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회 증평군의회 정례회
운영내무위원회회의록
- 제4차
- 증평군의회사무과
2011년 7월 20일(수) 10시 01분
□ 의사일정 (제4차 위원회)
1. 2011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
□ 심사된 안건
1. 2011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
- 문화체육과, 환경과, 보건소
(10시01분 개회)
○위원장 윤해명 오늘도 상당히 날씨가 무덥습니다.
오늘 이렇게 또 업무보고를 하기 위해서 기획실장님하고 문화체육과장님 또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하셨는데 어쨌든 무덥지만 우리가 해야 할일이기 때문에 성실하게 업무보고를 해 주시길 당부드리면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차 운영내무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11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
(10시02분)
○위원장 윤해명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일은 문화체육과, 환경과 및 보건소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체육과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문화체육과장 강사중입니다.
존경하는 윤해명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오늘 임시회를 맞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문화체육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조언을 주시길 바라며 먼저 보고에 앞서 문화체육과 담당을 소개토록 하겠습니다.
송종록 문화예술담당입니다.
다음 김재한 체육담당입니다.
다음 김의응 홍보담당입니다.
다음 염미숙 관광자원 담당입니다.
지금부터 문화체육과 소관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o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문화체육과)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윤해명 예, 문화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석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석규 위원 예, 박석규 위원입니다.
군민의 문화예술과 체력 증진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시는 과장님 이하 직원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아울러 도민체전의 성적을 개청 이래 4위라는 최고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그동안의 노고에도 치하를 드립니다.
잠깐 몇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151쪽, 인삼씨름 훈련장 정비에 대해서 설명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박석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이거는 증평 송산리 국민체육센터 뒤쪽에 건립하는 사업으로써 총 사업비 14억입니다.
광특회계가 4억 2천, 도비가 4억 9천, 군비가 4억 9천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됐고요, 설계용역까지도 납품이 완료됐습니다.
대신 지금 현재는 도시계획 실시인가 및 건축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7월말에는 바로 착공이 될 거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지금 본위원이 생각하기는 좀 늦어진 부분이 있지 않는가, 조기집행이나 이런 걸 하려고 생각했으면 빨리 좀 진행이 됐으면 더 좋았지 않았나 생각이 되는데 과장님께서 늦어진 이유가 뭐예요, 지금?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이게 지금 늦어진 이유는 5억 이상 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도에 계약심사를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도에 가서도 한 보름정도 걸렸고 또 당초에 우리가 업무미숙으로 인해서 도시계획시설 인가를 받는 것을 저희들이 파악을 못 했었습니다.
그걸 뒤늦게 하는 바람에 조금 늦어졌습니다.
○박석규 위원 어차피 예산에 섰으면 위에 다목적운동장 그것도 마찬가지고 좀 늦어진 감이 있지 않나 해서 정부에서 지금 조기집행에 대해서 많이 하라고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 조기집행 부분이 좀 늦어지는 게 우리 군에 좀 조금이라도 불이익이 오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조금 늦어진 것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박석규 위원 그리고 144쪽에요, 지난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들노래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전통과 현대문화의 오감체험이라는 주제로 상반기에 축제를 통합해서 두레놀이 시연하고 사진촬영대회하고 이렇게 해서 민속박물관에서 했는데 분산개최를 하면서 인원동원이나 내부갈등 이런 부분이 좀 있던 것 같은데 그 부분 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이게 들노래축제를 개최하면서 어떻게 보면 금년에 통합을 하다보니까 기간도 좀 짧았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장소도 주 메인은 민속체험박물관으로 했고 효 콘서트나 그런 거는 분산개최가 되는 바람에 실제 축제장에는 인원수가 얼마 안 됐던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먼저 평가보고회도 가졌지만 내년에는 한 군데서 축제가 이루질 수 있도록 추진할려고 이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어쨌든 들노래축제를 준비하시면서 고생을 참 많이 하셨어요.
올해 전에 못 보던 이런 것도 있었고 했는데 그날 개최일 날 새마을금고에서 3백여 명 체험이죠, 관광 겸 체험을 떠난 부분이 있는데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갯벌 체험 간 것 알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그런 부분도 유관기관하고 좀 협조체제가 잘 안 된 부분이 있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드는데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축제를 통합하다보니까 3월 30일 경에 저희들 일정이 확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마 새마을금고 같은 경우 그 전에 일정이 잡혔던 것으로 이렇게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부터는 축제를 하더라도 한 6개월 전에는 일정을 확정을 져서 각 기관단체에 홍보를 해서 금년 같은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그리고 그 날 한 가지 더 짚자면 먹거리 부분도요, 좀 문제가 있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먹거리 부분 사실은 그게 오시는 분들이 무슨 행사에 와서 축제나 무슨 행사에 오면 잡수는 것 잘 잡숫고 가시면 아 그래도 그 행사 잘 갔다 왔어 소리 하는데 그런 부분도 안 됐고요, 그죠?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식당을 동네에서 운영하는 것 하나하고 요식업조합에 의뢰를 해서 한 군데가 나오기로 했었는데 동네 식당 운영하는 작목반하고의 조금의 갈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식당 하나가 나온다고 하다가 참여를 안했습니다.
그래서 식당을 하나를 운영을 하다보니까 진짜 기다리고 지루하게 기다리고 하는 경우도 발생했고 음식 자체도 좀 완벽하지 않게 추진이 됐습니다.
하여튼 내년에는 모든 사항을 고려를 해서 시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올해 처음 통합축제 한 거지 않아요, 그죠?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그렇습니다.
○박석규 위원 그런데 통합축제를 하면서 장단점이 있을 거로 보는데 예산절감은 어느 정도나 된 것 같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산절감이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저는 보고요, 예산 절감이 작년보다 한 6,000만 원 정도 됐다고는 보는데 모든 축제를 할려다보면 제가 볼 때는 예산이 충분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금년에 어떻게 됐든 간에 기간이 짧다보니까 모든 프로그램이라든지 준비과정에서 좀 미흡했던 게 많았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모든 걸 개선해서 나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통합축제니 만큼요, 본위원이 생각하는 거는 그렇습니다.
통합축제니 만큼 지금 3개 단체인가요, 단체가 지금?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그렇습니다.
○박석규 위원 3개 단체가 사실 한 마음 한 뜻이 돼야 되거든요.
내부적인 갈등이 있어서는 내년에 해도 올 같은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 확률이 충분히 있다. 사전에 좀 대안제시를 합니다.
사전에 내년에도 세 단체를 통합축제를 하기로 한다. 라고 하면 사전에 조율을 해서 좀 올 같은 그렇게 어떻게 보면 볼성사나운 이런 것도 있었거든요, 아시죠?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알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그런 부분이 생기지가 않아야 되거든요.
그래서 3개 단체를 만나가지고 자주 이렇게 대화를 해서 내년 축제를 준비해 주시는 것이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알겠습니다.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
○박석규 위원 그리고 하반기에 인삼골축제가 또 있습니다.
10월...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7, 8, 9입니다.
○박석규 위원 7, 8, 9죠.
철저하게 준비를 계속 준비하셔가지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고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또 그날 특산물이나 이런 부분을 홍보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알겠습니다.
인삼골축제도 저희들이 지금부터 준비를 해 나가고 있는데 하여튼 어느 때보다도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간단하게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155쪽에요, 단군전 정비사업이 있죠?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박석규 위원 그것 잠깐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그거는 저희들이 6,000만 원에 시설변경 결정용역비가 세워져있는데 지금 도시교통과에서 설계 군계획시설 결정 변경결정에 대한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단군전주변이 공원화가 되지 않아요, 그죠?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그렇습니다.
그래서 공원화가 되기 때문에 그 주변에 토지도 매입하는 게 있고 그래서 지금 도시교통과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그거하고 관련있는 사업입니까, 지금?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지금 그 주변 공원하고 다 관련이 되는 겁니다.
○박석규 위원 관련 된 사업입니까, 이 사업이?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그렇습니다.
○박석규 위원 그러면 공원화가 되면은 지금 단군전 담장을 지금 헐 겁니까?
아니면 철거를 할 겁니까, 아니면 그대로 두실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담장은 용역결과가 나와 봐야지 철거를 하든 뭐 보수를 하든 나올 것 같습니다.
○박석규 위원 그런데 본위원이 생각하기는 공원화가 되면서 사실은 단군전이 주민들한테 노출이... 지금까지는 주민들이 가야될 일이 별로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공원화가 되면 다 노출을 시키고 사람들이 밤에 들락날락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훼손우려도 있고 화재 이런 우려도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대책을 좀 세우셔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알겠습니다.
점진적으로 공원화가 되면 일부개방을 하고 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책은 저희들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해명 예, 더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지영섭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영섭 위원 지영섭 위원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과장님 이하 직원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147쪽에 군수님의 공약사업이기도 한 어린이도서관 건립 추진상황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이거는 저희들이 내년도예산에 반영할려고 저희들이 투융자심사까지 다 받고 해서 48억을 요구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중앙부처에서 먼저 별도 자료도 보내고 했는데 이거는 내년도에 예산이 확보가 돼야지 추진할 사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영섭 위원 그러면 부지매입이라든지 이런 것도 전혀 안 된 상태네요?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부지는 일단은 저희들이 사업계획을 올릴 때는 현재 부지매입이 안 돼 있기 때문에 내성리 보건복지타운 앞에 잔여필지로 해서 올렸는데 예산이 확정이 되면 부지는 새로 물색을 해야 될 것입니다.
○지영섭 위원 그래서 만약에 사업이 추진이 되면 이름에 걸맞게 어린이와 청소년들만 사용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일반인들도 다 같이 함께 사용을 하게 될 것인지?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일반인까지 다 같이 사용 가능하도록 이렇게 할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영섭 위원 그렇다라고 하면 그 도서관 이름을 명명을 어린이도서관이라고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요?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주요 사업내용을 말씀드리면 어린이자료실이라든지 열람실, 독서실, 디지털자료실, 편의시설 등이 있는데 주 사용은 어린이가 되는 거고, 일부 어른들도 이용을 할 수 있도록 별도공간을 마련할려고 하는 겁니다.
