○최명호 위원 그래서 빨리 고장나면 고쳐줄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연풍희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이성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인 위원 이성인 위원입니다.
늘 수고하시는 소장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자료 26쪽입니다. 지난해의 감사결과 중에 건의가 있었는데, 다 완료가 됐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세 번째 시설 짚라인 운영요원 처우개선 이야기가 있습니다. 짚라인은 지난번에 위원님들하고 같이 가서 보니까 짚라인시설 운영요원이 안전끈만 메고 내려오시는 분을 잡아주는 그런 경우가 있는데, 좀 위험스러운 것이 있습니다. 안전할 수 있도록 어떤 조치를 취해 주셨으면 해서요. 어떤 좋은 방법이 있습니까?
안전고리를 메고 있지만 앞쪽으로 와서 내려오는 분을 잡는 그런 부분에서 혹시라도 추락이나 이런 것들이 있지 않을까 그런 우려가 돼서요. 그것을 체크를 하셔서 위험하지 않도록 해 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다른 데 잘되어 있는 곳을 한번 견학을 해 보고 그렇게 한 데가 있으면 저희들이 반영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성인 위원 그리고 좌구산휴양랜드 주중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는 꾸준하게 하고 있습니까?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계속 언론하고 자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성인 위원 조금 전에 최명호 위원께서 질의한 좌구산휴양랜드 수지분석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534쪽입니다. 운영현황이 10월 31일 기준입니다. 시설 사용횟수나 이런 것들은 꾸준히 증가를 하고 있습니까?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올해 인원이 줄은 이유가 어린이모험시설 1년 동안 휴게쉼터 조성하면서 운영을 중지했습니다. 운영을 안 하는 바람에 거기서 많이 줄었습니다.
○이성인 위원 지금 수지 계산해 놓으신 거보니까 지금까지 올해는 4,701만 4,000원 적자 부분인가요? 그렇지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이성인 위원 사실 전체적으로 운영하는데 보면 인건비가 차지하는 부분이 상당히 높습니다. 말하자면 여기 있는 것처럼 인건비가 5억 821만 7,000원 정도가 들어가는데, 직원이 그쪽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몇 분입니까?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위에 현장에 근무하는 직원이 16명입니다.
○이성인 위원 16명입니까?
앞 페이지에 보면 17명으로 되어 있는데, 대부분 주민등록이 증평에 거주하시는 분들입니까?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청원경찰하고, 시간선택, 임기제가 다 증평사람입니다.
○이성인 위원 수지가 이렇다 하더라도 우리 지역 분들이면 돌고 돌아 우리 지역에 환원되는 것이지만 수지 개선을 위해서 조금 더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이성인 위원 관리하시는 공원이 여기저기 많습니다. 택지개발지구를 비롯해서 여러 군데 공원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조성된 지 10년 이상 된 데도 있고 여러 군데가 있다 보니까 어린이공원 6개소 등 여러 군데가 있는데, 노후 공원에 대한 관리계획을 세우고 계시죠? 그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후공원을 정비하실 계획에 대해서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노후공원 10년 이상 된 것이 초중리에 3개 정도가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공원업무를 조금 맡아봤습니다. 그때 초중리 할 때 2010년도부터 1년에 거의 한 개씩 하고 있고, 지난 번 간담회 때 보고드린 송산리하고, 초중리 어린이공원 2개소가 있는데, 그것은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받아가지고 내년도에 할 정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지금 설계 중에 있고요. 공원사업 자체는 하게 되면 리모델링하는 게 거의 군비로 들어가야 됩니다. 군비로다가 대량 투입하기는 어려워서 해마다 저희들이 국비하고 도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많이 내려오지 못하기 때문에 거의 1개소씩 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2개 하고 있고 국·도비 확보해서 오래된 것부터 정비할 계획입니다.
거의 마무리는 돼 가고 있습니다. 이제 한두 개 정도 남아 있습니다.
○이성인 위원 주요업무 추진현황 213쪽입니다.
산림레포츠시설 관리하는데, 줄타기, 썰매장 등 안전운영요원 등이 10명, 1억 200만 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15명으로 해서 사업비가 좀 다른데 어떻게 변화가 된 겁니까? 인원수가 줄었는데 사업비가 늘었어요. 어떻게 된 건지 말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13쪽 찾으셨죠? 10명 1억 200만 원, 상반기 때는 15명이에요. 4,400만 원으로 해서 액수를 표시해 놨는데, 어떻게 된 건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지금 10명은 산림레포츠 짚라인하고 썰매장에 고정적으로 거의 기간제로 쓰는 거고, 상반기에 했던 것은 아르바이트 학생 썰매장 안전요원을 해서 채용을 했던 것입니다.
○이성인 위원 아르바이트군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동계 학생들 지원을 받아서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거기서 인건비가 지급이 안 되어서 그것입니다.
○이성인 위원 221쪽입니다. 어린이놀이시설 설치사업해서 천변공원에 올해 5월까지 완료를 했습니다. 천변공원에는 본 위원도 산책하느라 다녀보는데, 시설을 어떤 것을 해서 3억 3,000만 원이 들어간 겁니까?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군립도서관 앞에 보시면 스카이파크라고 자가발전형
○이성인 위원 자전거처럼 굴러서 가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3대 있고, 그 시설 들어가는 것하고 바닥 포장이라든가 옆에 주변 조경하고 보안등 해 놓은 것, 야외도서관 하나 해 놓은 게 있습니다. 그것까지 해서
○이성인 위원 야외도서관 어디에 조성이 되어 있습니까?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그거 바로 옆에 있습니다. 컨테이너 식으로 해서 예쁘게 꾸며놓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이성인 위원 자가발전 어린이놀이시설 3억 원인데 사업비가 큰 것 같아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실제
○이성인 위원 조경하고 다 하니까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주변 전체 들어간 것 포함된 겁니다.
○이성인 위원 그래서 그렇게 들어갔군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그거 하나만 들어간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성인 위원 222쪽입니다. 꽃길조성사업을 한다고 했는데, 상반기에는 2억입니다. 여기는 2억 5,000만 원, 더 늘어난 게 있습니까? 사업기간은 같은데 사업비만 늘어서 … 어느 부분이 5,000만 원이 더 증가가 된 겁니까?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답변드리겠습니다.
