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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복지관 횡령 비리 특위구성에 대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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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진희 | 작성일 :2015/01/11 | 조회수 : 4,7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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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ㆍ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충북 증평군의회(의장 지영섭)는 최근 물의를 빚고 있는 복지재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칭)복지재단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군의회 복지특위는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노인요양원, 청소년수련원 등 4개 사회복지시설과 이를 총괄하는 복지재단의 파행운영, 횡령 등을 짚어볼 계획이다. 이들 시설들은 지난해부터 초과근무수당 횡령, 운영비 부적정 사용, 인사 비리 등 혐의로 사법당국과 행정기관으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다. 이에 군의회는 검찰 수사가 마무리되는 이 달 말께부터 특위를 가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객관성,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직 회계 관련 공무원, 경찰 등을 특위 위원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지영섭 증평군의회 의장은 “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헌신해야 할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이 비리와 횡령 등으로 잡음이 끊이지 않아 지역 차원의 대책이 시급하다”며 “군의회가 특위를 구성해 군민의 뜻을 대변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라도 특위가 가동된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누구라도 신뢰할 수 있는 분들로 특위가 구성되어 공정하고 투명한 결과가 나오길 바랍니다.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다는 것은 유치원생도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청렴증평이라는 슬로건이 부끄럽지 않도록 군의원님들께서는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시길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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