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민참여 > 의회에바란다
| 의장님;안타깝고 서글픈 심정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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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연방희 | 작성일 :2004/11/19 | 조회수 : 3,7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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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로 반대위.증평사회단체연합회에서는 소각방식의 부당성을 주장한지 1년이 넘고 저지를 위한 집회를 시작한지 3달이 넘었는데... 또한 증평 시민회에서 증평군에게 공청회를 열기를 수차례 권했슴에도 군에서는 마지못해 나오며 군 회의실을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공공장소인 군 회의실 사용을 거부하는 사태에 왔는데도.. 아! 군의회에서는 그목적이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위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의정에 반영하고 집행부를 견제하는 역활인데... 주민의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 마져 의회는 무기력하여 시민단체에서 개체하는 현실이 안타깝고 서글픈 심정입니다. 견제의 열활을 위하여 담당공무원에게 자료를 수집하고 전문의원에게 자료를 정리하게 하고 외부 전문가에게 의견을 듣고 분석하여 의회 본연의 의견이 있어야 함에도 전문가가 아니라는게 뭐 대단한 자랑인지 질문만하면 담당공무원의 의견을 읽어 주거나 담당공무원이 직접 답변을 하니 의회는 모르는걸 자랑으로 삼으니 안타깝고 서글픔니다 의장님! 의장님은 도안쓰레기 매립장을 20년이상 사용 할 수 있다면 소각로를 반대 한다 하시고는 20년 아니라 그 이상쓸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는데도 자기의 의견이 없다는것은 매우 우려 되는 바입니다 20년이 중요한게 아니고 단10년이라도 의원은 각기 주관이 확실해야 주민이 믿음을 같고 대의 정치에 대표자로 자리 매김할 수 있다는것을 우리는 믿습니다 공청회 장소를 군의회에 유치하는게 그나마 체면이 서는일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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