인삼골축제라든가 꽃묘장 당초 할 때 예산이 부족했습니다. 추경에 인건비나 재료비라든가 좀 필요한 사업을 추경으로 넣은 겁니다. 당초 본 예산에는 전체 군 예산 형편에 따라서 원하는 것을 다 못 세워줍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은 추경에
○이성인 위원 그래서 상반기 때는 2억입니까?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이성인 위원 꽃 심는데 그렇게 해서 5,000만 원 더 추가한 겁니까?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인건비입니다. 거기 관리인원 인건비하고 … 저희들이 공원 관리 꽃묘장하고 평균 60명 정도 들어갑니다.
○이성인 위원 223쪽입니다. 보강천미루나무숲 꽃밭 여기도 꽃인데 1,000만 원 다 군비가 들어갔군요. 상반기에는 2,000만 원으로 했는데 여기는 또 줄었습니다. 1,000만 원이 어떤 것인데 줄었습니까?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당초에 크게 해보려고 했었는데, 올해 축소시키고, 이게 학생들 교과서에 나오는 꽃 종류로 저희들이 심고하는 것인데, 자체 꽃묘장에서 생산하다 보니까 많이 줄어든 겁니다.
○이성인 위원 반이 줄었네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저희들이 웬만하면 직접 꽃묘장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성인 위원 225쪽입니다. 신규사업을 하고 계시는데, 산림조경숲 조성사업입니다. 맨 밑에 향후계획에서 안자산 공원을 언급을 하셨습니다. 안자산 공원은 본 위원이 가보니까 주차장 하고, 잔디 정도 같은데 어떤 시설들을 더 하실 계획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안자산 공원을 따로 한다는 얘기가 아니고 연촌 … 공원축을 연결해서 내년도에 산림조경숲 사업이 7억이 계획된 게 있습니다. 충용사 주변은 뒤로다가 군유지입니다.
○이성인 위원 그러니까 안자산 공원은 주차장 말고 별다른 시설이 없어서요. 공원이라고 하기에는 주차장만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추가로 공원처럼 꾸밀 어떤 계획이 있나요?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지금 내년 사업비 설계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안은 안 나왔는데요. 올해 구상을 해서 내년 설계를 해 봐야 압니다. 추가로 조성을 해야 됩니다.
○이성인 위원 잘 논의하셔서 공원다운 공원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알겠습니다.
○이성인 위원 우리 군민들이 좌구산휴양랜드, 휴양촌 등 많은 데를 가고 있습니다. 예약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군민들이 예약하면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확대할 수 있습니까?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지금 군민들 민원이 제일 많은 게 사용료를 감면해 주는 것보다는 예약을 편하게 해 달라. 그것이 민원이 제일 많습니다. 도내에서 저희들이 처음 군민우선 예약하는 것을 4년 전부터 처음 했습니다.
○이성인 위원 지금 군민들에게 약간의 혜택은 있죠? 더 확대하는 방안은 어떤 게 있습니까?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지금 전체적으로 크게 확대하기는 좀 그렇고, 이게 산림청 사업비하고 도비 보조 받다 보니까 저희들만 하면 … 조례에 군민우선 할 수 있는 게 30% 되어 있습니다. 현재 거의 30% 거의 꽉 찼거든요. 좀 더 필요하면 확대해서 다음 조례 개정할 적에 군민들이 원하시면 확대할 의향은 있습니다.
○이성인 위원 얼마나 더 확대를 하실 수 있습니까? 우리가 수지가 크게 나빠지지 않는 한도 내에서 한다면 어느 정도까지 가능한 겁니까?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지금 현재 9개를 군민 우선 사용할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일주일 전에 예약을 하는데, 그것은 여기서 답변드리기는 어렵고, 따져 보면 추가로 가능할 여지는 있습니다.
○이성인 위원 그러면 논의된 다음에 우리 위원회에도 말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사전에 한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례 개정에 필요한 사항이라서 그때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성인 위원 그리고 휴양촌인지 휴양림 화장실인지 화장실에 가면 좋은 격언이나 이런 것을 써 붙여 놓는 그런 것을 해 놓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 고장의 문화인물인 김득신의 이야기를 써 놓았습니다. 재주가 남보다 못하다고 하지 말고 열심히 노력하면 나중에 큰 일이 있을 거다. 좋은 일이 생긴다. 이런 결과가 있다는 그런 격언인데, 초상화를 해 놓았는데 그게 김득신이 아닙니다. 신경행의 초상을 갖다 이렇게 해놓고 그것을 김득신으로 해 놓은 경우를 봤는데, 역사적인 인물 할 때는 우리 고장의 인물이니까 최소한 문화체육과라든가 아니면 관련 있는 분들에게 사실 확인을 해서 맞춰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신경행 그분이 김득신 문화재 자료에 나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중에 그것은 저희 직원들이 발견을 했습니다.
○이성인 위원 조치했습니까?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아마 붙어 있는 것은 교체를 안 했고, 처음에 했던 것하고 나머지는 신규 초상화, 등잔길에 그런 식으로 교체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건 아마 처음에 할 적에 붙어있는 그대로 제거를 안 한 것 같습니다.
○이성인 위원 지금 있는 것들도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고 하더라도또 아는 사람들은 알거든요. 알고 그렇게 되어 있으면 그것을 또 말씀을 하신단 말씀입니다. 모르는 분들이면 지나가면 그만이지만 알만한 분들은 아니까 그 말씀들을 하시면 신경행을 붙여놓고 김득신이라고 그러는 구나. 이렇게 얘기를 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것은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알겠습니다.
○이성인 위원 감사자료 539쪽입니다. 임도선형개량사업을 하시잖아요. 이번에 좌구산휴양림에 임도시설들을 마친 것 같습니다. 이게 여름을 지나면서 비가 많이 오고 그러면 사실 임도는 쓸려 내려가는 경우가 많고, 사태가 발생하는 경우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수시로 예찰하셔서 사태가 나지 않도록 해 주시고, 도로가 훼손, 유실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개설하자마자 그 해 여름이면 항상 사태가 이렇게 발생하니까 미리 조금 쓸려 내려갔을 때 도로를 손을 봐놓으시면 크게 이렇게 상하는 일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불도 마찬가지이지 않습니까? 조그마한 불이 큰 불이 되는 거니까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예, 관리에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성인 위원 우리 휴양공원사업소 직원 분들이 고생하시는 것 우리 위원님들도 다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고생하시는 만큼 보람도 있고 해야 하는데, 그게 부족한 것 같아서 아쉽기는 합니다. 하여튼 고생 많이 하셨고, 오늘 답변 감사합니다.
