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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4일(목)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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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일정(제1차 위원회)
 1. 2011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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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사된 안건
  1. 2011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도시교통과,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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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황근례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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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1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도시교통과,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      
○위원장 황근례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도시교통과,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먼저 도시교통과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교통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도시교통과장 전병일입니다.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회 황근례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도시행정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적극적으로 성원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도시교통과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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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011년도 주요업무계획(도시교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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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황근례     도시교통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와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하여 주시고 도시교통과장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영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영섭 위원    우리군민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서 애쓰시는 우리 교통과장님을 비롯한 부서 직원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또 많이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또 이렇게 군정보고에 참석해 주신 부군수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101쪽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사업에 대해서 한 두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증평군에서는 현재까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자전거도로 개설사업을 추진을 했습니다.
  그런 노력의 결과로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사업에 선정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총 1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사업에 50억 원이 군비가 투입됩니다. 그렇죠?
  열악한 증평군의 재정상 50억 원이라는 막대한 군비가 투입되는 사업의 추진이 과연 좀 타당성이 있는지 의문이 갑니다.
  현재까지 개설한 자전거 도로도 일부 자전거 동호인들이 이용할 뿐 사실 투자한만큼 그 효과가 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욱이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통한 차량 이용 억제에 필수적인 시내의 자전거 도로 개설은 전무한 실정입니다.
  특히 증평은 시내권역이 좋아서 시내에 자전거도로를 설치하면 전국 어느 곳 보다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자동차의 이용 억제로 인한 교통체증 완화 그리고 또 환경오염 저감, 교통사고 유발감소 등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과장님께서는 시내 자전거 도로 개설에 대한 어떤 계획이 있으시면 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예, 지영섭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사업은 지난 6월 달에 선정이 돼서 지금 현재 용역 중에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작년도에 총 25억 원이 투자가 돼서 명시이월이 됐고 현재는 용역사업을 작년도 12월 6일 날 발주를 해서 금년도 아마 5월 4일이 용역 준공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용역사업에 대해서 과업을 줬기 때문에 그 과업에 저희들이 아직 중간보고회도 아직 안했고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3월중에는 용역에 대한 과업 준거에 대해서 한번 중간보고회를 갖고 1차로 저희들이 그 안이 나오면 여러 의견도 수렴하고 또 위원님들한테도 별도로 다 보고를 드리는 순으로 해서 최대한도로 지역주민들이나 아니면 군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그런 용역결과가 나와서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그렇게 추진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현재는 시행되고 있는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10대사업, 그렇습니다.

○지영섭 위원    그러면 어쨌거나 용역을 준 상태잖아요.
  그러면 용역을 줬으면 그 용역회사에 우리 이 실질적인 증평 시내권역에 사실 과장님이 보셔도 지금 자전거 도로가 없지 않습니까?
  타 시군에 가보면 시내권역에 자전거 도로가 다 설치가 돼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그렇게 일단 용역이 나와 봐야 지금 어떠한 사업에 대한 아웃라인을 알 수 있다는 그런 말씀인가요?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지금 10대 자전거 거점사업에 대해서는 용역 중에 있기 때문에 1차로다 용역된 사항을 추진된 사항을 3월중에 한번 중간용역 보고회를 갖고 또 주민들의 의견도 청취하고 또 거기에 대한 1차 결과를 아마 저희들이 의회에 와서 위원님들한테도 보고할 그런 계획으로다가 지금 일정대로 추진할 그런 계획으로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시가지 내에 도로가 협소하고 하기 때문에 그런 것도 저희들이 고민을 안 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이 거점도시에 최대한 반영이 될 수 있으면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한번 용역과업에 넣어서 해보려고 하는 그런 계획입니다.

○지영섭 위원    하여튼 좀 신경을 좀 많이 쓰셔가지고 어차피 그렇게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만드는 자전거 도로인 만큼 시민이 그것을 많이 활용할 수 있게끔 그런 쪽으로 많은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지금 시 외곽에 있는 자전거 도로가 상당 부분 농로와 함께 사용하고 있잖아요.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예, 그렇습니다.

○지영섭 위원    그로 인해서 농사철이 되면 농기계 출입으로 인한 농민들과 자전거를 이용하는 주민들 간에 실랑이가 좀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는 어떤 좀 민원을 방지하기 위해서 어떤 대책이 좀 있으시면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일부 저도 관내를 출장 중에 그런 지역을 한번 목격해본적도 있고 그런 사례도 본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다만 자전거도로하고 연계해서 기존 제방 도로 측에 했던 데가 아마 일부 그런 구간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거를 저희들이 한번 다방면으로 연구를 해서 민원이나 이런 게 최소화될 수 있도록 검토해서 운영하는데 아니면 이용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이렇게 한번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영섭 위원    현재까지는 어떠한 대책을 세워놓은 건 없고요?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별도로다 표지판하고 안내판 이런 정도로 해서 홍보차원에서만 했지 별도의 사용을 한다든가 이런 거는 도로가 넓으면 농로별도로 아니면 인도별도로 이렇게 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이 생기면 좋은데 또 공간이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현재 여건에서 공사를 하다보니까 그런 사항이 사실 있습니다.

○지영섭 위원    농기계가 지나 가면은 사실 자전거 탄 주민하고 이렇게 좀 서로 교차하기가 어려울정도로 그렇게 좀 좁잖아요.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예, 현지 여건이 그런 사항입니다.

○지영섭 위원    하여튼 그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과장님께서 좀 신경을 쓰셔가지고 민원인들의 민원을 좀 해소하는데 좀 주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예, 그 관계는 저희들이 차후에라도 민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영섭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근례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석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석규 위원    박석규 위원입니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과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한 두 가지 정도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96페이지 송산국민 임대주택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그 단지 내에 한전주 지중화 사업을 하겠다 라고 돼 있는데 지금 주위에 지금 단지 내만 하는 겁니까, 아니면은 지금 보강천 뚝방하고 그쪽에 지금 4차선 인삼로죠?
  인삼로하고 그쪽도 지금 같이 병행해서 하는 건가요?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박석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송산리 국민임대 주택단지 내에 한전주 지중화 사업에 대해서는 아마 당초에 인가 신청할 당시에 중로급 이상 도로에 대해서는 아마 지중화 사업을 한다고 아마신청이 됐던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송산리 국민 임대 주택단지에 지구 내 면적이 아마 한 57만 2,800여 평방미터가 되는데요.
  그 지구내안에 있는 중로급 이상 도로 내에 있는 한전주는 전부 지중화로다가 매설하는 걸로다가 그렇게 계획이 돼 있고 중로급 이하는 종전과 같이 아마 지상으로다가 되는 그런 계획으로 아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중로급 이상은 다 제방도로까지 포함해서 다 지중화 사업되는 걸로 그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처음에 협의를 할 적에 이왕 하는 거면 좀 제방 쪽하고 그쪽에 같이 병행해서 했으면 진짜 아파트도 올라가서 보면 진짜 깨끗하고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더 좋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본 위원이 듭니다.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근데 이거는 국토해양부 소관 인가사항이기 때문에 저희들한테도 1차로 협의를 하겠지만 그래도 지금 지중화사업으로 하는 것이 아마 지상전주로 설치하는 것보다 아마 사업비가 막대하게 더 들어 갈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당연히 그렇겠죠?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그래서 중로급만 하더라도 도시미관을 해하는 것은 일부 해소되는 걸로 저는 그렇게 보고 있거든요.
  사실은 그래서 큰 전주는 전부 가리지 않는 걸로다가 기존에 제방도로 설치돼 있는 것까지도 지중화로 한다고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지금 돼 있는 것까지요?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예.

○박석규 위원    어쨌든 지중화사업이 이게 전체적으로 증평시내 전체가 다됐으면 좋겠습니다만 차차 나중에는 되겠죠?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그거는 한전하고 저희들하고 아마 부담을 거의 50대50정도로 이렇게 부담을 해야 되기 때문에 지방비 부담을 사실은 감당하기는 사실은 어렵습니다.
  기존에 있는 대단위 사업과 연계하는 그런 사업 지구 내는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기존에 설치돼있는 것을 지중화 한다는 건 사실상 우리군 재정 여건상 쉽지만은 않을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지금 본 위원이 말씀 드리는 게 그 얘기입니다.
  지금 대단위 사업을 송산임대 주택단지에 하는데 그 옆에 주위도 차라리 같이 들어갔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그 사업범위가 단지 내에 범위가 있기 때문에 범위 내에 범주 안에서는 중로급 이상은 한다는 그런 뜻입니다.

○박석규 위원    알겠습니다.
  99페이지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도로망 확충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송산 2리 마을 진입로 개설공사를 지금 하고 계시죠?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지금 공사 중지 상태에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왜 중지가 돼 있는 겁니까?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토지보상을 먼저 하려고 그런 계획을 했다가 지금 이제 동절기 공사 중지죠, 지금 현재는.
  당초에는 토지보상까지 해서 기존에 사실상 도시계획 도로선을 중심으로 해서 개설하려다가 협의가 안돼서 4차선 변 도로로 다 개설하는데 동절기 공사 중지.

○박석규 위원    동절기 공사 중지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예.

○박석규 위원    이 공사를 지금 사실은 마을 진입로 공사를 하는데 굉장히 불편하게 돼있습니다.
  과장님 알고 계시죠?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예.

