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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님들 초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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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상택 | 작성일 :2004/11/03 | 조회수 : 3,8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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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 쓰레기 매립장 소각로 설치 반대위원회가 도안의 환경 지킴이를 자청하고 친환경적인 고장을 만들기 위해 준비한지 어느덧 1주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대책위는 매립장의 운영실태를 사진 및 동영상으로 자료화와 소각로 설치공청회에 참여하여 소각로 설치의 문제점을 제시하였습니다. 환경부에 등록된 도안쓰레기 매립장 관련 자료를 수집해 문제점들을 제시 및 대책마련을 관계자 또는 군에 요구하였으며 특히 전국최초 면 단위 군수후보 초청 토론회를 어려운 역경 속에 실시하였고 후보자 모두 도안면의 최대 관심사인 쓰레기 매립장 연장 사용과 소각로 설치에 관하여 도안면 민들과 충분히 협의하고 공청회 등을 통하여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한다는 공약을 받아 냈습니다 그러나 지난 7월 말 기습적으로 이상한 협약서를 작성하고 매립장 연장사용 및 소각로 신설을 추진하려 합니다. 분석해보면 지역 주민에겐 실질적 이익도 없는 35억을 투자부분 그리고 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문제도 발생하였습니다. . 현재 광덕리 주민들도 협약서가 잘 못되었고 무효화를 요구하고 있는데도 증평군은 충분히 협의되었으며 합의서에는 문제가 없다며 계속 추진을 하려 하고 있습니다. 문제를 제기하고 군청 앞에서 항의 집회도 실시하였습니다 하지만 군정관계자들은 지금도 주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2005년부터는 쌀시장이 개방되고 정부의 쌀 수매가 없고 점차적으로농업 관련 보조금도 없어지면서 농업으로는 사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친환경적 농지가 그나마 어려운 농업여건 속에서 살아 남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현재 사용하는 소각로도 가동상태가 심각한데근처에서 대기 검사결과 법적 기준치 이하라며 사용상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검사결과자료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립장의 침출수와 소각로에서 나오는 오염된 공해 물질도 환경법에 의한 정상처리를 하여야 하지만 조사결과는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금 설치하려는 소각로의 문제와 의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매립장 운영에 있어 보다 철저한 재활용 및 분리 수거하여 매립량을 최소화하면 소각로의 필요성은 없는데도 왜 끝까지 설치하려는지 의문입니다. 1. 필요이상의 용량설치 2. 충청북도 관리의 소각로이기 때문에 음식물 처리소각로로 전환되어 충청북도 전역의 음식물 쓰레기 반입 및 소각 3. 2005년 광덕리~ 석곡리 구역의 정주권 사업의 70억 투자계획(도로 확장사업)은 쓰레기 운반 차량의 진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함 4. 군의회의는 애써 따온 예산을 반납할 수 없기에 소각로는 설치해야 한다면서 소각로 설치를 찬성하고 있습니다 5. 기타... 향후 도안 쓰레기 매립장 소각로설치 반대위원회는 보다 원활한 활동을 위해 사무실을 개소하여 도안을 사랑하시는 분들과 협력하여 청정 도안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도안 쓰레기매립장 소각로설치 반대위원회는 활동 1주년 기념을 맞이하며 사무실 개소식과 그동안의 활동 결과에 대해 여러분께 진솔하게 알려드리는 행사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셔서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행 사 일 정 1. 일시 : 2004년 11월 6일 (토) 12:00 2. 장소 : 도안 상작 대우자동차 정비공장 앞 3. 특기사항 : 당일 대책위에서 식사를 준비했습니다 2004 년 11 월 2 일 도안 쓰레기 매립장 소각로 설치 반대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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