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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끝까지 믿고 기다렸는데요.....실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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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상택 | 작성일 :2004/10/02 | 조회수 : 3,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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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는 과연 소각로를 설치하자는 이야기입니까? 명분을 분명히 하셔야죠? 관변(官辯) 아니면 확실한 주변(主辯)이 되시든가요... 답변서를 분석해 보면 내용이 너무 부실합니다. 1번항부터 9번항까지 하나 납득할 내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꼭 필요한 답변 자료는 빼먹으시구요. 환경부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가 어떤 내용이구는 보시구 하시는지요? 어느 공무원나리는 무슨 월간지 자료를 가지고 이야기한다고 하지을 않나......한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군의회 속기록을 밤새워 찿아서 분석한 내용인데요... 7월중 군정질의시 모의원이 하신말씀은 잘못된 것인가요? 그리고 의원님들 쓰레기 매립장 구석구석을 다녀 보셨는지요? 대책위 위원들은 함께 답사하고 촬영다니면서 이래선 안돼지해서 참여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지역 주민들은 같이 공감을 하고 있지만 농사철이구요...(도안면 의원님들은 잘아시죠? 그래서 지역 주민을 만나기가 좀...) 대책위 위원들만으로도 문제를 풀어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가장 바람직하고 현명한 방법입니다. 서로가 시간 낭비 없고 저희 대책위 좋으라고 하는 일은 분명 아니죠? 주민 대표이신 의원님들도 문제점을 찿고 해결하고 과연 푸른 증평을 만들기위한 방법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속담에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는이야기가 있습니다. 의원님들 한번 자전거 타고 쭉 보강천 상류(도안면)로 와보시면 <무슨 문제가 있구나하고 느끼십니다( 반드시 느낄 수 있습니다. 바보 아닌이상은요!) 할 일이 없는, 백수건달들이 군정을 발목을 잡는 형태는 분명 아닙니다. 그리고 군의원님들 도안면 석곡리 양짓말옆 도랑에 시커먼 도랑물은 무엇인가요? 현장이 어떤 형태인지를 직시 하셔야죠... 대책위사람들은 바보들이 아닙니다.아시잖아요. 금번 10월 3일에는 증평지역 산사랑 모임 사람들과 도안쓰레기 매립장을 견학하며 백마산을 등산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점차로 몰라주는 의원님들 대신 우리 시민들과 문제해결해야지요.... 다음부터 환경에 대해 교육자료를 하나씩 올려드리겠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성심껏 노력하겠습니다. 바쁘신 의원님들을 대신하여 자료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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