○박석규 위원    내용은 알고 계시죠?
  전에 있던 일은 말씀을 안 드리고 앞으로 대책에 대해서 좀 여쭙겠습니다.
  지금 송산 2리 쪽으로 다 직선으로다 도로 개설을 지금 도시 계획선을 긋는 걸로 얘기가 돼있는데 그거 내용알고 계신가요?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아직 계획이 잡혀있는 건 아니고요.
  아마 일부 검토가 됐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아니, 군수님이 이렇게 긋겠다고 틀림없이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언제쯤 가능하냐고 지금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글쎄, 지금 저희들이 아직 세부적으로 다 검토한 사항이 없기 때문에 군수님한테 지시는 받고 하기 때문에 앞으로 그 계획을 별도로 한번 또 송산 증평대교에서 나가서 연결되는 도로기 때문에 노폭이라든가, 이런 것이 몇 미터로 해야 될지 그런 노폭관계 또 그런 거를 지형여건, 앞으로의 장래 발전 전망이라든가 이런 거를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도시계획선 시설 결정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거는 한번 차후에 저희들이 한번 금년 내라도 이거는 한번 장기적으로 안목을 두고서 한번 검토해 볼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그중 도시계획선을 긋는데 좀 애로사항은 좀 있는 걸로 저도 본 위원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0미터 도로 선을 긋자니 그어놓고서 바로 공사해 놓으면 개발행위를 하면은 나중에 또 도로 폭을 넓히려면 문제가 되고요.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박석규 위원    그리고 연탄리서 미암리간 도로 나는데 사실 거기까지 연결을 시켜야 되는데 과연 몇 미터 도로를 얼마를 해서 그을 거냐, 도의 심의를 어떻게 받을 거냐, 뭐 이런 것도 사실 문제가 될 걸로 보는데 주민들의 불편한 사항을 고려해서 지금 과장님 거기 그렇게 도로 만들어 놓고 한번 대형버스 들어가기도 참 힘들 겁니다.
  들어 갈 수야 있겠죠, 그런데 아마 굉장히 힘들게 들어가야 될 거예요.
  관광버스 하나만 들어가려고 해도 문제가 될 겁니다.
  거기는 어느 동네 지금 한군데도 관광버스가 들어가서 편히 못 들어가는 동네가 지금 없거든요.
  그리고 사고 날 위험도 당연히 지금 높습니다, 거기가 지금 그 지역 도로선이 됐을 경우에는.
  그래서 잘못하다가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겪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로 마트에서 낙원 경로당 간 도로 개설공사, 그 위에 것 증평 정미소간 철도변간도로 개설공사 하고 그 밑에 선도전기 한일사료간 도로 개설공사, 이거 지금 명시이월해서 부족액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지금 군비에서 충당을 하실 건가요?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예, 도시계획도로는 별도의 보조사업 보조 저기가 없습니다.
  규정이 없기 때문에 다만 증평정미소에서 철도변간 도로 개설공사는 작년도에 도에 시책추진보전금을 해서 2억을 저희들이 지원을 받아가지고 공사를 했던 사업이 되겠고요.
  하나로 마트에서 낙원 경로당 간 도로는 지사님이 오셨을 때 건의사항으로 해서 마찬가지로 역시 도 시책추진 보전금에 사업비 5억 원을 지원을 받아서 현재 설계 용역 중에 있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선도전기하고 한일사료간 도로 개설공사는 거의 마무리가 되고 부족 사업비 한 13억중에 부족사업비 한 2억 정도, 2억 내지 한 그 정도 인데, 이 부족 사업비에 대해서는 시책추진 보전금 사업으로 시작을 했다 하더라도 추가로다가 시책추진 보전금을 지원받기는 사실상 어렵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족사업비에 대해서는 위원님 여러분들께서 배려를 해 주셔가지고 추경 때 가용재원 범위 내에서라도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이렇게 배려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하나로 마트 낙원 경로당간 도로 개설공사 있잖아요, 그건 도지사 그 증평군에 그때 뭡니까? 뭐할 때.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지사님 순방오실 때 건의사항으로 해서 채택이 돼서.

○박석규 위원    차라리 이렇게 액수가 5억 8,000만 원정도가 지금 부족액인데 그러면 더 그렇게 다른 데보다 엄청 급한 것도 아닌데 그렇게 했으면서 그러면 그때 더 요구를 해서 했어야지 이걸 군비에서 나중에 충당을 해달라고 한다면은.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아니 근데 저희들이 건의를 할 때는 지사님이 사용하실 수 있는 풀 시설비나 풀 보조금 자치단체 보조금 사업비가 별도로 책정이 돼 있습니다.
  그 사업비에서 또 시군 안배를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요구한다고 해서 다 책정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최대한도로 반영을 하도록 건의는 했지만은 도에서 책정된 게 10억 8천만 원 중에서 5억이 책정돼서 착수를 하게 됐던 거죠.

○박석규 위원    그때 당시에 5억을 요구를 했습니다.
  그때 대회의실에서.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사업계획은

○박석규 위원    그때 당시에 본 위원이 거기에 있었기 때문에 지금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이런 부분은 어쨌든 간에 좀 이왕 도지사님한테 요구해서 하는 거면 전액을 다 요구를 해야 차후에라도 더 요구를 좀 해서라도 좀 받아 갖고서 할 수 있도록 좀 부탁을 드립니다.
  이런 부분은 그래서 특별하게 있잖아요.
  더 급한 것도 많거든요.
  지금 거기 도로 어차피 이거를 하기로 했으니까 말씀을 드립니다만 지금 와서 무슨 얘기가 필요하겠냐만 거기 하나 더 오므로 해서 그 증평 시내 도로가 지체가 되는 부분이 상당히 지체될 수 있습니다.
  이것저것 다 감안해서 해야 되는 부분이었던 건데 어쨌든 간에 하면야 좋겠죠, 하면야 좋은데 더 급한 것도 많은데.
  간단한 질문 하나 만 더 드리겠습니다.
  지금 동료위원께서 질의를 드렸는데 10대 자전거 거점 도시해갖고 있는데 증평에 혹시 자전거가 몇 대 정도나 지금 있는지 파악하시고 계시고 있습니까?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자전거를 별도로 다 등록제는 작년도에 시행이 됐지만 등록돼서 현황으로 집계 된 건 사실상 없습니다.
  다만 작년도에 자전거 이용 활성화가 추진되면서 거점도시 사업계획이 도에 제출하고 행안부에 제출할 때 그 자료에 의하면 저희들이 한 5천여 대, 한 5,050여대로 다가 저희들이 보고해 준 사항이 있습니다.
  다만 지금 여건이 자꾸 변동이 됐고 금년도 시점으로 해서는 정확한 대수는 잘 모르겠지만 한 5천여 대 내외로 아마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석규 위원    자전거 등록제가 시행이 되면 의무적으로 등록을 해야 되는 건 아니죠?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글쎄 저희들이 봤을 때 조례로다가 정하도록 돼있는데요.
  아마 지금 전국의 조례로다가 자전거를 등록하도록 규정해 놓은 자치단체로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그 업무관계로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할 때 아마 현실적으로 아직은 등록제가 불필요하다는 판단에서인지 아니면 저희들도 한번 시군에 아니면 타도나 타 시군에 등록제가 제도가 운영이 된다면 저희들도 그런 거에서 벤치마킹을 해서라도 한번 시행여부를 결정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과장님 올해 이거 사업이 상당히 많습니다.
  지속사업, 공약사업, 신규사업 해갖고 많은 사업이 지금 있는데 하여튼 세세히 챙기시고 하셔 가지고 빈틈없이 우리 증평군이 발전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예,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근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연종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종석 위원    연종석 위원입니다.
  먼저 부군수님 바쁘신 가운데 이렇게 참석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고요, 아름다운 명품 도시 건설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과장님 이하 직원 분들의 노고에 또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상하수도 소장님 하시다가 교통과장님으로 오셨는데 아직 업무가 다 파악은 되셨는가요?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아직 한달 남짓 됐기 때문에 아직 사실상 전반적인 업무를 다 파악하지는 사실 못했습니다.

○연종석 위원    그렇죠.
  구제역이다 뭐다 해가지고 여러 가지 바쁘셨던 것 같은데 그래도 좀 몇 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어 가지고 질의 좀 하겠습니다.
  100쪽에 보면 2011년도 증평읍 종합정비 사업이 신규사업이 있습니다.
  이게 사실상 소도읍 가꾸기하고 명칭이 거의 비슷한 거죠?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예, 그렇습니다.

○연종석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옛날에 새마을 사업 일원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사업을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시행을 이번 달 2월 달하고 용역이 완료되는 시기가 5월 달로 이렇게 돼있는데 일단용역이 끝나면 의회에 보고도 하실 거죠?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예,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연종석 위원    근데 과장님 이거에 대해서 중점 타이틀이 뭔지 또 어느 쪽으로 가닥을 잡아서 이렇게 일을 추진하시려고 그러는 건지 그거에 대해서 우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예, 연종석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증평읍 종합정비 사업은 위원님 여러분들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2011년도, 금년도부터 2014년까지 4개년에 걸쳐서 추진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중점적으로 하는 것은 시가지 내에 공용주차장하고 또 청사내 태양광 발전설비 이거는 아마 증평읍하고 아마 농업기술센터 청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관련해서 정비하는 그런 사업이 3가지 파트로 우선적으로 되는데요.
  저희들이 용역에 대해서 일상감사를 마치고서 2월 금주에 저희들이 시행을 해서 경리계로 발주를 할 겁니다.
  그래서 그것이 세부적으로 나오게 되면 그 범주 내에서 하면 자전거도로.