○지영섭 위원 별도로 공간을?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지영섭 위원 하여튼 이번에 신축을 계획하고 있는 도서관은 자료실이나 열람실위주의 기존 도서관의 개념을 넘어서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 있죠?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지영섭 위원 책으로 여는 증평인가?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지영섭 위원 거기에 부합할 수 있게끔 복합적인 문화공간으로 조성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적극 검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영섭 위원 다음에는 151쪽 군민수요에 부응한 체육활동공간 지속적 확충 그 부분에 있어서 지난 1회 추경예산심의에서 전액 삭감돼 가지고 사업추진이 좌절된 증평 정구장건립 예산 있죠?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지영섭 위원 그 예산을 2회 추경에 편성할 것인지 아니면 내년 본예산에 편성할 것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세요.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지금은 저희들 생각은 2회 추경에 확보해서 하다보면 동절기고 그래서 지금 어렵지 않나 그래서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할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영섭 위원 그렇게 된다라고 하면 내년에 또 도민체전, 내년 본예산 해 가지고 공사완료 하다보면 한 5월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아니 그거는 설계가 그렇게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니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3월 달에 착공하면 4월 전에는 끝날 수 있는 있습니다.
○지영섭 위원 4월말 까지는 공사를 완료할 수 있다?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지영섭 위원 하여튼 그렇게 해서 신경을 쓰셔가지고 내년에 도민체전에 정구선수들이 대비할 수 있게끔 그렇게 신경을 써 주시고요,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알겠습니다.
○지영섭 위원 그리고 아까 동료위원이 질의를 하셨던 부분에 있어서 144쪽에 지난 6월18, 19일 개최된 증평 들노래축제에 주민참여가 상당히 저조했지 않아요?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그렇습니다.
○지영섭 위원 그 이유가 꼭 그렇게 새마을금고에서 300여 명을 관광체험을 떠나고 이래 서 저조했던 겁니까? 아니면 그 프로그램 자체가 좀 주민이 참여할 수 있게끔 볼거리, 먹을 거리, 즐길거리 이런 게 좀 부족했다고 생각을 하시는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제가 볼 때는 새마을금고 갯벌체험 간 것하고는 크게 연계성은 없다고 보고요, 지역 주민들의 의식 수준도 있을 테고 거리가 멀다보니까 접근성이 좀 안 좋다 보니까 참여율이 저조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영섭 위원 그리고 우선적인 게 먹을거리에서 아까 과장님이 동료위원님이 질의하셨을 때 음식업지부에서 한 업체가 참석하기로 해 놓고 나오지 않았다. 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나오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알고 계세요?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나오지 않은 것은 둔덕마을 작목반에서도 식당을 하나 운영하고 요식업조합에서도 하나를 운영하는데 둔덕마을에서 운영하는 식당 측에서 그쪽에서 판매하는 음식종류는 판매하지 말라는 식으로 이렇게 해서 서로 간에 의견충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중간에 진화에 나서서 그런 게 어디있냐 같은 거를 팔아도 상관이 없다는 식으로 해서 그러면 그 이튿날이라도 나와서하는 거로 얘기가 됐었는데 여러 가지 문제로 해서 그런지 몰라도 그 이튿날 참여를 안했습니다.
○지영섭 위원 하여튼 그날 본위원도 거기에 가 봤습니다마는 가니까 식당 앞에 줄 선 사람들이 한 15미터 20미터는 섰더라고요?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그렇습니다.
○지영섭 위원 그 뜨거운데 물론 한여름은 아니지만 어쨌거나 그때 6월 18일쯤에 상당히 더웠어요.
그런데 보니까 차광막 같은 거라도 이렇게 쳤으면 덜했을 건데 그런 것도 준비도 하나도 안하고 하여튼 비빔밥, 보리밥 비빔밥을 그것 하나 드실려고 상당하게 줄을 늘어서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분이 보니까 사진동호인 같더라고요.
사진촬영에 참석했던 분인데 저한테 제 배지를 보고 달려오더니 거기에 대한 하소연을 하는 거예요.
이게 무슨 행사냐 하면서 저한테 그러시더라고요.
글쎄 제가 봐도 좀 잘못된 것 같은데 내년부터는 그런 일이 없게끔 잘 시정하겠다. 라고 죄송하겠다는 말만 계속 제가 반복을 해서 말씀드렸습니다마는 하여튼 그런 부분, 그 부분에 있어서도 음식업 거기서 장사하실 분이 작목반장님이 막말을 하고 이래서, 그렇게 해서 군으로 갔었죠?
계장님을 만났다고 하던데?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요식업조합 사무국장이 왔었어요.
그때 사무국장이 와서 그런 내용을 얘기를 해서 우리 담당계장님하고 사무국장님 보내서 식당운영 하는 분 그 분을 설득을 해 보라고 해서 그 이튿날 나오는 것까지는 얘기가 됐었습니다.
그런데
○지영섭 위원 아니, 글쎄 그랬으면 그런 부분을 좀 중재를 잘 했으면 그런 일을 막을 수도 있었을 텐데 그분 하시는 말씀이 똑같이 군에 가도 똑같은 얘기를 하더라. 너무 화가 나서 거기에 참여를 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를 모르겠다. 라고 말씀을 하셔가지고 일단 우리 음식업지부 사무실에 쫓아와서 막 난리가 나서 사실 진정을 좀 시켰습니다마는 결국은 그 이튿날 안 나오셨더라고요.
그런데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똑같은 음식은 팔지 말아라. 해서 결국은 뭐 그런데서 팔 수 있는 것이 엄청난 무슨 특별난 게 없지 않아요.
대부분 국밥이나 보리밥이나 잔치국수나 막걸리나 이런 건데, 그런 것 막걸리도 팔지 말고 모든 걸 팔지 말라고 이렇게 해 가지고 그렇다라고 하면 팔을 게 없는데 맹물가지고 가서 물장사를 하냐 어떻게 하냐 하고서 심하게 다투고 참석을 안 한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미리 미리 담당부서에서 챙겨가지고 했으면 그렇게까지는 되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하여튼 금년에 지나간 것을 거울삼아서 내년도에는 그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영섭 위원 예, 하여튼 축제라는 것이 우리 증평군민만 모이는 게 아니고 하는 것이 아니지 않아요, 그렇죠?
외지에는 오는 외부 손님들이 많은 만큼 그렇게 외부에서 오는 손님들이 만족할 수 있는 그런 축제가 될 수 있게끔 과장님과 담당부서 직원 분들께서는 더욱 신경을 쓰셔가지고 내년 행사는 정말 멋있고 잘 했다. 라는 그런 평을 받을 수 있게끔 노력을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해명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천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천배 위원 예, 장천배 위원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녹색도시 증평군을 만들기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과장님이하 직원분들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 할 때 문화예술진흥기금 운영조례를 제정하신다고 했는데 제정하셨나요?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저는..
○장천배 위원 6월경에 하신다고 하셨었는데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지금 자료수집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 제정토록 추진하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너무 늦어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서둘러 주시고요, 146쪽에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에서 지금 사업 중에 있죠?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계약 의뢰 중에 있습니다.
조달청에
○장천배 위원 거기 향토자료전시관인가요?
스포츠센터 앞에 있는 것?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장천배 위원 운영방안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그거는 향토사료전시관 관계는 내부적으로는 체육시설로 사용할려고 이렇게 방안을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외부에서 자꾸만 각종 단체에서 사무실로 달라고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체가 하도 많기 때문에 어느 단체를 주고 안 주고를 떠나서 저희들이 리모델링해서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서 체육시설로 사용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체육시설이라면 어떤 종류의 체육시설을 사용하실려고 하죠?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것 뭐 탁구연합회에서 하는 탁구교실이라든지
○장천배 위원 몇 평 정도 됩니까? 평수로는?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평수가 정확한 거는 몰라도 110평 정도 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110평, 지금 탁구동호인들은 실내체육관에서 하고 있죠?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증평체육관에서 하고 있는데 거기도 프로그램이 여러 가지이기 때문에 아마 좀 복잡한가 봅니다.
그래서 한 개 종목 정도는 이쪽으로 뺄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그러면 처음에는 거기에 또 문화예술의 거리에 맞게 좀 전시관을 또 하신다고 제가 들은 것 같은데...
체육시설보다는 또 그런 쪽으로 어차피 거기에 어떤 지금 전시 문화 예술거리 하면 전시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부족하지 않습니까?
지금 문화회관 쪽도 동떨어져 있고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그래서 제가 문화체육과 가기 전에 한번 여러 가지로다 검토가 됐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가서 군수님까지 결심을 어느 정도 받은 상태인데 체육시설로 사용하는 걸로 좋겠다 이렇게 결정을 했습니다.
○장천배 위원 많은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체육시설로 어차피 결정난 것 해 주시고요.
그리고 147쪽에 문화학교, 어린이합창단 운영, 문화의 집 운영비 지원이 있는데 전년도에 지금 우리 증평군에 어린이합창단이 2개가 있었죠?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반여울하고 한별이합창단 2개가 있었습니다.
○장천배 위원 한별이가 군에서 운영했던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그렇습니다.
○장천배 위원 그리고 반여울이 시민회에서 운영했던 거고?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그래서 반여울합창단이 시민회 운영하면서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지금 지원을 못하고 있는 건데 반여울합창단이 사실적으로 대외적으로 증평을 많이 홍보하고 대회에도 나가서 수상도 많이 했지 않습니까?
여기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글쎄, 제가 문화체육과 가서는 한별이합창단밖에는 운영 지원되는 게 없어갖고서 그동안에 반여울합창단에 대해서 제가 내용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하여튼 민간이전해서 시민회에서 반여울합창단이 운영되면서 사실 전국 mbc동요대회도 가서 동상인가 수상했고 증평군 홍보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것도 좀 참고 확인하셔가지고 어차피 군에서 운영하는 합창단, 한별이합창단 있지만 지역에 또 어린이들을 위해서 합창단 하나 갖고는 부족하니까 그것도 좀 확인해서 운영 지원 방안을 좀 강구해 주시기 바라고요.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알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156쪽에 문화유산의 가치향상과 전략적 발굴해서 제가 좀 어제 자료를 좀 받아봤는데 지금 저희군에 유․무형문화재가 도 무형하고 군께 지금 제가 어제 자료를 받아봤거든요?
