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교통과장 우상동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운영자측과 운영방안 좀 더 많은 인원이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 방법이나, 운행 방법을 좀 연구해서 더 많은 인원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홍종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종숙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연 위원님과 조 위원님 말씀하신 거에 추가로다가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차량 운행을 할 때 중증장애인이나 교통약자인 경우에는 차 1대에 한 분만 가능한 건가요?

○도시교통과장 우상동    태울 수는 있는데 그분들의 목적지나 그런 것 때문에 한 차량에 한 분 정도만 탑승합니다.
 한 분을 위해서 그분하고 보호자 정도.

○홍종숙 위원    제가 볼 때는 이동 동선이 비슷하신 분들은 중증장애인 같은 경우에 휠체어가 가야 되고 해서 그것은 보호자랑 같이 합승할 때는 한 분이 가는 게 맞다고 저도 봐요.
 그런데 그렇지 않고 교통약자들이 가시는 부분에서는 좀 그걸 합리적으로다가 한 분이라도 더 추가를 할 수 있다 그러면 그렇게 해서 이용하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고요.
 또 한 가지는 앞으로 이게 차량을 계속 내년에 1대가 더 추가가 되는 부분에서는 이게 조금 전에 잠깐 추가 자료를 제가 보니까 이용하시는 분들은 계속 똑같이 이용을 하시더라고요. 그렇다면 그분에 대한 병명이나 그분이 계속 가시는 병원은 정해져 있다고 저는 생각이 돼요. 그렇다면 검사를 하는 부분에서도 그분들 같은 경우에 한 달에 한 번이다. 아니면 두 달에 한 번이다. 안 그러면 그냥 기저질환이 있어서 드시는 약 때문에 병원을 찾아가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요. 그다음 그분에 대한 그 병명이라든가, 약을 타시는 분들은 약을 타는 부분, 한 달에 한번 검사를 하시는 분들 이런 것을 약간 체계적으로 데이터가 된다고 하면 그 부분에서도 수요자가 더 늘 수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은 그렇게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환자들의 병명이나 아니면 기저질환으로 인해서 약을 드시는 경우나 이런 부분은 좀 데이터화해서 그런 것을 구체적으로 움직이면 어떨까 그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그걸 한번 검토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금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