○휴양공원사업소장 황인수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성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연풍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면 본 위원장이 하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짚라인 안전도 하는데 굉장히 관심이 집중되고 있죠. 휴양공원사업소장님이 관리하는 일들은 일단 사람들이 직접관람을 하고, 체험을 하고 있는 것으로 주류가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항상 안전 관리에 주의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긴장을 늦추지 말고 항상 해 주시고, 최근 짚라인 같은 경우를 보면 제천 청풍랜드에서 30대 여성이 사고가 났고, 용인 짚라인에서도 공중 추돌 사고가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기치 못하게 날 수도 있고, 특히 짚라인 같은 경우는 대형사고로 일어날 수도 있으니까 항상 긴장 늦추지 말고 해 주시기 바라며, 또 하나는 반려동물들의 공원 출입입니다. 이것을 인위적으로 막을 수도 없고, 반려동물과 같이 다니시는 분들의 경각심, 주의성 이런 것이 필요합니다. 홍보를 좀 더 많이 하셔서 배설물에 대한 문제를 좀 더 심각하게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에 대해 홍보를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고생 많이 하시는데 긴장 늦추지 않고 잘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휴양공원사업소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휴양공원사업소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 14시 20분에 속개하겠습니다.
(14시07분 감사중지)
(14시20분 계속감사)
○위원장 연풍희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어서 시설관리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께서는 나오셔서 팀장소개와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입니다.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회 연풍희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시설관리사업소 업무에 대하여 지대한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시설관리사업소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유연진 시설운영팀장입니다.
우재준 시설조성팀장입니다.
o 2018년 주요업무 추진현황(시설관리사업소)
(부록에 실음)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이상으로 시설관리사업소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연풍희 시설관리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와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명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명호 위원 최명호 위원입니다.
소장님 감사자료 547페이지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2016년, 2017년 수지라는 게 수입에서 비용 뺀 이익난 거죠?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예, 그렇습니다.
○최명호 위원 5,000만원, 6,300만 원, 150만 원 2018년도에 손해를 봤죠?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예.
○최명호 위원 150만 원이 왜 손해가 났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2018년도에는 당초에 군민체육센터가 올해부터 다시 위탁을 하는 바람에 1월부터 위탁이 실시될 것을 대비해서 작년에 회원이 12월에 모집이 조금 덜 된 상태고요. 그리고 9월에 저희가 사실 공사를 착공해서 그동안 수강생을 계속적으로 못 받았어요. 그래서 감소된 금액입니다.
○최명호 위원 그런데 이득은 수강생하고 별 상관없지 없나요? 왜냐하면 수익하고 이득하고는 비율로 나눈 거니니까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그런데 18년도에 인건비하고 공공요금은 계속 나갔고요. 수강생이 줄어들다 보니까
○최명호 위원 수입은 있는데, 비용은 늘어서 나가서 그렇게 된 거군요. 이게 하나 궁금한 게 2018년 일일 입장객이 수영장 1일 1,159명 들어간다는 건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1일 입장객이 한번 들어갈 때 한 타임에 120명 정도 저희가 보고 있거든요. 그 정도 수를 계산한 겁니다.
○최명호 위원 하루에 1,159명이요? 금액이 3,000원씩이죠?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예, 3,000원씩입니다.
○최명호 위원 그러면 하루에 340만 원 정도 되잖아요. 수입이 이게 안 맞는 것 같아서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그런데 그 수입은 저희가
○최명호 위원 아니, 계산할 게 아니고요. 본 위원이 부탁드리는 것은 수지 결산할 때 잘 검토를 해 달라는 겁니다. 본 위원이 수입을 따지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결손 난 것을 잘 좀 검토를 해 달라는 겁니다. 왜냐하면 수영장 리모델링하고 예를 들어서 추후에 이런 것을 핑계로 요금이라도 올려달라고 하면 우리가 확실히 수지를 파악해서 내놓아야 하는데, 그쪽 말만 믿고 하면 분명히 올려줄 요인이 생길 것 같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저희가 저번에 위원님들께서 의결해 주신 것 같이 저희가 아직 검토는 안 했는데, 조례를 개정해서 수영장 1일 입장료가 3,000원인데 4,000원으로 개정하게 됩니다. 그런데 군민은 20% 감면을 받기 때문에 기존에 3,000원으로 그냥 받는 것이고, 외지인만 4,000원 정도 되는데, 지금 아시다시피 저희가 1년에 한 번씩 수지 계산해서 그 위탁사업에 대해서는 점검을 하고 있고, 회계사 검토를 거쳐서 저희가 그 자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것처럼 그렇지 않게 저희가 운영을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명호 위원 그러면 원로 수강하시는 분들도 4만 원이죠. 수강하면 6만원이고요.
그것도 그대로 유지하는 겁니까? 외지 사람들만 증액되는 건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예, 그렇습니다.
○최명호 위원 그리고 여기 보니까 계속 이득이 나잖아요. 이거는 수입 난 거라고요. 그런데 수영장 수리해 주는 게 조그만 것까지 다해주더라고요. 39만 6,000원짜리도 수리를 해 줬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은 계약할 때 수익이 나니까 이런 것들을 부담하면 안 되느냐고 얘기를 해 주세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그게 저도 해 보니까 그런 면이 있습니다. 위탁계약을 올해 1월달부터 들어갔기 때문에 지금 3년을 계약했거든요. 그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저희가 검토해서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명호 위원 리모델링하는 기간에 우리가 손해난 것 보상해 주고 그런 것은 없죠?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현재는 없습니다.
그런데 두 달 동안 운영을 못하기 때문에 거기도 수지가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최명호 위원 그런데 추후에 2억 5,000에서 더 들어가면 안 되잖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저희가 위탁비를 2억 5,000으로 계상해 놓은 거라서 수지가 너무 손해가 많이 나서 저희들한테 들어온다고 하면 그런 검토를 거쳐서 또 그렇게 된다하면 예산이 반영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위원님들하고 다 상의해서 그렇게 하게 되겠고요. 현재는 그런 계획은 없습니다.