근데 지금 저희군에 두레놀이보존회가 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장천배 위원 근데 도 무형문화재 등록을 위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거든요?
왜냐 하면 전국민속경연대회 가서도 수상을 했고 또 각종 행사나 각종 대회에서도 많은 수상을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저희가 너무 소홀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의견을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제가 알기로는 그게 작년도에 신청이 됐다가 반려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반려된 이유가 뭡니까? 그러면?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반려된 이유까지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만 어쨌든 작년에 신청이 됐다가 반려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지금 두레반도 저희가 준공해서 지금 많은 예산 들여서 지금 지어놓고 다 했는데 이런 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충분한 가치 있는 문화재는 또 저희가 발굴해가지고 도나 또 전국 문화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셔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과장님?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제가 차후에 그건 별도로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챙겨서 등록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한번 추진을 하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바로 좀 시행해 주시고요.
그리고 동료위원들이 질의한 내용인데 축제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축제에 저희 증평문화축제가 방향은 정해졌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그렇습니다.
○장천배 위원 봄, 가을로 나눠서 돼 있는데 축제가 성공하려면 이제는 어떤 기본적인 게 좀 돼야지 생각합니다.
축제에 따른 기획, 운영, 홍보, 주민화합, 지역농산물 판매 등 지역경제 효과 등을 고려해서 충분한 예산 확보하고 또 축제전문가가 이제는 투입이 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 여기에 대해서 의견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그래서 제가 볼 때는 하반기로에 이루어지는 인삼골축제는 그러니까 어느 정도 정착이 됐다고 봅니다.
그래서 상반기에 이루어지는 들노래축제 그것도 금년부터 추진을 해서 증평문화예술의 날 행사를 5월달에 하는 거를 그것까지 합쳐갖고서 통합을 해서 모든 게 주관이 축제를 했던 단체에서 추진하는 게 좋지 않나 해서 내년부터는 문화원에서 주관이 돼서 추진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여태까지 저희가 민간이전해가지고 사업비를 민간이전 시켜갖고 지금 문화원이나 또 각종 단체에서 했는데 그러다보니까 사실 주먹구구식 행사가 많이 됐지 않습니까?
이제는 그런 민간이전하면서도 총괄적으로는 어떤 축제에 대한 전문업체라든가 전문가가 투입이 돼서 해야지만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여기에 대해서는?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알겠습니다.
모든 걸 검토해서 하여튼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해 주셔가지고 축제 여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를 해서 지역주민들 화합과 지역경제 효과가 얼마나 크냐에 따라서 그게 성공여부가 판가름 나는 건데 그냥 연다고 해서 중요한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과장님 이하 직원분들께서는 거기에 대해서 심도 있게 연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알겠습니다.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해명 연종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종석 위원 연종석 위원입니다.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시고 군민의 체력증진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과장님 이하 직원분들 노고에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좀 여러 가지 좀 질의 좀 하겠습니다.
지금 축제에 대해서는 동료위원들이 참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해마다 지적사항도 제일 많이 나오는 것 같고.
그래서 말인데 우리 증평들노래축제에서 평가분석이 나온 게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나왔습니다.
○연종석 위원 그러면 평가분석 자료를 위원님들한테 좀 배포를 좀 해 주실 수 있으시죠?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해드리겠습니다.
○연종석 위원 빠른 시일 내에 해 주시고요.
146쪽 증평문화회관 환경정비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우리 여기 문화회관이 정문입니까? 저쪽 들어오는 주차장이 정문입니까?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정문은 이쪽입니다.
○연종석 위원 주차장 정문이 저쪽이 아니고 이쪽이에요?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주차장, 주차장 저쪽이죠.
○연종석 위원 주차장 정문은 저쪽이잖아요? 그죠?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그렇습니다.
○연종석 위원 아니, 왜 그러냐 하면은 저희들도 의회가 있을 때나 여기 행사가 있을 때에 보면은 저 뒤에는 차를 안 받치고 다 이 앞쪽으로 해서 차를 받쳐요.
그래서 아주 혼잡한데 이거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좀 있으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그래서 보면은 전부 이 앞으로 왔다가 뒤로 가는 경우도 있고 뒤를 아직 홍보가 안돼서 그런지 몰라도 뒤에를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각종 행사가 있을 때는 우리 직원을 배치해서 뒤에 주차장으로 갈 수 있도록 유도를 하겠습니다.
○연종석 위원 어느 한쪽은 좀 조치를 취해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항상 개방할 수도 없고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그래서 저쪽에 문을 24시간 개방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연종석 위원 2층도 계속 매일 개방하는 거잖아요. 우리 의회 쪽하고 연결되는 부분도.
주차장도 그렇고, 이 위에도.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그렇죠.
○연종석 위원 평상시에는 2층 같은 경우는 막을 수는 없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저쪽 문화회관 2층 말씀하시는 건가요?
○연종석 위원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그쪽에는 행사때만 열어놓고 평상시는 잠그죠.
○연종석 위원 아니, 평상시 때도 가끔 열려 있을 때가 있어요.
아니, 왜 그러냐 하면 범죄예방 쪽이 좀 있을 수가 있으니까 예방차원에서 그거는 상시 좀 잠가주시는 걸로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그것 다시 한번 제가 점검을 해서 행사 때 외에는 시건장치를 하도록 이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연종석 위원 하여튼 주차장 그 시설도 좀 잘 좀 판단하셔 가지고 좀 해 주시고요.
그 밑에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에 대해서 이 조형물이 무슨 조형물이죠?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조형물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리 증평을 대표할 수 있는 인삼이라든지 여러 가지 조형물인데 이거는 저희들이 사업자가 선정이 돼봐야지 그때 여러 가지가 나올 겁니다.
○연종석 위원 그러면 이거 국민임대주택조성단지 지금 사업지구 내에서 그 위치가 어느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사업지구 내 이쪽 제방도로 옆에입니다. 바로.
○연종석 위원 제방도로 옆이면 장미대교 넘어서?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그러니까 여기 지금 보강천 체육공원 뒤에 제방도로 있지 않습니까?
거기서 그러니까 국민임대주택단지하고 제방도로 하고 사이에 근린공원이 있습니다. LH공사에서 추진하는.
그 공원 내에다가 설치를 하는 겁니다.
○연종석 위원 군비가 3억 원씩 들어간다고 해가지고 그게 궁금했습니다.
왜냐 하면 우리가 문화예술의 거리 그게 문화원부터 장미대교를 거쳐서 장이 익은 마을 그쪽이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그렇습니다.
○연종석 위원 그렇죠?
그걸 조성하겠다는 계획이 있는 거잖아요. 그죠?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그렇습니다.
○연종석 위원 그래서 그쪽에 있는 건지 궁금해서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계속 연차별 사업으로다 계속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연종석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음 156쪽에 보면은 이성산성 3차 발굴조사가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3차인데 이성산성 발굴사업에서 1, 2차에서 문화재가 발견되거나 발굴된 그런 게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지금 현재 1차하고 2차에서 발견된 거는 토성 쌓은 것 자체하고 일부 그릇의 조각 같은 것 그런 것만 지금 발견이 됐고 특이하게 발견된 건 없습니다. 지금 현재까지는.
○연종석 위원 과장님께서는 이성산성 발굴을 무엇 때문에 이렇게 하시는 건지 알고 있으신 내용 같은 것 있으십니까?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그래서 토성은 전국적으로 따져보면 좀 있습니다만 처음에 이게 시작된 게 우리가 국가지정 문화재로다가 지정하려고 용역을 줬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연종석 위원 이게 해마다 예산이 들어가야 되는데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이번에 3차 발굴조사는 마무리가 되는 겁니다.
○연종석 위원 이번에 3차로 끝나는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연종석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도 이렇게 업무보고 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해명 더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이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42쪽 보면은 행복하고 건강한 녹색 문화도시 해가지고 비전이 제시가 돼 있는데 지금 우리 지역에 보강천에서 여러 가지 문화행사, 체육행사 또 군민들의 어떤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제가 작년 군정질문에서도 보강천 미루나무숲 관리방안에 대해서 질문을 드렸던 내용인데 지금 수령이 오래 돼서 고사가 된 고사목이 제거된 지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향후 어떤 관리방안에 대해서 질의를 드렸었는데 지금 묘목을 키워서 그쪽에 이식을 하겠다 이런 답변이 있었는데 지금까지 보면은 고사돼서 제거된 그런 곳에 대체해서 식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전혀.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대체해서 식재를 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거에 대해서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대체목을 저쪽 내성리 쪽에 2년 전에 꺽꽂이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년 봄에 제가 확인한 결과 제대로 관리가 안됐는지 몰라도 날씨가 작년 겨울이 추워서 그런지 얼어 죽은 게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그거로는 제가 볼 때 어렵지 않느냐 그래갖고서 금년 2회 추경에 예산을 세워서 포플라 대체목을 지금 선정을 해서 이식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체목을 지금 찾고 있는데 지금 저쪽 연탄리 쪽에 보면은 쓰레기매립장 옆에 있는데 어떻게 보면 너무 좀 오래된 거 같고 그래서 다른 지역에 좀 찾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해명 글쎄, 본 위원이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미루나무가 상당히 꺽꽂이도 잘되고 또 제가 작년에 대안으로 지금 꼭 다른 곳에서 묘목을 키워서 이쪽으로 이식을 하려면은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지금 고사된 그 지역에다가 직접 꺽꽂이를 해서 어떤 관리를 하는 방법도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 그런 어떤 의견을 제시를 했었는데 그거를 그때 한번 그 방법도 한번 추진을 해보겠다는 어떤 답변이 있었는데 어떤 그거에 대한 어떤 그 추후에 진행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도 여러 가지 지금 수령이 오래 되다보니까 고사 위기에 처한 그런 미루나무 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빠른 시간 안에 그런 어떤 대책이 필요하지 않나 그래서 그걸 좀 적극적으로 좀 방법을 좀 찾아서 추진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여러 곳에 여러 숲이 조성이 돼 있지만은 미루나무숲은 우리 대한민국에 보강천 우리 미루나무숲이 유일한 곳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고 하여간 관리가 잘돼서 이게 계속 지속적으로 보존될 수 있도록 그렇게 각별하게 관심을 좀 가져주십사 다시 한번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대체목을 얼른 찾아서 바로
○위원장 윤해명 지금 제가 현장에 미루나무숲 가보면은 가지치기해서 충분히 이렇게 식재할 수 있는 그런 가지가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일부 좀 괜찮은 걸로 골라서 이렇게 가지치기해서 한번 현장에 직접 꺽꽂이를 해보는 것도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여러 가지 그렇게 했을 때 비용도 크게 들어갈 것도 없을 거고요.