○연종석 위원    이게 뭐 자전거도로하고,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자전거도로랑 관계없고요.

○연종석 위원    관계없어요?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예.

○연종석 위원    본 위원이 볼 때는 이게 소도읍 가꾸기하고 명칭이 비슷한데 사실상 우리 증평군에 뭔가 특출난 그게 없어요.
  특색이 있는 도로 라든지 무슨 명품도시라고 하는 타이틀이 없어요, 어디를 가서 봐도.
  그런데 이런 기회에 우리 과장님께서도 뭐 좀 발휘를 하셔서 정말로 특색있는 도시를 만들었으면 하면 바람인데 본위원이 작은 소견이지만 우리 여성회관 쪽부터 해서 음악을 할 수 있는 주차장 공간이 있지 않아요, 문화원 앞에? 
  거기부터 해 가지고 바이오센터, 장이 익는 마을까지 연결을 해 가지고 그런 것도 좀 생각 좀 해 봤으면 좋겠는데...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글쎄 이거는 시내권을 중심으로 아마 이렇게 계획이 잡혀있는 거기 때문에 앞으로 용역과정에서 그런 사항을 한번 반영이 되도록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연종석 위원    시내권이 증평읍 일원 다니까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그 사업범위 내에서 한번 용역이 아직 발주도 안 돼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연종석 위원    아니 왜 그러냐하면 공영주차장이라든가 하다보면 예산이 반은 들어가야 되는데요, 뭐. 
  사실상 효과가도 없고 주차면수도 몇 대 안 되는데 무리하게 이렇게 투자하는 것도 좀 그렇지 않나 볼 수가 있어요.
  이것 시장 쪽에서는 다른 쪽으로 해서 주차장으로 국비같은 것을 따올 수 있는 그거는 있지 않습니까?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재래시장관련해서 있는 거고요, 저희들은 소도읍 관련해서는 당초에 계획을 올릴 때 세 가지 유형으로 주차장하고 청사 내 태양광발전시설 또 재래시장 활성화관련해서도 같이 그런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문화회관 그쪽까지 범위를 확대해서 할 수 있는 여부 또 예산하고 맞물려서 종합적으로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연종석 위원    그렇죠. 
  하나하나 특색있는 도시 좀 만들어갔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이것에 대해서 한번 아직 실시용역이 실시 중이니까 나중에 한 번 더 보고회를 하시고 그리고 110쪽에 보면 원활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구용역을 한다고 했습니다.
  이게 5년 단위로 하는 건데 그게 올해로 돌아왔나 보죠?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예, 그렇습니다.
  내년도 기준입니다.
  2012년 기준입니다.
  그러니까 올해 용역을 마쳐야지 내년도에 시행이 됩니다.

○연종석 위원    그렇죠. 
  그래서 말인데 우리 도안쪽에 보면 쓰레기매립장 쪽 광덕리 욕골하고 구계라는 데가 있어요, 광덕리.
  그런데 그쪽에 버스가 원활하지 못합니다.
  사실상 우리가 그쪽에 쓰레기장을 갖다가 유치를 해 놓고서 버스까지 잘 안 들어간다면 주민은 엄청나게 소외한다는 느낌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구계는 아예 버스도 안 들어가고.
  광덕리 욕골이라는 데서 구계로 이렇게 넘어가면 2차선 하다가 길이 끊긴 데가 있어요.
  혹시 과장님도 아실 겁니다, 그거.
  거기에 문암이나 음성쪽 관할하고 좀 관련이 조금 있어요, 그 땅이.
  그래서 그거를 좀 매입해서 길을 더 확장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 좀 해 봤으면 해 가지고 질의를 드리는 거거든요?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거기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했는데요, 앞으로 현지도 확인해 보고 해서 그런 반영할 그런 기회가 되게 되면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연종석 위원    그렇죠.
  왜냐 하면 큰길에서 우리 광덕리 구계라는 곳에서 그쪽으로 길을 넓혀서 넘어오면 쓰레기매립장 가는 길이 엄청 단축이 될 수 있어요. 
  금방 들어올 수 있는데 그거를 아직까지도 알고는 있는데 검토를 안 하신다면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왜냐 하면 2017년도에 우리 매립장이 기간이 끝납니다.
  그래서 그 주민들을 자꾸 소외했다는 느낌이 들면 재계약을 할 수가 없을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그런 것 좀 한번 검토를 해 봤으면 고맙겠습니다.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예,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연종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금례    예, 장천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천배 위원    예,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녹색도시 건설을 위해 이렇게 부군수님 이하 과장님 또 부서 직원들 참석해 주신데 감사드립니다.
  몇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도로망 확충에서 우리 과장님 화랑마트에서 신신볼링장 밑에 지하도로까지 거기 구간 아시죠?
  화랑마트에서 지하가는 길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예, 알고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거기가 지금 4단지, 5단지 그쪽에 학생들하고 주민들이 많이 이용을 하는 도로거든요.
  거기가 지금 비포장으로 되어 있는데 거기가 사유지가 돼서 포장을 못한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죄송스럽습니다마는 아직 거기까지는 파악을 못 했습니다.
  그 지역도 저희들이 현지를 가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그 도로가 아이들이 특히 등․하교하는 아이들이 상당히 많이 이용하는 도로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좀 비탈길이 있어서 비가 오면 파이고 눈이 오면 상당히 미끄럽고 그래서 그것을 좀 확인을 하셔가지고 가능한 포장을 할 수 있으면 포장을 할 수 있으면 포장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그리고 동료위원이 질의한 부분인데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전년도에도 용역보고를 했지만 1차 보고를 했지만 지금 자전거도로에 가장 우선 문제점이 뭐냐하면 시내에 자전거 거치대가 없다는 거예요.
  시내뿐만 아니라 공공주택단지도 마찬가지고 가장 시급한 점이 본위원이 생각하기는 그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과장님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예, 장천배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자전거 거치대를 사실상 매년 연차적으로 설치는 하고 있습니다.
  작년도까지 아마 저희들이 1억 3,000만 원을 투자해서 아마 427대가 보관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사항이 있는데 아파트라든가 대중교통수단 앞에 사실상 좀 전에도 제가 자전거대수를 말씀드렸습니다마는 한 5,000여대가 되지만 400여대가 거치할 수 있는 거는 사실상 현격하게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자전거 거점도시라든가 활성화차원에서라도 민간이나 아파트단지에도 설치를 하겠지만은 저희들이 거점사업이나 활성화차원에서라도 거치대를 최대한 설치하는 그런 쪽으로 저희들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예, 본위원이 보기에는 시내 거치대는 지금 군청 앞에, 택시정류장 옆에 하고, 군청 안에 하고 특별히 또 해 놓은 데를 찾기가 힘듭니다.
  왜냐 하면 시내 쪽에 보면 자전거를 막 아무데나 방치해서 주민들이 다니는데 상당히 불편하고 또 그러다보니까 또 안전사고도 자꾸 일어나고 그래서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지금 인도하고 차도하고 분리하는 스텐레스 막아 놓은 것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것을 일자로 하지 마시고 엇비슷하게 하면 그 도로 따라 그걸 쫙 해 놓으면 얼마든지 가능한 거거든요.
  일자로만 할려다보니까 인도가 좁아지기 때문에 그냥 비슷하게 이런 식으로 해서 그걸 활용해서 하면 꼭 지정해서 아니라 도로 전체를 그런 식으로 만들어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그러면 얼마든지 자전거를 거치할 수 있고요, 수요가.
  그냥 공간을 활용하려다보니까 자전거 거치대 만들기 힘든데 그 지주대를 활용해서 그냥 비슷하게 만들어놓으면 얼마든지 인도에도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 어떠신지.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그 관계를 한번 검토를 해서요, 가급적이면 저도 이렇게 시내를 걸어가다 보면 어떤 때는 PC방 앞이라든가 이런 데는 자전거가 밀집돼서 사람이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다니지 못할 정도로 그런 데도 간혹 있는 것을 봤습니다.
  앞으로 그런 거를 대상지를 한번 물색을 해서 금년도에도 이런 사업과 연계해서 확대해서 설치하는 쪽으로 한번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자전거 좀 조사를 하셔가지고 자전거를 많이 활용하는 것 부분에는 그런 것 좀 바로 거치대를 설치해 줬으면 감사하고요, 그리고 아까 우리 동료위원이 질의한 부분인데 지금 여기 문화의 거리가 조성이 되지 않습니까?
  보강천에서 보강천 주변으로 해서.
  그래 가지고 송산임대주택 그 앞으로 해서 되는데 본위원이 농정과 보고 때도 질의드렸던 부분인데 문화의 거리에서 보강천하고 문화의 거리에서 또 송산 임대주택, 인삼휴게소, 장이 익어가는 마을 그래서 문화와 예술과 또 인삼판매장과 체험장을 연계하는 자전거도로 전용 자전거도로가 필요하지 않나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주민들이 활용 안하고 관광객만 유치해서 인삼휴게소 같은데 체험장 활성화시킨다는 것은 어렵거든요.
  일단 주민들이 많이 가야지만이 관광객도 많이 유입이 되는 거지 주민들은 거기에 대해서 무관심하고 관광객만 유치한다는 자체가 좀 어렵고 그래서 주민이 일단 많이 활용하면서 관광객도 또 유치해야 되는 그런 게 되지 않아야 되나 생각합니다.
  우리 과장님 의견을 말씀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저희들이 자전거 거점도시 관련해서 지난 12월 달에 용역을 발주했기 때문에 그런 거를 이번에 중간보고회나 그런 게 일차적으로다 검토가 돼서 특히 이제 저쪽 장미대교를 통해서 송산리 지구 내 도로를 연결하는 그 도로가 아마 7월 중에는 아마 준공이 된다. 라고 제가 알고 있는데 거기에서 연계가 되면 저쪽 삼보복지관까지는 도로가 개설되기 때문에 그 관계를 적극적으로다 자전거이용도로로 반영될 수 있도록 이번에 용역에라도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그뿐만 아니라 저희가 여기 지금 보강천에 문화의 거리 조성되면 주민들이 많이 활용할 겁니다.
  어차피 그 부분에도 자전거 전용도로가 생길거니까 그리로 해서 연계시키는 방안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예, 그렇게 최대한도로 반영이 되도록 저희들이 용역 중간보고회나 그럴 때 의견을 제시해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예, 그리고 108쪽 교통시설 확충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증평에 지금 여기 보시면 버스승강장이 다섯 개소를 설치한다고 했는데 증평에 택시승강장이 군에서 허가 난 게 몇 개가 있습니까?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택시승강장이 우체국 앞에 하고 궁전예식장, 대성문구사 저쪽에 초중리에 물텀벙 쪽하고 계산해서

