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과장 이석윤    사실 저희 군 타시·군에 비해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현재까지 없었어요.
 2021년까지 1명도 없었다가 금년도에 세 농가에서 10명을 신청해가지고 저희들이 법무부에 신청해가지고 현재 10명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8월부터는 저희들이 10명을 또 외국인을 배정을 해야 되는 상황에 있고, 농가 선호도는 현재 외국인이 오면 90일에서 많게는 5개월까지 농가에서 써야 되는데, 그렇게 쓸 농가가 과연 있느냐. 그렇다면 지속적으로 계속 농업활동을 해야 하는데 현재 그런 농가는 극히 없고 다만 농가에서는 그래도 외국인 근로자를 선호하는 것은 인력시장에서 필요할 때마다 이렇게 쓰고 하는데 보통 인건비가 여자는 한 13만 원, 남자는 15만 원 정도 가서 선호도는 그렇게 높지는 않다고 봅니다.
 5시만 되면 또 가고 일하는 방법이라든지, 능력이라든지 그것도 우리나라 사람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외국인 선호도는 조금 떨어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여기 지역에 대통령 공약사안이기도 했는데요 CPTPP 추진 반대 많이들 하시잖아요. 현수막이 많이 걸려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군의 입장은 어떤지 그리고 향후 대응 방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농정과장 이석윤    그 분야에 대해서 아직 저희들이 방향 제시라든지, 계획이라든지 한 게 현재는 없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차후에 방향을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그럴 필요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아무래도 농촌지역이 많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려가 많고 걱정도 많으시기 때문에 군에서 조금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무리 지으면서요. 아까 앞서서 저희 조 위원님과 홍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거에 보태서 농가랑 농가 규모 및 인구 현황이랑요.
 증평군 농작물 재배 품목별 현황을 서면제출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농정과장 이석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정과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