예산을 특별히 세워서 하는 것보다는 그렇게 한번 시행을 해보는 게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그 방법도 한번 검토를 해서 추진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윤해명 하여간 동료위원님들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 가지 지적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서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강사중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해명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므로 문화체육과 소관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 11시15분에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6분 정회)
(11시17분 속개)
○위원장 윤해명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과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환경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김조현 환경과장 김조현입니다.
존경하는 윤해명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먼저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존경과 감사를 드리면서 환경과 소관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o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환경과)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윤해명 환경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환경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영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영섭 위원 지영섭 위원입니다.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살기좋은 증평군 건설을 위해서 애쓰시는 과장님 이하 직원분들의 노고에 치하를 드리면서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도안면 광덕리 쓰레기매립장의 사용기간이 언제 완료되는 거죠?
○환경과장 김조현 2017년입니다.
○지영섭 위원 2017년이요.
그러면 2017년이 되면은 그때 가서 매립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은 어떻게 그 인근 주변 부지를 더 확보해서 사용을 할 것인지, 아니면 제3의 장소를 물색할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과장 김조현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그쪽에 대한 것은 폐기물 종합계획을 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용역에 반영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용역을 추진 중에 있고 그것이 지금 말씀하신대로 더 확장을 해야 될 것인지 지금 상태로 유지가 가능할 것인지 이렇게 한번 판단을 해봐야 되고요.
지금 환경부에서는 정책의 방향이 시군별로 쓰레기매립장 소각장을 운영하다보니까 정부의 예산을 감당하기 벅찬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광역화하는 정책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그것이 가능한지 여부를 한번 폐기물종합계획에 종합적인 기술적인 검토를 거치고 충청북도의 승인을 거쳐서 좋은 결론이 날 걸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지영섭 위원 그러면 그렇게 광역화를 추진을 하려면은 타 시군 인접 시군과 협의가 있어야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환경과장 김조현 그렇죠.
그래서 최근에는 몇 차에 걸쳐서 대전에서 환경부에서 협의를 했고 환경부에서는 청주권으로 묶는 방안, 또 괴산 증평 뭐 이렇게 해서 충주권으로 묶는 방안 이런 여러 가지 협의가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대로 자치단체 간에 협의가 잘 안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건 아마도 환경부에서 그렇게 노력을 하겠지만 시행은 좀 확신을 할 수가 없는 그런 단계입니다.
그래서 기술적으로 기본계획에 일단 한번 검토를 하고 반영할 부분이 있으면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지영섭 위원 하여튼 어떻든지 간에 지금 2017년이라 하면은 앞으로 몇 년 안 남았잖아요. 그렇죠?
○환경과장 김조현 그렇죠.
○지영섭 위원 그 안에 하여튼 어떤 확실한 매립장을 진짜 광역화를 할 것인지, 아니면 광덕리 매립장을 더 사용을 할 것인지 어떤 뭐가 나와야지 될 것 같지 그냥 어, 하다보면 5-6년 금방인데 그때 가서 또 광덕리 주민들하고의 또 마찰이 생길 수 있는 거고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하여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신경을 좀 많이 쓰셔가지고 정말 우리 증평군민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게끔 그렇게 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김조현 예, 알겠습니다.
○지영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해명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장천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천배 위원 장천배 위원입니다.
증평군 환경을 위해서 하여간 우리 고생하시는 과장님 이하 우리 직원분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재정에 한 21%가 환경 쪽에 지금 360억 정도 환경 쪽에 지금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환경의 중요성을 뭐 누구보다 과장님이 더 잘 아시겠죠?
우선 제가 책자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책자 원고 써서 넘길 때 전부 확인해서 넘기고 책 받아보셔서 한번 확인해 보셨습니까, 과장님?
○환경과장 김조현 예, 확인을 해 봤습니다.
○장천배 위원 다 읽어보셨습니까?
○환경과장 김조현 예.
○장천배 위원 그런데 문제가 없습니까?
○환경과장 김조현 구체적으로 어떤 말씀인지...
○장천배 위원 제가 확인해 드릴께요.
의원들을 무시를 하는 겁니까? 아니면..
제가 화가 많이 났습니다, 사실은.
175쪽 보시면 클린코리아 클린증평 만들기 밑에 보시면 세부내역 주민들의 관내 청소행정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짐, 고객지향적 청소행정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자 다음 장 또 보세요.
2번 자연순환형 친환경생활기반조성, 똑같습니다, 내용이.
그 다음 세 번째도 보세요.
그 내용이 똑같지 않습니까?
4번까지.
책자를 최소한 책이 나와서 의원들한테 배부할 때는 실과장님들이 한 번씩 확인해서 보시고 넘겨주셔야죠?
○환경과장 김조현 자료를 충분히 검토 못한 것을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사례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하게 검토해서 제출하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일도 잘 하시는 것도 좋지만 서류관계가 완벽해야지만이 대외적인으로 신뢰도가 높아지는 겁니다.
그러면 166쪽 녹색성장기반구축 및 녹색생활실천 활성화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추진현황에 보면 환경개선부담금이 있는데 제가 그래서 이 자료를 받아봤습니다.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이 저희가 어느 정도 있습니까? 지금?
전년도 하고 6월까지?
○환경과장 김조현 전체적으로 봐서 한 10내지 15% 체납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장천배 위원 주요 원인이 뭡니까?
체납되는
○환경과장 김조현 주요 원인은 자동차 경유차 등이 안내고 있는데 해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 압류를 하고 그렇게 하다보면 차를 매매를 한다든지 이럴 때는 처음에 부과했을 때보다 징수율이 올라가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거의 90%까지 올라오는 그런 실정입니다.
○장천배 위원 매매나 폐차시킬 경우에는 자동차등록증에 그런 세금 같은 게 안 내면 등록처리가 안 되지 않습니까?
되나요, 세금 안내고도?
○환경과장 김조현 매매할 적에는 그거를 다 납부하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징수율이 높아지는 겁니다.
○장천배 위원 그래서
○환경과장 김조현 금액이 적다보니까 별로 신경을 덜 쓰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어쨌든 저희 자주재원 확보에 이런 체납액이 좀 최대한 적게 발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67쪽에 비점오염 저감사업 추진하고 봉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이것 세부적으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과장 김조현 비점오염 저감사업은 어저께 보조자료 드렸듯이 국공유지에 대한 매수라든가 분할을 추진 중에 있고요, 또 환경공단에서 폐기물처리에 대한 입찰이 지난주에 끝나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7월 말 경에는 착공될 거로 보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봉천은 이미 설계가 다 돼서 올라갔는데 이것이 환경부 승인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또 그것은 기술적으로는 환경공단에서 검토를 하고 그래서 절차가 매우 복잡하고 그런데 7월 말까지는 협의결과 설계안에 대해서 저희들한테 의견을 주신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 8월 중에 다시 보완해서 제출하는 것으로 지금 현재 거기까지 추진되고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그리고 봉천 생태하천복원도 아주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과장 김조현 예?
○장천배 위원 비점오염하고 두 가지 다 설명을 해 달라고요.
○환경과장 김조현 그러니까 비점오염사업은 그렇고요.
○장천배 위원 세부적으로 해 주세요.
○환경과장 김조현 습지 이쪽에 있는 것은 습지조성하고 그 부분이 되겠고요,
○장천배 위원 아니 그건 아는데 지금 추진내역이 어떻게 그걸 세부적으로 해 달라고요.
○환경과장 김조현 세부적으로?
○장천배 위원 예.
거기에 인구조성하면 용량이 있을 테고 그런 것 좀
○환경과장 김조현 예, 보면 사유지는 이미 매입을 다 완료했고요, 최종적으로 김덕중씨 게 문제가 되는데 금년도에 다 매입을 했고, 현장사무실을 설치했고요, 그 다음에 하천 점용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습니다.
그 다음에 농지전용은 협의 중에 있고요, 현재 국유재산 중에 국토해양부 7필지 이거는 용도폐지를 신청 중에 있고요, 그다음에 국유재산 중에 국방부 필지를 매입 신청예정 중에 있고요, 군유재산에 대한 사용전환을 신청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완료되면 9월 초에 습지착공이 가능하고 관로공사도 착공이 가능할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봉천은 세부적으로 설계가 다 나왔고 거기에 대한 설계에 적합여부 기술적으로 취수라든가 또 생태복원이라든가 이수라든가 이런 생태복원 지침에 맞는지 여부를 환경공단에서 검토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검토하고 있는 겁니다.
○장천배 위원 그러면 지금 비점오염 저감사업은 토지가 다 매입이 안 된 거네요, 아직 다 현재?
○환경과장 김조현 아직 매입은 다 안 끝난 거죠.
그러니까 국공유지인데
○장천배 위원 사유지는 다 됐고 나머지가 국공유지만 남았습니까?
○환경과장 김조현 예, 예.
○장천배 위원 그런데 왜 그걸 늦게 하십니까?
사유지 같으면 문제가 있은데 국공유지는 더 빨리 추진해서 하셔야지
○환경과장 김조현 서둘러 추진한 건데 정부 자산관리공사로 또 넘어가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절차가 지연돼서 그럽니다.
○장천배 위원 그리고 봉천 생태하천 복원은 그게 지금 어디서 어디까지 하는 거죠, 실질적으로?
○환경과장 김조현 지금 삼기천 그 위에 박재열씨들 있는 데서부터 그 위로 3키로입니다.
○장천배 위원 3키로?
○환경과장 김조현 예.
○장천배 위원 물치폭포인가요, 거기까지 하는 겁니까?
○환경과장 김조현 예, 거기까지.
○장천배 위원 그리고 얘기 듣기로는 그 주위에 있는 농장 양계장하고 농장 축산 박재열씨가 젖소하시는 거죠?
