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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와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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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만희 | 작성일 :2007/03/07 | 조회수 : 4,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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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들을 위해서 추운 날씨에도 군의정활동에 바쁘게 활동하시는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얼마전에 증평군청 앞 파라디아아파트모델하우스에서 회사직원이 계약만하면 은행보다 더 높은 이율로 돈을 벌게해준다고해서 직원을 믿고 직원이 시키는 대로 동호수지정계약이라는 계약을 체결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직원이 계약금을 가지고 도주를 했는데 회사에서는 회사 통장으로 입금한 계약이 아니라면서 나 몰라라 합니다... 사건이 터지고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였을 때 회사 대표이사가 피해금액등 정확한 피해가 파악이돼면 상의해서 연락을 준다고해서 믿고 기다렸습니다...그런데 연락은 대표이사님이 아닌 괴산경찰서 조사계에서 연락이 왔습니다...저희에겐 기다리라고 해놓고 대표이사님은 피해자들에겐 연락도 주지않고 통화를 하려하면 전화를 피하고 직원들은 대표이사님과 통화를 하게 연락처를 달라면 연락처도 않가르쳐주고... 이제와선 법으로해서 받아 갈 수 있으면 받아가라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 물론 많은 돈을 벌어준다는 말에 좀 더 조심하지 않은 제 잘 못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모델하우스에서 계약을 하는데 누가 의심을 했겠습니까... 하지만 회사측에선 자신들하고는 무관하다고 발뺌을하니 억울 합니다...그런 부적절한 직원을 잘 못 채용한 회사가 피해자들에게 미안하단 단 한마디 말도 하지않고 법으로하라고 일관하고 너무 하는 것 아닙니까...제가 회사측에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만 들었어도 이렇게 억울하진 않겠습니다... 그런 큰 아파트 사업을 하는 회사가... 또 알고보니 도주한 그 직원은 충주에서도 아파트모델하우스에서 근무할때 금전문제로 인해서 고소중이었다고 합니다... 그런 직원을 그런 큰 아파트사업을 하는 회사에서 신원확인조차도 하지않고 계약업무를 맞긴다는 것이 이해가돼질 않습니다...또 그런 직원이 회사 인감을 날인한 계약서를 가지고 소비자들을 현옥 할 수 있게 관리한 회사를 과연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일반인들이 모델하우스에서 계약을하는데 시행사가뭔지 분양대행사가뭔지 어떻게 압니까... 의원님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저희 같이 힘없는 일반인들은 변호사를 선임하는 비용도 시간도 부답입니다... 이렇게 무책임하게 사업하는 회사를 어찌해야 합니까...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돈을 떠나서 이 사회에 아직은 법보다도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십시오... 그래서 더 이상 이런 피해가 없도록 도와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제가 표현력이 부족해서 어떻게 설명을 못 하겠습니다... 제 연락처를 남기겠습니다... 더 자세한 것을 말로 설명하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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