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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는 반듯이 매립해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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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연방희 | 작성일 :2004/09/05 | 조회수 : 3,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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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에서 사용하는 광덕리 쓰레기장은 증평군에서 환경부에 보고한 자료를 보면 총용량 363 /매립량 135/ 2003년 매립량 5로 잔여공간이 228로 현 상황이라면 45년6개월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매립장이 부족해서 소각한다는 이론은 틀리고 있습니다 쓰레기를 태우는데는 다이옥신등 많은 유해물질이 배출되는데 이런 위험요소를 제거하여 청정한 증평을 더욱 발전시키고 주민들이 살기좋은 곳을 만들자는 겁니다 소각방식 보다는 주민은 철저히 분리하여 생활쓰레기를 배출하고 군에서는 분리수거된 쓰레기,재활용품을 적절하게 수거하고 처리하는 방식을 모색한다면 군민의 성숙된 의식이 더욱 고취 될 것이고 청정한 증평에서 증평군민이란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민도 높은 증평군이 되지 않겠습니까? 쓰레기가 급속히 늘어 매립장이 몇 년 못 쓸거라는 주장은 분리수거,재활용품 수거를 군청에서 행정력을 쏫지 않고 안일하게 대처 하거나 방치한 탓이지 증평군민이 몰상식해서 재활용품을 쓰레기와 함께 마구 버려서 일어나는 일은 더욱 아닙니다 우리는 증평군에서 하는 행정을 발목을 잡는 것도 아니며 발전을 저해 하는 일도 하지 않습니다. 수년전부터 소각장에 관하여 공청회,증평군 홈페이지,사회단체 홈페이지등에서 그 폐해를 지적해왔고 반대해 왔습니다 오염된 땅으로 어찌 증평의 백년대계를 말 할 것이며 살기좋은 증평이라 말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오염되고 찌든 증평이 싫고,깨끗하고 아름다운 증평이 좋아 오염되지 않게 하자는게 어찌 행정의 발목을 잡는것입니까. 소각장을 설치하여 오염의 염려 때문에 주민을 떠나게 하고 증평을 오염시키는 것이 증평의 백년대계에 발목을 잡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지 않습니까? 매립장은 반듯이 필요한 것이며 매립을 반대 한일도 없고 반대할 어떻한 의사도 없습니다 다만 소각장없이도 조금만 노력하면 좋은 환경을 만들 수 도 있다는게 우리의 주장이고 증평군민이 아름답고 깨끗하게 잘살자고 하는게 우리의 주장입니다 소각장 반대위원회에는 수십년 객지에 살다온 사람과 증평에 연고가 전연없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의 대부분 자녀는 증평에서 중학교를 다니고 있으며 그들이 이 증평에서 살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주민등록 옴기기 운동보다 더 바람직한 증평군에 사고자 왔고 이땅에 뿌리 내리고자한 사람들입니다 소각장 반대위는 객지에서 온 놈들이나 증평에 살지도 않는 놈들이 증평군 행정에 발목을 잡는것도 아니며 내가 살고 이웃이 살고 아름다운 증평을 위한 충정으로 받아주시고 논리적이지 못한 뜬 구름없는 개인적 인신공격성 발언을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증평은 주민등록 옴기기 운동을 하는데 객지놈을 탓하고 살지도 않는다고 탓하면 누가 이곳으로 주민등록을 옴기고 삶의 터전을 옴기겠습니까? 소각장 반대위원회에 참여 한사람도 증평군민이며 여러분들과 함께 증평군을 사랑하고 아끼는 이웃이며 친구며 후배입니다 고향이며 살려고 온 사람들이 이땅이 아니면 어디 살겠습니까? 여러분이 살곳이며 내가 살 곳이 이 증평입니다 아름답고 살기좋은 증평을 위해 노력하고 자합니다 소각장반대위원회 의장 연 방 희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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