○최명호 위원 글쎄, 이득 난 거고 그런 거니까 수지도 여기서 안 따지지만 따져보니까 …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예산에 마을단위 체육시설 설치 및 정비가 2,500만 원이 있어요. 그런데 업무보고 추진현황에는 안 나오더라고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저희가 마을단위 체육시설이 2,500 예산이 계상되어 있고 사실은 마을단위 체육시설이라고 하면 그 과에서 사업할 때 마다 아시다시피 도로변이라든지 아파트 입구라든지 이런 데 굉장히 많이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업은 제각각 시행을 했고, 보수가 지금 잘 안 되는 편이라서 저희가 2,500만 원을 계상하면서 보수는 거의 저희가 하고 있어요. 그리고 각 과에서 하는 데도 있지만 하다 보니까 저희가 올해 같은 경우에도 2,500만 원이 조금 부족한데, 신규로 설치한 데도 물론 있습니다. 새로 아파트가 된 베르힐 앞에 이런 데는 … 저희가 올해 네 군데를 하긴 했거든요. 예산 2,500만 원은 거의 시설 보수비라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최명호 위원 그거 때문에 질의를 드린 거예요. 지금은 설치보다는 보수가 중요한 것 같아요. 가보면 거의 쓰지 못할 때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보수에 많이 신경을 써달라는 거고요. 그리고 휴양공원사업소도 마찬가지만 고장나면 수리신고를 해야 하는데, 연락처나 담당자 써놓은 푯말을 해놨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그런데 사실은 그게 문제입니다. 이게 예를 들어서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마을에 환경정비나 이런 걸 하면서 그렇게 들어가는 사업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저번에도 민원이 있어서 안골산에 운동기구가 고장 났다고 해서 갔는데 사실은 저희가 조성해 놓은 시설은 아니었거든요. 그러니까 말하자면 산의 등산로 정비를 한다고 하면 산림계에서 할 수도 있고 휴양사업소에서도 할 수도 있고 사업 하는 데마다 그런 게 생기는데, 결국 정비하게 될 때는 그 부서를 찾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규정이랄까 그런 걸 마련해서 안내를 하기도 하는데, 웬만하고 저희가 예산이 있는 범위 내에서는 저희가 수리를 하기는 합니다.
○최명호 위원 그러니까 수리를 하는데, 아까 처음에 얘기했는데 여기저기서 하느니 어디가 하나 맡아서 하는 게 맞을 거 같아요. 그거 좀 어떻게 상의해서 조정할 수는 없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그런데 저희가 그게 좀 어렵다고 생각이 돼서 표면적으로 안골 뒷산 등산로를 말씀드리면 진짜 고장 나서 산꼭대기까지 갔는데 저희가 해 놓은 시설이 아닌 겁니다. 그걸 또 시설을 어디서 했는지 찾고 이러다 보니까 그게 너무 힘들고 해서 우리가 얼마 전에 그거를 하나 예규랄까 내부적으로 결재를 맡아서 각 과에 보내기는 했습니다. 그런 시설을 할 때는 관리자가 누구라고 이렇게 표시를 했으면 좋겠다는 것을 저희가 그렇게 하기는 했습니다.
○최명호 위원 그러니까 시설은 다른 데서 해도 관리는 한 군데서 할 수 있잖아요. 그게 소장님이 될 수도 있고, 다른 데가 될 수도 있고. 그런데 되면 아까도 얘기했지만 지금 유지보수가 중요하니까 유지보수 하는 데를 시설은 어디에 해 놔도 책임은 떠나는 거고 그 다음부터는 유지보수 하는 데서 그 시설에 대한 책임을 질 거라고요. 그러면 설치하는 거하고 상관없이 그 부서를 써놓으면 되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그런데 설치할 때도 행정적으로 그렇습니다. 사실은 설치는 필요에 의해서 설치를 하니까 나중에 유지보수를 한 군데서 하면 좋은 점도 있지만 사실은 설치할 때 유지보수 하는 데가 어디인지 모르기 때문에 저희도 그게 마땅한 시설인지 모르고 어쨌든 설치가 되어 있고 나중에 그걸 수리를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어려움은 있습니다. 그런데 민원이 되거나 저희가 아는 거는 2,500만 원의 올해 예산도 다 썼거든요.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에서는 저희가 수리하고 있습니다.
○최명호 위원 당연히 하는데, 일단 누군가는 어디서 설치했든 책임을 져야 되지 않냐 이거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그런 표시를 저희가 하고는 합니다. 너무 고장 나서 그런 분들은 보통 길거리에 있는 거는 여럿이 보시니까 거의 신고가 많이 들어옵니다. 그런데 산 같은 데는 없어서 그 분들이 요새는 그게 많이 개선이 돼서 찍어서 보내주시고 합니다.
○최명호 위원 마을 단위 체육시설이 사실 사용하는 데보다 방치된 데가 더 많은 거 같아요. 심하게 말하면 어디 둑 같은 데도 그냥 해 놨더라고요. 사람도 안 다니는 둑에.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이제 설치하는 데가…
○최명호 위원 그런데 처음에 설치할 때는 좋은데 사실 거기 풀 때문에 들어가지를 못 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그래서 그게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최명호 위원 어려운 걸 풀어주시는 게 소장님 책임인 거 같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어쨌든 점검해서 불편하지 않게 하겠습니다.
○최명호 위원 아무튼 그 부분도 합의해서 설치는 어디서 하든 시설 유지하고 관리하는 데는 한 군데서 하는 게 맞을 거 같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저희가 그런 책임감으로 사실은 어디에 설치했으면 왜 설치했는지 그게 잘 아시지만 저희가 설치할 때 군에서 설치할 수도 있고 마을에서 설치할 수도 있고 여러 군데가 있기 때문에 그런 사항을 잘 모른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런 거기 때문에 ‘시설을 누가 설치했다는 표를 붙여라.’ 이렇게 지금 안내를 해 준 거고. 그거를 보고 정 할 데가 없고 저희 군에서도 하기가 그렇고, 사실은 설치해 놓고 몇 년 지나면 좀 어렵거든요. 그런 것들도 어차피 군민이 사용하는 거니까 저희가 적극적으로 그런 민원이 있을 때는 보수를 하곤 합니다.
○최명호 위원 소극적으로라도 해 줘야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적극적으로 보수하겠습니다.
○최명호 위원 소극적으로 해도 적극적으로 고쳐주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알겠습니다.
