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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위험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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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성순 | 작성일 :2013/06/15 | 조회수 : 2,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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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로 민원 신청을 하려고 했으나 처리 시간과 과정의 간소화를 위해 홈페이지에 글로 민원 신청을 대신 합니다. 어린이집 아이들이 일주일에 2회씩 걸어서 보강천으로 산책을 나가는데 문화회관앞 도로로 나가서 산책을 가게 됩니다. 그 도로는 특히 교통량이 많고 대형차(각종 트럭, 버스, 건설차량 등)들이 빠른 속도로 많이 다니기 때문에 항상 위험을 안고 아이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도로 공사까지 하여 정말 위험합니다. 그랫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산책을 다닐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고 문화회관 건물 뒷길(논길)을 이용하면안전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람어린이집이 증평군위회 건물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데 어린이집과 군의회 건물 사이에 구조물이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이 갈 수가 없습니다. 펜스를 다 철거하지 않고 한 사람 다닌 공간만 만들어 주면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을텐데 공무원한테 얘기 몇 마디해서 될 문제가 아닌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약 1미터 공간만 터주면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주차장 관련해서 문제점들이 생길 수도 있으니 다닐 곳에 문처럼 제작하여 산책을 나갈 때 어린이집에서 전화를 하면 가장 가까운 증평군의회 직원이 열쇠로 열어주는 형식은 어떨까요? 매일도 아니고 일주일에 약 2회 정도 되니 바로 옆에 있는 의회 직원이 금방 열어줄 수 있어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선생님들이 바짝 신경을 써 아이들을 인도해도 사고라는 것이 한순간에 일어나기 때문에 부모 입장으로써 꼭 처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살기 좋은 증평군을 위해 일하시는 군의원님, 공무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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