○장천배 위원    허가 난게요?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한 다섯 군데, 5개소 정도 됩니다.

○장천배 위원    허가난 게 지금 본위원이 알기로는 군청 앞에 하고 터미널 앞에 두 군데하고 우체국하고 대성문구사 그렇게만 허가 난 것이 아닙니까?
  궁전예식장 앞에 허가 났어요?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물텀벙 앞에 저쪽 초중리

○장천배 위원    거기도 허가 났습니까?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예, 거기까지

○장천배 위원    거기는...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거기만 안 나고 해서 다섯 군데

○장천배 위원    궁전예식장까지 다섯 군데 입니까?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예. 

○장천배 위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궁전예식장 앞에 보면 한번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거기에 보면 택시승강장이 없고 그냥 택시기사들이 의자만 이렇게 하나 갔다 놨어요.
  참 보기 싫습니다.
  그리고 궁전예식장 같으면 토요일, 일요일은 외지에서 오는 예식손님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미관상 안 좋기 때문에 증평의 이미지를 실추시킬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런 부분이.
  그래서 그 부분에 택시승강장 좀 설치해 주셨으면 감사하고요, 그리고 물텀벙 쪽에 지금 거기는 택시가 우회전하는데 서 있어서 허가가 안 난다고 경찰서에서 얘기를 했다는데 그쪽에 지금 택시 이용하는 분들 군민들이 상당히 많이 늘어나서 택시기사들도 거기에서 상주를 하고 있습니다.
  보셨지만은 거기 택시기사들이 의자 길다란 것 하나 갔다 놓고 그 위에는 차광막으로 씌워놓고 해서 상당히 미관상 보기도 안 좋고 또 교통의 흐름에 방해도 야기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걸 좀 양성화시킬려면 뒤에 택지개발 쪽으로 뒤로 빼든지 아니면 앞으로 빼든지 해서 법규를 잘 보셔가지고 택시승강장을 허가를 내주셔서 제대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부분을.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예, 그거는 한번 제가 아직까지 파악은 못했습니다마는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초중리 안쪽으로 한번 조정을 해서 가능한 건지 이건 한번 경찰서하고도 한번 협의를 해 보고 해서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하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고 그리고 저희군에서는 우리 택시기사나 화물차 이런 기사들에 어떤 소양교육 같은 거를 시키는 건 없죠?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명절 전후나 이때 별도의 교육을 시키는 그런 계획은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본위원이 파악한 바로는 타 시군에는 청주시 같은 경우도 시에서 그런 소양교육을 한다고 하거든요.
  버스기사 같은 데에 대해서는.
  저희 군도 그런 게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법인택시 같으면 회사 자체로 하지만 개인택시에서는 그런 게 지금 전무하거든요.
  그래서 안전교육도 중요하지만 저희 우선 이용하는 게 외부인들이 왔을 때 많이 택시를 이용하기 때문에 어떤 증평을 홍보할 수 있는 그런 홍보교육이라든가 여러 가지 그런 교육이 필요하지 않나 본위원이 생각합니다.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그래서 저희들도 일전에 한번 모범택시 지부장님께서 그런 것을 제안을 한번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도 한번 금년도에는 그 계획을 수립해서 소정홍보, 군정홍보 차원에서라도 한번 해 볼 필요성이 있겠다.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해서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택시기사 뿐만 아니라 지금 화물차도 570대 정도 되는데 또 화물차는 외지로 많이 나가기 때문에 화물차 기사들도 같이 겸해서 그런 교육이 필요하지 않나 본위원이 느낍니다.
  그리고 한 가지 또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우리 증평에서 청주 시내버스 요금이 얼마인지 알고 계시나요?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시내버스 요금이 청주에서 좌석버스는 아마 2,150원이고요, 형석고등학교까지는 2,300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내버스는 청주에서 증평까지 2,350원이고 멀리 남차리까지는 구간요금으로 해서 2,850원까지 이렇게 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지금 청주시내는 지금 1,150원입니다.
  그런데 시외라고 해서 이렇게 배 이상, 두 배 이상이 적용되는데 그 과장이 어떻게 되는지 과장님 알고 계세요?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저희들은 관내는 시내버스업체가 없습니다, 사실상.
  아성교통하고 청주권에 있는 시내버스 회사가 있고 저희들이 그전에 출장소체제에서는 원일교통이 일부 사무실을 개설했다가 운영난 때문에 없어진 거로 알고 있는데 요금체계는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지만은 시내버스 업체가 운송업체가 도에 시외구간을 갈 때는 아마 충청북도에 경제정책 심의위원회 심의에 정식으로 안건을 상정해서 거기서 아마 심의위원들의 의견을 통해서 결정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물론 거리나 구간요금은 규정을 준수해서 산정을 했겠죠.

○장천배 위원    예, 과장님 그런 부분을 저희군에는 없지 않습니까?
  도에서 그런 심의에 대한 것이 있으니까 그 자료 좀 구해다 본위원한테 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시내버스는 서민들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입니다.
  그래서 지금 같은 경우 군에서도 도에서 이렇게 결정한다고 해서 군에서 그냥 도에서 해주는 대로 따라간다는 자체가 좀 뭔가 잘못된 부분 아닙니까?
  뭔가 불합리하면 당연히 도에도 건의를 하고 아니면 찾아가서 잘 못 됐다는 것을 얘기를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따져보면 청주 율량동에서 증평오는 것 하고 청주 시내 한바퀴 도는 것하고 청주 용암동에서 청주시내 한 바퀴 도는데 두 시간이 걸린 답니다.
  그런데 1,150원이에요.
  증평에서 청주 가는 데는 한 시간 걸리는데도 2,300원 줘야 되고요.
  이런 부분이 불합리하다는 거예요.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그래서 일부 거리로 따졌을 때는 그런데 시계, 군계

○장천배 위원    그렇죠, 그런 부분을 가서 좀 강력히 얘기를 하셔가지고 왜 꼭 시외라고 해서 주민들이 피해를 보면 안 되지 않습니까?
  시외 살면 더 혜택을 봐야 되는데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그래서 이 관계를 한번 저희들도 나름대로 연구를 해서요, 청주 해당청주시나 아성교통 관련 아성교통은 별 문제가 사실상 없는 것 같아요, 관내는.
  청주권 시내버스 업체에 요금체계가 아마 거리로 환산해서 그런 저기는 있는 것 같은데 차기에라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시나 도에 건의하는 방법을 한번 저희들이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그것 좀 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증평 군민들이 불만이 상당히 많은 부분이에요, 이 부분이.
  그리고 과장님 마지막 하나만 더 하겠습니까?
  맨 마지막 110쪽 보시면 특별교통수단 도입에 리프트차량을 구입하신다고 했는데 이거를 운영을 어떤 방향으로 하실려고 하는 거죠?
  군에서 자체운영할겁니까? 아니면 위탁을 할 겁니까?

○도시교통과장 전병일    저희들이 금년도에 책정된 게 4,000만 원인데요, 조례까지 설치돼서 운영단체를 선정하고 해서 민간자본보조로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 4,000만 원이.
  그래서 위탁을 줘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금년도에 아마 4개 시군이 되어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4개 시군하고 연계를 해서 한번 그 쪽 하는데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 보고 기존에 청주나 제천이 운영을 하는데 그런 사례도 한번 벤치마킹을 해서 최대한도로 운영의 묘를 기해서 주민들이 아니면 편의에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예,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것도 꼭 예산드는 만큼 주민들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근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도시교통과장님께서는 위원님들의 의견이나 지적사항들을 충실히 검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므로 도시교통과 소관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도시교통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 11시 20분에 위원회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구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음에도 불구하시고 항상 저희 농업기술센터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을 해 주시는 황근례 산업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2011년 주요업무추진계획 보고 중 위원님들의 고견에 대하여는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하는데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유인물에 의거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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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010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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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황근례     네,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와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하여 주시고 농업기술센터 소장님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석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석규 위원    예, 박석규 위원입니다.
  항상 행복하고 잘 사는 농촌건설 그리고 농업 신기술 보급에 앞장서시는 우리 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을 비롯한 직원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몇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저는 지금 자료와 상관없이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소장님 인사담당 부서로부터 한명 충원해 주는 거로 결정이 났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구    위원님은 아시는지는 모르지만 저한테는 공식적으로 통보된 바는 없습니다.