○최명호 위원 그리고 자꾸 이 얘기를 왜 하냐면 물어보면 대개 그러더라고요. 마을에서 관리하겠다고 해서 거의 손 떼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고요. ‘저 동네 뭐 해 놨는데 관리 안 하냐.’ 그랬더니 ‘그거는 마을에서 관리하기로 했다. 군하고 책임은 떠났다.’ 그렇게 얘기하더라고요. 그런데 그건 아닌 거 같아요. 아무튼 군에 나온 예산을 쓴 거잖아요. 그럼 설령 마을에 넘겨줬더라도 군에서 책임져 주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그런데 그렇게 보시면 좋겠어요. 물론 이제 저희가 크게 보고 그런 것들도 다 수리를 합니다. 당초에 마을에서 책임을 지고 우리가 운영하겠다고 했지만 사실은 마을 분들도 대표자가 변경되시고 이러시면서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어차피 군민이 사용하니까 고치기는 하는데, 그래도 사용하시는 분들이 어느 정도 책임을 가지고 시설을 사용해야지 오래 쓸 수 있고 고장이 안 나는 건데 그 분들도 이제 그런 것들을 너무 그냥 사용을 하시니까 그런 어려움은 있습니다.
○최명호 위원 두어 달만 방치해 놓으면 풀 자라서 그 다음에는 못 들어가더라고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풀 정도는 좀 마을에서 하시면 안 되겠습니까?
○최명호 위원 그럼 내가 돌아다니면서 깎아야 되잖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저희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명호 위원 아까 예산 여기 나왔을 때 만약에 설치했다고 하면 소장님한테 싫은 소리 좀 한마디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유지보수 많이 했다고 하니까 잘하신 거 같아요. 사실 유지하는 게 힘들지, 설치하는 건 뭐.
그리고 한 번 전수조사 좀 해 주세요. 전수조사 해서 진짜 아까 나무 풀도 깎을 데 있을 테고, 그런 걸 들어갈 수 있게는 대책을 마련해 주세요. 못 들어갈 데가 많아요. 더군다나 그 시설은 나이 드신 분들이 사용하는데, 들어가기가 어려우면 안 되잖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알겠습니다.
○최명호 위원 전수조사해서 잘 사용하게 좀 해 주세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예, 알겠습니다.
○최명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연풍희 이창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창규 위원 이창규 위원입니다.
먼저 자료 준비에 애써주신 소장님 및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 234페이지 시작하겠습니다. 추진현황에 보니까 보수공사를 많이 하셨네요? 그 풋살경기장이 언제 준공을 했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2014년도입니다.
○이창규 위원 풋살경기장이 2014년도에 했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예, 그렇습니다.
○이창규 위원 그 체육시설 옆에 있는 건데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예, 생활체육공원을 14년도에
○이창규 위원 아닐 텐데, 그 옆에 풋살경기장 옆에 바로 있는 거. 2014년도에 했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14년도에 했습니다.
○이창규 위원 그래요? 제가 왜 그걸 여쭤보냐면 풋살경기장에 그물망 보수 외 3건에 3,700만 원이 들어가 있어요. 그물망하고 뭐뭐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풋살경기장 같은 경우에는 가운데 그물 같이 설치되어 있는 그런 거 조정한 겁니다. 경기장이 두 면이거든요.
○시설조성팀장 우재준 두 면에 그물망이 있습니다.
○이창규 위원 그물망 설치를 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예.
○이창규 위원 그럼 설치공사나 보수공사나 그렇지요?
○시설조성팀장 우재준 보수공사입니다.
○이창규 위원 보수공사를 했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예, 14년도에 하고 그게 아무래도 가운데에 있으니까 보수를 가끔 해야 됩니다.
○이창규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수영장에 우리 정기회원들이 1년에 연회비가 얼마지요? 바로 옆에 235페이지.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월 단위로 하고…
○이창규 위원 그거를 왜 질의하냐면 수영장이 2017년도에는 558명이고 2018년도에 216명에요. 헬스클럽이 132명이고 2018년도에 10월 기준으로 47명인데, 정기회원은 기본적으로 17년도에서 18년도로 대개 넘어오잖아요. 그런데 이게 명수가 너무 많이 줄어서 이유가 있나 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여기는 1일 회원권이 아니잖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정기회원이 헬스장을 끊는데, 저희가 볼 때는 올해 예산에 헬스기구 교체도 이제 예산을 수립했거든요. 그런데 수립을 해서 헬스장 리모델링하고 헬스기구를 교체하는 걸로 했거든요. 지금 헬스기구가 약간 노후화가 많이 됐습니다. 5대 정도 교체할 예정입니다.
○이창규 위원 노후화로 인해서 8~90명이 줄었다. 그리고 수영장도 10월 기준으로 정기회원이 300명 가까이가 줄었어요. 그러면 수영장에 문제가 있어서 리모델링을 들어간 거겠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아까 저희가 말씀드렸는데 위탁업체를 1월부터 개시를 하면서 작년에 11~12월에는 회원 모집이 조금 어려웠습니다. 그 사람들도 올해 다시 1월부터 할 수 있는지 위탁업체 선정이 안 됐기 때문에 그래서 회원이 조금 많이 줄은 상태가 됐습니다.
○이창규 위원 위탁업소가 3년인데, 내년에 하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올해부터 시작한 겁니다.
○이창규 위원 그래서 올해 회원 모집하기가 좀 나빴다. 그래서 300명이 줄었다는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예.
○이창규 위원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예.
○이창규 위원 우리가 문화회관에 지금까지 들어간 유지보수비가 얼마나 들어갔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문화회관은 올해 3,600만 원 정도
○이창규 위원 아니, 전체 여태까지.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전체요? 올해 전체?
○이창규 위원 아니, 그냥 5년 정도로 보자고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
○이창규 위원 제가 얘기할게요. 외부하고 그 안에 올해 3억 6,000에서 한 20억 이상이 들어갔을 거예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문화회관이요?
○이창규 위원 예, 문화회관 그 군의회 건물. 거기가 처음에 외장 판넬공사 새로 했지요? 아마 의자 다 교체했을 거예요. 외 등등 해가지고 올해 거까지 포함해서 20억 가까이 들어갔을 거예요. 정확한 금액은 저도 모르는데, 제가 왜 그 말씀을 드리냐면 문화회관이 이제 노후화돼서 들어가는 건 맞아요. 그런데 거기에 우리가 1년에 쓰는 게 50번이 좀 안 되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예, 그렇습니다.