○환경과장 김조현 예, 그렇죠.
○장천배 위원 그거 축사하고 두 군데 양계장 또 위에 양계장 해서 세 군데까지 매입해서 다 하신다고 계획을 잡으셨는데 그거는 뭐 그렇게 하시는 겁니까?
○환경과장 김조현 그 부분이 좀 쟁점으로 남아 있습니다.
환경부에서 그것을 했을 때 지침상 안 맞는다. 라는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환경부에서.
그래서 저희들 그거를 반영할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장천배 위원 글쎄요.
만약 그게 잘 반영이 돼서 하실 때 그것까지 다 매입을 해서 아주 생태하천 조성이 되면 그쪽에 율리휴양타운이 잘 조성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적극 노력을 해 주시고요, 많이 어려우실 줄 압니다.
환경부에 매일 가다시피 하시는 것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고생하시는 거 아는데 그런 것도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75페이지 클린코리아 클린증평 만들기에서 영농폐비닐 집하장 설치를 두 개소 했는데 여기 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효과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환경과장 김조현 그게 영농폐비닐을 이렇게 두면 날라다니고 또 보기도 안 좋고 먼지도 나고 그래서 이것을 시범적으로 철망을 이렇게 좀 쳐서 그 안에 가둬두면 모았다가 마을에서 처리하기도 좋고 관리하기도 좋게 이렇게 해서 두 군데를 신청을 받아서 처리한 겁니다.
○장천배 위원 예, 이게 본위원이 담당계장한테 이걸 건의했던 부분이거든요.
○환경과장 김조현 예.
○장천배 위원 그래서 어떻습니까?
하고 나니까 어떠세요.
주민들하고 또
○환경과장 김조현 주민들은 아주 좋아합니다.
그런데 아직 작년에 농사지은 것 많이 실어가서 아직은 거기 넣을 게 없어서.
올해 한번 운영해 보면 반응이 있을 것 같습니다.
○장천배 위원 그래서 이런 거는 각 동네마다 확장을 해서..
왜냐 하면 과장님 말씀대로 실질적으로 하천 정비하다보면 폐비닐 날라온 게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겨울철에?
이런 거는 꼭 필요한 사항같으니까 과장님이 한 번 더 신중하게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김조현 예, 알았습니다.
○장천배 위원 그리고 175쪽 보시면 폐기물 체계적관리 및 자원화촉진해서 계획개요에 사업장 폐기물 적법처리 관리가 연초계획이 145개소가 되었는데 추진사항 보면은 6월 현재 35개소 밖에 못 했습니다.
이렇게 많이 못한 이유가 뭐죠?
○환경과장 김조현 몇 페이지요?
○장천배 위원 178페이지, 마지막 페이지요.
○환경과장 김조현 마지막 페이지요?
○장천배 위원 예.
○환경과장 김조현 해야 되는데요, 중점적으로 지도하다 보니까 한 35개소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하반기에 더 해서 목표 계획된 것이 다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예, 이게 전반기에 이렇게 사업실적이 없으면 후반기에는 실질적으로 하다보면 대충대충 하게 되지 않습니까?
○환경과장 김조현 그렇지 않습니다.
법령 준수여부가 있고 또 과태료 부과여부 또 법적 의무사항이 있으니까 그에 맞춰서는 하게 되어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그렇죠.
인원이 실과 인원이 적다보니까 업무가 너무 과중하면 실질적으로 제대로 점검이 안 되니까 이것도 각 월소에 비례해서 좀 해 주시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환경과장 김조현 예, 그렇게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그리고 지금 거기에 대해서 뭐 부과된 징수라든가 결손처분 이런 것 자료를 받아봤거든요?
○환경과장 김조현 예.
○장천배 위원 그런데 위반업소가 좀 상당히 많습니다.
저희가 보니까 그래도?
관내에 보니까 고발조치도 두 건이 되어 있고요, 개선명령도 몇 가지 있고 과태료도 상당히 많이 처분내렸는데 이 과태료는 다 징수가 된 겁니까?
○환경과장 김조현 징수가 되고 자진납부하면 20%를 감면해 주니까 그래서 일찍 다들 내십니다.
○장천배 위원 그렇죠, 이런 것도 고발이나 개선명령 이런 것도 좋지만 저희가 우선 지도 감독을 하면서 대상 주민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야 되거든요.
○환경과장 김조현 예, 그렇습니다.
예방위주로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예, 그래서 그런 것도 참고를 하셔가지고 우리 주민들 아니면 기업하는 분들이나 모든 분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돼야지만이 우리 증평군 환경이 청정 환경으로 될 줄 압니다.
하여튼 과장님 여러 가지 사업부서가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직원도 적은 인원 갖고 근무하시는데 열악한 것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게 환경보전 아닙니까?
그래서 더욱더 직원이하 과장님이 관심을 갖고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김조현 예, 고맙습니다.
○장천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해명 예, 연종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종석 위원 예, 연종석 위원입니다.
아름다운 증평군을 만들기 위해서 진력하고 계시는 과장님이하 직원분들 노고에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책자 167쪽 보면 입장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보면은 우리가 수생식물을 심어놓은 게 있지 않습니까?
이번 빗물에 어떻게 된 걸 보셨습니까?
○환경과장 김조현 예, 봤습니다.
○연종석 위원 어땠습니까?
○환경과장 김조현 많이 쓸리고 그래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아직 준공을 했습니다마는 모래라든가 이런 게 쌓여져있는 거로 해서 한번 더 정비할려고 일정을 잡고 있습니다.
○연종석 위원 아니 그래서 그런데 비만 오면 쓸려가는데 굳이 거기다 계속 예산을 투자하면 되겠어요?
보니까 유속이 심해 가지고 수생식물이 거의 살 수가 없을 것 같은데, 본위원이 판단에는.
○환경과장 김조현 수생식물은 가생이에 심어놨기 때문에 잘 보시면 알지만 많이 살아 있습니다.
그리고 식생 롤을 심어놨기 때문에 그것은 실려가지 않습니까?
실린 부분은 보완을 했고요, 그런데 그것이 활착이 되면 잘 될 거라고, 다만 모래가 쌓이는 부분은 어느 하천이든지 하상을 준설하고 이것은 부분적으로 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연종석 위원 주민들 얘기가 자꾸 비만 오면 실려가는데 왜 자꾸 거기다가 수생식물을 심느냐 그런 얘기를 많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잘 좀 고려해 주시고 잘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김조현 예.
○연종석 위원 여기 내용에는 없는 건데 우리 증평군에 우리 빗물에 관해서 빗물 폐수이용에 대해서 그런 사항을 갖고 있는 것 있습니까?
○환경과장 김조현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예를 들면 폐수도 하수처리 마냥 처리된 물을 재이용하는 부분이 있고 저희들 관련해서 말씀드리면 비점오염사업은 들어오는 물을 하수처리장으로 연결을 해서 물을 재이용할 때, 물이 항시 들어오는 게 아니지 않아요.
그것을 방류하는 물을 기준치 이하의 물을 재이용할려고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연종석 위원 계획하고 있다고요?
○환경과장 김조현 예.
○연종석 위원 이게 환경부에서 이번에 저도 자료를 봤지만 이게 근거자료가 마련이 됐지 않습니까?
물에 관련 이용법률 조례에 대해서, 공포가 됐어요, 그죠?
○환경과장 김조현 예.
○연종석 위원 그래서 우리군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를 제가 질의하는 거거든요?
○환경과장 김조현 그래서 환경부 소관이 환경부에 물환경 정책분야에서 상하수도 쪽이 있고 또 저희들 이쪽이 있는데 저희들은 그런 것하고는 조금 우리 소관이 멀어지고 그래서 저희들과 관련되는 비점오염사업은 물을 재이용할 계획이고 그래서 그 부분이 여러 쪽으로 많습니다.
빗물에 지붕에 있는 빗물을 이용한다든지 이런 분야별로 틀려서 저희들 부분은 비점오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평상시 물 흘려보내는 거는 처리된 물을 재활용할 계획으로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연종석 위원 아니 이게 환경부에서 나온 거기 때문에 상하수도 그쪽보다는 환경위생과가 더 가까운 것으로 본위원이 판단이 돼서
○환경과장 김조현 환경부에서 상하수도가 환경부 소관입니다.
그래서 그쪽 부분이 더 크고 저희들과 관련된 부분은 그렇게 이용할려고 계획을 잡고 있다는 말씀드리는 겁니다.
○연종석 위원 그러면 우리 지역의 물 수급현황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다.
○환경과장 김조현 물 수급현황이 상수도보면 먹는 물과 처리된 물을 재활용하는 것 이런 것 들이 있고 저희들 마냥 공단폐수라든지 그런 것을 또 이렇게 이용하는 방법, 저희들은 공단폐수가 주가 되겠습니다.
○연종석 위원 그런데 지금 보면 타 지자체에서 지금 막 시행하고 있는 것 같은데 시행하고 시행된 데도 있고 우리 빗물같은 것을 재이용을 해 가지고 조례로 만들어가지고 시행하는 데가 몇 군데인지 혹시 도내에 알고 계세요?
○환경과장 김조현 아직 거기까지는 파악이 안 됐습니다.
혹시 필요하시면 자료를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연종석 위원 우리 군에서도 물의 소중함도 알고 그에 대해서 미리 대책을 세워야 될 것 같습니다.
○환경과장 김조현 예, 알겠습니다.
○연종석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해명 예, 박석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석규 위원 예, 박석규 위원입니다.
올해 녹색기후상 수상하시느냐고 고생하셨습니다.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오늘 뜨거운 날씨에도 과장님이하 직원분들 참석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두 가지 정도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66쪽에 보면은 수질오염총량제 관리 시행계획 이행평가가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께요.
○환경과장 김조현 수질오염 이행평가는 2010년부터...
2011년부터 2015년까지에 저희들이 할당받은 양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이행평가를 할당받은 양 대로 있느냐 이행을 하고 있냐는 평가를 금강유역 환경청에서 기금을 받아서 용역을 줘서 실제대로 집행을 평가를 할 수 있도록 그런 것을 평가하는 겁니다.
○박석규 위원 지금 평가 중인가요?
○환경과장 김조현 예, 평가 중에 있습니다.
전문기관에.