○박석규 위원    없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구    예.

○박석규 위원    만약에 한 명이 가면 어느 부서로 지금 주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구    지금 인력육성에 농기계 쪽에 인력이 부족해서 직원을 그리로 증원을 시킬 계획입니다.

○박석규 위원    혹시 뭐 소장님 실증포에 대한 계획이 나온 것 좀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구    예, 저희들이 위원님께서 실증포 말씀을 많이 하셔서 지금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에 걸쳐서 한 면적은 800평 정도로 해서 거기다가 우리 지역에 특화시킬 수 있는 작목으로써 완전히 저희들이 2014년도에는 우리군에 그래도 이 정도는 특화작목으로 되겠다고 판단을 하는 것이 찰옥수수하고 항암배추를 지역특화 특산물로 정착을 시키고 둥근마를 전자상거래로 적어도 3에서 5헥타 정도의 물량은 앉아서 그냥 전자상거래로 다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며 또 새소득작목으로 지금 현재 논에다 타작물을 재배를 하기를 바라고 있는데 우리지역에서 좀 잘 안 되고 있어서 저희 기술센터에서 미나리를 재배해서 소득작목으로 정착시키고자 저희들이 연구할 것이고 거기다 부추를 추가로 해서 제 생각에는 한 다섯 개 작목 정도를 직원들이 시기가 어떻게 병충해 방제 같은 거를 어떻게 하면 가장 효율적인 병충해 방제가 될지 언제 파종하는 것이 수량이 좋은지 이런 거를 해서 농가에다 본격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장기적인 무슨 계획같은 거를 세우고 하시는 건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구    예산이 수반되고 하기 때문에 기획실장님하고 부군수님, 군수님한테 다 결재를 맡아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서 결재를 맡았습니다.

○박석규 위원    소장님, 어쨌든 자료를 제가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뭐 미흡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로 지금 기술센터에서 시작을 한다고 하니까 고무적이고요, 그런데 미나리 같은 경우 보급을 하실건데 먼저 기술센터에서 먼저 재배를 하시고서 해 보고서 보급을 하실 겁니까? 아니면 직접 지금 보급을 하실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구    저희들도 물론 하고요, 농가 실증과 우리 기술센터 직원 과제포에서도 할 겁니다.
  그래서 실증과 저희들 같이 병행을 할 계획입니다.

○박석규 위원    지금 미나리, 부추같은 경우는 증평에 재배하는 분이 계신가요? 농가가?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구    부추도 없어서 저희가 금년에 3호를 지금 농가에 실증시범을 할 겁니다.

○박석규 위원    그러면 지금 둥근마만 재배가 지금 한 거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구    예, 그렇습니다.

○박석규 위원    둥근마 재배한 거고 찰옥수수하고, 항암배추, 미나리, 부추 이 정도는 지금 올해 신규사업으로 시작이 되는 거지 않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구    예, 그렇습니다.

○박석규 위원    저는 우리 기술센터 소장님께 이렇게 제안을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혹시라도 지금 미나리나 부추나 인삼 이런 부분, 그리고 인삼 우리 증평의 이름이 인삼인데 이런 부분을 전국적인 진짜 기술자들, 농사를 짓고 있는 분들이 한 자리에서 모일 수 있는 기회를 증평군에서 만들어서 그분들이 거기서 토론을 해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하고 농민들이 다수 농민이 참석은 못하시겠지만 실지로 농사를 짓는 분들이 참여를 해서 같이 그분들하고 토론을 해서 기술력 같은 것을 좀 얻어낼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방법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구    예, 위원님 지금 말씀하시는 거는 명년도에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사실은 그분들을 모시면 재정적인 지원이 뒷받침이 돼야 될려는지 그런데 저희들 우리 의원들이 세미나 같은 데 이렇게 가면 사실 군에서 지원해 주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 분들도 각 시군에서 지원이 되고 해서 와서 우리 유명한 좌구산 휴양림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서 대토론회를 한 50명이고 100명이고 전국적으로 모여가지고 한번 증평군을 알리는데도 도움이 되고 농가발전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좌구산이 그래도 유명하다고 하더라도 아직도 선전을 해야 될 부분 이런 광고를 해야 될 부분이 많은데 그 부분을 그렇게 하면 뭐 자연적으로 광고도 되고 홍보도 되고 이렇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위원이 감히 제안을 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구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꼭 검토 하셔가지고 우리 농민들한테 조금이라도 도움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어쨌든 그 동안 자료준비 하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그런데 차후에 저도 이거 검토를 해보고요.
  그래서 우리 농민들한테 보탬 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구제역으로 인한 양축농가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적극적으로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을 해 주셔가지고 그분들이 다시 일어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구    예, 대단히 감사합니다.

○박석규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근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연종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종석 위원    연종석 위원입니다.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소장님이하 직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거 전체적으로 전반적인 거를 갖다가 소장님한테 한번 질의 좀 하겠습니다.
  사실상 여기 업무보고 책자에 보면 우리가 기술지도나 여러 가지 농업인들한테 편의 제공 같은 걸 많이 이렇게 해 주는데 사실상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릴 내용은 우리 관내에 정말로 특화작업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제대로 갖춰진 게 없어요.
  소장님도 그건 인정하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구    예.

○연종석 위원    그래서 언젠가 이렇게 언론매체나 이렇게 봤는데 온실용 하우스를 통해가지고 이렇게 새로 기술을 보급한다고 중앙정부에서 나온 것 같더라고요.
  혹시 들으신 적 있으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구    예, 듣고 있습니다.

○연종석 위원    그래서 지금 21세기형 선진화로 가는 농업형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관내에 한 2-3천 평을 얻어서 우리군에서 임대를 얻어서 그 온실용 하우스를 한번 시범적으로 지어가지고 농가를 선정해가지고 임대를 주는 방식 같은 거는 혹시 그런 건 어떠할는지 소장님의 견해를 한번 듣고 싶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구    예, 우리 위원님한테 들은 바가 있어서 지금 실무진들한테 한 그 정도 하려면 예산을 어느 정도가 우리가 요구를 해야지 되는지 이런 거를 좀 검토토록 해서 결과가 좀 나오는 대로 위원님한테 별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종석 위원    예, 사실상 우리가 보면 지금 현실로 지금 막 드러나고 있지만 사실상 우리 식량이 무기보다 더 무서운 무기입니다.
  현실적으로 앞으로는 식량이 세계를 지배한다, 그런 의도에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다른 지자체에서 안하는 거를 해보셔 가지고 추진을 하셔야지 그죠,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를 한번 해보셔 가지고 정말로 우리 증평군에 농가소득이 될 수 있도록 한번 적극적으로 한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구    예, 감사합니다.

○연종석 위원    예, 알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구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연종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근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장천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천배 위원    예, 장천배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한두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아까 동료위원이 질의한 부분에서 우리 과장님 답변이 지금 특화작물로 항암배추 말씀하셨는데 증평군에서도 본인이 알기로는 항암배추를 재배를 해가지고 두 농가인가 했던 걸로 본 위원이 파악을 하고 있거든요, 항암배추 농가들 알고 계십니까? 쌈배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구    쌈배추는 알고 있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항암배추라 그래서 저희군에서는 항암배추를 제가 아직 파악이 안됐는데 항암배추라고 말씀하셔서 지금 그랬는데 항암 쌈배추는 했었습니다.
  근데 항암배추는 금년 처음 도입하는 겁니다.

○장천배 위원    그래서 항암배추하고 항암쌈배추하고 차이점이 뭐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구    항암쌈배추는 그야말로 쌈 싸먹는 용도입니다.
  크기가 한 10 내지 15센티 정도 됐을 때 수확을 해서 고기에 싸먹든지 하는 게 항암쌈배추고요, 항암배추는 겨울에 쉽게 얘기해서 포기 배추 하듯이 배추로 하는 것이 항암배추 그렇습니다.

○장천배 위원    그래서 항암쌈배추도 제일 종묘인가요? 거기서 개발해서 다 지금 항암 쌈배추, 항암배추 다 거기서 하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구    예, 그렇습니다.