○이창규 위원 그리고 거기가 수입이 350만 원인가 360인가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350만 원입니다.
○이창규 위원 그 정도 들어가는 거 같아요. 그거는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들어갈 거예요. 옥상 방수는 아직 한 번도 안 한 걸로 알고 있어요. 옥상 방수 외 등등 거기 그거를 보수공사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수공사가 아니라 유지관리, 그러니까 우리가 너무 관리를 안 해도 보수 그 다음에 또 세워야 될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예.
○이창규 위원 그러니까 큰 건물일수록 조금조금씩 계속 주기적으로 봐야 돼요. 이런 부분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본 위원이 얘기한 거고요.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저번에 간담회 때 보강천 미루나무숲에 2억 2,000 확보했다고 말씀하셨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예.
○이창규 위원 그 추진현황 좀 얘기해 주세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2회 추경에 2억 2,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천연잔디 보수고요. 현재까지 2회 추경에 되면서 저희가 말씀드린 게 ‘올해 하반기에는 좀 어렵겠다. 내년 상반기에 잔디 식재를 하겠다.’고 이렇게 말씀드렸고요. 현재 특별조정교부금이 또 3억을 3회 추경에 계상하게 됐습니다. 특별조정교부금이 3억이 저희가 천연잔디 보수라고 해서 보강천 보수하는 걸로 왔습니다. 그래서 총 사업비는 5억 2,000만 원이 되겠고요. 이 사업은 내년에 할 거기 때문에 3회 추경 하고 난 다음에 명시이월시켜서 내년 사업에 하게 되는데, 그 사업비 5억 2,000만 원은 잘 아시다시피 미루나무숲 밑에서부터 저희가 지금 운동장 있는 농구장 앞에 게이트볼장이 이전하고 난 다음에 거기 보수까지 포함한 그런 금액이 되겠습니다.
○이창규 위원 5억 2,000만 원 정도를 확보했을 때 그 5억 2,000으로 미루나무숲부터 어르신들 게이트볼장까지 할 때 너무 여유가 있지 않을까요? 남지 않을까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저희가 아직 그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용역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기본적인 생각은 지금 계속 잔디를 심어도 잔디가 마땅히 살지를 못 해서 배수랄까 그런 거까지 전부 다 실시설계 용역을 해 보고 그런 거까지 다 계상해 넣어서 잔디를 잘 살릴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주민의 의견도 수렴해 보고 위원님들하고 소통해서 의견을 반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창규 위원 그럼 여러 가지 각도로 봐야 되겠지만 미루나무숲은 잔디를 식재하는 게 맞아요. 해마다 문화제가 하면 나면 잔디가 많이 죽지요. 그리고 어르신들 게이트볼 했던 거기도 마찬가지예요. 그런데 그 부분은 굳이 거기에 잔디를 심어야 되냐. 올해 또 9월~10월 되면 문화제 축제 등등인데 문화제 전용구장으로 그냥 내버려두는 게 어떻겠나. 기존에 있는 걸 걷어내고 평탄작업을 해서 쓰는 방향이 관리하기도 좋고, 개인적인 생각에 그렇습니다. 한번 고려해 보시고요.
감사자료 557페이지 좀 잠깐 봐 주실래요? 거기에 밑에서 보면 2층에 본회의장 이거 오타지요? 2층에는 본회의장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주요시설에 네 번째.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2층이…
○이창규 위원 3층이 본회의장이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2층이 위원회실, 예.
○이창규 위원 새로 생겼나 해가지고.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예, 죄송합니다.
○이창규 위원 새로 생긴 거 같아서, 이건 오타입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예, 죄송합니다.
○이창규 위원 그리고 새로 생기는 거 체육관 300억 들여서 하는 거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예, 운동장.
○이창규 위원 그거 300억 맞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300억입니다.
○이창규 위원 미래전략과에서 323억이라고 해가지고 여기도 똑같이 323억인지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저희가 300억 규모로 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균형발전회계에서 저희가 도에서 주는 균형발전사업비에서 150억이고 균특회계에서 150억 해서 300억으로 시행하게 되는데, 사실은 위원님이 잘 아시다시피 300억 규모로 하다 보면 아무래도 돈이 더 들어가고 그런 사업은 있을 수 있으나 현재는 저희는 300억 규모로 시작하고 있는 겁니다.
○이창규 위원 그러니까 300억으로 알고 있고, 300억으로 하는 거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예, 맞습니다.
○이창규 위원 올해 거기 토지매입 비용 지금 현황이 어때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현재는 저희가 소규모 용역을 3건을 수행 중에 있고요. 토지조서를 작성 중이고, 아직 보상은
○이창규 위원 보상 올해 한다고 승인 받았잖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예, 그런데 아직 지금 다
○이창규 위원 미집행했네요? 아직 안 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예, 그렇습니다.
○이창규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여쭤볼게요.
지금 운동장에 축구장 있지요? 인조 축구장.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보강천 말씀이십니까?
○이창규 위원 예, 보강천.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예.
○이창규 위원 그게 9억 들은 거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예, 그렇습니다.
○이창규 위원 올해 우천 시에 240만 원에 대해서 거기에 집행을 했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예.
○이창규 위원 그게 재해비용이에요? 아니면 보수비용으로 나갔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보수비용으로 사용했습니다.
○이창규 위원 그거 인조축구장에 대해서 조사할 때 타당성조사가 어떻게 나온 거예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저희는 인조잔디를 하게 된 것은 축구인들이 인조잔디를 원했고, 그 논란은 계속 있을 수 있습니다. 천연잔디와 인조잔디 위원님이 너무 잘 아시지만 차이점이 있고, 그런데 사용자가 지금 현재는 축구협회에서 인조잔디를 그런 걸 선호해서 저희가 그때도 위원님들하고 의견도 수렴하고 해서 인조잔디로 조성하게 됐고요.
물론 인조잔디가 수해 같은 거 물에는 취약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용하시는 분들이 365일 사용하기는 인조잔디가 더 낫지 않냐는 장단점을 비교해서 그때 그렇게 했는데, 이번에 수해를 저도 보니까 그게 약간 좀 무리는 있습니다.