○박석규 위원 그러면 그 수질오염총량관리를 위한 오염조사 같은 것 하셨는가요?
○환경과장 김조현 오염원 조사라든가 이런 거는 다 이미 완료돼 있는 거고
○박석규 위원 우리 몇 개소죠?
○환경과장 김조현 몇 개소로 따지는 게 아니고요, 저희들이 미호 A지역과 B지역으로 나눠지는데 이쪽은 미호 B지역이 되고 원남저수지 밑으로 내려가는 거는 미호 A지역으로 따집니다.
그래서 총량으로 따지면 약 한 270톤 정도 됩니다.
미호 B지구 우리 증평과 관련되는 지역은 지역 약 한 258톤 정도 됩니다.
○박석규 위원 2월 달에 한 계획서에 보면은 수질오염 총량관리를 위한 오염원 조사 해서 160개소가 올라왔어요.
○환경과장 김조현 지난 업무보고에?
○박석규 위원 예.
그래서 그 책자 가지고 계십니까?
주요업무계획에요.
○환경과장 김조현 그거는 그거와 다른 거고 축산폐수 배출하는 가축분뇨 배출시설에 대한 165개소 그것을 말씀드린 겁니다.
○박석규 위원 그러면 165개소 한 것에 대해서 지금 오염조사를 어느 정도까지 했습니까?
○환경과장 김조현 165개소에 대해서 조사는 완료된 겁니다.
○박석규 위원 조사 완료된 거예요?
○환경과장 김조현 예.
○박석규 위원 조사한 무슨 결과 같은 것 나온 것 있습니까?
○환경과장 김조현 서면으로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예, 서면으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장 기본계획변경수립 총 사업비가 어느 정도나 되죠?
○환경과장 김조현 한 187억 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전국적으로 보면 증설을 허용받은 데가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노력한 결과 금년도에 환경부에서 증설로 안 하고 신설로 봐서 실시설계비를 3억 원으로 책정을 해서 기재부로 보냈습니다.
그러면 실시설계만 되면 나머지부분을 자동적으로 연차별로 확보되는 것이 되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이상없이 잘 될 것 같습니까?
○환경과장 김조현 예.
○박석규 위원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169쪽에 비산먼지 발생사업 지도 점검 실시하셨죠?
○환경과장 김조현 예, 했습니다.
○박석규 위원 뭐 실적같은 것 나왔는가요?
○환경과장 김조현 조사해 가지고 다섯 건에 454만 원 정도 인가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박석규 위원 저희들도 37개소면 타 군에 비해서 적겠지만 적은 거는 아닙니다.
그죠?
○환경과장 김조현 예.
○박석규 위원 그런데 장마철도 지났고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장마철도 지났습니다.
이제부터는 뭐 더위하고 메마른 이런 시기가 됐는데 이런 비산먼지로 인해서 우리 지역주민들이 생활하는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 점검을 철저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환경과장 김조현 예, 알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항상 우리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 과장님 이하 직원분들 고생하시는데 뜨거운 날씨지만 좀 더 노력하셔가지고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과장 김조현 예, 알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해명 예, 연종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종석 위원 예, 연종석 위원입니다.
176쪽 쓰레기소각장 자원관리센터 운영에 따른 개선 및 보완사항은 없는지에 대해서
○환경과장 김조현 개선 및 보완사항이요?
○연종석 위원 과장님한테 질의 좀 하겠습니다.
인력충원이나 소각장시설 보완이나 재설치 재투자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세워놓으신 것이 있으십니까?
○환경과장 김조현 인력충원은 이번에 우리가 요구한 6급 담당 공무원을 요구했습니다.
현장관리가 안 돼서 현장에 6급 우리 민병동 계장이 이번 인사로 왔고 인력충원이 됐습니다.
시설보수나 신설은 환경부의 승인사항이 되겠습니다.
증설을 한다든지 또는 신설을 한다든지 그럴 때에는 환경부에 환경공단의 의뢰해서 기술검토를 받은 다음에 보완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다만 여러 가지 시설이 노후화 된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도 예산을 세워서 충분하게 보수를 할려고 합니다.
땜질식으로 하지 않고 전면 보수할 수 있는 부분은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연종석 위원 저번에게도 본위원이 말씀드렸지만 고치실 때 확실히 고치셔야지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해서는 계속해서 말썽이 생길 것 같습니다.
지금 그 인력 말고 24시간 가동체제 운영함으로써 일할 수 있는 인원은 충분한 겁니까?
○환경과장 김조현 지난번에 장천배 위원님도 건의를 해 주시고 또 위원님께서 지원도 해 주셔서 인력은 충분하다고는 못 봅니다.
또 같은 인력이라도 여직원이 있기 때문에 여직원 또 24시간 근무하기가 어려운데 지금 현재 충분하지는 않지만 가동이 가능하다고 보고요, 그래서 그런 복지차원에서라도 추가로 더 확보할 수 있으면 확보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연종석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광역화해서 쓰레기장을 공동으로 뭐 하신다고 했지 않습니까?
○환경과장 김조현 예.
○연종석 위원 그런데 이게 본위원이 판단되기로는 쉽게만은 되지 않을 사항이라 우리가 2017년에 재계약 문제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보셔야 될 것 같은데 그래서 관련해서 그쪽에 뭘 한다고 또 들어오는 것 같고 그쪽에 땅이나 더 매입할 계획같은 거는 없으세요?
○환경과장 김조현 예,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할려면 기본계획에 우선 반영을 해야 되고 그다음에 그러다보면 환경부에서 협의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국비를 지원해 줘야 되는 부분이 있으니까 그것을 환경부하고 협의해서 환경부에서는 청주시로 묶으려고 했어요.
그게 처리용량이 지금 200톤에서 400톤으로 가기 때문에 인근에 증평 것까지 같이 포함할려고 하지만 청주시도 사실상 어렵다 이거죠.
환경부 의견은 그렇지만 청주시민들은 다 반대하는 거죠.
그러니까 정부정책이 어떻게 결정이 날지는 이론대로는 정부도 어렵다고 저희들도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저희들 나름대로 결정할 것이 아니고 환경부에 여러 저러한 기본계획들의 승인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그것의 적합 여부를 일단은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들을 반영을 할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연종석 위원 그리고 광덕리 주민 쓰레기매립장 올라가는 진입도로를 보면 진입로 확장 좀 해 달라. 아니면 도로 좀 보완 좀 해 달라는 얘기가 건의가 자꾸 들어왔는데 과장님도 알고 계시죠?
○환경과장 김조현 예, 예.
○연종석 위원 그래서 우리군에서 다른 부서나 연결해서 계획을 세우셨으면 좋겠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환경과장 김조현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로도 확장도 하고 포장도 넓혀나가야 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추진할려고 합니다.
○연종석 위원 그래서 또 말씀인데 쓰레기매립장 그쪽 동네를 위해서 마을가꾸기 사업이라든가 그런 거를 추진해 보실 의향은 없으세요?
○환경과장 김조현 충분히 검토하고 또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연종석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광덕리 파3 골프장 이렇게 보면 잔디식재가 문제가 된다고 골퍼들이 많이 얘기하는데 그것에 대한 무슨 대책 같은 것은 있으세요?
○환경과장 김조현 저희들이 임대를 줬기 때문에 사업을 인수받은 분들하고 기업 협의체에서 그것을 협의해서 그런 부분들을 보완해 나가야 됩니다.
저희들이 지도 해 나가겠습니다.
○연종석 위원 아니 지금 보면 추진하는데 있어서 사업하시는 분이 좀 자금난이 조금 힘든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어차피 시행을 했으니 잔디 식재까지는 어느 정도 마무리 좀 해 줬으면 하는 본위원 판단입니다.
운영이 잘 돼야지 광덕리협의체도 잘 되는 거지, 그죠?
○환경과장 김조현 사실은 저희들 원래 협약을 할 때 35억 지원해 주기로 한 건데 37억 500만 원 정도 나간거기 때문에 추가로 더 지원해 줬고 또 조례에 의해서 나가고 그러는 거라...
협의체하고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연종석 위원 예, 하여튼 과장님께서 광덕리 주민들 불편사항이 없도록 많은 민원이 없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해명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이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78쪽 지금 우리 지역에 송산택지개발조성사업이 진행이 되고 있는데 그 사업장 점검은 좀 수시로 하고 계신가요?
○환경과장 김조현 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해명 지금 그러면은 지금 일부 공사장에 폐골재를 재활용해서 사용을 하려고 적치를 하고 있는데 그 폐골재에 목재 부스럭 같은 게 많이 포함이 돼 있어도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는 건가요?
○환경과장 김조현 그 사용여부는 자재사용을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장 윤해명 그러니까 폐골재를 사용하려고 적치를 해놨는데 그 폐골재 속에 목재 부스럭 같은 게 많이 포함이 돼 있어도 그게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느냐 이거죠.
○환경과장 김조현 그거는 시공하는 시공사 측에서 감독하는 부서에서 판단해야 될 거라고 봅니다.
근데 폐기물이라든가 처리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감독할 권한이 있는데 자재를 공사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은 저희들이 관여하지 않습니다.
○위원장 윤해명 그러면 우리군에서는 그런 어떤 관리감독이 안 되는 건가요? 할 수가 없는 건가요?
근데 여러 가지 우리
○환경과장 김조현 한번 현장을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윤해명 글쎄,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어떤 그런 문제가 있는 부분에 있어서는 지적을 해서 조치를 해야 될 의무가 우리군에 있지 않나 그런
○환경과장 김조현 지금 말씀드린 대로 현장을 한번 보고 기술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보고한번 현장을 보고 다시 한번 위원님들한테 다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해명 글쎄,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폐골재를 사용하는 거는 문제가 없지만은 폐골재 속에 여러 가지 목재 부스럭이나 이런 게 폐기물이 포함이 돼 있으면은 그거는 사용을 할 수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확인을 해 주시고요.
