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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에서 최소 2Ton/h의 소각로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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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상택 | 작성일 :2004/08/19 | 조회수 : 4,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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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증평군에서 설치하려는 소각로는 750kg/h로 현재 소각로 설치 최소 400kg에서2,000kg로 허가기준이 강화 되었습니다 2ton일때 다이옥신 허용기준이 1 이라면 750kg신설 소각로는 5를 배출해도 법적 제제가 불가능 하다는 애기죠. 광덕리 주민들이 타 시도에서 운영하는소각로 운영실태를 견학하고 와서 깨끗하다는 연기가 않난다 는등 이야기를 하십니다 우리 주민들은 순진합니다. 똑같은 소각로도 아니고 감시와 관리가 철저히 하면서 시간당 처리용량이 수십~ 수백톤인 소각로를 보여 주고 이런 소각로라는식의 정책 이것이야 말로 "조삼모사"식의 주민을 우롱하고 문제를 바로 잡아 보다 깨끗한 매립장을 요구하는 사람들을 '나쁜 사람(놈)들' 만들고, 자랑 스럽게 인솔 공무원 입에서 "반대하는 사람 모두는 나쁜놈들...."이라고 애기들었다고 역으로 대책위에 통보해줍니까. 국내에서 가장 큰 노원구 소각로에서도 다이옥신 배출 문제로 주민들이 반발 하고 있습니다. 의회 회의록을 보며 참으로 여러가지를 생각게 되었습니다. 소각로의 사양이나 오염 발생량 오염슬러지 처리방안 등을 질의한 의원님들은 하나 없으시고 주민 동태파악 보고 예산 반납 여부 진행을 왜 하지않느냐 등....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시는 증평군의회에 다소 경험은 없으시지만 '늘 처음 처럼' 선거 공약시 주민의 대변자로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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