○이창규 위원 제가 그걸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한 거를 어떻게 관리를 잘하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해요.
인조잔디는 실제로 하천에 설치하면 안 돼요. 그게 하천의 물하고 접근성이 가깝기 때문에 이번에 본 위원이 알기로는 가봤지만 거기에 딱 무릎도 아니고 신발 바닥 반 정도 찼는데 그게 뜬 거예요. 그럼 앞으로 그 이후에 우천 시에 아마 소장님 비오면 잠 못 주무실 거 같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예.
○이창규 위원 맞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예.
○이창규 위원 그게 9억을 들인 사업이에요. 단 한 번에 그게 비가 만약에 발목까지 찼다? 그거 다 뜨는 거예요. 그럴 때는 이게 문제가 뭐냐면 이거는 보수비용이 아니라 재해비용으로 들어가야 돼요. 우리 세금으로 해야 되는 겁니다. 맞지요?
금방 하루를 못 쓰는 게 아니라 그거를 보수를 하기 위해서는 바닥까지 다 말려서 해야 되기 때문에 몇 달을 사용을 못 해요. 이런 취약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제가 이거를 조사기간에 어떻게 의뢰를 했고 답을 받았나. 물론 동호인들이 그걸 원했기 때문에 했다. 본 위원 개인적인 생각에서는 이런 장단점이 있다고 해서 동호인들을 설득을 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본 위원은 어느 소장님이 그 자리에 오셔도 잠 못 주무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에 대한 개선점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현재 인조잔디를 조성한 거에 대해서는 그걸 어떻게 바꾸고 이러기는 잘 아시지만 곤란한 상황이고요. 저희가 이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인조잔디가 양옆에 고정할 수 있는 거, 지금 한쪽 면에 고정이 되어 있거든요. 고정할 수 있는 그런 구조물을 더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되고, 하천이 조금 더 물이 배수가 잘 되면 더 낫지 않을까 그런 거는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창규 위원 단순하게 그게 인조잔디 뿐만 아니라 옆에 수영장도 마찬가지고, 올 여름에 보셨잖아요. 토사가 유입돼서 우리 어르신들이 청소하느냐고 애먹었어요. 그리고 제가 말하기도 전에 더 잘 아실 거예요.
본 위원은 그래요. 둑을 전체적인 큰 틀에서 봐서는 하천을 넓혀야 돼요. 우리가 모래를 퍼내서 둑을 넓히면 더 낫고, 그리고 거기다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그라운드골프장이 뒤로 가니까 둑을 좀 쌓고 그리고 외부에 있는 골대 뒤에 자연석을 쌓아야 돼요. 지금 우리 종합운동장 평탄작업 한 데는 배수 설치가 다 된 겁니다. 최대한 이런 물만 덜 들어오면, 물론 피해보는 건 할 수 없어요. 그러나 최소로 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한번 잘 강구하셔서 우리가 기존에 시설해 놓은 거 피해를 최소화하는 게 가장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본 위원이 말씀드린 겁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예, 알겠습니다.
○이창규 위원 올해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감사합니다.
○이창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연풍희 원활한 감사를 위해서 15시 10분에 속개하겠습니다.
(14시58분 감사중지)
(15시10분 계속감사)
○위원장 연풍희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인 위원 이성인 위원입니다.
우리 군의 문화체육시설 관리를 위해서 애써주시는 황영희 시설관리사업소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들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조금 전에 우리 이창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조금만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강천 하천 이용은 사실 최소한만 해야 되는데 체육시설들을 이렇게 설치해서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보강천이 아시다시피 홍수나 그런 경우들이 사실 매년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천연잔디는 좀 괜찮더라도 인조잔디 같은 경우는 사실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 인조잔디는 잔디뿐이 아니라 거기에 구슬도 들어가 있어서 이게 또 유실되고 이렇게 하지 않습니까? 환경피해도 있고, 또한 인조잔디는 물에 뜨는 물질이라 결국에 다 뜨고 맙니다. 그 엄청난 예산을 들여서 또 새로 만들고 이런 일들은 없는 게 나을 거 같으니까 우리 소장님께서도 유념하셔서 동호인들을 설득해서라도 합리적인 시설을 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렇게 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예, 앞으로 사업할 때 잘하겠습니다.
○이성인 위원 감사자료의 27쪽입니다. 지난해 국민체육센터 위탁 및 운영과 관련한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이 있었습니다. 이 위탁업체 계약서를 제출해 주실 수 있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저희 협약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성인 위원 계약한 계약서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예, 저희가 위탁업체 협약한 협약서류 제출하겠습니다.
○이성인 위원 예, 그것 좀 해서 살펴볼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그러면 위탁한 이후에 이제 3년 간 계약을 하신 거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예, 그렇습니다.
○이성인 위원 수영장이니까 수영장에 대해서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본 위원이 말씀드린 적이 있었는데, 여기 556쪽입니다. 수영장 수질관리 현황을 내셨는데, 평소에는 수중청소라든가 수질검사라든가 이런 것들을 계속 해 오고 계시는데, 물론 주변에서는 우리 증평 수영장이 그래도 수질이 좋다고 말씀들을 하십니다. 그런데 전체의 물갈이는 얼마만큼 하십니까? 물 전체를 갈아서 바꾸는 거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물을 전체를 바꾸는 거는 1년에 한 번 합니다. 5일 동안 휴장을 해서 전체적으로 청소를 다 하고 물을 전수 뺐다가 다시 담는 겁니다.
○이성인 위원 1회 이상 하기는 어려운 겁니까? 이게 비용이 많이 드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비용도 많이 들고, 저희가 나머지는 2주에 한 번씩은 3분의 1씩 물을 교체합니다. 하루에 네 시간 정도는 밑에를 청소해서 물을 흘려보내는 청소 그렇게 계속 수질관리를 하고 있고요. 2주에 한 번은 3분의 1씩 청소를 하고 1년에 한 번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성인 위원 그럼 충분히 이게 괜찮은 건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지금 현재 수질은 일대에서는 최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성인 위원 약품 뭐를 쓰고 있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저희는 락스 안 쓰고요. 일반 수영장은 락스를 많이 사용하는데 저희는 소금을 사용합니다.
○이성인 위원 소금을 사용합니까? 전에는 락스를 썼었지요? 소장님 오시기 전이나 그 전이나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지금은 일단 소금을 사용하고 있고요. 그래서 수질은 좋습니다.