○장천배 위원    그러면 거기 어떤 저희가 특화작물하는데 제일종묘하고 어떤 계약이라든가 이루어진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진행상황이 어떻게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구    그거에 대해서 장천배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얼룩이 찰옥수수 종자하고요.
  항암배추만 그 사장님하고 이사님들하고 다 우리군에다가 필요한 양을 주는 걸로다가 얘기가 됐기 때문에 저희들이 바로 종자는 저희들이 확보를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그냥 어떤 구두상으로만 이렇게 된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구    예, 군수님하고도 대화가 된 걸로 알고 있고요.
  또 저희들도 됐기 때문에 예산 확보가 돼서 그 종자만큼은 저희들이 한다고 통보를 하고 바로 저희들 사무실에 저온 저장고에 갖다가 아주 종자보관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지금 괴산군에다가 제가 사장님을 만나 봤는데 괴산군에다가 30헥타르를 지금 항암배추를 심는다고 거기를 다 얘기를 했다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사실 좀 늦게 시작을 하는 부분 아닙니까?
  괴산군 같은 경우는 지금 연구소까지 지어줘 가면서 특화작물로 만들려고 하고 있는 부분이에요.
  그분이 그래서 저희가 늦게 시작한 만큼 그런 것도 체계적으로 좀 구두로만 하지 마시고 정확한 어떤 계약이 있어야지만 나중에 차질이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구    예, 명심하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그리고 과장님 거기 128쪽 보면 유용미생물배양에서 언론에 보니까 지금 구제역 매몰지에 유용미생물을 많이 활용한다고 그러는데 이거 지금 군에서도 활용하고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구    지금 저희들 현재까지 배양은 4개균을 배양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초에는 매몰지에다가 균을 한 두세개를 혼합해서 넣다가요.
  최근에 호 알카리성 바실러스균이라고 아주 잘된다 그래서 어제 진흥청에서 도에다, 도에서 또 우리 전부 다 오라고 그래서 원균을 받았습니다.
  원균을 받아서 오늘부터 배양을 할 것이고 오늘부터 배양을 하면 3월 4일 날 지금 투입하려고 만반의 준비는 갖추고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예, 매몰지가 날씨가 풀리면서 시간이 흐르면 냄새가 상당히 많이 나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우리 농촌지도소에서도 우리 축산 농가를 위한 거니까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고요.
  그리고 마지막 인삼 수경재배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의 드리겠습니다.
  전년도에 우리 인삼 수경재배에 했는데 어떤 성과 이런 자료가 다 데이터가 나와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구    데이터는 지금 나왔는데 한번은 쉽게 얘기해서 지나간 해 농업이라는 것도 한번밖에 못했지 않습니까? 데이터가.
  그래서 금년에 같은 반복시험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연구를.
  반복을 했을 때 2010년도나 2011년도가 같다고 그러면 그거는 우리 지도기관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가 되겠죠.
  그래서 금년에는 농촌진흥청하고 같이 협동연구를 하고 있다고 위원님한테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1년 해보셨는데 우리 소장님, 청정인삼 수경재배의 가능성이랄까 농가에 접목할 수 있는 그런 성공률이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구    아직은 전국에 한 20여 농가 우리를 포함해서 한 20여 군데서 지금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하고 저희센터만 관에서 하고 있고요, 한 18개소는 민간이 하고 있는데 민간이 하는데 우리가 염려 했던 것도 민간인 저희들도 방문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거기가 문제점이 뭐냐 하면 연중 납품 받는 데에서는 연중 납품을 받기를 희망하고 있고 또 재배하는 측면에서 보면 한 1년에 두 번 내지 민간에서 했을 때 세 번 정도는 할 수는 있는데 초기에 지금 투입 자본이 하우스를 지으려다보니까 초기 투입자본이 많이 들고요.
  그 다음에 꾸준하게 대주면 계약 같은 거를 하기가 쉬운데 중간에 떼어야지 되는 부분 문제점이 있어서 지금 확대가 지금 안 되고 있는 실정이고 진흥청에서도 이거를 어떻게 하면 농가소득으로 다가 연관이 될까 하고 연구를 지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저희들은 3가지를 지금 위탁받아서 연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장천배 위원    그러면 그러한 농가소득을 위해서 시범사업으로 하는 것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구    농가 소득화를 위해서 지금 아직 소득화 쪽보다는 저희 입장에서는 연구 쪽을 지금 더하고 있는 중입니다.

○장천배 위원    지금 인삼 수경재배가 저희가 직접 여기서 개발한 게 아니고 로열티를 주고 있죠, 해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구    진흥청에서 로열티를 주면 저희들도 좀 달라지는데요.
  그쪽에서 저희들한테 다시 의뢰를 해야 되기 때문에 로열티를 저희들은 안주고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안 줍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구    예.

○장천배 위원    그러면 지금 그런 문제점이 대두되는데 만약에 재배를 한다면 1년에 2번 정도하면 나머지 재배, 나머지 그런 수요자가 요구하는 사항을 못해주면 실질적으로 어떤 가능성이 없는 것 아닙니까?
  어떤 수입 창출하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구    그래서 저희군에서는 이건 2년간 농촌진흥청하고 또 우리 국비를 지원받고 하다보니까 2년간에 걸쳐서 저희들 연구 과제를 받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금년까지입니다.
  그래서 금년까지 해보고 저희 나름대로는 대책을 강구하는데 저희들도 지금 그거를 만약에 안됐을 때 그거를 계속 끌고 나갈 수가 없기 때문에 과연 우리지역에 맞는 작목을 개발하려고 저희들 우리 실무진에서는 벌써 검토를 하고 그거를 한번 후반기에는 조금 또 시험을 좀 해보려고 그러고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본 위원도 지금 소장님말씀대로 그 부분을 지금 말씀드리려고 했던 부분입니다.
  소장님께서 말씀하셨으니까 올해 해보시고 실질적으로 문제가 있다든가 우리지역에 안 맞는다 그랬을 때는 과감히 다른 작물로 대체할 수 있도록 그런 것도 방안을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구    예, 감사합니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근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은 위원님들의 의견 및 지적사항을 충실히 검토 반영하도록 당부 드리면서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상하수도 사업소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입니다.
  항상 상하수도 사업소가 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챙겨주시고 군민과 군정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산업건설위원회 황근례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상하수도 사업소 직원 모두는 군민에게 다가 가는 밀착행정을 펼치는 군민 모든 군민이 상하수도로 인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2011년도 상하수도 사업소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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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상하수도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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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황근례     상하수도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와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발언 신청하여 주시고 상하수도 소장님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석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석규 위원    박석규 위원입니다.
  맑고 깨끗한 물 공급에 항상 노력하시는 우리 소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께 치하를 드리면서 한두 가지만 질의를 간단하게 드리겠습니다.
  구제역으로 인해서 지하수 관리에 신경이 상당히 많이 쓰이실 텐데 지금 관리를 어떻게 지금 하고 계시는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예, 박석규 위원님 질의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가축 살처분 매립지에 대해서는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지만은 저희들 자연부락에 34개 부락이 해당이 됩니다.
  이 사항은 저희들이 국비요청을 해서 국비가 지원되는 되는 대로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민원이 발생된 지역 연탄리에 2가구하고 그 지역에 대해서는 급수공사 신청이 들어 왔습니다.
  그 내용은 저희들이 고지발부를 해서 시행토록 하겠으며 또 나머지에 대한 거는 저희들이 전체적인 거는 6월말까지 하도록 돼있기 때문에 거기에 지금 예산이 뒷받침이 안돼서 아직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저희들이 매몰지에 대한 거는 주변에 집수정에 대한 수질을 측정해서 오염원이 발생했을 때 하도록 돼 있기 때문에 그 내용은 저희들이 계속 점검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상황에 따라서 바로 조치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그러면 집수정은 깊이를 어느 정도 판 겁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지금 현재 집수정을 판 거는 10미터를 파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10미터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예.

○박석규 위원    민원이 발생한데가 지금 두 군데라고 그랬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지금 개별적으로 나와 있는 노암리에 대해서 노암 3구 뇌실에서 이장님이 오셨었고 연탄리 지금 유스호스텔 뒤에 그 옆에 계신분이 그분 한분 오셨었고 그 두 분밖에 없었습니다.

○박석규 위원    뇌실 같은 경우 둥구머리 그쪽은 집단민원이잖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근데 집단민원, 상수도시설에 대한 거는 해줄 수 있는 제외대상이 있습니다.
  지금 매몰지의 상류지역은 제외하도록 돼있고 또 매몰지에서 하천을 건너간다든지 매몰지가 하류에 있는 하류에 위에 상류지역은 제외하도록 이렇게 돼있습니다.
  또 능선을 따라서 이쪽 산능선이 있으면 저쪽 건너편에 있는 거는 제외하도록 돼있는데 이런 거는 저희들이 총괄적으로 3킬로 이내라든가 5백미터 이내 거를 총괄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환경부하고 4개 부처에서 현지를 확인했었는데 그 내용에 따라서 저희들이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소장님 지금 매몰지 주위에 상수도 공사를 하고 나서 차후 문제가 발생하면은 문 앞에 까지 집에 연결시키는 것은 까지 다해 주고 그렇지 않고서는 지금 문제가 발생치가 않으면 그거는 차후에 또 돈을 내야 된다는 얘기가 있는데 맞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지금 현재로서는 저희들 급수 조례에 의해서 우리군 조례에 의해서 지원할 수 있는 사항이 있습니다.
  그 지원할 수 있는 사항도 이 사항이 아니라도 농촌지역에서 작년도 같은 때 보면 집단으로 급수공사를 신청했을 경우 90% 정도 신청하면 저희들이 시설 정비라든지 보호통 이라든지 관급자재에 대한 건 받고 공사를 해줬습니다.
  올해도 예산이 5,000만 원인데 예산 범위 내에서 해 줄 거고 이 구제역에 관련된 거는 국비가 70% 도비가 잠정적으로 도비가 9% 군비가 21%로 돼있는데 이게 지원되면 그거에 따라서 할 겁니다.