지금 본 위원이 가끔 택지개발조성지구를 가끔 한 번씩 둘러보는데 그런 관리가 잘 안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좀 더 수시로 좀 현장을 좀 방문을 해서 어떤 문제가 없는지 점검을 좀 해 주십사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환경과장 김조현 예, 지난해에도 2번씩이나 과태료를 부과했는데도 관리를 잘못
○위원장 윤해명 글쎄, 거기 매년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일이 계속 반복이 되다보니까 좀 더 철저하게 지도감독이 필요하지 않나 지금 제가 확인한 위치는 장미대교 건너와서 인삼휴게소 방향으로 도로개설하는 부분이 있는데 오른쪽에 보면은 적치가 돼 있더라고요.
그거 확인을 해보니까 거기에 상당량의 어떤 목재 부스럭 같은 게 포함이 돼 있고 문제가 있는 거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환경과장 김조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해명 그거 한번 꼭 좀 확인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여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의 많은 노력에 감사를 드리고 살기좋은 증평을 만드는데 더욱 앞장서 주시길 바라면서 아까 동료위원께서 지적하신 보고자료 및 자료제출 요구 시 꼼꼼하게 좀 확인을 해서 제출해 주시길 다시 한번 당부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므로 환경과 소관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환경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 1시30분에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6분 정회)
(13시31분 속개)
○위원장 윤해명 점심식사들 맛있게 하셨습니까?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박혜숙 보건소장 박혜숙입니다.
존경하는 윤해명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항상 군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보건업무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11년도 상반기 보건소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o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건소)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윤해명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영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영섭 위원 지영섭 위원입니다.
군민의 보건복지 향상을 위해서 애쓰시는 우리 보건소장님 이하 직원분들의 노고에 치하를 드리면서 한 가지만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98페이지에 보면은 담배연기 없는 증평군 만들기 위한 금연사업 있잖아요.
식품접객업종 영업장의 넓이가 150제곱미터 이상인 일반음식점 영업소 및 또 휴게음식점 그리고 터미널 승강장 대합실 등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하고 있잖아요?
○보건소장 박혜숙 예, 그렇습니다.
○지영섭 위원 근데 그것이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죠?
○보건소장 박혜숙 예, 그렇습니다.
○지영섭 위원 지금 금연구역에서의 흡연자 단속실적이 있습니까?
○보건소장 박혜숙 흡연자 단속실적은 저희가 하는 게 아니고요.
경찰서 소관입니다.
○지영섭 위원 그거는 경찰에서만
○보건소장 박혜숙 예, 과태료 부과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에서.
○지영섭 위원 근데 그런 단속을 했다는 그것이
○보건소장 박혜숙 저희한테 보고가 들어오고 있는데요.
단속실적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계도정도로 하고 과태료 부과는 거의 실적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영섭 위원 그래요?
○보건소장 박혜숙 예.
○지영섭 위원 아직 홍보가 좀 부족해서 그런가요?
○보건소장 박혜숙 서울이나 기타 대도시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저희는 아직 여건이 아무래도 적극적으로 대처하다 보면은 반발을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저희뿐이 아니라 중소도시나 지방에는 아직 흡연자에 대한 제재를 아주 적극적으로 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실정입니다.
○지영섭 위원 물론 금연장소에서의 흡연이 전체적으로 문제가 되겠지만은 어쨌거나 특히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음식점에서의 금연이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엊그저께인가 매스컴에서 보니까 흡연에 노출된 어린이가 12%가 난청에 시달린다고 그렇게 매스컴에 나오더라고요.
사실 그런 걸로 봤을 때는 어린이와 성인들이 같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이용장소에서의 금연은 물론 다른 장소도 다 그렇겠지만 더 필수적으로 지도단속이 좀 강화돼야 된다고 본 위원이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소장님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보건소장 박혜숙 위원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고요.
저희가 식당이나 아니면 기타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데에는 지도점검을 앞으로 저희가 지도점검에 한계가 있는 게 저희는 시설에 대한 점검입니다.
그래서 식당에 갔을 경우 금연구역과 흡연구역을 구분했느냐 안 했느냐 이런 거에 대한 시설에 대한 규제를 저희가 할 수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저희가 앞으로 더 지도점검을 강화하겠습니다.
○지영섭 위원 하여튼 단속은 경찰관이 하더라도 일단 거기에 대한 홍보나 또 지도 그런 것은 아마 보건소에서 많이 좀 신경을 쓰셔가지고 그렇게 좀 금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그렇게 신경을 좀 많이 좀 써주세요.
○보건소장 박혜숙 예, 잘 알겠습니다.
○지영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해명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장천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천배 위원 군민의 건강을 위한 보건행정 구현에 힘쓰시는 우리 보건소장님 이하 직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몇 가지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93쪽 보시면은 친환경적인 방역소독으로 쾌적한 환경조성에서 지금 저희가 연초에부터 구제역 매몰지 주위 동네 파리나 모기 이런 게 지금 많이 문제가 된다고 주민들이 얘기를 하시거든요.
어제도 제가 그 얘기를 들었는데 그런데 지금 우리 구제역 매몰지 같은 데는 어디 보건소에서 방역을 하나요?
○보건소장 박혜숙 예,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구제역 발생 이후부터 주1회 정도 끊임없이 저희가 그 지역은 소독을 하고 있거든요? 지금?
○장천배 위원 그래서 송산리 갔더니 어제도 주민이 일부러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여름철이니까 아마 모기나 이런 게 많이 또 나올 수 있으니까 좀 더 관심을 좀 가져주시고요.
주민 자율방역단 운영은 이것 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떻게 운영을 하는 거죠? 이게?
○보건소장 박혜숙 이게 증평읍에 92개소하고, 도안면에 33개소인데요.
저희가 증평읍과 도안면으로 약품을 배정을 합니다.
그러면 그 약품을 가지고 증평읍과 도안면에서는 자율방역단을 구성을 해서 마을별로 배정을 해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구성은 읍사무소이나 면사무소에서 하고요? 약품만 제공하는?
○보건소장 박혜숙 예, 보건소는 취약지 위주로 방역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97쪽에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위한 건강생활실천통합서비스에서 거기 중간에 보면 지역사회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 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게 지금 그러면 보건소에서 운영을 합니까, 아니면 방문으로 하는 겁니까?
○보건소장 박혜숙 저희 보건소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사회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이라는 게 사실은 지난해까지는 지역특화개선사업이라고 해서 저희가 지역별로 맞는 운동이나 역량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었는데 이 프로그램이 올해 건강원스톱서비스로 교육이 바뀌었습니다. 사업내용이.
정부에서 건강원스톱서비스로 추진을 하게 돼서 저희가 사실은 건강원스톱서비스만 올해는 추진을 해야 되는데 사실은 이게 바뀌기 전에 올해 계획을 이렇게 지역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저희가 계획을 했기 때문에 계획한 프로그램에 대해서 그냥 자체적으로 운영을 했습니다.
○장천배 위원 근데 계획이나 이런 실행을 잘하고 계시는데 왜냐 하면 접근성 문제나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또 홍보가 많이 안 된 것 같습니다.
저도 여기 지금 처음 보는 내용도 있거든요. 사실은.
청소년 건강증진 교실에 키쑥쑥 배쏙쏙 이런 것이 좀 책자 보면서 아, 이런 게 있었구나 좀 느꼈는데 이런 게 좀 홍보가 좀 더 돼서 지역주민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게 좀 하셔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보건소장 박혜숙 학교에 나가서 하고 있는
○장천배 위원 이건 학교에 나가서 하는 거예요?
그러면 보건소도 학교 나갑니까?
○보건소장 박혜숙 예, 보건소에서요.
○장천배 위원 보건소에서요?
지금 나간 게 33회 나갔는데 528명 그럼 어떻게 그런 대상자를 뽑아서 하는 겁니까, 어떻게 하는 겁니까? 이거는?
○보건소장 박혜숙 비만아이들, 저체중은 거의 없고요.
비만아들 대상으로
○장천배 위원 하고 있습니까?
○보건소장 박혜숙 예.
○장천배 위원 알겠습니다.
뒤쪽 보시면 동료위원님들이 질의하신 부분인데 금연에 대해서 좀 몇 가지만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청소년 금연교육에서 관내 지금 증평초교 외 7개를 하셨다 그러는데 지금 관내 초․중․고등학교까지 지금 하고 있는 겁니까? 어디까지?
○보건소장 박혜숙 저희가 범위는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인데요.
사실은 고등학교나 이런 데서는 시간을 저희가 없는 게 아니라 학교 측에서 시간 빼는 게 좀 힘들어서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 측에서 요구만하면 고등학교까지 저희가 나가서 얼마든지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그래서 전에도 본 위원이 좀 질의했던 부분인데 이제는 금연도 중요하지만 아이들 술 먹는 게 상당히 지금 문제가 되고 있거든요?
금주도 자꾸 아이들이 술 먹는 게 범위가 낮아져서 초등학생서부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보통 중․고등학교는 보통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며칠 전에도 제가 관내 지구대에서 미성년자 음주하는 아이들하고 좀 얘기도 하고 했었는데 이런 것도 겸해서 같이 교육을 했으면 어떤가 생각을 합니다.
○보건소장 박혜숙 예, 절주교육이 사실은 같이 병행돼서 이루어집니다.
○장천배 위원 그래서 그런 것도 많이 좀 홍보를 해 주시고요.
그리고 성인 금연교육 같은 건 이런 건 어떻게 교육을 하죠? 성인들은?
○보건소장 박혜숙 성인교육은 사실 1대1 교육입니다.
금연클리닉실 방문하는 사람한테 저희가 교육자료 좀 가지고 1대1로 교육을 해서 끊을 수 있게 하고 있고 사업장에 방문해서는 사업장에서는 교육하고 같이 하고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그래서 왜냐 하면은 이런 게 교육하기가 상당히 어렵지 않습니까?
그래서 관내 민방위 교육 같은 걸 하실 때 좀 부서에 협조를 얻어서 같이 좀 병행해서 하셨으면 좋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민방위이나 예비군 교육 같은 거 하실 때 같이 겸해 주시면은 좀 효과가 더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보건소장 박혜숙 예, 협조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그리고 200페이지 보시면은 저작기능 회복과 향상을 위한 구강보건사업에서 추진현황 보시면은 거기 무료의치보철사업하고 노인불소도포 스켈링사업이 있는데 이건 계획이 지금 예를 들어서 노인불소도포 스켈링사업은 계획이 591명인데 실적이 105명밖에 없거든요?