○이성인 위원 요즘에는 제가 그런 얘기를 듣지 못 했는데 전에는 수영복을 입고 제대로 헹구지 않으면 수영복이 뜯어지고 이러는 사례들이 있다고 해서 락스 때문에 그렇다고 말씀들을 하셔서요. 요새는 그 락스는 안 쓰는 군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예, 소금 사용합니다.
○이성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우리 문화시설 이용현황을 봤습니다. 올해 이용한 게 43건인가요? 올해 집계한 거지요? 문화회관.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예, 그렇습니다.
○이성인 위원 대관료가 350만 3,000원입니다. 이게 문화회관 대관료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예.
○이성인 위원 대관료는 거의 매년 이 정도 수준입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거의 그 정도 수준입니다.
○이성인 위원 매년?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예.
○이성인 위원 문화회관 이용하는 데 그냥 무료로 이용하게 해 주는 데는 여기서 어디를 했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무료는 저희가 군에서 하거나 그럴 때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황표 558쪽을 보시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하는 아동극 같은 거, 사단에서 하는 콘서트, 민방위교육 이런 거는 저희가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성인 위원 그렇군요. 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퇴임식은 대관료 받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그건 대관료 받습니다.
○이성인 위원 이 대관료는 어떻게 책정되어 있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저희가 문화회관은 조례가 별도로 있습니다.
○이성인 위원 시간당 10만 원 정도씩 받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시간에 정확치 않은데 4만 원에서 6만 원 정도 됩니다.
○이성인 위원 4만 원에서 6만 원 정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예.
○이성인 위원 그러면 전기세나 난방비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그런 건 별도입니다.
○이성인 위원 알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현황 237쪽입니다. 역사공원 및 호국공원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연병호 항일역사공원을 관리하는데, 지금 거기 직원이 청원경찰 1명이 나가 계십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청원경찰 1명이 연병호 항일역사공원하고 연제근 상사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성인 위원 두 군데를 다 같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예, 그렇습니다.
○이성인 위원 연제근 상사 호국공원은 도안초등학교 앞에 그쪽 말씀하시는 건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초등학교 뒷면에 연제근 상사
○이성인 위원 예. 지난 상반기 때의 사업비 예산을 보면 상반기에 1,300만 원을 들여서 6월 30일까지 사업을 했는데 이쪽에는 1,200만 원입니다. 100만 원 줄었어요. 그래서 이 100만 원이 어디로 갔나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상반기 업무자료 저희가 낼 때는 연병호 항일역사공원 관리에 똑같이 조경 관정을 설치했고요. 시설 유지관리 800만 원인데, 그때는 인건비를 같이 넣었던 겁니다. 그래서 그 금액이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이성인 위원 그때는 넣었는데 그럼 인부임이 그 다음에는 안 들어갔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예, 이번에는 인부임을 안 넣었습니다.
○이성인 위원 이게 연제근 상사 호국공원 관리는 또 상반기는 100만 원이었는데 200만 원으로 늘었습니다. 이 100만 원을 이쪽으로 옮겨간 겁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그렇지는 않습니다. 연병호 항일역사공원에 상반기 업무자료 낼 때는 저희가 인건비를 일용 인부를 600만 원인가 이렇게 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랬는데 그 이후에 저희가 인건비는 여름이 돼서 풀 제초작업 같은 거 하면서 더 많이 들어가긴 했거든요. 그런데 지금 현황자료에 인건비를 제외한 금액이어서 금액은 차이가 납니다. 옮겨간 건 아닙니다.
○이성인 위원 그렇습니까? 연병호 항일역사공원이 규모가 면적이 크지 않습니까? 제초작업이나 이런 건 어떻게 하십니까? 인부 써서 하십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저희가 청원경찰 1명이 두 군데를 관리하다 보니까 조금 어려움은 있습니다. 그래서 공공근로를 한두 명씩 받곤 하고, 풀이 많고 그럴 때는 일용 임부를 사용합니다.
○이성인 위원 그때만 집중적으로 관리하십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예, 그렇습니다.
○이성인 위원 여기는 풀 깎는 데만 해도 여기 넓어서 완전히 일일 것 같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풀은 아시지만 풀 깎고 나면 바로 또 풀이 자라는 상황인데 저희가 상시 근로를 못 쓰고 있는 편입니다. 기간제는 1명 올해 썼습니다. 그런데 두 군데를 사용해야 되니까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성인 위원 거기 다녀오신 분들이 늘 말씀하시는 것이 그 풀 때문에 말씀들을 가끔 하시고 해서 워낙 넓으니까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건 본 위원이 잘 압니다만 주차장까지도 그러니까, 올해는 이제 계절이 다 갔으니까 풀이 자랄 일은 없겠지만 봄·여름철에 신경 쓰셔서 제초 좀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내년에는 조금 더 저희가 예산이 허용되는 범위 안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공공근로 인력을 좀 받고 안 되면 저희라도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이성인 위원 지난번에 다녀왔던 국민체육센터 노후시설 리모델링하는 거는 다 어느 정도 됐습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내년 1월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사실은 공사기간은 2월 정도인데 최대한 당겨서 1월에, 계속 하신 분들이 계셨는데 못 하시니까 최대한 공사기간을 단축하는 그런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성인 위원 지금 시설 이용하는 데는 리모델링하면서 지장 없는 거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지금 휴장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수영장 운영은 안 합니다.
○이성인 위원 휴장 상태입니까? 그럼 언제까지 휴장입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1월까지 휴장합니다.
○이성인 위원 아, 그래서 그렇군요. 그 말씀이시구나. 알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사업들도 김득신문학관 건립이라든가 또 종합운동장 건립이라는 현안사업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늘 고생하시는 거 알지만 좀 더 애써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황영희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성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연풍희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설관리사업소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되어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장시간 열의를 갖고 감사에 임해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감사자료를 준비하고 답변해 주신 부서장님과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일정에 의하여 현지확인 및 서류검증이 완료되는 대로 12월 6일에 강평을 실시한 뒤 12월 18일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회하여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제3일차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23분 감사중지)
○출석위원(5명)
○출석전문위원
- 전문위원이은주
- 기 획 감 사 실 장신연택
- 상하수도사업소장신동춘
- 휴양공원사업소장황인수
- 시설관리사업소장황영희
○서명
- 위원장연풍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