○박석규 위원    소장님, 그게 그런 말씀이 아니고 그러니까, 구제역 발생 매몰지 있잖아요, 매몰지 주위에 민원이 들어 와서 상수도를 공급을 했습니다.
  근데 공급을 하는데 개인이 부담해야 되는 돈이 있잖아요, 그 부분이 어떻게 되느냐는 얘기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개인이 부담하는 건 확실하게 결정 된 건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박석규 위원    그러면 문제가 발생을 했는데 핏물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나오는데 그래도 개인 부담하는 것 부담을 해야 되는 거냐, 이런 얘기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아니 그 내용이 지금 확실하게 결정이 안 돼 있습니다.
  그 내용이 안 돼 있고 저희들 집수정에서 5미터에서 파서 나오면 문제가 생기면 30미터 전방에 또 파서 거기에 오염이 되면 거기에 따라서 하도록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환경부에서 지침에 보면 잘못했을 경우에는 또 예산 반납조항이 또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확실하게 근접을 못하고 있는데 저희들 지금 매몰지에 점검을 한 결과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크게 이상이 없다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지금 묻은지 얼마나 됐습니까?
  지금 벌써 지하수에 오염이 됐다고 하면.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그런 사항이 될 수도 있는데요, 그런 사항을.

○박석규 위원    몇 개월 동안 점검을 하시는 겁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저희들이 묻은지 15일간은 2~3회하고 매월 하도록 돼 있고 최종적으로 3년까지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하수를 갖다가 17개소에 대해서 관정에 수질검사 의뢰를 했습니다.

○박석규 위원    다른 동료위원들이 더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릴지 모르니까 여기까지 하는데요.
  어쨌거나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매몰지 최선에서 제가 들어 가 본 결과로는 어쨌든 불안합니다.
  솔직히 불안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송산리 특히 지금 송산 2리죠, 안재미 같은 경우 있잖아요, 바로 동네 옆 입니다.
  바로 붙었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예, 알고 있습니다.

○박석규 위원    그런 부분, 동네 집단적으로다가 관정해서 지금 물 공급이 되고 있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예.

○박석규 위원    그런 부분 어쨌든 빨리 조속한 시일 내에 주민들이 불안하지 않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상수도에 대한 거는 저희들이 잠깐 추가로 말씀드리면요.
  상수도에 대한 거는 저희들이 관로 확장이나 개선사업이 예산이 있습니다.
  그리고 농촌의 지역이 급수공사를 지원할 수 있는 건 5천만 원 정도가 있는데 총망라해서 이 사항은 저희들이 결정되는 대로 빨리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답변하시는 거, 시간 관계상 빨리빨리 지금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51페이지요.
  율리 공공하수처리시설사업이 있습니다.
  이 부분 간단히 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지금 그 내용은 지금 현재 용역 중에 있습니다.
  어떤 분야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박석규 위원    용역 중에 있는 겁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예.

○박석규 위원    그러면 2010년 5월부터 지금 2010년 5월 달에 용역을 줬다는 얘기인가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예.

○박석규 위원    아직 용역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용역준거는 저희들이 3월달 정도에 지금 봉천천 생태하천하고 또 저희 제2종 지구단위 하고 맞물려 있어서 용역중지를 해제를 했습니다.
  중지했다가 그래서 3월달에 납부를 받아서 저희들 시행을 바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자, 본 위원이 왜 이거 질의를 드리냐면요.
  거기에 작은 하수처리시설을 만드는 겁니다.
  그죠. 1일 70톤 정도 처리용량을 만드는 건데, 지금 하수관거 사업을 하면서 2012년 12월까지 남차리까지 올라갑니다, 하수관거가.
  근데 지금 시설물 개소수를 거의 줄이자고 하는데 증평군에서는 지금 시설물 개소수를 늘리는 겁니다.
  무슨 일에서 인지 모르겠지만 어쩔 수 없는 사항이 있으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개소수를 줄이자고 하는데 여기 시설물 개소수를 만들면 장기적인 면으로 볼 경우에는 우선 당장은 이게 돈이 덜 들어가고 뭐 이렇게 득이 가는지 모르겠지만 장기적인 면으로 볼 경우에는  개소수를 줄여가지고 거기 인력을 줄이고 해야만이 득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남차리에서 거기까지 거리가 사실은 공공하수처리시설하려고 하는 그 자리도 제가 알고 알거든요.
  거기도 거리가 먼 거리가 아닙니다.
  불과 2킬로미터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보면 위에 지금 20.5킬로 하수관거 사업을 하면서 사업비가 150억 정도, 근데 지금 34억이 투자가 됩니다, 시설물 하는데.
  그래서 이렇게 그 돈 가지면 밑에 하수관거로다가 직접 연결 그러면 인력낭비나 이런 차후에 좀 우리군에서 관리하기도 좀 편할 것 같아요.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소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간단하게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하수도 정비기본계획에는 2020년까지 계획이 돼있습니다.
  남차리까지요.
  지금 4단계 관거 정비 사업을 하고 있고 저희들이 율리 웰빙타운에 대해서는 2016년까지 이 계획이 돼 있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34억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하수장에 대해서 34억이 다 들어, 처리장에 들어가는 게 아니고 관거 공사나 가정에서 인입하는 선까지 다해서 들어가는 겁니다.
  저희들 처리장에 대한 거는 실질적으로 3-4억 정도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 지금 관로에 대한 연장이 길어서 지금 발생량이 작아서 혹시 길기 때문에 침천물 같은 것 때문에 지금 거꾸로 밤티에서부터 삼기에서부터 저수지 탱크 올라가는데 구배가 역구배가 됩니다.
  그래서 전부 다 펌프로 하게 돼 있어서 검토를 저희들이 했는데 시기와 이런 사업비, 그게 좀 고려가 돼가지고 저희들이 이런 사항라고 한 겁니다.

○박석규 위원    소장님, 그 내용은 저도 어느 정도 이해는 갑니다.
  그런데 어차피 지금 농어촌공사에서 지금 둑 높이기 사업을 하잖아요.
  거기서 수몰지역이 있어서 이주단지가 나옵니다.
  이주단지보다 이 지금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위로 올라갑니다.
  밑에서부터 물을 펌핑을 해 줘야 됩니다.
  어차피 펌핑입니다.
  근데 규모가 작으냐, 크냐 이거는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지금 펌핑을 하려면 두 군데서 펌핑을 해야 됩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그렇습니다.

○박석규 위원    그리고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이 농어촌공사에 하수처리시설 이주단지는 거기 포함돼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다 포함이 되죠.
  사실상 농어촌공사에서 하는 사업은 사업계획서 의해서 협의 하면은 그 시설이 그 내용 설치해서 저희들한테 들어 올 겁니다, 그 내용은.
  계획은 아직까지 농어촌공사에서 저희들한테 협의 한 건 없습니다.

○박석규 위원    아니 협의를 하셔야 되시겠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농어촌공사에서 협의가 들어오죠, 저희들한테.

○박석규 위원    아니, 협의를 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공문이 간걸로 알고 있는데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공문은 대상지만 지금 삼기 있는데 설치한다는 내용만 있습니다.
  그 라인에 대해서 지금 용역하고 있는 것도 관로에 펌핑, 가압시설에 대한 거를 처리 위치를 선정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박석규 위원    소장님이 어쨌든 간에 앞으로 우리가 장기적인 계획으로 볼 적에는 진짜 멀리 보면은 이렇게 하셔서는 안 되는 부분입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저도 그 내용은 공감합니다.
  공감하는데요, 지금 시기적으로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에 2020년까지 돼있고

○박석규 위원    그러면 여기 지금 사업기간이 위에 지금 남차리까지 해서 2012년으로 해서 그 위에 보십시오, 하수관거사업.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그 계획은 돼 있는데요.
  지금 저희들이 기본계획에는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에는 그렇게 돼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죠

○박석규 위원    어쨌든 2012년에 마무리돼야 되는 것 아닙니까?
  남차리까지.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아니 맞죠.

○박석규 위원    2020년까지가 아니고 현재 이 사업하고 같은 시기에 지금 떨어지는 것 아닙니까? 공사 준공이.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저도 무슨 말씀인지 압니다.
  실질적으로 이 남차리가 1구, 2구, 3구 이렇게 돼 있잖아요.
  그러면 지금 숫고개가 있잖아요, 1구가.
  이런 사항이고 총괄적인 거는 남차리 3리까지 가는 거는 2020년까지 계획이 돼 있다 이거죠.
  지금 공수부대가 덕상리에 있어서 그쪽 라인이 먼저 되면 그쪽이 2012년 돼 있는 사항이고 저희들이 장뇌까지 가는 거면 2020년까지 계획이 돼 있는 겁니다.

○박석규 위원    지금 소장님 151페이지 이렇게, 남차리까지 표기를 해 주시면 남차리 전체가 다 들어가는 걸로 보지, 맞지 않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예, 그렇습니다.

○박석규 위원    어쨌든 과장님 상하수도사업소로 가신지 얼마 안 되셨지만 파악하시느라고 많이 하셨을 텐데 이런 부분은 본 위원이 지적한 부분은 앞으로 이렇게 돼야 된다고 하는 부분을 지적을 하는 겁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예.

○박석규 위원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요.
  어쨌든 우리 맑고 깨끗한 물을 증평군민에 공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예,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박석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근례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천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천배 위원    장천배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두 가지만 좀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공공하수처리시설 3단계 건설을 지금 하고 있죠, 소장님?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예.

