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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따까운 일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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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연방희 | 작성일 :2007/02/20 | 조회수 : 4,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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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발언에 야유~~~~회의가 회의 다워야 회의지요... 도시민은 도시민다워야 도시민이 되고요.. 조합원이 조합장 선거를 하는데 직선이냐? 간선이냐?에서 증평조합 이사회에서는 간선제 즉 대의원에서 선출하기로 한 것을 조합원의 권리를 제한 한 것 처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여러 가지 상황 중 하나일 뿐임을 말해둔다. 조합장이 상임이면 당연히 조합원 직선으로 해야 한다,그러나 증평조합은 규모가 매우커서 상임이사 즉 전문경영인을 법적으로 두어야 하는 조합이기에 조합장을 비상임으로 하는 것을 결정하였다. 조합원 숫자가 4,000명이 넘고,선거비용이 막대하며,종전처럼 선거관리가 조합 자체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야 하고 부정과 불법선거를 막기 위해서 비상임조합장일 경우 간선제를 채택한 것 뿐 임을 말해둔다. 앞뒤상화을 모르면서 무조건 이사회에서 대의원에 의한 조합장선거가 조합원의 권리를 침해 했다는 논리는 앞뒤를 모르는 억지라고 볼 수 밖에 없다. 조합장은 한번 선출되면 조합경영이 잘못되도 어떠한 책임을지지 않으면서 4년 임기에 월 5~6백만원의 급여를 받는다. “농민이 항시하는 말이있다 농협이 농민을 위하지 않고 농민에게 장사만한다“고 이런말을 하면서 왜 좀더 조합에 관심을 같지 않는가요? 조합원의 권리는 투표로 찾을것이 아니라 대의원이 되여 경영의 잘 잘못을 따져 잘되게 하고,더나가 이사로써 참여하여 경영에 적극 참여 하는 것이 농민의 권리를 찾는 것이지 조합장 선거에 참여 하는 투표만이 유일한 권리라면 앞뒤가 바뀌어도 한 참 바꿘것입니다. 참여 하십시요, 대의원으로 그리고 이사로.... 우리조합에서는 대의원 경선 한번 한일 없고 이사도 거의 무투표 당선입니다, 그리 경쟁이 없습니다. 간접선거를 이사회에서 결정한 것은 부정을 막고 너무 큰 선거 비용을 줄이는 큰 뜻을 누가 호도하고 망쳤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단순고 순박한 농민이 또 당하는 구나 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게 뭐냐고 물으신다면 언제든 당한 느낌을 말씀 올리겠습니다. 또한 상임이사 즉 조합을 전문경영인에게 맏겨 경영하는데 비전문가인 조합장은 무슨일을 해야 할지도 생각해 봤습니까. 상임조합장-조합원직선/ 비상임조합장-간접선거 이런겁니다 상임이사가 경제사업. 신용사업, 공제사업을 하게 되는데 그러면 조합장이 할일이 무었인가 생각해 보았는가? 농협의 표면상 나타난 사업 신용,경제,공제 그밖에 뭐가 있습니까? 조합장 할일이 무었일까? 한번 생각해 봐야 옳치 않은가? 조합경영을 전문화 하고 조합장선거에 부정을 막으며 막대한 선거비용을 없애기 위한 일입니다. 선거를 직선하면 한번 찾아 가겠지요 그게 조합원의 권리라면 할말이 없습니다. 또한 조합은 정관등 각종 규정으로 운용됩니다. 여러분이 정한 정관과 규정을 위반하여 조합을 운영했다면 즉 제 맘대로 했다는 뜻입니다 ,이말이 심하다면 조합원을 슬슬 속였다면 어쩌시 겠습니까? 조합원 여러분과 약속을 어긴 건데 이런 건 알고 싶지도 않고 경영이 어떻게 잘되고 있는지는 뒸전 인가요? 함께 사는 이웃과 지역사회의 공통이익을 위하고 이 지역에 자긍심을 같고 진정 나를 위한다면 다시 한번 깊은 생각을 해 볼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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