이런 게 왜 지금 저조한 이유가
○보건소장 박혜숙 사실은 예, 말씀 드리겠습니다.
노인대학 개강에 맞춰서 저희가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노인대학 개강이 되면 한 230명 정도 추가로 될 수 있을 것 같고요.
이 계획은 하반기에 계획대로 이거는 차질 없이 추진이 될 것 같습니다.
○장천배 위원 노인대학에 오시는 분들은 사실 좀 여유가 있는 분들이 노인대학을 많이 참여를 하시는데 그렇지 않은 어려운 분들은 그러면은 많이 좀 배제가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은.
실질적으로 좀 여유가 있고 재정적으로 좀 여유 있는 분들이 노인대학도 참여하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어려운 분들은 지금 노인일자리창출 해가지고 거기 일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은 이런 거에 대해서 좀 소외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거든요?
○보건소장 박혜숙 물론 노인대학 분들한테도 지금 해 주고 있지만 65세 이상 노인은 저희가 누구나가 대상이기 때문에 노인대학 외에도 저희가 사업대상자를 찾아서 이렇게 실시를 하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그래서 이런 건 사실 찾기가 사실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각 읍․면 단위 이장님들과 협의를 해서 좀 협조를 받아야 될 사항이거든요.
이장님들이나 또 각 단체별로다 좀 노인단체 이런 데 가서 얘기를 해서 이런 사업이 있으니까 좀 그런 분 있으면 추천 좀 해 주십사 해가지고 홍보를 좀 해야 될 부분이거든요? 이게?
○보건소장 박혜숙 예, 홍보 실시해가지고 소외되는 데가 없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예, 좀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202쪽 보면 출산가정의 행복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출산장려사업이 있는데 그 추진현황에서 인원 및 지원금액이 6,523명인데 이게 인원이 우리군에서 전체 한 인원입니까, 아니면 어떤 내용입니까? 이게?
○보건소장 박혜숙 건강보험료 지원 지금까지 한 실적입니다.
○장천배 위원 그러니까 2011년 상반기가 아니라
○보건소장 박혜숙 2004년부터
○장천배 위원 시행한 해부터 현재까지 말씀하시는 거죠?
○보건소장 박혜숙 예.
○장천배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우리 보건소가 직원도 열악하고 또 지역이 또 넓다보니까 여러 가지 어려우실 것 많을 줄압니다.
우리 소장님 이하 직원분들이 우리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많이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박혜숙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해명 연종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종석 위원 연종석 위원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보건소장님 이하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책자 193쪽 좀 보시겠습니다.
소장님이 아까 보고하신 내용 중에서 연막소독을 지양하고 친환경적인 연무소독 실시하는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보건소장 박혜숙 연막소독은 사실은 전시효과만 거의 있을 뿐입니다.
유충이나 모기 같은 게 연막소독에는 사실은 죽지는 않습니다.
연기가 날 때만 잠깐 죽는 척 할 뿐이지 죽지를 않아요.
그래서 연막소독에 대한 문제점은 아주 오래 전부터 문제점이 제기가 돼 왔었는데 보건소에서 주민들이 보기에는 연막소독을 해야만 소독을 하는 것 같은 느낌 때문에 그동안 사실은 예산낭비가 있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거를 지난해부터 과감하게 연막소독을 지양을 하고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는 연무소독을 실시하게 된 것입니다.
○연종석 위원 그러면 지난해부터 실시하셨었는데 연무소독 실시한 결과 지난 해 대비 올해는 유충이나 그런 거 조사한 결과가 그런 게 나온 게 있어요?
○보건소장 박혜숙 그거는 저희가 조사하지 못했습니다.
○연종석 위원 왜 그러냐 하면은 주민들이 전년도보다 파리나 모기나 더 많아졌다고 그리고 또 연막소독을 또 안 하다보니까 특히나 효과도 있다 그러지만은 주민들이 그런 불만족이 섞인 얘기를 많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조사결과도 이렇게 나와 있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원래 보건소에서 웅덩이나 이런 것 조사해 봐서?
○보건소장 박혜숙 이거를 조사하기에는 조금 저희가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거 데이터를
○연종석 위원 아니, 그러면 이거 따지고 물어서 좀 그런데 연무소독 실시했던 그거나 연막소독 실시한 그거나 결과가 없는데 말로만 해서는 믿을 수가 있어요?
그러면 똑같은 거지.
○보건소장 박혜숙 저희가 주민에게 설득시킬 수 있는 그런 홍보나 이런 데 더 주력을 하겠습니다.
○연종석 위원 그러니까 그런 데를 취약지구를 조사를 하셔서 이렇게 이렇게 감소를 했다 뭔가를 보여주셔야지만이 파리나 모기나 좀 줄어들었다고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인데 전혀 그런 건 없고 주민들은 그동안 참 연막소독만 하다가 보니까 그런 거 좀 할 때마다 그래도 없어졌다 그렇게 판단했었는데 지금은 전혀 그런 걸 안 하고 있잖아요.
왜 소독을 안 하느냐를 갖다가 주민들이 많이 의견을 제시했었어요.
그래서 연무소독한 결과를 우리 주민들도 좀 알 수 있게 어떻게 좀 홍보를 할 수 있는 방안을 좀 모색해 보세요.
○보건소장 박혜숙 예, 홍보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연종석 위원 그리고 197쪽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위한 건강생활실천통합서비스를 보면은 대상이 30세 이상에서 65세 이하 이러는 게 맞습니까?
○보건소장 박혜숙 예, 맞습니다.
○연종석 위원 현재 추진현황을 보면은 여기에 청소년 건강증진실 운영이 있고 키쑥쑥 배쏙쏙 영양교실 운영이 있는데 이거는 청소년들에게 해당하는 것 아니에요?
○보건소장 박혜숙 지금 제가 아까도 설명을 드린 사항인데요.
건강원스톱서비스와 지역사회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은 별개로 보시면 됩니다.
○연종석 위원 별개로 봐야 돼요?
○보건소장 박혜숙 예, 여기 건강원스톱서비스로 추진을 이건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데 올해 지역사회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한 게 있어서 여기 실적이 지금 들어간 건데요.
건강원스톱서비스랑은 별개입니다. 이거는.
○연종석 위원 별개인데 왜 여기다 집어 넣으셨어요? 그러면?
○보건소장 박혜숙 이 사업이 사실은 같은 맥락으로 지난 해 추진하다가 올해 바뀐 사항이라서 다시 한 장을 만들기가 뭣해서 이게 들어간 것 같습니다.
○연종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치매관련해서도 좀 소장님한테 말씀드리겠는데 우리 치매관련해가지고 계속적인 사업을 하고 있지만은 만약에 어르신들 늘어나는 추세입니까?
○보건소장 박혜숙 치매가 늘어나는 추세라든가 그런 통계는 저희가 본적이 없고요.
단, 치매 쪽으로 관리는 지금 정부에서도 그렇고 저희도 예전보다 많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치매관리비 지원도 지난해부터 시작했고요.
○연종석 위원 검사는 그러면 매년 이렇게 하시는 분들만 하시는 건 아니고요?
○보건소장 박혜숙 예, 그건 아닙니다.
일반인들이 지금 저희가 보기에는 치매로 보이지 않는 분들이 와서 미리 검진을 하고 있습니다.
○연종석 위원 그러면 이 사업하는데서 어려운 부분 같은 건 있습니까?
○보건소장 박혜숙 지금 이 사업 때문에 어렵다기는 좀 예산도 지원돼 있고 그래서 인력입니다. 저희는. 어려운 부분은.
사실 커다란 청주시나 충주시나 이런 데는 치매 쪽으로 사람이 하나 따로 배정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인구가 작다보니까 사람은 배정 안 되고 사업비만 내려오고 있는데요.
담당자가 일단 최대한 저희는 그냥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종석 위원 모든 게 다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인력이 제일 문제다.
○보건소장 박혜숙 예, 그게 제일 문제입니다.
○연종석 위원 달리 할 수 있는 방법은 계약해가지고 이렇게 할 수 있는 방안은 혹시 없어요?
계약직으로 쓸 수 있다든가 뭐 기간제로 할 수 있다든가 그런 것.
○보건소장 박혜숙 네, 이건 계약직으로 할 수는 있죠.
그런데 저희가 또 이거는 행정과나 이쪽으로 또 저희가 해야 되는 부분이고요.
○연종석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증평군민을 위해서 또 이렇게 건강을 위해서 많이 노력해 주시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해명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본위원장이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요즘 가끔 경로당 어르신들을 이렇게 만나 뵈면은 보건소에서 여러 가지 시행하고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대해서 상당히 호응이 좋다고들 말씀을 하고 계시는데 지금 구체적으로 보건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건강증진프로그램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몇 가지나 되는지 그것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박혜숙 지금 운동부분하고 금연부분, 절주부분이요.
그리고 또 치매관련도 하고 있고요, 또 만성병 관리도 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 한 6~7가지 정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해명 지금 어쨌든 우리지역도 노령화사회로 접어들어서 노인인구가 상당히 증가하고 있고 또 지금 노인일자리가 상당히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노인일자리도 부족하고 또 그러다보니까 경로당에서 무료하게 이렇게 지내는 노인 분들이 상당히 증가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어떤 건강증진 및 활력을 좀 높여드리기 위해서 지금 시행하는 여러 가지 호응이 좋은 그런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시행이 될 수 있게끔 해 주시는 게 필요할 것 같고요, 또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그분들이 더 이렇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을 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박혜숙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해명 하여간 지금 아무리 행정이 잘 계획되어 있어도 계획해서 추진하더라도 어떤 우리 주민들이 만족하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군의 어떤 보건행정은 제가 보고 듣기에 상당히 지금 호응을 받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보건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우리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십사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박혜숙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해명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므로 보건소 소관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운영내무위원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모두 마쳤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자료수집과 연찬 그리고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쳐오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아울러 업무보고에 따른 자료준비를 비롯한 업무보고 기간 동안 위원여러분들의 질의에 성심껏 답변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10분 산회)
○출석위원(5명)
○출 석 전 문 위 원
- 전문위원 조길준
○출석공무원
- 기획감사실장양승열
- 문화체육과장강사중
- 환경과장김조현
- 보건소장박혜숙
○서명
- 위원장 윤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