○장천배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2012까지 지금 준공으로 되어 있는데 2012년까지 준공되기 전까지의 문제점이 없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현재는 2012년까지는 문제점이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사항은 지금 개발되는 지역이 넓어지고 처리 유입수가 차이가 난다고 해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저희들 그 사항은 처리가 만료되기 전까지는 크게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본위원이 작년도에 자료를 받아봤는데 지금 1일 17,000톤이 처리 능력이지 않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네, 그렇습니다.

○장천배 위원    성수기 때보니까 18,500톤까지도 간 게 있고 17,500톤 넘은 게 상당히 많습니다.
  가용을 할 수 있는 게 한 1,500톤 정도라고 하는데 만약에 지금 여기 송산 임대주택이 8월 달에 완공이 돼서 입주가 되면 거기 또 유입량이 상당히 늘어날 것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지금 송산 임대주택 같은 경우에 한 500톤 정도 이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기 시에 많이 유입되는 사례가 있는데요, 현재는 한 16,000톤 정도 이렇게 왔다갔다 플러스, 마이너스 이정도 들어옵니다.

○장천배 위원    예, 겨울철에는 그 정도 되는데 봄서부터는 본위원이 자료를 보니까 17,000톤이 꽉 차거든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예, 피크 때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이 문제가 방류수질이 bod가 10이고 cod가 40이고 ss가 10인데 이런 처리기준을 오버해서 나간다면 문제가 됩니다.
  그런데 처리기준이 그 밑으로 평상시는 한 3ppm정도 나가고 피크 시에는 바쁠 때가 한 6ppm 나가더라고요.
  저희들 그 처리가 만약에 부하가 걸리면 문제가 생입니다.
  그거는 아직까지는 괜찮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계속 점검해서 문제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예, 하여튼 이게 뭐 단기에 이루어지는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뭐 사실 이게 늦게 시작하면서 문제가 된 게 아닙니까?
  원래 작년 연초에부터 시작했어야 되는 사업인데 총인시설 문제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런 문제가 용역비라든가 여러 가지 비용에서 산출해서 잘못돼서 이게 지금 늦춰진 것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그런 사항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총인처리시설을 지금 총인처리 이미 방류가 2ppm인데 0.3까지 2012년부터 되어 있습니다.
  그런 수질강화 때문에 추가적으로 하다보니까 그렇게 반영된 겁니다.
  저희들이 시기적으로는 그렇게 늦어진 거는 아닙니다.

○장천배 위원    시기적으로 늦어진 게 아니라 소장님 지금 2012년까지 12월까지 준공인데 그 과정에서 예를 들어서 여기 지금 나오는 게 500톤이고 지금 여기 남차리 쪽이라든가 여기보시면 남하리, 초중리 이쪽에도 하수관거 공사를 하면 거기서 또 유입되는 게 있지 않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예, 그렇습니다.

○장천배 위원    그러면 용량이 오버되는 건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안 되죠, 그거에 대해서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예, 저도 그래서 그 내용을 검토를 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초중리같은 경우는 지금도 유입이 되는 겁니다.
  합류식으로 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분리식으로 하면 양이 더 줄어요, 이게요. 
  저희들도 합류식으로 하면 우기시에는 무조건 다 피크 17,000, 17,000 다 들어옵니다.
  그런데 이제 분류식으로 하다보니까 양이 더 적게 들어오고 또 저희들이 관로 관에 대한 거를 싹 바꿀거기 때문에 그전에 문제가 안 생기도록 저희들이 빨리 조치하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하여튼 공사를 단축을 하셔가지고 전 전병일소장님께서는 주야로 공사해서 무조건 단축시킨다고 약속을 하셨는데 우리 소장님께서도 그 부분을 염두에 두셔가지고 공사시기를 빨리 당겨주시면 합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예, 최대한 빨리 시기를 당기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한 가지 더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전년도에 우리 증평군 관내에 BTL공사를 하수관거 공사를 했지 않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예. 

○장천배 위원    그 공사한 게 우리 관내에 몇% 주택하고 연결된 게 몇 %입니까?
  BTL공사한 사업하고 증평관로 연결된 게, 사업으로 해서?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저희들이 하수도 보급률 말씀하시는 거죠? 

○장천배 위원    아니 전년도에 BTL공사로 하수관로 공사했지 않습니까?
  그 공사로 해서 우리 주택하고 연결된 그리로 유입되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한 78% 정도 됩니다.

○장천배 위원    78%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예. 

○장천배 위원    그러면 28%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22% 정도

○장천배 위원    22% 대에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2%는 그럼 지금 정화조에서 바로 그냥 보강천으로 유입되는 거죠, 나머지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외곽에 대한 거죠, 그냥 들어오고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증평시내도 부분적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시내는 거의 다 되어 있고요, 초중리만 안 돼 있는 겁니다.

○장천배 위원    초중리하고 장동 쪽에도 안 되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장동 다 되어 있습니다.

○장천배 위원    아닙니다.
  그쪽에 화랑마트 쪽으로는 지금 안 돼 있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거기 다 들어오고 있는 거예요.

○장천배 위원    아니요, 아닙니다.
  본위원이 파악하기로는 작년도에 여기 상하수도 소장님하고 담당 계장님까지 와서 확인까지 했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지금 주공 4단지 쪽으로 계량소 쪽으로 있는 데가 거기만 몇 집 거기만 안 돼 있고요, 이쪽으로는 장동 다 되어 있는 겁니다.
  거기도 관로가 전에 관 콘크리트관으로 묻혀 있어요.
  원래는 분류가 묻혀있는 지역이에요, 거기가. 
  그런데 거기에 연결이 밑으로 안 돼 있어서 그런데 관은 별도로 묻혀 있는 거예요.

○장천배 위원    전에 도로공사하면서 도로나면서 한 것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예, 예.

○장천배 위원    그래서 그거에 지금 주민들이 거기 있는 입주민하고 상가도 있고 해서 그분들이 하는 얘기가 그러면 그것도 당연히 군에서 연결해 줘야 되는 게 아니냐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소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예, 검토해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재정지원 사업도 있어서 별도 사업할 때 만약에 시급성이 있으면 이쪽 밑으로 다가 연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천배 위원    예, 그래서 왜냐 하면 그것도 하나의 형평성에 문제가 되는 거거든요.
  그쪽에는 개인이 전부 해야 될 부분이면 또 주민들의 문제가 되니까 그런 것도 검토하셔 가지고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근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지위원님

○지영섭 위원    예, 지영섭 위원입니다.
  하여튼 우리지역 주민의 고품질 수돗물공급을 위해서 애쓰시는 소장님과 관계부서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간단한 것 한 개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44쪽 보면 군민 휴식공간 조성이 있는데 그것이 지금 상하수도사업소 청사 전면에다 설치한다는 말씀이죠?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예, 그렇습니다.

○지영섭 위원    그런데 혹시 거기가 주차장 부지가 아닙니까?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그 사항은 저희 사업소가요, 정문에 보면은 들어가는 계단도 다 파손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것하고 화단 있는 것을 전체적으로 검토해서 공간이 한 2~3미터 정도 남아 있습니다.
  그 앞에가.
  저희들 보도가 4미터인데 사업소 청사가 조금 들어가 있어요, 이게요. 
  계단하고 그사이 스페이스 공간 조금 남아있어서 거기다 비가림 시설하고 같이 의자 좀 놓고 해서 그렇게 할 사항입니다.
  크게 하는 게 아니고요,

○지영섭 위원    글쎄 거기 보면은 차가 차 주차를 항상 하던데 그래서 혹시 거기가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제 차 댔던 데,

○지영섭 위원    주차장부지가 아닌가?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아니에요, 주차장 부지 아닙니다.

○지영섭 위원    그래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저희 주차장부지가 없어서 지금

○지영섭 위원    그러면 건물을 지을 때에 주차공간을 확보하게끔 되어 있지 않아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주차장 확보를 안했습니다.

○지영섭 위원    그 전에 그런 법이 생기기 전에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시기적으로는 제가 잘 모르겠는데요, 주차장부지는 없습니다.

○지영섭 위원    그래요?

○상하수도사업소장 이두진    예, 그래서 그 앞에 매일 통근하시는 분들 서 계시고 그래서 그 앞에, 그런 비가 오면 저희 사무실로 들어오고 그래요.
  들어오시라고 해서 차한잔 잡숫고 가라고 하는데 그 앞에 비가림시설을 해서 벤치 좀 만들려고 합니다.
  사업비가 한 2,000만 원 정도 밖에 안 됩니다.

○지영섭 위원    예, 하여튼 그런 비가림 시설이라든가 이런 거를 설치하는 것에 대해서는 참 본위원도 좋다는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마는 혹시라도 거기가 주차장이라고 하면 괜히 설치 해 놓고 그걸로 인한 민원발생이 생겨서 다시 철거를 해야 되는 그런 일이 생길까봐 그래서 여쭤본 겁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근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므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장께서는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번 위원회 회의를 통하여 보고한 2011년도 업무보고와 각종 시책사업에 차질없이 수행되리라 생각됩니다만 업무추진 상 예측하지 못한 상황의 발생 시에는 위원회와 사전에 조율과 협의를 통하여 좀 더 나은 결정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끝으로 업무보고 준비에 성심을 다해 답변에 임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되어 있는 위원회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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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5명)

•     위원장 황근례 , 부위원장 장천배 .
•     지영섭 , 박석규 , 연종석 위원.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엄윤욱

○서명

•     위 원 장    황근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